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새.. 반납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군요;;
마무리하면서 몇글자 주절주절;;
써보니 2차에 당첨되서 아이오드를 받은 후..
나름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고 싶은 쪽으로 계획을 세워봤습니다.
그리고 제품 수령!!
두둥!!!!!
몇번 글 적었지만.. 저에겐.. 불량품이 와버렸습니다... 크흑 ;ㅁ;
처음엔 아이오드가 불량은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며..
하드도 교체해보고;; 이미지파일도 새롭게 만들어보고...
나중엔 씨디로 윈도우만 2번정도 재설치를 한거 같네요;; (아이오드는 있는데 작동이 안되니 ;ㅁ;)
처음 받았을 땐 정상작동하는것 처럼 보여서..(이땐 왜 작동이 된걸까요?;;)
eSATA와 USB 쪽으로 전송률 비교도 해보려고 했고..
크리스탈 디스크를 통한 속도 측정도 해보려고 했지만...
(엄청난 시간(정말?;;;)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에러가 뜨면서 테스트가 안되더군요 -_-)
그래서 아이오드 이런 열여덟!! 네가지 없는 제품!! 이러면서 욕을 하다가..
결국 교환까지...
교환을 받아서 간단하게 사용을 해보니..
당연하게도!! 작동을 잘 하더군요..
사실.. 다시한번 테스트를 해봤어야 하지만..
이래저래 개인적인 사정이..(있을리는 없겠지만;;)
또한 앞서 불량품으로 테스트에 너무 많은 시간을(정말?;;) 투자한 나머지..
할 의욕이 사라져...........버린건 아니지만!!
아무튼... ;;
비록 첫인상은 참 안좋았지만..
아이오드 참 괜찮은 녀석인거 같습니다.(응?;;)
단순히 외장하드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가상odd 까지 지원되는..
미래를 내다본 제품이라고 할까요..
CD에 따로 백업할 필요없이..
외장하드에 백업.. 그리고 외장하드에서 바로 설치!!
캬~~ 누구 아이디어인지.. 정말 좋은 컨셉의 제품이지요!!
좋은 녀석 써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보드국과, 아치바코리아에 감사를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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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인적으로... 분해하는 방법은 좀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_-;
(초기 불량을 제외한... 유일한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엔.. eSATA로 가상odd까지 가능하길 빌며 ㅋ)
써보니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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