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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6일 월요일] 출석부
처런
조회 :
1853 ,
2012/01/16 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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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이들과 속초에 다녀왔습니다.
중요한 건 카메라를 빼 놓고 가는 바람에 폰카질을 했다는 ㅜㅜ
다음 기회에는 좀 더 꼼꼼히 챙겨서 소중한 추억을 많이 찍어 와야겠네요.
모두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멀지 않은 곳에 설악산이 보이는군요.
눈이 쌓인 설악산은 보는 것만으로도 장관이더라는~
설악해맞이공원에서 일출 기다리는중 2시간이 넘도록 기다렸건만 구름이 야속했음
배고픔에 숙소로 돌아서는 길에 차안에서 해돋이를 보았다는 ㅠㅠ
해돋이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침 식사 후 설악산 케이블카 타러 올라가던 중 입구에서 차남과 어머니 찰칵~
다음엔 진짜 진짜 꼭 카메라부터 챙겨야겠습니다 아흐 가는데 4시간 오는데 사고여파로 더 밀려서 5시간 걸려 다녀왔건만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또 한번 가자는데 아 또 혼자 장거리 운행해야겠군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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