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글의 저작권은 보드나라와 테스터 김사윤에게 있습니다. 인용시 보드나라
담당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Bod Nara i845 Final Field Test Report
진화형 AOpen AX4B PRO 5부작
안전보험에 가입하시렵니까? - AOpen & HCL -
글 : 보드나라 i845필드테스터 김사윤 (sykim03@shinbiro.com)
I. 들어가면서
안녕하세요.
김사윤입니다.
필드테스트 기회를 주신
보드나라와
HCL(한국크리에이트기술(주))에 감사드립니다.
필드테스트에 신청하는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경쟁률을 생각하면, 제가 필드테스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잡는다는 것이 막연한
기대로만 느껴졌습니다. 그런 가운데 선정된 것이어서 열심히 테스트했습니다.
테스터 발표에서 제 이름을 확인했을 때 짜릿했습니다.
약간의 스릴도 있었거든요. 왜냐하면 제 이름이 맨아래에 적혀있었기 때문에 어렵게(^^;) 찾았거든요. 그리고 재차 확인을 한 후에야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의 도가니로 빠져 들었답니다.
선정된 후에는 제품 수령까지 기다림의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테스트할 AOpen의 P4XB Pro를 받기도 전에 각 사이트에 올라있던 리뷰들을 찾아보게 되었고, 이 제품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한 웹서핑을 하고, 게시판에 리뷰에 대한 링크를 걸면서 지냈습니다.
택배로 배달된 빵빵한 박스!
그 안에 무엇이 들었을 지 상상하는 동안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혹시 D-LED나 기타의 물건이 추가적으로 들어있는 것은 아닌가?
즐거운 상상의 시간이 잠시 지나고...
박스 안에는 테스터들 모두가 기다리던 AOpen AX4B PRO가 들어있었습니다.
재미있는 박스였습니다. 박스에 붙여진
열어보고 삽시다 스티커에 인쇄된 레이스달린 꽃무늬팬티는 압권이었거든요.
마치 속옷케이스 같았습니다. 그런 분위기에서 열어보고 삽시다 는 상당히 XX어필하는
문구였습니다. 메인보드를 구입하실
때는 열어보고 사세요~ *^ ^*
예전에도 투명케이스를 썼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하면서케이스안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AOpen마크가 선명하게 인쇄된 칩셋 방열판 위쪽으로 2200uF 저 ESR 콘덴서들이 나란히 나란히 열을 맞춰서 서 있는 게 상당히 듬직(?)해 보이더군요.
투명커버를 벗기면 블랙기판의 메인보드 등장~! 따라~ㄴ^^
AOpen AX4B PRO는 블랙기판을 사용해서 고급스러우면서도 강한 느낌을 줍니다.이런 식으로
메인보드에 코팅이 되어 있으면 메인보드의 수명이 연장된다더군요.(메치니코프는 아니니다.) 기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식을 막아준다는 거죠...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
이상하게도 블랙의 AX4B PRO는 다른 보드를 볼 때보다 넓직해 보이더군요.
특히 화이트의 PCI슬롯의 경우 다른 보드들에 비해서 간격이 더 넓어 보이더군요.
ATX보드의 규격이 있으므로 달리 배열할 수도 없을 것인데 그렇게 보이는 것이 재미있더군요.(대개 PCI슬롯 사이에 WOL이나 WOM,
CD-in 등의 커넥터가 위치하지 않아서 그런 듯 싶습니다.)
AOpen이라고 선명하게 인쇄된 i845D칩셋 방열판을 떼어내어 보았습니다.
마치 팬티엄3 계열의 CPU를 보는 듯 했습니다. (듀얼 프로세서~ ^^;)
보드를 출하하기 전에 테스트를 해서 그런지 방열판에 있는 써멀테이프가 녹아있더군요.
게다가 방열판에 스페이서의 역할을 하는 스폰지를 붙여두어서 방열판이 기울어져서 쿨링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했습니다.
상당히
무거운 메인보드였습니다. 검정색이 주는 무게감도 상당했던 것 같습니다.
