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필요한곳 추천하고 경품받자!. 2009 하반기 베스트 어워드 사랑의 PC 이벤트!!
조회 :
3380
, 2010/01/2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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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자
/ 10-01-28 23:24/
이번에도 꼭 필요한 곳에 가길~~ ^^
상품은 탐나지만 마땅한 장소가 안떠오르는 현실.. ㅡ_ㅡ.. 윽..
nift
/ 10-01-29 4:00/
정말정말 필요한 곳으로 보내지길 기원합니다.
너무나 멋진 이벤트 입니다.
회원들을 위한 선물에 보드나라가 부품 몇개 더 보태서
한대 보낼거 두대 좋은곳으로 보내지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Scavenger
/ 10-01-29 11:35/
개인적으로 이런 행사에는 경품이 걸리지 않으면 좋겠군요. 마치 선행에는 반드시 보상이 따른다는 생각을 형성하는 느낌이 듭니다.
터미널
/ 10-01-29 11:49/
좋은일에 쓰이는 만큼, 경품을 바래서는 안되겠지만,
정말 PC가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게 (보드나라에서도 미처
생각치 못한 그런 곳) 해준 회원분들에게 드리는
보드나라의 작은(?) 선물이라고 생각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빠아범준표준
/ 10-01-29 12:44/
개인적으로는 농어촌의 아이들 공부방 같은곳에 보내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부 보조금도 줄어서 난방 끄고 공부한다는 뉴스도 본것 같은데...
ㅋ 그런데 경품 모아서 CPU하고 램하고 그래픽 카드만 달면 PC 한대 더 보낼수 있을듯 한데요..^^
허접프로그래머
/ 10-01-29 14:01/
이 행사가 지금보다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이번엔 괜찮은 곳이 떠오르지 않네요;;; 주변에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깍두기
/ 10-01-29 14:50/
아이들 공부방 보내졌으면 좋겠습니다.
블랙맨
/ 10-01-29 17:45/
이런 행사엔 당연히 박수를 보내야 합니다...필요한곳 너무 많죠....
쭌별
/ 10-01-29 17:53/
별로 유명하지 않은 지역에 어렵게 살고 있는 가정에 보내주세요..
대박인생
/ 10-01-29 20:28/
꼭 필요한 곳에 갔으면 좋겠네요. ~^^//
너도모르냐
/ 10-01-29 21:25/
요즘같이 힘든시기에 너도나도 어려운 가정이나 기관 등 여러 시설들이 힘겹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죠..어디라고 딱히 말씀드리기가 좀 그러네요.. 꼭 필요한 곳에 갔으면 하는군요..
아자비이
/ 10-01-30 10:23/
정말 필요한 곳에서 아주 요긴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이벤트 소식만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것 같네요.
유준상닮았나?
/ 10-01-30 19:13/
전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나누어 갔으면 합니다. 제가 납품업을 종사하는데, 같이 일하시는 분이 할머니의 손자,손녀가 있는데, 1년전에 아버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서, 복지관이나 관할구청에서 지급한 컴퓨터의 사양은 좋지 않아서 그 할머니에게 주고 싶네요. 전 좋은 사양보다 그냥 쓸만한 컴퓨터라서 그 할머니의 적합한 사양이면 딱~알맞을 것같네요. 그리고, 1년전에 아버지가 술,담배를 많이 해서 병이 빨리 찾아온것같다고 해서 저의 어머니께서 기초생활수준자들의 위한 임대아파트로 이사가라고 했는데, 아쉽게도 가지 못해서 비싼 전세를 내고 사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그 할머니도 저의 일을 같이 도와드리며, 일을 하곤하는데, 거의 13년이나 지났네요...
좋은 곳이나 기초생활수준자 및 불우이웃에게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똥덩어리
/ 10-01-31 3:41/
경남 보호시설 학생 서울대 수시합격 영광을 거둔 황도원군을 이끌어준 동해청소년학교에
기능되었으면합니다
여기부터는 기사내용입니다
황 군은 가정 불화로 부모가 이혼한 후 지난 2004년부터 형과 함께 이 시설에서 숙식하면서 고성군에 있는 고성중학교와 철성고등학교에서 정규 교육을 받았다.
입소 당시에는 다소 내성적인 성격에 성적도 중위권에 머무르는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점차 심리적인 안정을 찾으면서 성적도 함께 올랐다는 것이 시설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특히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아 학교 수업을 충실히 듣는 것은 물론 틈이 날 때마다 과학 관련 서적을 구해 읽었다고 한다.
올해 황 군의 담임교사를 맡은 이선주(45.여) 씨는 "눈에 잘 띄는 활발한 성격은 아니었지만, 항상 성실한 태도로 학업에 임했다"며 "독서량이 많고 생각이 깊어서인지 창의적인 사고를 보일 때도 많았다"고 말했다.
