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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333] 축하드립니다.
구관중
조회 : 532 ,2002/03/11 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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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험한길을 그렇게 간결히 끝내시려하다니
솔직히 결과 보기가 무섭습니다.
이러다간 전 제출도 못할 지경이니 말이죠.
제출은 미완성이라도 할것이고요~
단지 미흡했던 제자신이 이렇게 할 수 있다는게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물론 이런 기회를 주셔서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게하고
참여하게 해주신 보드나라에 감사를 뺴놓을 순 없죠 ( 헉 포기양해서 같넹.. )
어쩃건 마지막 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님께서 작성하신 글을 얼른 보고 싶습니다.
>험난했던 필드테스트가 서서히 마지막을 치닫고 있군요..
>사용기는 이제 저장만 하면 끝나는데..
>마지막으로 다른 분들 상황좀 볼까 해서 ...
>제가 2일간 일이있어 지금밖에 시간이 없을 듯..
>
>필테가 이렇듯 힘들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정신적, 육체적 , 경제적 고통이 이만 저만이 아니군요.
>
>암튼 대부분 테스터 님들이 부족한 시간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시어 테스트 하고 계신 것을 보면 모두들 대단하십니다..
>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시구요..
>
>저장 버튼 눌렀습니다...
>내용은 좀 빈약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해 보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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