이미 유명한 메인보드의 뒷면에 튼튼한 리텐션 가이드 지지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지대가 메인보드의 뒷면과
밀착되어 있어서 메인보드의 두께가 일반메인보드의 3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과 같은 효과를 냅니다. 팬티엄 4의 히트싱크가
무거워진 것과 쿨러고정클립의 장력으로 인해서 메인보드가 휘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인 것 같습니다.
팬티엄4를 지원하는 왠만한 보드들은
CPU 소켓 부위에 휘어짐이 나타나거든요. 앞으로 메인보드들의 나아갈 방향(?)을 보여준 듯 합니다.(한번이라도 휘어진 팬4용 메인보드를
보셨다면 리텐션 가이드 지지대를 아주 열렬히 지지하실 겁니다.)
그리고
쿨러장착을 위해서CPU 쿨러가 결합되는 부분에는 높이가 낮은 콘덴서를 사용해서 설치가 용이하도록 배려하였더군요.(그림상에서
밝게 처리된 네모부분^^;)
또한 쿨러가이드를 나사로 단단히 고정시킴으로써 쿨러가이드의 고정이 불완전해서 에러가 발생할 수 있는 요인을 해소하였습니다.
메모리소켓의 위치가 AGP슬롯과 떨어진 곳에 위치해서 VGA카드가 설치된 상태에서도
메모리의 확장이나 제거가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메모리 고정 클립과 AGP슬롯의 위치가 가까우면 VGA카드에 메모리 고정클립이 걸려서 메모리의
설치나 제거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CASE 쿨러 설치에 맞춘 FAN 커넥터의 위치
일반적인 케이스의 경우, 케이스쿨러를 전면부의 하단과 후면부의 2/3 정도에 설치합니다. AX4B Pro의 경우, FAN 커넥터의 위치가
쿨러에서 가까우므로 쿨러의 전원연결로 인해서 내부 배선이 복잡해지는 것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단, 파워의 팬에 제공되는 전원이 파워에서 자체적으로
해결되는 것인
경우에 한합니다.
IDE 케이블커넥터와 FDD 케이블커넥터의 위치
메인보드로 쿨링을 위한 바람이 들어오는 쪽에 위치해서 시스템 쿨링에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하로 긴 빅타워형의 케이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5.25" 베이에 드라이브를 설치하기 위해 별도의 케이블을 제작해야 할 수 있습니다.
커넥터간의 간격이 너무 좁아서 케이블의 설치이후 시스템의 이동이 있게 되면 자칫 분리 될 수 있습니다.
PCI슬롯이 5개 제공됩니다. 충분합니다. (사운드가 내장된 보드이니까요!), USB는 기본적으로 백패널에 2개를 제공하고 USB확장커넥터가
있으므로 별매하셔서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CNR 확장 슬롯은 우리나라에서는 곧잘 쓰이지 않지만 제공됩니다.
학교나 회사에서 좋아할 만한 기능(케이스 개방 감지 커넥터)
학교나 회사에서 곧잘 컴퓨터 부품의 도난이 일어납니다. 이런 것을 막기 위해서 케이스 개방이 쉽지 않은 케이스를 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기능을 제공한다면 관리하는데 훨씬 수월하리라 여겨집니다.
끝까지
재미있는 투명 포장이었습니다.
메인보드를 들어내고 나서 무심히 내용물을 꺼내야지 하면서 아래의 투명케이스를 마저 들어냈습니다. 그런데 영어로 된 설치가이드만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럴 리가 없는데 하면서 바닥을 뒤져도 다른 건 없더군요.
메인보드와 아래의 투명케이스를 벗겨냈기 때문에 하단 투명케이스에 들어있던 내용물을 보지 못하는 실수를...^^; 포장으로 이렇게 피식거리기도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II. 제품 구성물에 대한 설명
1. 메인보드 1장
2. Ez 설치 가이드(한글, 영어 각 1매)
3. 사용설명서(한글)
4. IDE 케이블(40핀, 80핀 각 1개), FDD 케이블 1개
5. Bonus Pack CD 1장
6. Norton Anti-Virus 2002 CD 1장
1. 메인보드
메인보드에 대한 설명은 외형적인 설명은 끝났고, 성능에 대한 부분은 다른 구성물에 대한 설명을 한 다음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2. Ez 설치 가이드
Ez 설치 가이드는 영문과 한글로 제작된 것 각각 1매씩이 들어 있습니다.
