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진행]EaseUS 데이터 복구 솔루션 댓글 이벤트
 조회 : 2083 , 2018/11/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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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8-11-21 11:28/ 이댓글에댓글달기
  외장하드나 하드독을 사용하다보면 낮은 확률이지만 PC에서 인식하는 도중 PC가 재부팅되거나 하면 파티션이 통째로 날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용SW가 있을 경우 데이터 원상복구 확률이 가장 높은 케이스이지만 어디까지나 전용SW가 있을 경우죠. 일부 공개툴중에 파티션만 복구가 되는 SW가 있어서 급한대로 원상복구는 시켰는데 데이터 양이 많다보니 데이터 무결성까지 검증하기는 어려웠던 기억이 있네요.
  노가리다 / 18-11-21 20:57/ 이댓글에댓글달기
  예전 일본 유학시절 카메라로 촬영했던 사진을 데스크탑으로 옮겨놓고 작업하던 중에 본체가 옆으로 넘이 지는 바람에 하드디스크가 망가진 기억이 나네요!!! 당시 3개월의 짧은 유학시절이었습니다만은 집사람하고 같이 갔던 유학이라 추억에 돋는 사진들이 많았는데 부랴부랴 디스크 복구 프로그램을 찾아서 디지털 카메라에 있던 메모리를 이용해 다시 사진을 복구 시켰으나 일부 사진은 겹쳐지고 아래위가 잘리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꾸냥 / 18-11-27 1:09/ 이댓글에댓글달기
  PC를 처음 살 때는 다행이 윈도우95 시절이라 아무것도 몰라도 쓰는데 지장이 없었죠. 하지만 그래서 용량만 차지하는 것 같은 파일을 막 지웠는데, 갑자기 프로그램이 실행이 안되거나 빧는 문제가 생겨서, 당시에 구매처인 삼성 직원을 불렀더니 복구는 커녕 바이러스 먹여서 그동안 PC 통신으로 받았던 자료들을 다 날렸네요.
덕분에 완전무결한 줄 알았던 PC가 사실은 매우 취약한 줄 알게 된 계기가 되었죠. 지금이면 삼성직원의 만행 어쩌고 하면서 커뮤니티를 떠들석하게 했을 사건이지만, 96년이었던가 97년이었던가 그 때는 뭣도 모르던 때라 어물쩍 넘어갔고, 덕분에 백업의 중요성을 알게된 계기가 되었죠.
당시에는 복구 프로그램이라는게 있는 줄도 몰라서 다시 모뎀으로 PC 통신 자료실을 해맸지만, 복구 못한 자료가 넘쳐서 아주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복구프로그램도 있으면 좋지만, 역시 최선은 실수로 날리거나 바이러스 안 먹게 관리 잘하고, 윈도우에서 기본 지원되는 시스템 복구나 백업 기능이나 클라우드도 잘 활용하면서 중요 데이터를 안 날리게 사전 예방하는게 최고죠.
  하누리 / 18-12-02 9:48/ 이댓글에댓글달기
  5년 전 쯤, HDD 1개가 인식이 안되는 문제가 생격서 인터넷에 떠 있는 복구프로그램으로 복구를 시도하다 아예 날려 먹은 적이 있는데,
3년 전, 15년 간 찍은 사진과 워드로 기록한 파일을 담은 HDD가 갑자기 인식이 안되는 문제가 생겨 이번엔 복구업체에 복구 의뢰를 했었는데, 그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 군요.
그래도 또 복구를 못하면 안되기에 어찌할 수 없이 복구를 의뢰해서 파일을 복구 했었습니다.
그렇게 잘 지내다가 지금 또 다른 HDD가 인식이 안되는 문제가 생겨 빼 놓았는데 복구의뢰를 하자니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믿을 수 있는 복구 프로그램이 있다면, 이럴 경우 맘 고생을 하지 않고 복구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담한 이층집 / 18-12-03 13:35/ 이댓글에댓글달기
  누구에게나 소중한 데이타가 있듯이 저또한 그렇습니다..
복구 프로그램 몇가지 사용을 해봤고 필요시 가끔 사용은 하는데
완벽하진 못해 늘 아쉬움이 있습니다.

데이타를 하드 몇개에 2중3중으로 해놔도 불안한게 사실이죠..
이 불안함을 조금이나마 EaseUS 데이터 복구 솔루션으로 줄이고 싶네요.,
실 사용해볼 기회를 잡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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