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웨어는 꼭 정품을 써야한다!!!!! (?)

소프트 웨어는 꼭 정품을 써야한다!!!!! (?)
GoodBadUgly
조회 : 8652 , 2008/08/19 09:10

소프트 웨어는 꼭 정품을 써야한다!!!!! (?)

라는 생각을 가끔 하는데요,

특히나 보드나라에서 최근에 소프트웨어 회사에 대한 기사가 몇몇이 올라왔기도 했고, 저도 무료로 다운받으면서 계속 생각해왓던 점이기 떄문에, 토론을 하고 쉽네요,,

저는 대학교 2학년 재학중이고요

재가 보통 쓰는 프로그램은

문서 작성용으로 한글 2002, 파워 포인트,

1학년때 썻던 AUTO CAD , 포토샵,

2학년때 썻던 프로엔지니어링 , 포트란, 매트랩...

(아직은 2학년이래서 많은 프로그램을 배운것 같지는 않네요)

이밖에 개인적으로 나모나 이런저런 프로그램 많이 쓰네요....

또한 윈도우까지 포함!

올해 상반기에만 sw 불법복제가 피해액에 690억인 기사가 나왓엇는데요
( 링크 :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imode=view&D=7&cate=34&d_category=8&num=67468&start=20)

오토캐드의같은 경우 가격은 400만원대 중반입니다. ㄲㄲ (솔찍히 프로이 배우고 나니 기능도 몇개 없는것 같고 일일이 기능그것도 영어로 칠려니 힘들고 또한 3d로 할려면 더욱더 힘든데 더럽게 비싸군) http://total.softinfo.co.kr/basic.html?tmp=list&hcode=22&mcode=92

프로이는 더욱더 비싼걸로 알고 잇습니다

그밖에 포토샵은 20만원가량

포트란은 뭐 그냥 받을수 잇더라고요

한글또한 20만원이 조금 넘는것 같네요

매트랩도 백만원대 쉽게 넘는 고가의 제품이고요, (엄청난 소프트웨어이지만.... )

또한 윈도우즈도 종류에 따라서 가격 분포가 다양하지만 보통 10만원~20만원대고요,

고소당할지는 모르겟으나, 재가 저기서 정품쓰느거는 윈도우즈 밖에 없는것 같네요, 또한 부모님께서 삼성서 그냥 사주신거라, 어짜피 깔려 있엇고요,

학교에서도 매트랩을 정품으로 구매하느라 엄청난 돈이 들었다는데,, 학생인 저로서는 저것중 어느하나 정품 구매할수 없습니다 ㄲㄲ;

기업에서는 저런 제품을 대부분 돈을 주고 사지만, 제주의에 많은 학생들도 소프트웨어를 돈주고 사는 학생들은 못봣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면.. 불법다운 자체만으로도 나쁜 행위지만 저는 불법다운에 대해서,,,, 찬성쪽입니다......

학생떄 불법다운로드라도 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소프트웨어에 대하여 마스터하고,,

좋은 회사에 취직해서 그 좋은 회사에서 정품을 쓰는 길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 같네요......

고소당할지도 모르겟지만 그렇습니다 ㄲㄲ;

생각해 보니 한글도 07판 나왓을떄 돈주고 산것 같네요...

제목을 조금만 자극적으로 쓸려고 햇엇는데,, 제 생각과는 조금 다르네요

소프트웨어의 불법다운을 조금은 이해해주자는 쪽은 찬성이고

어떠한 명목이든 소프트웨어 불법다운은 근절 하자는 반대......

입니다.

다들 리플로 한마디씩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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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rbear (ID)

/ 08-08-19 9:32/ 이댓글에댓글달기

SW의 개발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정품을 구매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내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불법 다운로드를 걱정해서 가격을 너무 비싸게 책정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사용자를 범법자로 만드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죠. 개인용 다시말해 구매한 소프트웨어로 이익을 창출하지 않는 사용자들에게는 저렴한 비용(좋은 사례가 한글815)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해서 개발사도 어느 정도의 이익을 보장되어야 신규 프로그램 개발에 투자할 수 있겠죠.
국내 제품부터 어느 정도 가격적 경쟁력을 확보해야 외산 프로그램도 가격이 현실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느 기사를 보니 국내 시장은 외산 프로그램 매출의 5%도 되지 않아 외국 업체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gazaaja) / 08-08-19 9:39/
	외국 소프트웨어는 학생용이라 해서 판매 하던데,,,, 국내는 그런것이 조금 부족한것 같습니다. 예로 드신 한글 815를 제외하면요.. 저도 이런것은 기업이 사용자의 입장을 조금 이해해줫으면 하는 생각도 잇습니다.