내용은 기본적인 설치에 필요한 정보(CPU 설치방법, 메모리모듈 설치방법, 전면패널 케이블 연결방법 등)과 기본적인 드라이버 설치방법,
문제해결순서도 등을 제공합니다. 특히 기술지원 기호가 적십자기호와 유사해서 메딕(^^;)을 생각나게 하더군요.
Ez 설치 가이드 상의 그림과 메인보드가 일치하지 않아서
틀린그림 찾기를 하였습니다.
(1) 설치가이드의 상단에 AX4B Pro 제품의 사진이라고 하였으나 실제로는 정체불명의 사진입니다.
(AX4B와
AX4B Pro 모두와 차이가 나는
사진입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제품의 사진입니다.)
* 재미있는 영문가이드에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사용설명서를 온라인 메뉴얼로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
(2) 5V/3.3V 추가전원 커넥터 : i845D칩셋을 사용한 보드의 대부분이 이 커넥터를 제공하지 않지만 설치가이드에서는 있는
것으로 표시하고 있고 실제 제품에는 없습니다.
(3) Die-Hard BIOS : 실제제품은 옵션화된 BIOS 부분만 소켓화 되었지만 AOpen사의 사이트에는 두개의 BIOS 소켓이 모두
소켓화되어 있습니다.
(4)
메인보드 뒷면의 리텐션 가이드 지지대 :
처음부터 작창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으나 국내에 출시되면서 추가된 것으로 보입니다.
AOpen사의 사이트에서는 쿨러가이드의 고정이 플라스틱 핀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이것은 현재 나사로 고정된 제품과 다른
구성이었음을 확인케합니다.
* 국내의 유통사인
HCL(한국크리에이트기술(주))에서 제공하는 이미지는 구매가능한 실제제품입니다.
각각의 그림을 비교해보세요...^^
<처음으로>
3. 사용설명서(용어설명집^^;)
메인보드 상에서 대부분의 기능들이 점퍼없이 자동적으로 설정되므로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 대부분이기는 하지만,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기능에
대한 설명을 제외하고는 거의 Ez 설치가이드와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특히 메모리 설정에 대해서 양면램의 사용과 관련된 주의할 점들에 대한 명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온라인 설명서라는 것도 사용설명서를 출력하기 전상태의 pdf 형식의 파일이라는 것만을 제외하곤 내용에서 전혀 차이가 없어서 굳이 볼 필요를 없게
합니다. (저같이 모르고 보는 게 아닌 바에야...)
제공되는 번들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도 빠져서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용어에 대한 설명은 상당히 자세히 되어 있어서 참고자료로 쓰기엔 좋겠더군요...^^;)
<처음으로>
4. IDE 케이블(40핀, 80핀 각
1개), FDD 케이블 1개
: 별도의 설명이랄 것이 없군요. <처음으로>
5. Bonus Pack CD
: Acrobat Reader 4.0, Online Manual, Norton Anti-Virus, Motherboard Driver,
Hardware Monitor Utility, DocuCom Reader 2.0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 Acrobat Reader 4.0
Acrobat Reader 5.0이 이미 출시되어 있습니다.각 나라별로 준비한 정성은 갸륵하지만 기왕이면 5.0을 넣어주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 Online Manual
보너스 팩 CD에는 AOpen의 거의 전제품에 관련된 메뉴얼과 드라이버가 다 들어 있습니다. 단 영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온라인이라고 하기엔
미흡하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구를 구하기 위한 AOpen의 노력입니다.
3) Motherboard Driver설치
모델명, 운영체제를 설정해주면, 메인보드 드라이버 설치와, 사운드 드라이버 설치, 인텔어플리케이션 엑셀레이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CD하나면 AOpen의 전제품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을 듯 하다.(엄청난 원가절감이다.)
아쉽게도 윈XP의 드라이버 설치 옵션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포함은 되어 있습니다.
