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DD] 테스트를 마치며,
 굿럭투유
 조회 : 2694 , 2010/03/08 08:52
  이 게시물의 태그 : iodd
사실 테스트라고 해봐야 ISO 파일들 만들어서 넣고 설치시간 재고, 얼마나 편리한지 본것 뿐..

이것저것 따지고보니 저 좋은 일만 했군요. 주저리주저리 불만만 잔뜩...

처음에는 얼마나 더 많은 효용성있는 사용이 가능할까를 고민했는데 지금은 그저 사용하는데 

급급할 뿐이고.... 다른 많은 분들의 글의 점하나 제대로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여튼!!! 쓴글은 없지마난 짧지만서도 그래도 마무리는 해야하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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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쓴글에서 많은 분들이 이미 지적하신 하드웨어적인 부분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관계자분도 말씀하셨고, 전문 디자이너 혹은 실용성이 중점이 된것이

아닌 개발자 중심의 실험적 정신의 산물이다 보니 약간의 불편성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착탈식임에도 불구하고 열기조차 어려운 점, 오프너를 꽂아도 힘이 과도하게 들어가

왠지 부서질거 같은점. 화질좋고 좋은 정보를 담을수 있는 화면임에도 불구하고 단가 인상을 

고려하지 않은 점 등이 있겠습니다..

이런건 아예 HDD 고정용으로 출시를 하고, 착탈식의 경우 새로운 개폐 및 장착방식의 변경이

필요할 것이며,  화면의 화질 등에 따라 고급형과 보급형으로 구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사료

됩니다. 어차피 제품은 팔려고 만든것이니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두번째로는 NTFS 및 exFAT의 지원입니다. HDD의 용량이 확대되어 감에 따라 대용량 지원은

필수적입니다. exFAT를 지원하고 있으나 완전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제가 전문가가

아니므로 그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였으나, exFAT에서 읽지 못하는 몇몇 파일이 있었습니다. 이는

exFAT에 있던 것을 메인HDD에 복사한채 FAT32로 포멧하고 다시 복사해넣은 경우 정상적으로

동작하였으므로 현재 exFAT가 완전 지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것이므로 사실과 다를수 있습니다.

여튼.. NTFS까지 지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번째로는 꼭 _ISO 폴더에 넣어야만 인식되는 점입니다. 물론 제품의 특성상 특정폴더에서 파일

을 찾아서 인식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하고 합당하다고 생각되어지기는 합니다.

큰 불편은 없지만 다음에 드릴 건의에 필요할 것 같아서 다른 방안도 찾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건의드릴 사항입니다.  앞서의 글에서도 올린 의견입니다.

해당 제품의 칩을 이용하여 USB 포트를 만들어 제공하는 방안입니다. 해당제품을 외장 HDD에 

국한시켜 제품화 하는 것보다는 USB 포트 방식으로 만들어서 해당 포트에 꽂는 USB 라던가 

여타 외장 HDD의 ISO 파일을 인식하도록 하는 방안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궂이 무겁고 충격에 손상되기 쉬운 HDD를 가지고 다니지 않더라도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해당 디스크의 특정폴더에서만 인식하도록 한다면 무리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

 이에는 모든 파일시스템(특히 NTFS)을 지원해야할 필요성이 있기는 합니다만......


종합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요지는 마지막 건의입니다.

제품을 사용하면서 사용에 편리함을 많이 느꼈고,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안정적인

부분과 약간의 상품화가 선행되어야 하겠으나 충분히 소유의 가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외장HDD 대비 가격을 따지게 되고, USB로 윈도우를 설치할수 있는 시대가 된다면

오히려 외장HDD가 더 무겁고 불편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USB 허브형태로 제작한다는 것은 USB와 외장 HDD를 모두 인식할 수 있는 방안이며, 여타

외장HDD과 가격이 비교되어 가격대비 성능이라는 공식이 나오는 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물론 또하나의 장치를 가지고 다니게 되는 불편함이 존재할 수도 있으니 별도의 상품으로

기획한다면 외장 HDD형태를 구매하거나 허브형태를 구매하거나 하는 방안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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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길게 이야기했습니다. 내용도 없는데 말이죠, 

사실 다른 분들만큼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글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라 생각을 표현하는

게 어렵기만 합니다. 그러다 보니 주저리 주저리 썼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 개발되어 더욱 번창하는 제품, 그리고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승하시고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

그리고 테스트 하셨던 모든 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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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e jukhe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08 19:04/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냥 읽다 보니 그냥 고개가 끄덕여지네요.ㅋㅋ
마지막글까지 깔끔하게 다 읽은 1인 ...

USB타입으로 아예 나온다면 ? 정말루 좋은 아이디어네요.
구지 하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라는 점에서는 좋은데 ...
32G기준으로 가격대가 안 맞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체적으로 조금더 저렴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은근히 있네요.ㅋㅋ;
굿럭투유 / 10-03-09 8:09/
아...쓸데없는 생각이긴하지만...허브형태를 말씀드린거예요..^^USB자체가 아니라 허브형식으로 나오면 거기에 꽂는 USB나 외장하드가 모두 인식된다는 생각으로....
일천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09 23:58/ 이댓글에댓글달기
  오호... 새로운 아이디어로군요. USB 허브의 형태로 만들어 진다면 확실히 편할 수도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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