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냐하하 입니다.
요번에 당첨되고 난뒤에 iODD에 대해 궁금해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당첨되었으니 궁금할수 밖에 없었지요. ^^)
오.. 역시 저만 몰랐던 기기였나봅니다.
이미 많은 전문 기자님들과 사용하신 분들이
iODD에 대한 전문적인 테스트는 이미 마쳐놓으신것 같더군요.
또 요번에 같이 당첨되신 분들도 고수들이 많으시고요. ^^
그래서 곰곰이 생각하다 저는 전문적인 이야기보다는
초보의 입장에서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을 글로 써볼까 합니다.
자칫 지루하거나 딱딱해지지 않게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이야기 형식으로 써나갈 예정이고요.
제가 잘못 이해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 들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때에는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면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라면서 들어가는 글을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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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보씨의 iODD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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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iODD?
30대 회사원인 나초보씨.
컴퓨터에 관심은 많이 있지만 아는건 그리 많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다.
여느 떄와 같이 저녁을 먹고 이곳 저곳 웹서핑을 하다가 보드나라에 들어온 나초보씨.
한쪽에 보이는 이벤트가 눈에 띈다.
2차 써보니 접수 - 윈도XP 설치 9분! CNS iODD
"외장하드인데 ODD처럼 쓸수 있다네?"
"오... CD보다 속도도 훨씬 빠르겠구먼. 좋다 좋아. 이거 맘에 든다. 한번 써보고 싶다."
이런 단순한 이유로 이벤트에 신청을 하게 된 나초보씨는 덜컥 당첨이 되고 만다.
"헉! 당첨이 될줄이야... 써보고 글도 써야하고... iODD가 뭔지도 잘 모르는데 어떻게 하나..;;;"
받기도 전에 불안해지기 시작한 나초보씨 우선 iODD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우선 보드나라 부터 검색해 볼까나~"
보드나라 통합검색란에 iODD를 쳐본다.
눈에 확 띄는 기사가 보인다.
보드나라 선정 2009 하반기 베스트 어워드 ODD 부문 iODD
응? 상을 받았다. 그것도 ODD 부문에서 단독으로...
"외장 하드 케이스 인데 ODD에서 상을 받다니 정말 ODD를 대체할 정도로 좋은가?"
아직까지 제대로 감이 안잡힌 나초보씨는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기사를 읽기 시작한다.
"일반 외장 하드로 쓸수 있고,
데몬툴스나 시디스페이스 같은 가상 ODD프로그램 없이도 윈도우 상에서 바로 ODD로 인식하고,
메인보드상에서도 ODD로 인식, ISO 이미지 파일로 운영체제도 설치가능,
거기다 여러개의 ISO 이미지 파일이 있어도 하드 외부의 버튼으로
간편하게 CD나 DVD 넣듯이 ISO 이미지 파일도 변경할 수 있는 기기구나."
사람은 역시 배워야 한다.
나초보씨는 이제서야 조금씩 감이 잡히기 시작한다.
보는 김에 보드나라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 곳의 기사까지 살피게 된 나초보씨.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기사가 나초보씨를 솔깃하게 만든다.
전력 부스트 회로와 동급 최고의 컨트롤러인 옥스포드의 OXU931SF USB 2.0 to SATA 컨트롤러 사용
"오오... 컨트롤러를 좋은걸 쓰나보다. 기능이 많이 들어가 있으면 원가 절감하려고 싼거 넣을줄 알았는데...
안정성이나 속도는 믿을만 하겠네~ 근데 전력 부스트 회로는 뭐냐?"
나초보씨 전력 부스트 회로에 관심을 보이며 기사의 내용을 살피기 시작한다.
"외장하드 같은 경우에는 인식 초기에 전력을 많이 먹고, 인식 후에는 비교적 적게 먹는데
인식 초기에 전력이 부족하게 되면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 그걸 방지해주는 회로라...."
그러고 보니 예전에 나초보씨가 가지고 있던 2.5" 외장하드도 인식이 안되는 증상이 많았다.
"케이블에 따라 인식이 됐다가 안됐다가 하고, 인식이 처음에 되면 잘쓰긴 했지만,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보조전원용 Y자 USB 케이블로 USB 2개 다 꽂아서 쓰고,
그렇게 했는데도 인식 안되면 컴퓨터 본체 뒤에 있는 USB에 꼽고.....
완전 고생했었지!!!"
한때 싼맛에 저가 외장 하드 케이스를 줄창~ 썻던 나초보씨다.
그덕에 외장하드는 다 저런 증상이 있는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니... @.@
"알아보면 볼수록 좋은점이 많은 제품이구먼~"
"하지만 제품은 직접 써봐야 아는 거니까... 받아서 써보면 알겠지~"
인터넷에 올라온 기사를 보며 은근 내일 택배로 올 iODD에 더 큰 기대를 가지게된 나초보씨였다.
- 다음편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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