	(valkyrie) / 08-08-19 15:51/
	국내에서 정품을 사용하는 풍조가 있었다면 외국에서 한국 시장을 무시할 이유도 없습니다. 오히려 블리자드 같은 경우는 한국 특별대우를 하고 있지 않나요... 결국, 외국이 버리는 시장이 된 것 자체가 국내의 불법카피 문화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겁니다.

	(gazaaja) / 08-08-19 16:38/
	블리쟈드가 한국을 특별대우 해준다는거는 좋은쪽으로 특별대우가 아닙니다. wow가 유료로 출시된것도, 디아블로 3와 스타크래프트 2가 지금처럼의 스타 워3의 씨디키 방식이 아니고 달마다 돈내는 그런 방식일 확률이 높은 이유는, 우리나라의 불법 복제가 많아서입니다. 스타1의 경우는 그당시 시절에는 와레즈 같은곳에서나 불법 다운할수 있었고, pc방의 한참 흥행기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씨디를 돈주고 삿을뿐이고 워크래프트3인 경우를 보면 lcd파일로 다운로드는 기본이고 씨디키도 북미판을 사서 미국 사람은 웨스트 쓰고 우리나라사람은 킬리만쟈로(아시아)쓰고 이런식으로 쓰거나 pc방에서 일명 cd키 뽀리기 로 cd키를 얻어서 불법으로 쓰니깐,, 한국에 특별대우를 하는거죠,, 물론 e스포츠 판이 큰것또한 그런것도 있지만 rpg의 경우 e스포츠와는 많은 관련이 없고, 또한 현재 중국 e스포츠와 우리나라 e스프츠 와는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왓으니깐요

	(sinhs) / 08-08-27 12:24/
	달마다 돈내는건 불법복제도 문제지만, 서버운영비용을 위해서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지금 배틀넷 운영비용은 고스란히 적자니깐요.

	감자나무 (ID) / 08-08-19 11:32/

	이건 정말 닭이먼저냐 달걀이먼저냐의 문제입니다...... 한가지확실한것은 현재 상황이 정상적인상황은 아니며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milkblue (ID)

/ 08-08-19 14:31/ 이댓글에댓글달기

몇몇 소프트 같은 경우에는 학교등의 시설이 아니면 구매하기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죠.
이런 경우 학생용이라 해서 기능이 조금 제한되면서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이루어지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런 것이 없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불법소프트를 이용하게 되죠. 이것도 핑계이긴 합니다만 ...;;;

제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소프트웨어 가격이 해외와 동일한 수준이 되더라도 구매자의 수는 그리 늘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소프트웨어는 운영체제인 윈도우라 볼 수 있을텐데, 이 가격이 해외수준으로 떨어진다고 해서 구입할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
비스타를 예로 들면, 비스타 얼티밋 같은 경우 해외 가격은 모르겠으나 국내가격이 현재는 30만원대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20만 한다고 해서 구매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렇게 따지다보면 돈 없으면 사용을 안하는 것이 답일런지... ㅠ.ㅠ

	(valkyrie) / 08-08-19 15:52/
	솔직히, 일반인이 고가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필요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개의 경우에는 무료 또는 저가로 사용할 수 있는 대안이 얼마든지 있다고 보고요.

