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 라데온 8500 공구가 프로그램 알고리즘에
의해 신청자가 뒤바뀌는 헤프닝이 벌어지고 말았다
사건의 전말은
수량은 55개인 라데온 제품을 처음 신청한 사람이 1번
두번째가 되어야 하는 반면에 베타뉴스에서는 마지막
사람이 신청자 1 끝에서 두번째 사람2라는
결국 첫번째 신청한 사람은 대기자 마지막이 되었던것
이다
이걸 모르고 신청해서 당첨 된사람들은 그런일이
있음을 알지 못한체 그다음날 12시쯤에야 공지를 보고
그 사실을 알고 분노 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적으로 입금을 하고 물건을 기다린 사람도
꽤 된다는 것
여기서 베타의 뉴스에 입장은 어떠한가
늦은 공지와 늦은 일처리로 인하여 신청자에서
대기자로 밀린 사람들 그것도 자신들에 프로그램
오류라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은체 "복구 했습니다.
쏘리~~쏘리~~ 입금자는 환불해드릴게요~쏘리"
그 사람들은 쏘리~~ 이 한마디로 일축하고
있다.
처음 부터 말하지만 이것은 완전히 그들에 잘못이고
우리는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약관에 의하면
이번 건의 경우 인터넷쇼핑몰 이용에 관한 법률
중 "사업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계약 미이행"에 해당하며
~ "계약이행 또는 계약해제 및 손해배상"의 책임이 따릅니다~ ^^;
계약을 이행하던지~ 계약을 해제하려면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얘깁니다~ ^^;
우리 맨날 공동구매 할때 당하지 말고요 확실히 이번
사건있을때 힘을 합쳐 소비자의 힘을 보여줍시다.(맨날
너그럽게 봐주거나 소극적인 자세는 이제 노..~~노우~~)
참고적으로 베타뉴스 공동구매게시판은 글이 안써지는
이유로 홈에 공지사항 한줄 달기란을 이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