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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윌]헉...위에꺼 제 시스템 아닌데여~
박민호
조회 : 832 ,2001/07/02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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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박민호입니다.
후후~ 역시 쿨러를 예쁜걸 달아서 그런지 리플이 2개나 올라왔더군요...
ㅋㅋㅋ 근데 이를 어쩌나...그거 제꺼 아닌데여~ ㅡㅡ;
그건 라자냐 라는 쿨런데...조라는 사람이 위에 글을 쓰면서 자기가 쓴 쿨러를 사진으로 찍어 올린겁니다...
http://www.tennmax.com/lasagna.htm
저도 저런 사진 찍을 만한 고화질의 디카하나 있음 얼마나 좋겠습니까? ㅡㅜ;
전 쿨러 살돈이 없어 486에 쓰던 씨퓨쿨러 떼서 칩셋쿨러로 쓰고 있습니다. ㅜㅜ;
제 쿨러 상황은 아래 글에 조금 나왔는데...여기저기서 굴러다니고 있던 조잡한 쿨러들 써서 돈한푼 안들이고 아이들시 최고 42도 까지 내려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
아~ 그리고 태형준님 안녕하세요?
여기서 정식으로 인사드리게 되네요 ^^
언제나 저의 글에 관심을 가져주셔 감사함니다.~ 꾸벅.^^
태형준님의 고해상 가족사진은 잘 봤습니다. 부럽습니다. 사모님과의 한컷! 참 단란해 보이네요.^^;
전 지금 새벽 6시에 깨버려서...기숙사에 사는 후배녀석이 코을 심하게 고는바람에...ㅡㅡ;
아~ 그리고 칩셋쿨링에 대해서 인데요...
저도 솔직히 조라는 사람이 한것처럼 레귤레이터 쿨링은 별로 달갑지 않습니다.
우선 전원공급용 소자 인데 쇼트날 위험도 있고, 그리고 저발열타입이라서 솔직히 주변에서 스치듯이 쐬어 주기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치만 칩셋쿨링은 -제가 대중으로 한것이지만 했을때랑 안 했을때 큰 차이가 납니다.
과부하 걸어서 하면 5도정도까지, 한가할땐 3도정도 까지 차이가 났습니다.
KK266은 칩셋을 떼어 보면 서멀그리스하나 안발라져 있져...하긴 덕분에 좋은구경 했져...때하나 없는 노스브릿지.
그래서 kk266은 칩셋쿨링이 권장사항이라 생각됩니다.
ː안녕 하십니까 박민호 입니다.
ː후후~ 제가 염치도 없이 또 발열에 대한 보고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ː엇~ 벌써 여기 저기서 쟤~ 또야?~ 라는 소리가 들리는 군요...ㅜㅜ;
ː
ː딴건 아니고 제가 웹에서 서핑을 하는동안 칩셋에 대한 쿨링을 해야 한다는 저의 의견에 부합하는 기사를 발견해서요...사이트는 www.overclockers.com입니다.
ː
ː우선 먼저 보세요.
ː
ː
ː첫번째 그림은 kk266보드의 칩셋과 그 주변에 있는 씨퓨 전원공급부입니다. 크게 눈에 띄게는 정전압을 보내주는 레귤레이터(여기 사이트에 파워TR이라는군요. 한번 확인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와 코일,캐패시터로 되어있습니다. 우선 kk266에서 쓰는 레귤레이터는 열저항이 작은것으로 고효율이라서 힛싱크를 달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레귤레이터를 그냥 바닥에다 GND처리 해버렸습니다.
ː사실 레귤레이터는 발열이 많은 부품이긴 한데 KK266에 쓰인 부품은 제가 확인한 봐로는 그렇게 심하진 않습니다. 참고로 힛싱크가 없는 레귤레이터가 있는 것 보단 단가가 더 비쌉니다.
ː그리고 Iwill의 오만이라고 해야겠지요...
ː칩셋을 열그리스처리도 없이 그냥 방열판만 달아 버리고 출시했습니다.
ː
ː
ː
ː먼저 그림처럼 레귤레이터에 방열판만 달아서 온도를 측정하면 0.6~ 1.3도의 속도에 따른 온도 저하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체감으론 거의 느낄수 없는 온도이지요...
ː레귤레이터는 수평으로 나란히 놓여 있어서 하나의 방열판에다 열에폭시로 발라서 처리해버렸다는군요...
ː그리고 다음에 칩셋쿨러를 달았구요...
ː칩셋쿨러를 단 효과는 제가 전에 말씀드린것 과 같습니다.
ː그럼 많은 참고 하시기를...
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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