	(milkblue) / 08-08-19 16:35/
	고가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국내 환경에서는 필수적인 운영체제 윈도우 역시도 구매를 안하죠. 이것에 대한 대안이 리눅스 계열이라고 보기는 힘든 것 같구요.

ho5945 (ID)

/ 08-08-19 14:45/ 이댓글에댓글달기

어느쪽으로 봐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거의 대부분의 일반 유저들과 같은 마음의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찬성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지만 문제가 찬,반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칠 수 없는 일이네요... 씁쓸한 현실이..ㅠ.ㅠ

	(valkyrie) / 08-08-19 15:53/
	으음...;;; 뭔가 바뀌긴 해야 하는데, 그에 대한 대안이 없다... 일까요??

yadamon (ID) / 08-08-19 15:33/ 이댓글에댓글달기

만약에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단속을 마약사범 단속하는 수준으로 했으면 장담컨데 엔씨소프트 같은 회사는 절대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뛰어난 프로그래머들이 모두 부유한 집안 출신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시겠죠?

	(valkyrie) / 08-08-19 15:54/
	이건 논리적으로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만. 정품을 중시하는 미국이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뛰어난 프로그래머가 훨씬(비율적으로도) 많은 것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미국의 블리자드 같은 게임업체가 불법복제물을 사용한 프로그래머들이 만들었을까요?

	(milkblue) / 08-08-19 16:40/
	회사에서 정품을 쓴다는게 아니라, 그이 대해 공부하는 동안 정품을 구매할 여력이 있었을지에 대한 말로 보입니다. 프로그래밍 공부하는 학생때, 정품을 모두 구입해서 공부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이거죠.

yadamon (ID) / 08-08-19 15:35/ 이댓글에댓글달기

만약에 부모님이나 선생님께서 '학생때 정품구매는 어리석은 일'이라는 말 한마디만 저에게 해주셨으면 전 아마 지금 여기 없고 해외에 있을지도 모를 일이죠. ㅋㅋ

	(valkyrie) / 08-08-19 15:55/
	말씀하시는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학생때는 정품 사용을 하는 것이 의미없다는 뜻이신가요??

	gazaaja (ID) / 08-08-19 16:41/

	글쓰면서도 생각햇지만 역시나 해결방법이 딱히 떠오르질 않네요.. 회사의 경우에야 프로이 몇백만원짜리, 몇천만원짜리 나 매트랩쓰면서 그로 인해 멋진 차 를 만들어 이윤을 내면 아깝지 않고 주기적으로 업뎃도 되고, 한번쓰면 회사망할떄까지 쓰지만, 학생이야 그냥 배우는 입장으로서 이윤을 낼수도 없고,, 상당히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misaki (ID) / 08-08-20 8:13/

	솔직히 윈도우 구매조차도 엄청난 가격으로 인해 쉽지 않습니다 물론 뒤지고 뒤지고 하면 운좋게 싼값으로 구매가능한 할인이벤트라던가 등등을 볼 수도 있습니다만 먹고살기도 바빠죽겠는 판에 어느세월에 찾고 있겠습니까 전문 프로그램 따윈 바라지도 않으니 일반적으로 자주 쓰는 프로그램 같은건 좀 싼값에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으면 좋겠습니다 오피스 같은건 5~6만원 대라면 그럭저럭 살만한 가격대네요

	compluto (ID) / 08-08-20 9:26/

	사실 프로그래머 입장으로 본다면 당연히 정품을 사용해야겠지만.. 개인 사용자 입장에서 본다면 엄청난 가격에 정품 사용이 힘들죠. 서로의 입장이 너무나도 다르다 보니 이런문제가 발생하는거 같은데..후.. 대안도 차선책도 없다는데 문제가 있네요..

valkyrie (ID)

/ 08-08-20 9:33/ 이댓글에댓글달기

기본적으로,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겠지만, 소프트웨어의 정품 구매가 많아진다면 그에 반비례해서 가격도 낮아지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불법복제가 횡행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소프트웨어의 판매가 적으므로 어쩔 수 없이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고, 덕분에 정품을 구매하는 사용자들은 비용면에서 손해를 보게 됩니다.

이렇게 보면, 지금은 불법복제가 이득인 것 같지만, 차후 사업을 하게 되거나 정품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게 되는 시점에서는 불법복제 때문에 손해를 보게 됩니다. 넓고 긴 안목으로 본다면 많은 사람들이 정품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더 저렴한 가격에 소프트웨어를 구매할 수 있게 되어서 이득이 되는 셈이지요.

