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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333] 와우~ 이제야 장착했넹
구관중
조회 : 886 ,2002/03/11 0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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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하세요~
그동안 바쁜일이 좀 있어 너무 늦어 버렸네요.
( 그동안 승진턱에 턱 빠지고 속은 술쩔고, 이사하고 .. 복잡다양하군요 )
16일 까진데... 이제야 XP333을 조립했어요.
허허허 보드는 꽤 괜찮더군요.
요기 게시판은 평가보다는 비평이 많아 왠지 보드가 불쌍한 느낌이 드네여.
보드가 썩 나쁘진 않은데 왜이리 보드들을 갈구시는지 ^^;;
이번에 될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해볼랍니다.
1. 부팅속도
역시 부팅속도가 drv2 보다 5~6초가 지연되네요.
DRV2가 롬바이오스 읽는 부팅자체가 2초정도면 되니까 원체 빠른것이긴 하지만
흠.. 아직은 미숙함을 더 찾아봐야 하겠습니다.
헌데 듀론을 돌려서인지 부팅이 이상함이나 그런것은 없네요
2. 보드의 외부 구성 품질
(1) 불안한 내구성
처음 장착시 찌직~ 하는 보드의 뒤틀림 소리에 상당히 놀라며 조립을 했는데
뒤틀림 소리가 외부 품질을 상하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드조립 카드 삽입 램(특히 심한 소리더군요) 등 모든 곳에서 찌지직~
pcb의 뒤틀림은 냉납또는 단선을 초래하니 참으로 위험하겠죠 ?
(2) 약간 큰 보드크기
drv2 보다 보드가 4cm정도 길구요, 색갈은 drv2 가 보라색으로 훨씬 이쁘네요.
(3) 편리한 장치의 위치
구조는 제가 정리 한답시고 drv2에 맞게 케이블링을 해놔서
풀어 헤치니까 볼쌍스럽게 약간 산만하지만 집중되지 않아 처음 작업 하는 분들에게는
유용할 듯 합니다. 칩셋이나 오디오 칩의 위치도 비슷한 위치에 있어 특이한 구성은
보질 못했습니다. drv2보다는 좋은 위치가 전원부분과 FDD 입니다. FDD가 위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 아쉽네요.
(4) 멋진 점퍼
점퍼의 손잡이는 제가 hp서버의 HDD에서 봤던거 같은데 PC급에서도 돌아다니다니
정말 편하지 않습니까 ?
(5) 정렬된 콘덴서들..
이 녀석들 줄서있는 모양이 군대 사열이나 한듯합니다. 예쁜색, 같은 크기의 모양으로
단정된 모습을 보여줘서 보드가 기품이 있어 보입니다.
(6) 특이한 노우스 쿨러
이녀석은 싫다고 표현을 해야 할것 같아요.
실컷 무소음이다라고 소음을 줄이고 줄여 놨는데 뱅기 뜨는 소리가 나는군요.
"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 라는 말이 생각나는데
보기 좋은건 먹을것만 해당되나 봅니다.
(7) 개성있고 약간 안전한 케이스
다들 아시겠지만 케이스의 구성 자체가 보호될 수 있는 엷은 프라스틱류로 되어있어
1차 충격은 흡수 하겠지만 약간이 넘어가는 무게에서는 작살나겠군요.
하지만 다른 보드들은 더 못한 것도 많죠 ^^
3, 보드의 성능
일단 오버 먹이는데 같은 클럭에서는 drv2가 약간 우위를 나타냅니다.
아시다 시피 drv2 기본 클럭이 약간 over되서 돌아가거덜랑요~
클럭을 같이 맞춘다면 drv2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늘 높은줄 올라가는 iwill xp333의 클럭이 과연 어디까지 버틸지는
기대해보세요~
역시나 기대했던것 만큼의 흥분이 남아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 때문에.
저는 최저의 값으로 최대의 성능을 누리려는 유저이므로 이보드의 활약이 기대 됩니다.
슈퍼오디오 브라켓을 사비를 털어서라도 구입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마음이 아직도
아쉬움이 남긴하지만요.
16일까지는 좋은 소식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헌데 시간이....
11일 - 송별회
12일 - 예비군준비로 고향앞으로
13일 - 예비군후 그녀와 발렌타인 데이~
14일 - 진급 회식
15일 - 마지막 테스트...
16일 - 물건 반송
이렇게 밖에 없으니 꼴등은 맡아둬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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