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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4학년 재학중인 남학생 입니다.
저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 하면서 동영상 강의를 많이 듣게 되는데요,
지금까지 MAXIAN M1T 이라는 작은 PMP를 이용해 왔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제품 액정 크기가 담배
한갑보다 좀 작은 정도거든요. 손으로 들고 강의를 들을 순 없고(필기도 해야 하니까요), 가까이 보기위해 몸이 저절로 앞으로 숙여집니다. 허리도 굽어가고 시야가 작아서 2배의 집중을 해야만 했었죠.
동영상 강의용으로 PMP가 제 성에 차지 않았습니다. 노트북이나 넷북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거에요.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넷북? 노트북? 뭐가 다른걸가요?
넷북이란, 인터넷 웹사이트의 콘텐츠 열람이나 E-Mail 정도의 간단하고 기본적인
인터넷 위주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상대적으로 값이 싼 노트북을 의미 한다네요.
노트북보다 가볍고 가격도 싼데 노트북과 같은 성능을 발휘 하기를 바라는건 욕심이겠죠?
하지만 그런 욕심이 생깁니다. 작고 가볍고 성능도 좋으며 가격까지 저렴했으면 좋겠다!! 라는 욕심이.
제가 원하는 넷북의 기능은 이렇습니다.
첫째, 동영상 강의 재생, 화면이 너무 작지 않아야 한다.
둘째, 한글이나 MS 오피스를 활용한 문서작업
셋째, 무선 인터넷
넷째, 포토샵을 이용한 간단한 그림 편집
다섯째, 적당한 3D 게임 실행
여섯째, 무겁지 않아야 한다.
제가 원하는 기능을 갖춘 적당한 녀석들을 찾으러 인터넷 세상을 돌아다니다가 딜레마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성능이 좋은 노트북은 무겁고 가격이 비싸다.
넷북은 가볍고 가격은 싸지만, 낮은 성능으로 인해 내가 원하는 기능을 다 하지 못한다.
고민을 하던 와중에, 좋은 정보를 발견했습니다. Wind U210이라는 좋은 성능, 저렴한 가격의 신상 넷북이 출시 되었으며,
게다가 Wind U210 문화체험단을 모집 한다는 내용이었어요. 냉큼 신청하고 체험단 자격을 얻게되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 10월 10일 경기도 시흥에서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까지 오랜만에 장거리 출타를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도착해보니 영화티켓 배부 시간보다 20분 정도 일찍왔더군요.
이벤트장을 기웃 거리며 2년된 휴대폰으로 사진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화질 양해 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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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보니 넷북 홍보대사 수애님이 먼저 반겨 주시네요^^
공짜를 좋아하면 대머리가 된다지만.. 친구들과 하이모 계가 있으므로 패스~!
사은품 카드집과 물티슈 입니다. 카드집엔 얼굴 기름 제거 종이가 들어있어요. 영화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MSI의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가 처음 온 사람인지 직원분들만 계셨어요.
아직은 한산 하군요. 그런데 조금뒤..
금방 사람들로 북적 거리게 되더군요~ 전 휴대폰 카메라 뿐인데.. 일반 디지털 카메라에
DSLR 카메라까지 속속 등장 하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주눅이 들더군요;;
많은 분들이 가지고 오신 카메라로 열심히 사진들을 찍으시더라구요. 이런 행사는 처음 참여 해 본건데 왠지 다들
열심히시라 보기가 좋더군요^^ 하지만 저도 지지 않기 위해 이번 체험단 주요 제품인 MSI U210 제품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U210 제품은 화이트/블랙 색상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크기는 딱 A4용지 한장.
매우 심플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자판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큼지막 한것이 문서작업에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제품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찍어보았습니다. U210의 특징중 하나인 AMD 애슬론 네오(Yukon) 표시가 있네요.
HD도 가능 합니다!
흠.. 실물을 보고 나니 왠지 모르게 더 좋아 보이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합리적인 소비를 해야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다른 제품과의 비교도 반드시 필요 했습니다.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20만원 후반대부터 50만원대 이하의 제품들은 거의 대부분 11인치 이하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휴대성을 강조한 넷북 제품들 이었습니다. 넷북의 가격은 50만원대 까지는 참아 줄 수 있습니다.
삼성 제품이 2009년 10월 22일 현재 넷북판매 1위 제품이고 아래가 MSI사의 3위 제품입니다.
두 제품 모두 아톰 CPU에 VGA는 GMA950 이네요. 둘의 차이점은 OS유무와 배터리 뿐이군요.
이정도의 사양으로는 고화질 영화재생도 힘겹다 하네요. 그렇다면 3D게임은 더욱 힘들겠죠..?
그렇다면 MSI U210의 사양은 어떨까요?
애슬론네오(Yukon) 탑재에 화면도 12인치군요. 6셀 배터리에 라데온 X1270을 탑재했습니다.
얼마나 좋은 성능인지 감이 잘 안오네요. 다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픽 성능 면에서는 U210이 삼성제품이나 U100보다 거의 두배 이상의 성능이네요.
CPU성능도 우위에 있습니다. 서든어택 정도는 잘 돌아간다네요.
그럼 U210처럼 12인치이며 같은 Yukon 플랫폼 탑재 제품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HP의 파빌리온 신상 넷북입니다. U210과 비슷한 성능인데 OS포함, HD3410을 탑재한것이 차이점 입니다.
그래픽 기능은 HP사의 제품이 우월합니다. 그런데 가격.. 가격때문에 포기입니다.
하지만 아직 결정을 하기엔 이르죠~ 바로 배터리 사용 시간입니다. 6cell 배터리를 사용하는 U210입니다만,
과연 몇시간을 버텨 줄 수 있을지가 매우 중요하거든요. 물론 사용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2시간 반 정도 배터리 사용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Atom CPU를 탑재한 넷북들은 사용시간이 좀더 길다고 하네요. 성능이 좋은만큼 배터리도 길었
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우리나라 대기업 제품을 선호하는 가장큰 이유중의 하나인 A/S문제가 남았습니다.
A/S는 http://kr.msi.com/?this_in=as 이 페이지를 참조 했는데요. 저는 이정도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결론적으로 일반적인 넷북보다은 우월한 성능이고 고성능 노트북보다는 작고 가벼운 U210이 되겠습니다.
원하는 기능은 모두 수행 하면서 가격도 맘에 들고요. 넷북보다 2인치 더 큰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 사람이라면,
저같은 경우엔 바로 이제품으로 결정 입니다.
제품에 관해 알아 보는 과정에서 알게된 사실이 있는데요. U210은 다나와 싸이트에서 넷북에 포함이 되어
있지가 않네요. 12인치라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지금 넷북을 고른다면 어떤 제품을 고를까 하는 입장에서 한번 써본 글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셨다면 정말 감사 드리고요^^
100%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너무 돌을 던지진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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