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백신 알약을 거부한다.
당신기억
조회 :
9920 ,
2009/01/09 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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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의 태그 : 백신 S/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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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집'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가 실시간 무료백신 '알약'을 내놓은데 이어 포털들도 실시간 무료백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미 실시간 무료백신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스트소프트가 루마니아 '비트디펜더'와 손잡고
무료백신 '알약'을 선보인 것은 좋지만 국내 대표적 보안업체인 안철수연구소에게는 수익에 악영향을 미칠 거 같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한컴,핸디소프트등 많은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회사는 안철수연구소가 유일한 거 같습니다. 물론 개인들은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사용하는 것에 워낙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V3같은 프로그램을 구매하는 것을 꺼리겠지만 만약 V3까지 사라져 버린다면 국내 보안시장은 외산에 자지우지될꺼고 결국 소비자들도 비싼 댓가를 치르게 되겠죠. 이스트소프트웨어도 아이디스크,알집,알씨로 기업이 성장했는데 동종업계에서 이들가 비슷한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한다면 당연히 타격이 있을겁니다. 현재 알씨리즈는 완전무료가안닌 쉐어웨어죠.
전 안철수연구소의 성장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시만텍같은 외산 보안업체와 경쟁해서 국내 시장을 지키고 더 나아가 동남아 , 세계시장에서 인정 받기를 원합니다. 이스트소프트웨어 처럼 외산을 들여와 무료로 배포하면서 시장을 죽이는 그런 행위는 결국 공멸을 부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한국에서는 패키지소프트웨어 개발회사들이 성장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무료와 불법 사용에 너무 익숙해져 있죠. 전 한컴이나, 핸디소트트, 안철수연구소등 패키지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성장하는 것이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보거든요. 가능하면 국산 소프트웨어는 불법 사용을 안했으면 바람이고 아무리 무료소프트웨어라지만 자체 개발이 아닌 외산을 들여와 무료로 뿌리는것은 가슴에 서로 총을 겨누는 것가 같다고 봅니다. 그런 이유로 알약 사용을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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