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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P4XMD] 이제서야 씨퓨사서 조립했습니다.
전홍준
조회 : 1105 ,2001/12/20 1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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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동안 부품구하러 이리저리 쏘다니다 이제서야 씨퓨사서 조립했습니다.
막상 구입하려하니 여러가지 신경이 쓰여서...쉽게 선택하기가 힘드네요..
아무튼 이번 필드 테스트로 선정되어 기쁘구 테스트 소감을 간간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1차적으로...
BM-P4XMD를 처음 받아봤을때... 박스가 멋있더군요.
한글로 쓰인 말은 주소하고 제품 특징밖에 없었지만 얼핏 영문으로
여러 잡지나 사이트에서 우수하단 말로 도배(?)해 놓은 박스 디자인은
내용이 어떻든지간에 고품격 메인보드 박스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빅빔 메인보드를 사진으로 얼핏 봤을때 혹시나 하는생각에
좀 특이한 케이스를 선택하였습니다. 케이스 이름은 Supple인데
걷으로보기엔 특이하다거나 세련된 디자인하고는 전혀 상관없다는
Feel 이 확~ 느껴지긴하지만 일단 내부 부품 조립 시 나사가 필요없고
무엇보다 슬롯에 카드를 꽂았을때 카드 뒷부분이 움직이지 않도록
해주는 고정 기구가 있다는 점입니다.
저 같은 경우 본체를 이리저리 뒹굴리구, 여러 제품을 띄었다 붙였다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슬롯 접촉 불량으로 인한 오류가 많아 과감히 디자인을
무시하고 구입하게 된것입니다.
일단 보든 부품을 쫘~악 나열하고... 조립시작~
일단 케이스에 케이스 고정핀을 박고, 메인보드 개봉~
오~....0.0....-.-...._._;
메인보드를 개봉하니...들어있는건 메인보드,영문 메뉴얼,ide케이블...
"필드 테스터용으로 오는건 꼭 필요한 것들만 들어있는건가?"
이런 생각까지 들정도로 허전하네요...
하지만 검은색 기판에 콘덴서나 IDE 커넥터, 전원 커넥터등이 가지런히
놓여있는것을 보니 멋도있지만 안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점퍼나 각종 LED 꽂는곳의 글씨가 또렷하게 잘 나타나있고
점퍼 구성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되있어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조심조심 CPU를 꽂고, 메인보드에 연결하고....케이블을 연결하려니...
펜티엄4용 CPU팬이 커서 그런지 파워 서플라이에서 나오는 선이
약간 짧은듯....하지나 잘 돌려서 연결하고...다른 부품도 연결하고...
에게~ CD-ROM과 내장 사운드 연결하는 잭이 PCI 2번과 3번 사이에
있네요...가지런히 놓여있는건 좋은데 거리가 멀다보니 이것 역시
비디오 카드위로 가로질러 꽂고, 덕분에 1,2번 슬롯은 랜카드외에 사용하지 못할듯
하네요...비디오 카드 꽂으려니 역시나...비디오 카드 뒷부분을 잡아주는
것이 없었습니다. 다른 비슷한 제품에는 다 있는것 같았는데...이것때문에
특이한 케이스를 선택하긴 한거지만 아쉬움이 있긴하네요...마지막으로...
파워 LED가 2핀이네요...당연한 것이지만 요즘 대부분의 메인보드회사에선
이것을 고려해 2핀-3핀 커넥터를 기본으로 주던데....머..어려운건 아니니
일단 반으로 쪼개서 연결...
드뎌 조립 끝!
윈도우 씨디 넣고 CMOS로 들어가 기본 최적화 값을 선택하는데...
Virus-Protection값이 Enable로 자동 설정되는군요? 신기하네~
이상이 os 설치하기 전까지의 소감입니다.
전체적으로 세심한 부분에 소흘하다는 점, 자잘한 문제가 있고,
한글 메뉴얼...아니 한글은 박스에서만 볼 수 있다는점...메인보드
구성이 나란히 있는건 좋은데 실용성이 없다는점등.....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이 보인것 같습니다.
다음엔 윈도우 XP를 설치하고 각종 벤치마크 테스트를 돌려
결과치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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