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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보고서가 자꾸 늦어져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얘기밖에 해 드리지 못하겠네요. 두 번째 중간보고서는 BIOS 셋업 유틸리티 구성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특별히 뭐라 말할 필요가 그렇게 없다고 생각돼 그림만 주욱 올려봅니다. 주 메뉴 항목의 하위메뉴는 다른 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Standard CMOS Features, Advanced BIOS Features, Advanced Chipset Features
DRAM Clock/Drive Control, AGP & P2P Bridge Control, CPU & PCI Bus Control
Integrated Peripherals, VIA OnChip IDE Device, VIA OnChip PCI Device
Super IO Device, Power Management Setup, PnP/PCI Configurations
PC Health Status, Frequency/Voltage Control
모아레(물결무늬)라고 하나요? 그게 매우 심하게 찍혔군요. 원래는 이렇게 안나오는데 찍다보니..^^;
지금까지의 Award 바이오스 셋업 메뉴와는 약간 다른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화면의 스크롤이 필요 없도록 메뉴를 보다 세분화하였습니다. 아마도 지피컴 ZPKT266DDR II 외의 요즘 나오는 메인보드들도 이러한 경향을 따라갈테지요.
IRQ 강제설정 기능이 있어 자원 관리를 보다 입맛에 맞도록 설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PCI 슬롯 및 내장된 장치들간의 IRQ 공유에 있어서는 아직 확인을 해 보지 못했습니다. 결과 확인하는대로 혹은 최종 보고서에서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질 Frequency/Voltage Control 메뉴는 보기만 해도 오버 기능을 충실히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 기존의 것과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VCore 모니터링 값이 PC Health Status 메뉴에서 옮겨온 것이라는 것이겠지요. Athlon XP 1500+를 사용중입니다만 현재 사용하고 있는 KT133A 메인보드도 그렇고 이 ZPKT266DDR II도 그렇고 기본 전압에 비해 상당히 낮은 전압이 들어갑니다. Thunderbird 코어의 Athlon을 사용하면 그렇지 않다고 하더군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다른 메인보드들 역시 마찬가지지만) PCI 및 AGP 클럭을 고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Athlon 및 Duron 시리즈는 배수를 풀 수 있으니까 인텔 계열 메인보드에 비해 크게 아쉬울건 없습니다만 AthlonXP는 배수를 풀기가 좀 더 까다로우므로 FSB 오버만을 생각하는 경우에 약간의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PCI가 쓰러지기 전에 노스브리지가 먼저 쓰러질 것 같기는 합니다만.. ^^;
바이오스 셋업 메뉴에 대해서는 이 정도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상보다 테스트가 늦어진점 정말 죄송하게 되었구요, 다음주중부터 본격적으로, 그리고 빨리 테스트 하고 그 결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집에서 PC로 하는 알바가 있는데 작업이 너무 오래 걸려서 지금 시스템을 함부로 들어낼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주말엔 저 서울 올라갑니다. ^^;;
테스터가 너무 농땡이 부린다고 뭐라고 하지 마시구요(ㅠ.ㅠ) 머리 굵어지고나서 처음 서울구경을, 그것도 태어나서 처음 용산이란데 구경가니깐(이를 위해 알바를.. ㅠ.ㅠ) 용서해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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