황 군은 합격 소식을 접한 후 대학에서 전공인 농생명공학을 더 깊이 공부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연구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이 씨는 전했다.
황 군이 생활하는 동해청소년학교는 법무부로부터 보호치료시설 입소를 지시받은 청소년과 일반 양육시설에서 돌보기 어려운 학생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현재는 30여명의 학생들이 숙식하고 있다
가정 불화에도 불구 보호시설에서 자기꿈을 포기하지않고 노력했다는점이 너무감동이였습니다
요즘같이 경쟁시대 강남학원 몇군대를 당겨도 서울대 가기힘든데 정말 대단한것같습니다
이런 시설에 기증된다면 많치않은 학생들이지만 미래를꿈꾸는데 큰 디딤돌이 될것같아
추천을 드리게되었습니다
비록 1대에 PC이지만 큰도움이되어서 청소년들에게 꿈을이루는데 큰도움이될것입니다
^^
동해청소년학교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용정리 440
055-672-4422
무무상
/ 10-01-31 4:47/
우연히 해피빈 기부를 하는중에(네이버 콩메일을 쓰면 주어는것) 컴퓨터를 5대를 원하는곳이 있어서 추천하려고 합니다.
기관소개는 http://happylog.naver.com/bokdongsan/introduction/InsIntro.nhn
http://happylog.naver.com/bokdongsan/rdona/H000000028354
모금내용인데 컴퓨터 5대비용을 모금하고 있네요. 예쁜애들이 컴터가 없어서 뒤떨어진게 아쉬워서 모금했습니다.
컴터를 직접요구하고 있서서 매우 적절한듯 보여서 추천합니다.
와와지기
/ 10-02-02 17:35/
대전대덕구 신대동에 와동지역아동센터입니다.
아이들이 컴터로 공부를 하는곳입니다. 사양이 팬티엄3급인데... 얼마전 지원을 해준다고 2대를 받았는데 중고컴퓨터인데 모니터가 반밖에 안나오는 고장난 거여서요.
추천해 봅니다.
인충이
/ 10-02-03 12:59/
충북 충주시 진여원에 기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92년부터 노인과 장애인 및 아이들을 보살피기 시작했고 2007년에 아동보육 복지법인으로 정식인가를 받았다네요.
하지만 정부나 민간단체의 지원이 상당히 미비한 상태라서 개인 봉사자분들의 힘에 많이 의지한다고 합니다.
또 이 사회를 이끌어나가게 될 아이들은 책상이나 옷장 그리고 컴퓨터가 많이 부족하거나 낡아서 학습의 기회나 환경이 다른 또래 아이들보다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보드나라에서 기부하는 PC는 1대지만 이 아이들에게는 1대 그 이상의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곳을 추천했습니다.
진여원 담당자:혜원스님
연락처:043)851-6013
靑鶴
/ 10-02-03 16:43/
좋은 이벤트입니다. ^^
연지벌레
/ 10-02-03 18:53/
보드나라에서 이런 뜻깊은 이벤트를 진행하니 저까지 기분이 뿌듯해지는 듯 합니다.
이래저래 인터넷 서핑을 통해 PC가 간절히 필요한 곳이 어디인가 찾아보았지만, 저랑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없어 쉽사리 선정하기 어렵더군요. 그래서 약간은 사적인 감정이 섞인 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곳은 바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입니다.. (좀 의외죠?)
시각장애인복지관이라고 해서, 시각장애인 당사자분들만 케어하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시각장애인 편부모를 둔 아이들이라던지, 시각장애인 자녀를 둔 가정이라던지...전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각장애인 가정을 후원하는 것 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의 업무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 이 기관을 통해, 보다 어려운 형편과 환경속에서 생활하는 시각장애인 가정에게 PC를 제공하면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예를들어, 시각장애인 편부모를 둔 형편이 어려운 가정 내 아이들이 컴퓨터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은 굉장히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가정에 PC가 돌아가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겠죠.
제가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었다고 서두에 언급한 것은, 제 여자친구가 이 기관 산하 지역사회지원센터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작년 연말에는 독거노인, 어려운 가정등에 쌀을 후원받아 대대적으로 나누어드리는 일 등의 지역사회의 사회복지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친구입니다. 물질적 후원은 물론, 상담 등의 정신적인 후원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주업이구요. 그외에 각종 지역사회복지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길이 좀 샜는데요.^^;; 여하튼 저는 위와같은 이유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PC 1대이기 때문에 사업화되는건 무리지만, 여자친구가 맡고있는 양천구, 강서구, 은평구 지역 내에 가장 필요한 어려운 시각장애인 가정의 아이들에게 개인적으로든, 여자친구의 팀장님과 협력해서든 꼭 PC를 전해주고 싶네요.^^ (혹시 제 추천이 채택된다면, 여자친구 및 복지관 지역사회지원센터와의 연결고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 지원형태는 여자친구가 선별한 가장 필요한 가정의 정기 방문(케어) 시일에 PC를 함께 싣고가서 제공하는 형태가 될 듯 하네요.)