기왕이면 자동으로 운영체제에 대한 검색을 해서 드라이버를 깔아주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나았을 것 같습니다. 소비자가 구입한 메인보드는 AX4B
Pro 한장일텐데 일일이 모델명, OS 등을 입력해야 하는 불편을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하겠습니다.
4) DocuCom Reader 2.0
Acrobat Reader를 설치했다면 설치하길 권하지 않습니다. 약간 호환성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라인피드가 정상적으로 설정되지 못하고
정렬상태, 폰트 등이 그렇게 매끄럽지 않다. 이미 Acrobat Reader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굳이 이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5) Hardware Monitor II
Winbond 칩을 통해서 Power Supply Voltage, CPU & System Fans speed, CPU & System
temperature, Case Open or not 등의 시스템 정보를 알려줍니다. ASUS의 PC Probe나 인텔의 Active
Monitor 등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제 시스템에서 측정치를 옮겨보았습니다.
(1) 전압상태 측정치
이 그림에서 보시면 제 컴퓨터에 설정했던 Vcore가 1.5V였는데, 내부적으로는 1.46V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CMOS에서 설정하는
코어전압과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시스템 온도와 팬의 속도 측정치
아무도 믿으려 들지 않는 시스템온도 측정치입니다. 이런 기능도 있다는 정도로 만족해주세요. 산드라테스트상의 측정치가 60도이상 나오므로 정확하게
판단하기 곤란합니다. 속이 타는 것은 CPU뿐이겠죠 ^^;)
6) 노턴크래쉬가드
시스템 충돌을 예방하는 이 프로그램은 별도의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번들로 제공된 이 프로그램의 LiveUpdate 기능이 실행되지 않는다는 점만 특이할만
합니다.^^;
7) 3Deep Color : e-Color
생생한 화면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상태에서 화면을 설정할 수도 있고, 또는 바탕화면의 등록정보에서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1) 온라인상에서도 설정치를 고칠 수 있음
(2) 디스플레이 등록정보상에서의 설정이 등록되어 있음
이상입니다. 번들프로그램이란 것이 풍성하면 아무래도 보탬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쓸만한 프로그램이 많이 제공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낯설은 번들프로그램들이 대다수인데 프로그램에 대한 사용설명이 완전히 빠진 것은 아쉬운 구석입니다. -.-*
<처음으로>
6. Norton Anti-Virus 2002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를 잠시도 늦출 수 없는 상황에서 Die-Hard BIOS와 같이 쓰면 시스템에 대한 보험과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 국내에서는 3만4천원정도(외국에서는 $49)에 판매되고 있으니 이 보드의 가격이 그만큼 저렴해지는 듯 합니다.
한국에서 그렇게 많은 이들이 사용하지는 않죠. 그래서 외국에서의 판매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V3의 아성이 너무나도 확고하기 때문일 겁니다.
기왕이면 V3를 번들(가격차이도 거의 없는데...)로 넣어주었으면... ^^; 더 확실하게 어필했을 것을...
III. 실제 사용기
1. 조립관련
- CPU 설정, 전압조절 등에 대한 점퍼조작을 거의 할 필요가 없으므로 편리합니다. 개별적인 조절을
원하시면 CMOS SETUP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CPU의 설치시 메인보드 뒷면의 리텐션 가이드 지지대때문에
메인보드가 휘는 것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마음 편히 CPU쿨러를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쿨러가이드의 주변의 콘덴서는 높이가
조절되어 있어서 쿨러가 콘덴서에 걸리지 않습니다.
