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 필요했다. 기존에 맥북에어 11인치를 가지고 있었지만 개발용으로 상당히 부족하다. 급할 때는 쓸 수 있지만 개발은 하기엔 너무 힘들다.
여튼 개발을 위한 노트북을 구입해야 했다.
필수 사항
- 해상도 클 것
- 하드 속도 빠를 것
- 램 확장 가능할 것
- 무반사 패널
- 최소한의 CPU
- D-SUB 출력 가능
- 불필요한 외장 VGA 필요없다.
노트북은 업무용이기 때문에 디자인 등의 부가적인것은 필요가 없다. 솔직히 이 정도의 사양은 고급 데스탑 pc 사양이다. 즉 집에서 데스트탑 대용을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인 사양은
CPU : i5
RAM : 4G (1EA)
HDD : SSD로 교체가능
LCD : 해상도 + 무반사 패널
D-SUB 지원
필요없는 VGA( 듀얼 그래픽 ). 좋다.
내가 원하는 사양이 딱 맞다.
OS 미포함으로 os 비용이 들지 않는다.
나에겐 최적의 노트북이다.
노트북 개봉기..
박스는 2중 박스로 되었다. 딱 노트북 사이즈에 맞게 잘 구성되었다.
부피만 커지지 않다 좋다.
전면에서 촬영한 노트북 뚜겅...
LCD에 스크레크를 보호한다.
노트북 뒷판.
불만사항이다. 램과 HDD를 교체하는데 너무 불편하다.
나사를 풀면 바로 노트북과 커버가 분해되어야 하는데 고정이 되어있다. 분해하다가 지지대가 부려질 수 있다.
램은 4G 1개만 꽂여있다.
램 확장 및 HDD 교체는 문제는 없었다.
USB 3.0 및 기타 포트.
D-SUB 및 랜 포드 등등 기타 포트.
맥북 에어와 비교..
확실이 크다.
그 외 부품들.
노트븍 + 밧테리 + 어뎁터 + WD 500G 하드( 삼성 SSD로 교체하고 남은 부품) + window driver CD + 사용 설명서
바이오스 화면.
일반 PC와 다르게 옵션 조절할 것이 거의 없다.
AHCI 지원으로 SSD 사용 용이하다.
USB를 이용해서 window 7를 설치하였다.
패치된 window라 설치할 때 하드 파티션만 설정하고 나머지는 자동 입력 되었다.
여하튼 삼성 SSD + USB로 window 설치하년드 10분 52초이라는 속도가 나왔다.
키보드 자판.
키 입력감은 특별하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다. 즉 그말은 그냥 만족한다.
노트북 크기가 있어 일반 키보드처럼 키 배열이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좀 적응이 필요하다.
최대 단점이 한/영 키 옆에 \ 키가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이걸 많이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엔 불편하다.
엄지손가락을 이용해서 한/영키를 입력하기가 힘이든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KeyTweakv2.11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것을 이용해서 \키를 한/영키로 변경할 수 있다.
사용방법음 아래 링크를 참조.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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