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쿨러마스터 ELITE 430 케이스 필테
일단 다시 글을 올릴 필요성을 느낀 본인은 처음부터 글을 업로드 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글을 다시 올려야 했다
과연 필드테스트 용도로 받은 무상용도의 의도가 무었인가 ?
과연 좋은점을 부각 시켜야 하는것인가 하는것이였다.
결과적으로 생각은 그건 아니라는 생각에
실 소비자가 원하는 글을 적어보고자 노력하려고 한다
받자마자 BOX 를 개봉 하였다 포장은 GXX 회사의
에어쿠션 포장을 봐서 그런지 요즘 일반 포장은 눈에 안들어오는것 같다.
그냥 평범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본인은 구매할때 설명서를 그냥 한번 읽어보는 타입이라.
읽어볼까 했으나 제2 외국어에 능통한것은 경상도 사투리 뿐인 본인에게
한글로 이루어져 있지 아니한 이설명서는 무용 지물이였다
실질적으로 한국에 PC 구매자들이 타국 보다도 많은데 왜 한글이 없을까 ? ㅡ_ㅡ;; 의아 하다..
(처음으로 조립을 접해보는 사용자라면 조금의 장애가 있을런지도)
꼭 PC 조립해본 사람만이 본 케이스를 구매하란법도 없으니 개선되어야 할점이긴하다.
오오!! +_+ 깔금하면서 심플한 바디라인과 튼튼해보이는
장대한 모습을 보여준다 디자인 면에서는 질리지 않을듯한 깔끔한 바디와
곡선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하며 튼튼해보이며 고급스런 느낌을 준다
개인적인 취향이긴하지만 중요한것은 디자인이 심플한게 장점이 될지 단점이 될지는
모르나 케이스의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이다 ...^^;
측면쪽에 아크릴로 내부가 보여지게 만들어진 튜닝된 모습
최근 일반 VGA 나 메인보드 를 자주접하시는 분들아시는분들이 아시겠지만
LED 불빛이 들어오는 쿨링팬이나 메인보드에 신호 LED 이 감추어놓기에는 (색상또한)
안까운듯한 화려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메인보드 VGA 여러 제품이 색상 이나 방열판
디자인에 신경써서 나오는것은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겠는가 ?
자체 아크릴로 개방되어 보여지는 모습을 볼수 있다
이정도 케이스를 사용하면 정품 쿨러보단 LED 불빛이 화사하게 비춰오는
CPU 쿨러를 구매해서 사용할것을 권유하고 싶다. 보여지는 시각적인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쿨링 성능과 시스템의 안전성을 위해서 라도 (오버클럭 지름신이 +_+!! 우오오)
조금 아쉬운것은 측면 아크릴 부분에 장착되어 있는 120mm 쿨러가 일반 쿨러라서
따로 led 쿨러를 구매할까 하는 충동을 들게한다 (추가구매란 지름신을 부른다.)
샤시 내부 모습 바디의 철골 굵기는 블랙에디션 섀시를 적용한것이 돋보이며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내장장착된 자체쿨러는 총 3개이며
정면쪽에 120mm led팬 1개 (측면 아크릴가 led가 아닌것이 또 아쉽다)
측면 아크릴쪽에 (튜닝된 부분) 120mm 1개
후면 120mm 1개
윗면 120mm 1개 (총2개 장착부분이 있으며 1개만 장착되어 있습니다)
하단부 120mm 1개 (총2개 장착부분이 있으며 1개만 장착되어 있습니다)
CDROM 이나 HDD 설치시 나사가 필요없는 이지가이드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역시 아쉬운건 가격절감을 위해서인지 2%부족한 갯수 ...; (먼지필터도 부족한;;)
보드 장착홀 나사 와 가이드 입니다.
오호 이것은 처음 접해보는 물건이지만 본인처럼
자주 업그레이드 해주는 사람에게는 매우 환영받을 만한 연장?? 이 아닐까 합니다
기존 팬치 or 니퍼를 이용해서 몇차례 삑사리 내고 홀을 망가트리고 한 기억이 ^^:
상당히 맘에 드는 작은정성?? 이랄까요 ? ㅎㅎㅎ
전면부 베젤 깔끔하게 큰힘 무리없이 덜컥 소리와 분리 되더군요
저가형 케이스 제조사중에 탈거가 불편하거나 탈거시 파손되는 케이스들
수없이 보아왔습니다만 그래도 이름값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샤시도 전체적으로 다칠위험없이 마감처리도 잘되어 있고 조립 분해 부분에서 더욱 빛나는군요
분리된 전면베젤입니다. 상당에 USB AUX 확장 포트에 배선이 길어서 괜찮긴하지만
내부 선정리할때 거추장스러 보인다는 점이 아쉽더군요 케이스 전체 제조사가 내부 배선정리를
무척이나 신경쓰는 유져들도 있다는걸 생각하면 좀더 아이디어를 낼수 있을건데 하는 아쉬움이;
먼지필터는 각 베젤 마다 친철하게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통풍과 발열을 위해서 제작된 케이스이니 만큼 (오버에 용이하고 하드웨어 내구성에 좋겠죠)
구멍송송 ~ 시원하게 그물망 처리된 모습이 보여집니다.