	(yadamon) / 08-08-20 11:16/
	기업이나 관공서의 불법복제는 마약사범 만큼이나 철저히 단속해야 하겠지만, 개인 사용자나 종업원 30인 이하의 미니벤처들의 경우에는 묵인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장사 한두해 하고 말 게 아니라면, 어제의 불법복제 학생들이 어른이 되어 오늘의 든든한 고객으로 돌아오는 것이지요. 비논리적인 것 같지만, 세상은 그리 논리적인 동네가 아닙니다. ㅋㅋ

jinnei77 (ID)

/ 08-08-20 10:58/ 이댓글에댓글달기

기업체들 대량 라이센스의 특별할인과 학생들을 위한 버전의 저렴한 가격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일반인들은 안쓰는 프로그램이 대부분이니..

	(valkyrie) / 08-08-20 12:08/
	대량 라이센스의 할인과 학생용 버전의 할인은 이미 있지 않나요? 학생용의 경우 대개 50% 정도의 가격으로 나오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고, 기업용 라이센스의 경우는 판매업체와 네고가 가능한 경우가 기본이니까요.

	(sinhs) / 08-08-27 12:27/
	대량 라이센스라해도 기업용 AUTOCAD나 UG, 프로이등 설계관련은 많이사도 그다지 네고 없습니다. 다만, MS에서는 분할납부나 그런것으로 지원하는 경우도 있죠.

gracephose (ID) / 08-08-20 12:39/ 이댓글에댓글달기

공대생이며 컴퓨터 전공일 때 더 문제가 되는거 같습니다.
일반 학생들이 많이 쓴느 것은 거의 office, 한글이고
office같은 경우는 교직원 및 학생에 한해서는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파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정 분야의 소프트웨어의 경우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버전이 따로 존재하지만
그것 또한 비싼 편이며 학교에서 가르쳐 주는 프로그램 전부를 구매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특정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교육이 있다면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아무것도 준비해 주지 않고 교육만 한다면 불법을 사용할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나라마다 각각의 환율 및 물가를 보고 가격을 결정을 하면 가장 좋을듯 싶습니다.

	(valkyrie) / 08-08-20 22:30/
	솔직히 해외에서도 학생용 버전의 경우는 비슷한 수준으로 공급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판매가의 절반 정도의 가격으로 학교에 제공되는 식이지요. 동일한 조건인데도 우리나라에서만 불평이 있다는 것은, 공짜로 구할 수 있는데 학교에서만 쓰는 것이 불편한다는 생각인 것은 아닐까요?

	(sinhs) / 08-08-27 13:01/
	오피스가 학생용으로 싸게 판매된건 얼마 안된것으로 알구요. XP같은 OS와 한글, 백신, 압축프로그램, 그림뷰어 대충 구해도 몇십은 되네요.

angelvs (ID) / 08-08-20 14:41/ 이댓글에댓글달기

흠 구매를 노력하곤 있지만 구매하기 힘든 가격이란 참...

	(valkyrie) / 08-08-20 22:30/
	자신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만 산다면 그렇게까지 곤란하지는 않습니다...^^;;

dongvil (ID) / 08-08-20 14:57/ 이댓글에댓글달기

일단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산물에 대한 정당한 획득이라는 측면에서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는 용인되어서 안된다는게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개인이 복사해서 쓰는 소프트웨어 정도는 개개인이 양심적으로(거창하게 말하면 자본주의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써) 구분해주는게 좋다고 봐요.

예를 들어 윈도우... (저는 리테일버전을 구입해서 쓰지만) 이거 주 수입원이 OEM입니다. 개개인이 하나하나 안사써도 이미 제작자인 MS는 OEM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거둘뿐더러 이것으로도 윈도우에 대한 제작 및 제반 비용이 뽑아져 나옵니다.

