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DD] 조작을 더 쉽게 할수 없었을까?
정체성
조회 :
2861 ,
2010/02/24 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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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의 태그 : iod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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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DD를 사용하다 보면 조작이 상대적으로 불편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iODD의 조작버튼은 좌측의 파일선택 스위치와 우측의 쓰기방지 스위치인데 좌측의 파일선택 스위치의 경우 버튼으로 누르는 방식이 아닌 손가락으로 돌려서 선택해야 하는 방식이라 상대적으로 정확하고도 정밀한 조작이 어렵습니다. 파일이나 세부 메뉴 선택시 스위치를 눌러야 되는데 정확히 누르는데도 선택이 되지 않고 계속 메뉴로 이동하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이거 때문에 상당히 애를 먹었는데 파일선택 스위치의 경우 완성도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정확성이 다소 떨어지며, iODD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스위치인만큼 좀더 신경을 써서 개발한 뒤 만들었어야 했습니다.
왜 하필 스위치 방식을 채택했을까?
간편하게 버튼 방식으로 하면 조작도 간편하고 무엇보다도 스위치 방식에서 오는 선택의 정확성 문제가 해결되는데 왜 이렇게 비효율적이고 복잡한 방식을 채택했을까요? 더군다나 우측에 위치한 쓰기방지 스위치의 경우 너무 깊숙히 위치해 있고 스위치의 길이가 짧아 제 손가락이 닿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도구를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쓰기방지 기능의 경우 사용빈도가 낮다고 너무 등한시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품의 분해 및 조립, 그리고 조작의 불편함에 이르기까지 제품이 가장 기본적으로 추구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다소 등한시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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