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랩] 써모랩 TRINITY 트리니티 -온도 테스트-
염태섭 
조회 :
3477 ,
2011/03/09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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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의 태그 : 써모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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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써모랩 TRINITY 트리니티 쿨러의 성능을 확인해볼 차례가 된거 같습니다. 최근 날씨가 널뛰기를 하면서 다소 차이가 날수는 있겠지만 성능을 확인하는데 참고하는데 문제는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제 PC의 사양은 아래와 같으며 테스트는 OCCT를 통해 이루어지고 그 결과값을 사용했습니다.
인텔 클락데일 i3 530 CPU를 4.2GHz로 오버한 상태로 테스트하였고 케이스는 닫아있는 상태입니다. 상단에 쿨러가 2개, 후면 케이스 쿨러가 1개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먼저 써모랩 TRINITY 트리니티 쿨러의 팬컨트롤러 사용여부에 따른 온도변화입니다. 상단이 팬컨트롤러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로써 사용한 경우보다 아이들 및 풀로드 온도가 더 낮습니다.
단, 아이들상태보다 풀로드에서의 차이가 더 적게 나오는데 아마 아이들에서는 작은 차이라도 팬구경이 크며 팬속도의 증감으로 그 차이가 벌어진반면 풀로드에서는 충분히 열기를 식히는 수준에서 늘어난 팬속도에 대한 효과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것이 아닐까 합니다.
다음은 비교대상인 써모랩 바다 2010 쿨러의 결과로 컨트롤러를 사용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팬구경의 차이때문인지 의외로 아이들 온도차이가 많이 나 보였고 풀로드에서도 동일 상황대비 4도정도까지 온도차이가 벌어지고 있어 더욱 발전된 써모랩 TRINITY 트리니티 쿨러의 성능이 우수함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바다 2010쿨러가 성능이 우수했다는점에서 더욱 향상된 써모랩 TRINITY 트리니티 쿨러의 가치를 보여준게 아닐까 합니다.
이번 온도테스트결과 써모랩 TRINITY 트리니티 쿨러의 성능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물론 가격차이도 있겠지만 좋은 성능으로 인기였던 바다 쿨러를 넘는 성능에 케이스 호환성까지 우수한만큼 180mm 두께의 케이스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쿨러불만족을 충분히 채워줄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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