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force 9500 VS ATI 46XX, ATI 46XX VS Geforce 9500
 무무상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3179 , 2008/09/10 19:51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imode=view&D=7&cate=3&d_category=1&num=67441 9500관한글입니다.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imode=view&D=7&cate=3&d_category=8&num=67912 4670/4650관한글입니다.

그래픽의 양대산맥은 엔비디아와 ATI(AMD)의 2라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점유율 부분에서 절대적인 메인스트림의 대결!  

어쩌면 이 대결의 승리가 진정한 승리 일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든 2라운드 돌입한 대결!!! 

여러분들은 어떤것의  선호도를 보이시나요. 부담없이 이야기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찬성.  지포스 9500시리즈


반대.  ATI 4600시리즈


기타 및 의견는 댓글로 말씀하세요. (많은 고견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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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9-10 20:02/ 이댓글에댓글달기
  이전에는 거의 확신이 없었는데, 오늘 벤치마크 자료를 보니 확실히 답이 나오더군요.

이 싸움은 거의 볼 것 없이 AMD의 승리입니다.

기본적으로 동영상 재생이라는 면에서는 UVD라는 강력한 무기를 이전부터 보유하고 있던 AMD가 강세였고, 그 상황은 46XX도 변함이 없습니다.

색감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일반적으로 디자인 작업이나 동영상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대개 AMD의 손을 들어주고 있었고요.

이러한 불리한 점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가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게임에서의 성능이 더 높았다는 점이었을텐데, 이점에서 완벽한 역전이 이루어졌습니다.

한군데에서 나온 벤치마크만으로 평가하긴 부족함이 있겠지만, 벤치마크 결과 4670이 9500의 거의 두배에 가가운 성능차이를 보이고 있더군요. 특히 AA를 적용한 상태에서는 이전의 메인스트림이었던 3850도 능가하는 괴력을 발휘합니다.

엔비디아의 보루였던 게임 성능에서도 이정도까지 밟히고 나면 더이상 기댈 것은 없으리라 봅니다. 남은 것은 드라이버의 안정성 정도일텐데, 솔직히 그 부분은 저는 비슷비슷한 수준이지 않나 생각하는 쪽이라서요.

엔비디아에 남은 것은 9500의 가격을 대폭 낮추고 새로운 제품을 투입하는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전투에서는 정말 AMD가 엔비디아를 잠시도 쉬지 못하게 하는군요...^^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9-11 7:24/ 이댓글에댓글달기
  거의 압도적일듯 한데요^^
  joel83 (ID)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9-11 12:59/ 이댓글에댓글달기
  같은 6시리즈의 싸움에서는 분명 이겼는데
이미 파워유저들 관심에서는 사라진 96gt ㅠㅠㅠㅠ
  jinnei77 (ID) jinnei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9-11 18:17/ 이댓글에댓글달기
  AMD의 압승이라고 봐야겠죠
  looks (ID) look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9-12 2:04/ 이댓글에댓글달기
  볼거 없이 ati

9500은 그냥 3650이랑 비교하는게 ㅋ ㅋ 좋을것 같네요

3850이랑도 비교할 가치도 없는것 같구요.
  capnemo (ID) / 08-09-12 2:48/ 이댓글에댓글달기
  성능이나 색감 동영상 등은 뭐 말할 거리가 못됩니다만, 아직 문제거리가 다 사라진 건 아니죠.

아직까지 국내 시장에서는 그런 사례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국내의 MMORPG에도 엔당에서 개발 인력을 보내거나 한다면 그때는 문제가 커질 겁니다. 실질적으로 요새 사들여오는 온라인게임 엔진들이 엔당 손을 거친 것들이 있으니. 거기다 에이당의 드라이버 문제까지 감안하면 그때는 무시 못하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시장을 차지하는 OEM이나 겜방쪽에 대한 인식 전환에 대한 마케팅을 에이당에서 어쩔 건지가 이 물건이 시장에서 성공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게 될 듯 하네요.
  misaki (ID) / 08-09-12 9:22/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냥 뭐 AMD ATI의 승리죠-;;
다만 아직 속단은 이르다고 봅니다
사실 리테일 시장은 별거 없죠 진짜 돈벌어다주는건 OEM시장이니...
  bluemun (ID)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9-12 10:28/ 이댓글에댓글달기
  비슷한 가격대의 성능이 우수하다면 당연히 우수한 제품이 잘 팔리는 것은 당연하죠.
AMD만의 특징이 있고 성능 차이고 확연하고... 결국 승자는 AMD가 될것같네요. 저도 이번에 9500GT 구입을 고민했었는데 HD 4670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kyta123 (ID)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9-12 20:39/ 이댓글에댓글달기
  4670의 성능이 9500을 압도한다면 AMD의 독주가 계속 되겠군요.
  wizerdy203 (ID) / 08-09-14 14:02/ 이댓글에댓글달기
  볼것도 없이 46xx 의 승리입니다. (....) 9600GT 가 $99 까지 내려오긴 했지만, AMD도 그만큼 가격인하를 단행할테닌깐요.
  ohye701 (ID)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9-15 14:14/ 이댓글에댓글달기
  아직도 게임유저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것이 엔비디아이긴 하지만 공정이 틀린 제품을 같은이름으로 내놓음으로 인해 스스로의 입지를 몰았다는 점도 있고 가격전쟁도 실패했고 그 이전 제품들이 엔비디아측의 예상보다 안좋은 판매량을 보임으로 인해 주변의 인상도 점점 바뀌어가고 많이 불리해졌다고 봅니다.

게다가 최근 드라이버도 다소 불안정하고 purevideo HD던가요? 그것도 재생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이기도 했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성능자체에 크게 연연안하고 개인적으로 ATI의 색감을 좋아해서 ATI쪽이 더 맘에 들기 때문인듯도 합니다.
  mhk92 (ID) mhk9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9-16 0:24/ 이댓글에댓글달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AMD의 4600대가 보급형 시장에서 큰 바람을 불러 일으키리라 생각합니다. 경쟁사 대비 너무도 좋은 성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죠. 엔당의 9500은 참패하리 생각되네요. 가격 인하와 같은 조치가 없다면 보급형 시장에서도 AMD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iblue1024 (ID) / 08-09-17 22:17/ 이댓글에댓글달기
  ati만 사용햇어 그런지 지포스 색감은 제 취향이 아니더라고요.. 기타 모니터 설정문제도 있겠지만 표준 상태에서 비교해보면 빨강색을 표현하자면 ati는 표준상태 그대로 빨강색이 표현되지만 지포스는 뭘라고 밝은 빨강색.. 제가 좋아 하는 겜할때 확실히 표시가 납니다. 던전가면 ati는 겜임에서 표현 하고자 하는 그대로 던전 주위가 어둠고 지포스 전체적으로 다 밝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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