- 메모리의 설정에 관련하여 양면램 256MB를
2개 설치하였을 경우, 메모리용량의 인식상의 문제나 운영체제(윈98SE, 윈2000, 윈XP)의 설치에 이상이 없습니다. 다만 양면램 2개를
설치하였을 때에는 CMOS SETUP에서 전압을 조절하려고 하면 조절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메모리 설치와 관련된 참고사항
|
소켓 1 |
소켓 2 |
소켓 3 |
양면램 |
O
(이상무)
|
O (권장하지
않음) |
X
(테스트 못함)
|
단면램 |
O (테스트
못함) |
O (테스트
못함) |
O (테스트
못함) |
- 메인보드 고정나사 구멍의 위치가 메모리 소켓의 클립, AGP 슬롯의 클립, 기타 부품과 걸리지 않도록
배열되어있고, 주변 정리가 잘되어 있어 나사를 고정시키는 데 편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메인보드가 Full-ATX방식이므로 케이스가 작은 경우
5.25인치 베이에 하드랙이나 긴 장치를 설치하기 어렵습니다. 제 경우에 5.25인치 베이의 최하단에는 티악의 CD롬을 설치하는 것이
가능하였으나, 다른 하드랙이나 플랙스터의 CD롬은 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 VGA카드의 고정을 돕는 고정클립이 카드를 끼웠을 때 고정시키는 것이 이제까지 사용해본 제품중에서 가장 좋은 느낌을
주었습니다.(이 부분은 상당히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VGA카드의 고정이 불확실하면 에러가 발생하므로 확실한 설치 및 고정이 필수입니다.
또한 1.5V의 VGA카드만을 설치할 수 있도록 AGP슬롯에 가이드가 되어 있습니다. 3.3V카드를 꼽아보려고 하였으나 확실하게
막아지더군요.^^;
- PCI슬롯이 5개나 되므로 확장에 그렇게 어려움이 따르지 않는다.(저는 사운드와 랜카드만 추가)
- 사운드 칩셋이 내장되어 있어서 별도의 사운드카드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2.1채널 지원함)
- 키보드나 마우스, 모뎀이나 랜을 통한 시스템의 ON이 가능하므로 편리하다.(저는 키보드로 컴퓨터를 켤 수 있는 기능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스페이스바를 이용하면 편리하죠.)
* Dr. Voice 기능
: 닥털 보이스 기능은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하면 작동했습니다. Dr. LED를 사용할 수 있었으면 보다 시각적인 확인이 가능했겠지만,
처음 들어서 알아 듣기에 약간 어려울 수 있는 영어발음으로 시스템의 이상부위를 알려줍니다.
" Your ( ) may have
the problem!" -> ( ) 안에는 CPU, memory, AGP, 등등
천천히 주의깊게 들으시면 알아들을 수 있으니 너무 화내지 마세요...^^ 제 경험상 잘 안들리시면 화장실에서
들어보시면 엄청난 집중력으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 Watch Dog timer 기능 : 특히 오버클럭을 하다보면
시스템이 다운된 상태에서 부팅가능한 상태로 돌아오지 않아서 점퍼로 CMOS SETUP을 clear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AX4B
Pro는 Watch Dog Timer 기능을 통해서 BIOS는 CPU의 기본작동 주파수를 감지하여 다시 POST를 시작함으로써 정상적인
부팅을 가능토록 해줍니다. CMOS clear를 위해서 케이스를 여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습니다.
= >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한 기능들이지만 오버시에도 큰 도움이 되는
기능들입니다.
2. BIOS 관련
- AWARD BIOS이므로 조작이 편리합니다. 일반적으로 점퍼로 조작하는 것들이
대부분 CMOS SETUP상태에서 조작이 가능합니다.(Sound, Dr.LED, Dr.Voice, 전압조절, 배수조절, 클럭조절 등)
- 배수조절과 FSB의 조절이 가능하다. 인텔 CPU의 배수는 조절이 되지 않는데
자동으로 맞추게 하는 편이 나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FSB는 100~248까지 1MHz단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단 클럭을 AGP와
PCI로 1/4이나 1/5로 나누어주는 기능이 내재되어 있지 않으므로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대신에 클럭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오버시 성능향상은 상대적으로 많이 나타납니다.
- 특이하게 Load
Turbo Defaults가 있습니다.
메모리관련 설정이 수동으로 설정되어 있고, 배수조절이 24배수으로 되어 있는 점이 큰 차이입니다. 하지만
CPU의 배수는 이미 고정되어 있으므로 FSB를 변동시켜야 하는데 배수만 뜸금없이 24배수로 되어 있으므로 실효성이
없습니다.
