脫용산은 해야한다?
셸머.P.휀
조회 :
4084 ,
2009/07/08 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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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던,뱀산,뱀던, 던전,등등 용산의 다른 명칭(?)입니다.
한국에서 컴퓨터(조립)하면 자연스레 떠올리는 그곳이지요.
'일본에서는 전자기기를 사려면 아키하바라에 가고 한국에서는 컴퓨터를 사려면 용산에 가라' 라는 식이죠.
선인상가, 나진상가, 터미널상가, 스페이스나인, 전자랜드 등으로 분류되는 거대한 컴퓨터 상가..
그리고 일명 용팔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그런 사람들을 만들고 유래에 보기 힘든 기형적인 형태의 판매방식으로도 유명하고..
2년전 전국민에게 용팔이란 이름(?)을 널리 알리게된 '맞을래요?'사건까지...
그런 용산이 요즘 바뀌는 듯한 느낌입니다.
최근 몇몇 업체들이 고객센터와 물류센터를 통합해 용산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업체 입장에서야 비싸디 비싼 용산에서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요.
별거 아닌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업체들의 脫용산이 고객들에게 좋은 쪽으로 영향을 미칠지 나쁜쪽으로 영향을 미칠지 에 대한 찬반 토론입니다.
탈용산이 긍정적인 부분은 아무래도 회사쪽의 임대비용 부담등도 줄어들테고 주차여건도 좀더 나아질 수 있다는 점이겠죠.
(긍정적인 부분에 대해서 좀더 장점을 언급해야 할것 같은데 마땅히 떠오르지 않는군요. 이부분은 다른 분들께^^;)
반대로 부정적인 부분인데 다 산발적으로 멀리 떠나가면 여태 한꺼번에 물건등도 사고 겸사겸사 a/s를 받으러 용산에 한번만 가면 되었던 것이 여러가지 수고를 겪게 된다는점이 되겠지요.
실제 용산에서 물건을 파시는 분이시든 수입업체의 직원분이시든 여튼 기업의 입장이든 단순한 사용자의 입장이든 한번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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