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쇼핑몰에서 iODD에 관한 광고를 보았습니다.
OLED 채용, e-SATA 지원, 고급칩셋 컨트롤러, 알루미늄케이스.
지금 드는 생각은, "iODD는 고급제품" 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고급제품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가 다가가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라는 것도 이해하실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iODD는 넷북/서브노트북에 어울릴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넷북의 경우,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가볍고 오래가는 (좀 느리긴 하지만;;) 컨셉으로 출시가 되었으며,
최근에는 2GB의 시스템 메모리, 320GB의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모델들도 등장했지만,
1GB의 시스템 메모리, 160GB의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모델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나와기준 300GB 이상의 HDD 탑재 기종 18종, 100 ~ 200GB HDD 탑재 기종 100종 이상)
넷북의 주 구매대상은 간단한 인터넷과 동영상을 즐기는 대학생과,
동영상강의를 주 목적으로하는 고등학생 (대학생 포함) 입니다.
넷북을 구매하는 주된 이유는 노트북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입니다.
넷북 구매자들이 IODD를 구매하고자 할 때, iODD의 가격은 가장 큰 걸림돌이 되리라 예상되며,
따라서, 현 출시된 IODD 보다 좀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가능한 iODD Lite (예명) 출시를 제안합니다.
1. OLED를 LED로 변경.
2. e-SATA 제거.
3. 좀더 저렴한 컨트롤러 사용.
1. OLED -> LED 이 부분이 가격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면 OLED도 무난하겠지만, 제조 단가 절감차원에서 LED를
추천했습니다.
2. e-SATA 제거. 넷북에는 e-SATA가 탑재된 모델을 아직까지 찾지 못하였으며, 데스크톱 사용자들 중에서도
일부 사람만이 e-SATA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또한 제조 단가 절감차원에서 e-SATA제거를 제안합니다.
3. 좀더 저렴한 컨트롤러 사용. e-SATA를 제거한다면 7,200 rpm속도를 가지는 HDD를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전력관리 기술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5,400 rpm의 속도를 가지는 HDD를 구동시키는데 무리가 없는,
현 iODD에 들어간 컨트롤러보다 좀더 저렴한 컨트롤러를 내장하여 케이스 가격을
35,000원 이하로 낮춘다면 분명 매력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정도까지 가격 낮추기가 아마도 어렵겠죠? ;;;; )
위 제시한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확한 시장조사를 거치지 않은 자료임을 밝히며,
철저한 시장조사와 더불어 생산라인 변경 및 추가로부터 발생하는 투자 비용등을 함께 고려하여야 할 것입니다.
(제품 설계는 기존 IODD PCB에서 IC Chip을 제거/다른부품 대체가 가능한지를 알아보시고, 만약에 가능하면
기존 IODD PCB를 활용하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당연한 이야기 이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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