- 메인보드에 들어오는 전압은 BIOS 상에서 설정하는 값보다 0.035V정도 낮게 입력이
입력됩니다. 전압설정의 변동에 따른
CPU의 동작클럭의 변화는 없었습니다(일부 보드에서는 전압에 따라 CPU의 동작클럭이 변하기도 합니다). 오버시에도 기본 전압에서 오버가
이루어지므로 특별히 조절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1.02버전 바이오스와 이전 버전과의 차이는 노스우드 CPU에 대한 인식이 가능해졌다는 겁니다.
3. 운영체제의 설치 및 작동
- 윈98SE, 윈2000, 윈XP 모두 정상적으로 설치가능하고 윈도우 프로그램의
업데이트 역시 무난하게 처리되었습니다.(고된 작업이었습니다.) 충돌이 나는 장치로 표시되는 것 없이 정상 작동하였습니다. - 메인보드에서 제공하는 번들 소프트웨어의 대부분이 제가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라서 아쉬웠습니다. 다만
e-color라는 소프트웨어만 보다 나은 색상을 제공하는 정도였습니다.
* 윈98과 윈2000의 경우, 인텔에서 제공하는 Ultra ATA Storage Driver의
설치시와 미설치시의 파일시스템간의 파일전송률이 3배까지 차이가 나므로 설치하시길 권장합니다. XP는 자체 지원하므로
필요없습니다. - 필드테스트기에 필요한 파일에 대한 작업과 벤치마크 등을
하는 동안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동영상 플레이를 통해서 시스템에 부하를 거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은 그렇게 하는데 약간 부족한
점이 있다. 제가 예전에 하던 방식은 하드 디스크 분할된 영역별로 파일을 1개 이상 플레이시키고, CD롬에서도 각각 1개이상씩
플레이시키고, 네트워크 상에서도 플레이시키고, 인터넷 상에서도 플레이시키면 시스템에 더이상 걸기 어려운 부하가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틀어놓는게 원래 테스트였는데 1대의 컴을 처분한 터라... 불가능하군요T.T
이런 테스트를 견뎌낸다면
무슨 게임테스트 등을 하는 것보다 확실하게 안정성 등에 대한 확보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모든 시스템 자원을 다 사용하는
것이니까요^^;) - 시스템에 부하를 걸기 위해서 동영상을 하드디스크에서
2개, CD-ROM 별로 각 1개씩, 인터넷 상에서 4개, 총 8개를 2시간동안 플레이하였습니다. 그렇게 해도 CPU점유율이
93%정도였지만, 안정적으로 돌아가더군요. 물론 사용기간 동안에도 안정적이었습니다. - 대부분의 테스터들이
AX4B Pro에서 3DMark2001을 사용한 밴치마크 결과를 올리리라 여겨집니다.
3D Mark2001의 경우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 밴치마크를 수행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AX4B Pro가 대부분의 컴퓨터 부품과 호환이 되고 있다는 증거로
보셔도 될 겁니다. 그래서 저는 3DMark2001을 호환성이나 안정성테스트 프로그램마냥 여긴답니다.^^
IV. 벤치마크 결과 이번에 테스트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이전에 사용했던 부품들에 대한 일괄적인 정리가 된 바가 없어서 전체적인 비교가 할 수 없었던 겁니다. 제가 한 벤치마크는
제가 사용하는 시스템에 한정된 이야기이며 같은 부품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미리 인지하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Ⅰ. 테스트 PC의 스펙
구분 |
제조사 |
제품명 |
비고 |
CPU |
Intel |
Pentium4 1.8(A)G |
노스우드 |
RAM |
KingMax |
DDR PC333 256MB * 2개(양면램) |
|
Samsung |
DDR PC266 256MB * 1개(양면램) |
메모리 성능차이만 비교 |
RDRAM PC800 64MB * 4개 |
인텔 메인보드에 사용 |
MAIN BOARD |
AOpen |
AX4B PRO
(i845D 칩셋) |
|
ASUS |
P4B266
(i845D 칩셋) |
오버클럭비교에만 사용 |
Intel |
D850MV
(i850칩셋) |
오버클럭기능이 없음 |
HDD |
Maxtor |
40G(5400rpm) |
|
FDD |
Samsung |
3.5" FDD |
|
CD-ROM |
Plextor |
PX-W1210A |
|
TEAC |
CD-W58E |
|
Graphic Card |
Garnet |
Geforce2 GTS PRO DDR 64MB |
Version
23.11 |
Lan Card |
Realtek |
8139C |
|
Sound Card |
Sound Blaster |
Live Value2 |
호환성체크 |
2. WCPUID Ver. 3.0f
(1) 정규클럭시
정규클럭시 CMOS SETUP에서 FSB를 100으로 설정했을때 CPU의 작동이
99.83MHz로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스우드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인지 노스우드로 표시되지는 않았다. 내부캐쉬가
512Kbyte인 것으로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같은 CPU가 인텔 D850MV보드에서는 99.70MHz로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었습니다.
