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이라..
저도 CPU때문에 장난이 아니죠..
바로 알파 8045거든요..
문 닫고 있어도 화장실에서도 들릴정도니까..
그래도 나름대로 적응은 되던데..
저는 그 소리에 mp3 볼륨 10%정도 하고 그거 듣고 잡니다..--;;
아니면 케이스 열어놓으시던지..^^
2주동안 즐거운 테스트 하시길...
Je T aime
>현재 케이스안에 있는 모든 FAN들을 듣기좋게(?) 줄여놨는데...
>테스트시작하면서 모든 FAN들을 풀가동 시켜야겠네요.
>
>현재 흡기-80mm*2, 배기-80mm*2, 내부공기순환용-90mm...
>총 5개의 FAN이 달려있고...
>노스브릿지팬(<-요넘두 고주파음이 은근히 나더군요. 당근 8V 먹여놨슴다. ㅡㅡ^)
>그리고...
>이 모든 FAN들과 ODD의 소음까지도 단숨에 삼켜버리는 6,800rpm의 CPU팬...
>쿨마 HHC-001에 달린 FAN인데 델타팬과 버금가거나 그 이상일 듯 싶습니다.
>사실 다른 FAN들이야 소음을 약간만 줄여 놓은 상태라서
>12V먹여도 그리 차이는 없지만...
>CPU FAN은...고주파음이...예술의 극치이다 못해 환상입니다. ㅠ.ㅠ
>알파 8045를 사려다가 새로운 방식의 쿨러가 나왔다길래...
>더군다나 순동으로 제작되었다고 해서...
>거의 충동구매에 가까웠습니다.
>쿨링성능은 만족하나...소음이 영...
>하지만 현재 3,700rpm으로 사용중인데도 1600+@2000+ 에서 45도 정도의 온도를
>보여주는 것을 보면...방열판자체의 쿨링능력이 탁월한 듯 싶습니다.
>
>음...글이 길어졌네요...ㅡㅡ;
>여하튼...앞으로 2주동안 FAN소리에 밤잠을 설칠 생각을 하니...두렵습니다. ㅠ.ㅠ
>
>p.s 호필님...수냉...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 저도 수냉한번 썼다가 누수때문에 엄청 딘적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