포토샵, 캐드 등 업무용 프로그램... 이것 역시 기업용 시장이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최근엔 기업용 시장에 대한 단속이 용이해져서 역시 안정적인 수입이 가능하죠. 뭐 시장상황에 따라 개인유저에게까지 수익을 거두려 노력할수는 있겠지만, 역시나 그들의 주수입원은 비즈니스 계열입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유저를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들. 대표적인게 게임 소프트웨어가 되겠지요. 이건 개개인이 복사해서 써버리면 당장 제작자에게 치명적인 상황이 됩니다. 그나마 기업형태의 PC방 대상 게임이라면 그나마 수익을 거둘수 있는 기반이 있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는 그냥 굶어 죽는거죠. 이는 동일한 소비대상을 가지고 있는 영화, 음악등 미디어물과는 다른 양상입니다. 그것들은 대체시장이 존재하지요. 영화의 경우는 디빅 파일이 돌아다녀도 극장수입이나 TV방영으로 제작자가 수익을 거둘수 있습니다. 음악의 경우는 MP3가 돌아다녀도 콘서트나 우리나라의 경우 모바일 음원으로 수익을 거둘수 있지요. 하지만 게임, 그중 PC방 대상이 아닌 패키지 게임의 경우는 오직 개인유저만이 타겟이라 개인이 복사해 써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실제 PC기반 게임의 경우 이미 개개인의 복사유포 행위에 대한 결과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구요. (라데온 4800 시리즈라는 희대의 명작(?)이 나와도 정작 이걸로 뭘하지?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문제는, 이런 완전 개인유저를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는 단속조차 용이하지 않다는거죠. 아이러니하게도 불법복제를 막고자 하는 디스크락같은 장치는 가격적으로나 실질적으로나 정품유저에게 부담이 되는 상황이며, 설령 단속이 이루어질 경우 그 비용도 엄청나죠. (요즘 OOO 로펌에 저작권으로 걸렸다고 올라오는 고민글처럼요. 원래 변호사 낀 일들은 비용이 셉니다.)

	(valkyrie) / 08-08-20 22:38/
	글쎄요... 개인사용자라고 하더라도 법적인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법적인 문제가 아니더라도, 타인이 시간과 노력과 자본을 투자해서 만든 '상품'을 불법으로 사용한다는 것 자체에는 양심적인 면에서 거부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불법복제가 완연한 국내의 현실에서 도덕적인 불감증이 만연하다는 것 아닐까요? 개인유저를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의경우, 게임을 제외한다면 대개의 경우는 오픈소스로 사용할 수 있는 대체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designefffect (ID)

/ 08-08-20 15:36/ 이댓글에댓글달기

690억은 거짓말입니다. 정말 그것뿐일런지요? 실상은 훨씬 더 많은 그액일것입니다.
하다못해 중고등학생 싸이질하느기 위해 포토샵을 P2P로 다운받아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헤이릴 수 없죠.소프트 말고 OS를 봐도 열의 열은 불법쓰더군요. 아마도 50의 한둘정도 정품 .. 그것도 완제PC를 구입했기떄문에.. 쓰게 되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뭐가 문제인가 생각해을 해본 일은 있지만 결론은 비싼 가격과 인식부족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25만원 전후의 가격을 주고 구입하기란 쉽지 않죠.
PC의 가장 핵심이라고 많이들 생각하게 되는 CPU값정도만 되면 구입할 의사가 있는 분들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15만원 선이라면 구입적정가라 생각도 됩니다. MS에서 아무리 홍보를 많이하고 이벤트를 많이해도 직결구매와는 연결되지 않는 요인일것 같네요.

유져의 인식도 문제이죠. 25만원이 비싸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비스타 정품 사서 씁니다.
5년은 쓸테니깐요. 1년에 5만원의 가치, 그리고 업데이트등의 문제, 오류에 대한 지원등의 혜택을 입는것을 생각해 보면 당장은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되지만 두고두고 쓸것을 생각하면 그리 손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모든것은 인식의 차이겠지요. 정품사서 쓴다고 하면 바보라고 하겠지만 일부러 업뎃 막아놓은 제대로 만든 이미지 찾고.. 종료시 설치도 안되는 업데이트 설치한답시고 종료시간 잡아먹고..
이런저런 문제들을 생각해 보면 답이나오죠.

비스타 잘팔려면... 혹 모르죠 4년 장기무이자 할부행사라도 하면 모를까..
사람이란게 눈에 보이는 것만 먼저 믿게 되는 동물이라 그런가 봅니다.

