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3의 활성화는 내년이라는 기사에서 올해 DDR3활성화가 곤란하다라는 내용에 대해서
정재성
조회 :
4999 ,
2009/01/18 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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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의 태그 : PC 메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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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기사중에서 올해 DDR3으로의 전환이 좀 곤란하고 내년이 되어야 가능할것같다라는 기사를 보았는데 그 근거로 아직 DDR3의 가격이 소비자들이 대중화를 느끼기에 높은수준이라고 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DDR3의 현재가격이 그렇게 높은 수준일까요?
현재 DDR3 1기가 1066짜리 기준하면 보급형은 대략 3만원대면 가능합니다.
비록 DDR2와의 상대적인 비교라면 가격이 높기는 하지만 현재의 저 가격이면 조만간 올봄이후 대중화는 가능할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뭐 가격대비 성능문제를 따지고 있는데 아직 DDR3의 성능을 검증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DDR2 800메가헤르쯔와 DDR3 1066메가헤르쯔와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일 DDR3의 본격적인 대중화가 내년이 되어야 가능하다라고 한다면 인텔과 AMD의 CPU보급일정도 적지않게 차질이 빛어질수밖에 없습니다.
인텔 i7과 AMD aM3프로세서들이 모두 DDR3지원을 전제로 하고 있는데 DDR3 대중화가 내년으로 연기된다면 양사의 새로운 세대 프로세서들의 보급도 당연히 차질을 빛고 내년으로 연장되던지 해야 합니다. 물론 AMD의 경우 AM3프로세서는 AM2에서도 사용가능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DDR3와 메치되는 측면에서 비교한다면 아무래도 제맛을 느끼는 점에서 다소간 떨어질것이죠.
그러니 CPU를 제조하는 양사의 입장에서도 내년도로 DDR3대중화가 연기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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