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근교의 테마공원인 과천 서울대공원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놀이기구를 이용하기 보다는 동물원 근처 공원 산책로를 천천히 걷는게 경치도 좋고, 사람도 적고 해서 좋아합니다.
요샌 스마트폰 네비가 웬만하면 공짜라 아무 때나 산책 시에 지금 위치를 확인하는데 제법 쓸만합니다.
두 맵의 지도 디테일을 한번 비교해 볼까요?
일단 지하철에서 내려서 정문 주차장 위치입니다.
왼쪽이 김기사 2.0, 오른쪽이 아틀란입니다.
주차장 내부 구획, 종합안내소 배치, 주차장 옆으로 빠져서 과천저수지 옆으로 빠지는 샛길 등등...
일일이 언급하기만 민망할 정도로 디테일 격차가 좀 납니다.
이번엔 서울랜드 입장소 있는 위치입니다.
왼쪽이 김기사 2.0 지도, 오른쪽이 아틀란 지도입니다.
산책로 디테일은 둘째로 치더라도, 김기사 2.0 지도에서는 서울랜드 부속 주차장이 나오질 않습니다. 지도 우측 상단에 보시면 아틀란은 주차장 표시가 있는데, 김기사 2.0 지도에는 주차장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그럼 서울랜드 뒤에 있는 과천현대미술관 쪽 지도는 어떨까요?
왼쪽이 김기사 2.0 지도, 오른쪽이 아틀란 지도입니다.
역시 여러가지 면에서 비교 상대가 되질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아틀란 지도에는 미술관 앞 도로의 U턴 지점 표시나 미술관 내부의 조각공원 내부 도로 디테일까지 정말 자세합니다.
김기사 2.0 지도는 몇 년전 지도 수준이라고 해야 할지...
원도를 SK에서 구입해서 쓰는 걸로 아는데 T맵만 해도 지도가 상당히 자세한데... 왜 이런 격차가 나는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