케이스 리셋버튼과 전원 버튼 내부모습입니다.
조금 아쉽네요 나중에 힘조절이나 실수로 인해 파손될경우에
교체할때 깔금하게 버튼 교체식으로 찰탁이 아니라
수작업으로 글루건이나 순간접착제를 써야한다는게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제 조립을 시작해볼까 ~
일단 M-ATX 사이즈의
미니보드를 밀어넣어 보았다 일단은 별지장없이 장착되었고
가장 우선으로 조립시에는 메인보드를 장착을 하는것이 중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점은 상단과 하단에 있는 쿨러의 간섭이 약간 있었기때문이다.
본작업으로 들어가려고 본인이 사용할 쿨러와 보드를 장착해보앗다
일단 케이스를 고르거나 보드를 고를때 몇가지
호환성을 꼭 봐야한다는 불편한 점 문득 떠올랐다
CPU 쿨러의 간섭이 120mm 상단 팬과 생길수도 있으며
4pin 짜리 보조 전원 부분의 전원부가 파워 케이블과 선길이가 맞나 안맞나
하는 점이였다.
본인이 사용하던 마이크로닉스 파워는 보조 4pin 의 전원이 길이가 맞지않아
여분으로 있던 파워를 사용해야만 했던것이다 ...
그나마 다행으로 CPU 쿨러와 기타 다른 간섭은 없었다.
여분 파워로 교체후에 배선을 모두 정상적으로 연결할수가 있었고
마지막 사진에 보이듯이 그래픽카드 하단 틈세로 연결 한것을 확인할수가 있다
본인이 사용하는 VGA는 8800GTS 나름 길다고 생각하는 보드를
갖고 있는 제품이지만 역시 내부 폭이 넓은 관계로 왠만한
시중에 유져들이 사용하는 그래픽 카드 들은 거의다 장착가능할 정도의
여유를 보여준다.
전원을 넣은 후에 한컷 ...파워를 보니 ...안타깝고 ..무척이나 가슴이 아팠다 ;;
케이스의 강도를 확인하기 위해 측면 판넬 을 때려보았다.
과감하게 필테용이니 테스트 하라고 있는것 아닌가 ? ㅡ_ㅡ;;
그냥 장난삼아 뺨때리듯이 퍽... 그다지 쌔게 친것도 아니지만
휘청꺽이는 느낌과 함게 휘어버리는 얇은 철골 ...바디 ....
부팅후 확인결과 아쉽게도 떨림현상과 소음현상 보였다
심한정도는 아니였으나.
6~7 만원대 케이스가 너무 한것 아닌가 싶은 생각에 한숨이 나왔다
본인이 사는 원룸 전경이다?? ㅡ_ㅡ;;
총 PC 7대 모니터 3개 를 사용하고 있다 ..
(자랑질은 아닙니다만 ;; )
아 ~~ 여러케이스를 구매해서 사용해보았다
베스x 다오코리x GMx 회사나 중저가형 케이스 묻지마 회사제품까지
수백대 이상 조립하고 사용해왔었지만 가격을 하향하던가.
아니면 바디의 두께를 보강하던지
혹은 무족한 옵션을 더욱 체워 넣어야만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타사의 유사케이스 제품 가격과도 비교해보고 하지만.
충분히 매력있는 케이스이긴하지만 가격대 성능비는 부족하다는 점을
조립을 하면서 느끼기 시작했다.
나름 섬세한 디테일과 심플하고 든든한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으나.
아쉬움 이 많이 남는 제품이였다
현재 사용하는 시스템 그대로 GMx 불도x 케이스 나 R5 케이스
베스x 의 시크릿?? 케이스 모두 장착한 온도와 차이를 내보자면
2~3도 가량 맞추어지고 장시간 사용시 5도가량 차이를 내는것은 충분히
메리트 있긴하지만 가격대에 비해 보강할것이나 혹은
가격대가 조금더 하향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필테였다
디자인 ★★★★☆
내구성 ★★★☆☆
편리성 ★★★☆☆
가성비 ★★☆☆☆
소음 ★★★☆☆
본인이 생각하는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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