리노스
/ 10-02-04 8:42/
PC없는 곳이 거의 없다보니 추천할곳이 마땅하지 않다는.. 개별적으로 어렵게 사시는분들은 프라이버시 문제도 있구 쉽지 않다는 필요한곳에 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munum
/ 10-02-05 7:22/
소년소녀가장에게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컴퓨터를 마련하기도 힘들고,
주위에 아시는분이 소녀가장을 알고계시는데
9년된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최근에 고장이 나서
저렴하게 하나 맞춰주신다는 글을 보고 마음이 찡하더군요.
좋은 이벤트를 진행하셔셔 좋네요.
IQ70
/ 10-02-06 22:34/
아무리 생각해도 도서지역(섬)의 군이나 면사무소에서 추천을 받아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해 주는 것이 제일 낳겠네요.
nift
/ 10-02-07 2:17/
꼭찝어 어느곳에 보내자고 말하긴 그렇고
얼마전 PC방에서 게임 즐기고 돈안내고 도망치다 걸린 아이들 생각이 납니다.
얼마나 하고 싶었으면 ...
아무래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할거 같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사는 아이들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지만 형편이 어려운 차상위 가정들...
컴퓨터 있는 친구들 부럽고 PC방 가고 싶어 하고...
이나라를 짊어갈 새싹들에게 청소년 들에게 마음의 상처 덜입게
혹시라도 다른길로 눈돌리지 않게 그런 아이들에게 전달되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다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이런 이벤트 자주자주 해주셨으면 합니다...
보드나라가 최고네요..^^*
Shaun
/ 10-02-09 18:25/
은평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님이 네이버 해피빈에 인터넷으로 EBS강의를 듣고 싶어요 라고 글을 올린것을 보았어요
http://happybean.naver.com/donation/RdonaView.nhn?rdonaNo=H000000023112
"가끔씩 학교과제가 있을때도 사용하는 컴퓨터가 중간에 다운되거나 작동이 안되어서 교육공간을 제공해주시 못할 때가 사회복지사로서 가장 마음이 아프답니다"
란 글을 보고 저도 해피빈 기증했네요 ^^
아무래도 PC가 제일 필요한곳은 아동센터가 아닐가요?? 좋은 이벤트 진행하시네요 ^^
네오마인드
/ 10-02-11 22:58/
저희 어머니가 봉사활동나가시는...
광주 동구 노인복지회관
062-226-8324
알려드리고싶네요..
할머니 할아버지분들 계시지만.. 삶의 새로운 재미
컴퓨터라는걸 알려드리고싶네요 ㅎㅎ
저도 곧 군대가게되는데 향후 한번 찾아가서 열심히 봉사하고
삶의 보람도 느끼고... 나는 정말 안좋은 삶만 살았다 싶었고... 조금만아파도 힘들어죽겠는데
자식들에게 버림받은 할머니 할아버지님들이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 하다는걸 느끼기도했고
아무튼.... 참 그거보면서 눈물나오더군요.. 저도 뭐 어리고 철없어서.. 아직도 부모님들에게 맨날 짜증만내고 그러는데;; 앞으로 잘해드려야하는 반성도 하게됬고.. 시간날때마다 찾아가서 남을 도운다는 것에대해 행복감도 쌓고 그래야겠네요.. 봉사라는건 정말 참좋은거같습니다
나로 인해 남이 행복해진다면 말이죠 ...
싱하흉아
/ 10-02-12 16:08/
새해가 될수록 명절이 다가올수록 더욱소외감을 느끼는사람이 바로 독거노인이나 어려운 아이들이 아닐까합니다. 나라살림은 과거에비해 좋아졌다고하나 없는사람은 더욱 힘든게 요즘세상인만큼 나라에서 국민들의 피와땀인 세금으로나마 이들에게 힘이되어 줄수있을만큼 넉넉하고 포근하게 지원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정치하시는님들 집안싸움이나 하고 국민들이 원하지않는곳에 혈세를 낭비하여 씁쓸하기만한 요즘 사회군요.