	(designefffect) / 08-08-20 15:41/
	제가 개인적으로 편집일을 하기 위해 쿽,일러스트9,포토샵6을 함께 구입했을때 거의 330만원 가까지 주고 산것 같습니다. 물론 본전은 뽑고도 남았지만 길게보면 정품이 좋죠. 저는 잘 쓰다가 편집일 그만 두면서 팔았습니다. 반값정도에... 부품만 중고로 팔리는 시장도 문제겠지요. 소프트도 중고로 얼마든이 팔수 있는 만큼의 수요계층을 만들고 이런것을 위해 컴퓨터 커뮤니티등에서의 적극적인 홍보가 있다면 소프트업계도 경쟁의식이 높아져 점점 소프트의 원 값도 낮아질것 같네요. 인텔과 AMD가 제살 깍듯 싸우는것처럼 코렐과 어보드도 싸움날지 누가 알겠습니까? 이런 환경을 조성되도록 힘쓰는게 먼저일듯. 한글과 MS도 피터지게 싸워야 가격이 내려가겠죠. 무엇보다도 한글... 너무 비싸졌습니다. 예전같이 팔면 좋을텐데...

	(valkyrie) / 08-08-20 22:40/
	저는 비스타는 모르겠지만 XP는 세카피를 사서 쓰고 있습니다. 아도브 크리에이티브 슈트와 비쥬얼 스튜디오, 오피스도 정품을 사용하고 있고요. 대부분의 경우 구버전을 사용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구버전으로 충분하니 굳이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를 못느낍니다.

vobaman (ID) / 08-08-20 19:59/ 이댓글에댓글달기

솔찍히 어떠한 방식이든지 학생들이 정품이용하기는 힘듭니다. 위엣님처럼 직업상이라면 물론 정품을 사는게 좋은 일이지만, 그러한 소프트웨어로 어떠한 이윤을 낼수 없는 학생들에게 몇백만원 최소한 몇십만원씩 하는 소프트웨어는 정말 사기 힘들것 같습니다.

	(valkyrie) / 08-08-20 22:43/
	그러니까... 학생들이 레포트를 쓰는데 굳이 MS 워드나 아래한글이 필요한 것은 아니죠? 그냥 오픈오피스 같은 프리웨어를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귀찮기'때문에 안쓰는 것 뿐이죠. 프로그래밍이 전공이라서 개발툴이 필요하다... 비주얼스튜디오 익스프레스 버전이나 GCC 등의 개발툴들은 무료입니다. RDBMS도 고가의 대명사인 오라클 조차도 개발자 버전은 무료죠. 돈주고 사지 않아도 되는 소프트웨어는 많습니다. 약간 불편한 것을 참을 수만 있다면 말이죠.(그것도 아주 약간 불편한 것입니다)

rkdrja (ID) / 08-08-20 20:14/ 이댓글에댓글달기

솔직히 윈도우는 MS가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빌게이츠의 재산을 보면 알 수 있죠. 윈도우의 적정가격은 딱 5만원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어차피 개인이 소프트웨어 안팔아줘도 기업과 정부가 항상 대량으로 구입해주니 소프트웨어 시장의 미래에 딱히 문제는 없다고 생각함. 돈 많은 사람들은 돈 많은 사람 대로 소프트 정품사서 쓰면 되는거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어차피 소프트값이 내려가더라도 판매량은 별로 안올라갈 것 같음.

	(valkyrie) / 08-08-20 22:47/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당한 수단으로 돈을 번 것을 가지고 뭐라 할 수는 없겠죠. 바꾸어 말한다면, rkdrja 님이 물건을 만들어 파는데, 다른 사람이 물건이 많으니까 그냥 하나 줏어간다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기업이나 관공서가 아닌 개인이 줏어간 것이니 도둑질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컴퓨터는 돈을 주고 사면서 소프트웨어는 왜 공짜로 훔쳐서 사용하시려고 하나요? 돈많은 사람만 소프트웨어 정품을 사서 쓰면 된다는 발상이라면, 돈 없는 사람은 뭐든 공짜로 쓰면 된다는 것과 하나도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돈이 많은 사람은 아닙니다만 저는 정품을 사서 쓰자는 주의입니다. 집에 있는 게임들까지도 전부 정품(PC게임은 안하고 주로 콘솔 게임입니다만)을 사서 하니까요. 돈이 없어서 라는 핑계로 불법복제를 합리화하지 마십시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은 누구에게나 아까운 법입니다.

