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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텍] 커헉... 또 사고를 쳤군요 T.T
이동원
조회 : 798 ,2001/07/03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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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테스터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내일 또 한번 용산에 가야겠군요. 제목에서 뭔가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T.T
이번엔 확실히 유니텍 A/S 테스트를 해볼 수 있게 됐습니다. -_-;
Vcore 못잡는 문제는 최신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해결했으나, 테스터로서의
탐구심에 못이겨 다른 버전의 바이오스로의 교체를 다시 한번 시도했습니다.
이번에는 2.5로의 다운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 즉 1.0B16 스페셜 바이오스로의
교체였습니다. 2.7 이하에서는 Vcore 조절 불능이라는 결정적인 결함이 있으므로
비교의 의미가 없다고 보고, 스페셜 바이오스로 교체한 것이었지요.
이번엔 FDD 고장 같은 황당한 변수를 없애고자 HDD에 폴더를 만들어 압축을 풀고
클린부팅 이후 시도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아무 이상 없이 교체가 된듯했고
마지막에 Reset까지 했지요. 그러나.. 기쁨도 잠시, 어제 경험했던 그 지긋지긋한
부팅불능 현상이 또 다시 일어났습니다. T.T
정말 허탈하고 보드나라 사장님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오늘 교체해주신
것을 또 이렇게 만들다니.. 죄송해서 또 교체 받으러 가지도 못하겠구요.. T.T
이번엔 유니텍에 가서 A/S를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니텍 고객지원센터에서
K7T Turbo와 K7T Turbo Limited는 아무런 차이가 없으며 K7T Turbo의 바이오스를
K7T Turbo Limited에 적용할 수 있다고 했음에도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_-+
MSI에 짧은 영어로 메일까지 보내놓고 회신을 기다리지 못한 제 인내심의 부족이
원망스럽군요. 내일은 제발 오늘만큼 덥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용산 다녀오는데
무지 덥더라구요.. T.T 어쨋든 저의 삽질이 최종 보고서를 통해 널리 알려져서
다시는 이런 일을 겪는 분이 없게 되길 바랄 뿐입니다. T.T
벌써 새벽 네시가 다되가네요. 다시 메인보드 뜯어서 챙겨놓고 자야겠네요.
여전히 덥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p.s. 하석문님, 조정호님, 이홍섭님, 혹시 스페셜 바이오스 사용해 보셨나요?
사용해보셨다면 K7T Turbo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지 알려주시구요..
저같은 문제가 또 생길지 모르니 테스트를 하지 않으셨다면 도저히 테스트를
부탁드릴 수가 없네요. T.T 테스트 잘 진행하시길 빕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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