보드나라에서 정말 뜻깊은 이벤트를하여 추천할만한곳을 물색하였습니다. 비록1대의 컴퓨터 그컴퓨터를 원하는곳이 많지만 기증받을곳은 분명 이런이벤트와 보드나라의인심을 결코잊지않겠죠. 의외로 많았습니다. 이곳저곳 인터넷으로,혹은 지인께 알아본결과 생각했었던 이상의 도움의손길을 원하는곳이 무척많았습니다. 주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수있는 컴퓨터, 당장 내앞에놓고 게임과 취미생활로 늘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컴퓨터가 어떤이들에게는 한명이 아닌 몇십명에게 희망의 동아줄이 되어버려서 제 자신이 더욱 머슥해졌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를 선택하였다가 더욱 광범위하고 많은아이들이 뜻깊게 사용할만한 기관을 알아냈습니다. 정부의 보조금없이 운영하는 개인 아동센터, 도움의 손길을 원하시는 간절한분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돕고픈마음에 신청을 합니다.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에 위치한 마리아지역 아동센터, 살림이 넉넉한집안의 아이들은 이런곳에 머물지않겠죠, 쓰던컴퓨터라도 구한다는 말에 가슴한쪽이 뭉클해집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기관으로써 PC를 장만한 형편도아니고 아이들 집에 컴퓨터가 있는집도 없답니다. 만약 이 아이들이 컴퓨터의 도움을받고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다면 나중에 어른이되어 더욱 훈훈하고 베풀줄아는 대한민국 시민이 되지않을까요.
마리아지역아동센터: 061-858-3188 FAX: 061)858-0281
담장자: 김영환 010-2023-6861
싱하흉아
/ 10-02-12 16:09/
『나눔터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 위치한 마리아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아직 봉사한지는 6개월 정도 밖에 안됐지만
그동안 공부방 아이들을 보면서 꼭 해주고 싶은 게 몇 가지 있었습니다.
그 중 한 가지가 컴퓨터 교육입니다.
제가 컴퓨터를 전공하진 않았지만 웬만큼 컴퓨터를 다룰 수 있어서
공부방 아이들에게 좀 가르쳐주고 싶거든요.
이곳 공부방을 이용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집에 컴퓨터가 없습니다.
타자도 못 쳐요.
현재 우리나라가 IT각국이니 집집마다 컴퓨터가 없는 곳이 없다 등 이런
말들이 나오는 상황이지만 이곳 아이들 집엔 정말 컴퓨터가 없습니다.
요즘 학교숙제는 컴퓨터가 없으면 할 수 도 없는 거 다들 잘 아실 겁니다.
정부의 보조금 없이 운영하는 개인 시설인 이곳 공부방에선 아직 컴퓨터를 마련할
형편이 못됩니다. 저 역시 컴퓨터를 살할만한 형편이 안돼서
꼭 새컴퓨터가 아닌 쓰던컴퓨터라도 구해보고자 여기저기 도움을 청하고 있습니다.
고장 난 컴퓨터라도 일단 감사히 받겠습니다.
제가 컴퓨터 조립이 가능하기에 맞춰서 쓸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도와시면 제가 이곳 아이들에게 열심히 컴퓨터 가르쳐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리아지역아동센터 061-858-3188 fax (061)858-0281
김영환 010-2023-6861
정체성
/ 10-02-15 22:55/
제가 추천하는 곳이 적절할런지 잘 모르겠네요.
굿네이버스 충남아동보호 전문기관(http://www.goodneighbors.kr/local/chonan/)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컴퓨터 증정행사는 어르신들보다는 컴퓨터를 잘 활용할 줄 아는 어린이들에게 초첨이 맞춰져야 하고 일반적인 어린이들보다는 아동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거나 가정환경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증정되어야지 그들의 애환이나 고통을 조금이라도 해소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그곳에서는 사례(http://gni.givestart.org/board/mboard.asp?exec=view&strBoardID=give_03&intSeq=134255&intCategory=1)를 통해 후원을 모집하고 있기도 하고 국내 최초의 NGO인만큼 믿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곳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컴퓨터가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증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제가 추천한 곳이 적합하지 않다면 죄송합니다.
라면맨
/ 10-02-15 23:59/
저희 동네에 할머니와 함께 사는 두 소년이 있는데 그애들에게 컴터 만들어주고 싶네요.어렵게 사는애들이라 컴퓨터도 없구요..저희 아버지가 이발소 하시는데 가끔 이발하러 오거든요 할머니랑 같이...그애들에게 컴터 선물해주면 무지 좋아라 할것 같네요~~~
PowerPC
/ 10-02-15 23:59/
요즘 PC가 없는 곳이 거의 없지만 사양은 좀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래서 몸이 불편한 학생들에게 PC를 보내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 이곳을 추천합니다.
주몽재활원(070-8255-0315~7)과 주몽학교(070-8255-0500))입니다.
몸이 자유롭지 못한 어린 학생들이 최신 PC를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http://www.jumong.or.kr http://www.jumong.s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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