	(gazaaja) / 08-08-21 1:29/
	허접 프로그래머님// 학생들이 어떻게 400만원씩 하는 캐드 프로그램도 정품으로 사셔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처음 출발이 어떻게 됫든 현재의 소프트웨어는 상당히 고가임은 확실합니다.

	(valkyrie) / 08-08-21 3:27/
	정품을 학생이 구입해야 할 필요는 없지요. 학교에서 학생용버전을 구입하면 됩니다. 실제로 그렇게 유지되고 있고요. 외국에서도 학생이 직접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결국 학교에서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고, 해당 소프트웨어를 공부해서 실무에 상용하는 거죠. 비슷한 조건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실력의 문제, 노력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muherga (ID) / 08-08-21 11:07/ 이댓글에댓글달기

정품을 써야 하는게 당연히 옳은거죠. 하지만 가격이 문제겠죠. 독점이라고 해야하나? 어쩔 수 없이 써야하지만 가격이 비싸면 어둠의 경로를 이용할 수 밖에요. 좀더 현실적인 가격책정이 필요한데요. 예를들면 종량제 형식도 있을거고 일정한 기간동안 가격을 지불하고(저렴하게) 사용한다던지. 어차피 프로그램은 구버전이 될 수 밖에 없고 신버전으로 계속 교체해야 하기때문에 그런식의 가격책정도 고려되야 하지 않을까요?

	(valkyrie) / 08-08-21 13:45/
	찾아보시면 그런 것들은 많습니다. 그리고 잘 찾아보시면 어쩔 수 없이 써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대개 대체품이 있습니다.

yadamon (ID) / 08-08-21 14:07/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실, 불법복제는 정당화될 수 없는 게 맞습니다. 일단 법적으로 그러하고요.

다만, 제 아이들에게는 누군가가 불법복제 하지 말라고 가르치더라고 하면 그건 개무시하라고 귀띔해줄 생각입니다. ㅋㅋ

	(valkyrie) / 08-08-21 16:52/
	잘못되었다는 것을 아시면서 자식들에게는 그렇게 교육하신다면... 도둑질 하면 안된다고 가르치더라고 하면 그건 개무시하라고 귀뜸해 주실 건가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신다면 최소한 미안해하는 마음 정도는 가지셔도 될텐데요...

athlon88 (ID) / 08-08-21 20:16/ 이댓글에댓글달기

엄청나게 비싼 매트랩은 대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scilab이라고 오픈 소스이고 유럽에서는 많이 사용하고 있죠. 차후에 나올 오픈오피스 3 버전은 기존보다 많은 파일 호환성이 늘어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알파 스테이지이고. 얼마전부터 오픈 소스하면서 많은 대체 프로그램이 사용한다고 그러는데 국내 여건상 사용하는 일도 그리고 일본과 중국에 비해서 로컬라이징되는 일도 드물죠. 이거 아니면 안된다 하는 일관적인 시장 행태도 문제가 있죠. 윈도우즈나 인터넷 익스플로러도 버리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IE 8 버전 나오면 한차례 약간 폭풍이 불겁니다. 일단 정품은 새로운 투자로 더 좋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들어낼 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하시고 구입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미 많은 오픈소스로 되어 사용자가 금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고 만약 금전을 지불하기 싫다면 그것들을 사용하는게 옳으리라 봅니다. 그렇다고 그러한 소프트웨어들이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valkyrie) / 08-08-21 21:05/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이 그것이었습니다. 정품을 원한다면 구매하고, 비용이 문제라면 오픈소스를 사용하자... 라는 것이죠.

lswrome (ID)

/ 08-08-22 9:35/ 이댓글에댓글달기

개인적으로 개인 유저한테까지 이걸 다 사라고 하는건 무리가 아닐런지요.. 가격이 일단 너무 비쌉니다. 차라리 인터넷으로 사용할수 있게 하는건 어떨까 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작동 가능하고, 단 저장과 출력을 위해서는 인터넷 상에서만 할수 있게금 하는것이죠. 아니면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할때 로그인을 하게 만드는 것도 나뿌지않을듯 합니다.

그렇게 하고 일년에 한 5만원 받으면 글쎄요 아마 거의 대부분이 사용하지 않을까요?. 참 다시 생각해 보니 이미 작성된 파일을 여는 뷰어는 공짜로 제공해야 할듯)

	(valkyrie) / 08-08-22 22:28/
	그러니까... 그런 프로그램을 다 사기 싫은 개인유저들은 오픈소스/프리웨어 대체품을 사용하면 되는 거죠. 인터넷을 통한 소프트웨어 제공은 아직 시작단계라서 많이 활성화되지는 않았지요.

miracling (ID) / 08-08-23 10:05/ 이댓글에댓글달기

	(valkyrie) / 08-08-24 5:45/
	법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전 회사에서도 윈도우는 덩품을 구매해놓고 설치는 그냥 해적판으로 사용했었죠. 단속때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hermes (ID)

/ 08-08-25 23:52/ 이댓글에댓글달기

너무 어렵다.
이런 상황은 항상 품고 있는 폭탄과 같아 보여, 누가 먼저 클립을 빼느냐일 듯 ...
불법복제의 문제는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며,,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접근할 수 도 없을 듯 싶네요.

	(valkyrie) / 08-08-26 1:10/
	확실히 전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특히 높은 불법복제율을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 입장이기에 어느 정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불법복제물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최소한 인식 자체는 개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지요.

sleepman (ID) / 08-08-26 0:24/ 이댓글에댓글달기

현재 호주에 대학에서 IT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판매되는 소프트웨어를 보면, 기본 OS인 Windows를 시작으로 여러가지가 한국보다 더 싼가격에 판매되고 있더군요.(물가를 생각해 보면, 이쪽에 더 비싸야 정상인데..)

그리고 대학에서는 학생들용을 구입해 놓은 덕분에, 실습실 컴퓨터 뿐만 아니라.
그 학기 과목중에 그 S/W를 사용해야 되는 경우 개인 노트북에 설치 할수 있게 지원을 해서
학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생용 버젼의 소프트웨어들이 있어서, 구입할 경우 엄청난(적게는 20%부터 많게는 90%까지) 할인 혜택으로 판매되더군요.

왠지 우리나라에도 학생용으로 나온 S/W들이 있지만..
그 가격이 과연 학생들이 구입하라고 내놓은 가격인지 의심이 될정도 입니다.

좀 더 현실적인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면, 정품 사용율을 높힐수 있지 않을까요?

*아! 솔찍히 이쪽도 정품이 아닌 S/W를 쓰는 학생들도 꽤 됩니다.(저를포함)..

	(valkyrie) / 08-08-26 1:11/
	확실히 학생용 버전의 지원이 열악한 것도 문제가 되기는 합니다. 결국 제조사의 학생용 버전 지원이 시급한 걸까요...

gazaaja (ID) / 08-08-26 13:42/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글쓴이로서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에 대해서 어느정도 인지하고 걱정하고 있고 확실히 근절되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나,
대체프로그램이 있는지도 정보가 무후하고, 학생용 버전은 더욱더 찾기 힘들고, 데모버전은 쓰나 마나이고, 저도 윗분말처럼 대학에서 노트북에 설치 해주는거는 상당히 인상적인 방법이네요,, 그것이 불법인것 같긴 하지만요..

	(valkyrie) / 08-08-26 17:37/
	학교에서 구매한 카피수 만큼만 복사해준다면 불법은 아니죠. 그 학생이 졸업한 후 까지 해당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면 불법이 되는 거겠지만 말입니다.

	(sinhs) / 08-08-27 13:07/
	아뇨.. 무조건 가능한건 아닙니다. 약관에 있느냐의 문제죠.ㅋㅋㅋ

	(gazaaja) / 08-08-27 18:37/
	제품당 라이센스가 1개인데 프로그램을 학생수만큼 사진 않겟죠,,

chofee80 (ID) / 08-08-27 1:50/ 이댓글에댓글달기

조금 관심있게 본다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특히나 MS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죠. 전문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무리입니다만;;;

	(valkyrie) / 08-08-27 8:33/
	전문 프로그램들은 아무래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이윤을 창출할 수 있고 사용자가 극도로 제한되어 있으니 당연한 일이겠지요...^^

	gazaaja (ID) / 08-08-27 18:37/

	다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alsgml0879 (ID) / 08-10-07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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