(2) 오버클럭시
오버클럭시 CMOS SETUP에서 FSB를 120으로 설정하였을 때 120.05Mhz로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산드라테스트에서는 119Mhz로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이 프로그램상의 차이를 드러낸다고 하겠습니다.
3. 산드라2002 테스트
산드라 테스트 결과치입니다. 범례에 표시된 대로 AOpen AX4B Pro의 운영체제별로 테스트한 결과치와 인텔과
아수스보드의 윈도우 2000에서 테스트한 결과치를 나열한 것입니다.
AOpen AX4B Pro의 경우 윈도우 2000과 윈도우 XP에서의 성능이 비슷하면서 윈도우 98SE보다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규클럭으로 사용시에는 인텔 D850MV보다 나은 성능을 발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메모리 대역폭을 제외한
나머지)
제가 가지고 있는 팬티엄4 1.8(A)G는 FSB 120까지 오버클럭이 가능했기 때문에 오버클럭은 FSB 120을
적용시킨 것을 이용한 결과치들입니다.오버클럭시에는 아수스보드보다 나은 성능을 발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AOpen
AX4B Pro에 클럭을 나누는 기능이 빠져서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수스보드는 FSB120에서 PCI 30,
AGP 60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오버시의 성능이 떨어진 것입니다.
4. 3DMark 2001
저는 이제껏 시스템이 얼만큼 안정적으로 구성되었는지 확인만 할 뿐 나타난 결과치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들여다보는 수치이고 보니 시스템별로 나온 결과치를 옮겨보겠습니다. 체감속도를 중시하거든요^^;
테스트는 3DMark2001에서 기본값으로 제공하는 옵션(No Anti-aliasing, double buffer,
z-buffer 24bit, compressed texture, D3D Hardware T&L) 하에서 32bit와 16bit만으로 나누어서 테스트하였습니다.
운영체제별로 테스트를 실시하고, 오버클럭시의 테스트도 병행하였습니다.
AOpen AX4B Pro의 운영체제별 성능을 비교하면 윈도우 2000이 가장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고
있는습니다. 정규클럭하에서 윈2000의 결과치만을 보면 AOpen AX4B Pro가 옵션이 늘어날수록 i850칩셋을 사용한 인텔 D850MV보다 강한
성능을 나타낼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여기에 테스트 결과를 표시하지는 않았지만 PC333메모리를 사용한 경우 PC266메모리를 사용한
것보다 대략 20~60점 정도의 나은 성능의 차이를 나타냅니다. 산드라테스트에서는 성능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 나타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오버클럭시에 같은 i845D칩셋을 사용한 아수스보드보다 나은 성능을 발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DMark2001 SE가 나와서 애를 태우네요. 밴치마크점수는 대략 100점 정도 향상은 있지만 전체적인 점수상향이라
결과를 비교하는데에 있어서 크게 작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V. 정리하며 AX4B Pro는 포켓몬이나 디지몬도
아니지만진화형 메인보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미 상당히 진화해 있긴 하지만
국외 유통버전과 달리 국내에서 유통되는 버전의 메인보드는 안정성을 갖추었고, 정규클럭이나 오버클럭시에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에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메인보드의 휨현상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한 점을 보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장된 사운드의 기능은 별도의 사운드카드 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겠지만 오버시에는 정상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오버클럭을 원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사운드카드를 구입할 것을 권합니다. 제가 가진 사블 라이블 밸류2의 사용시에는 오버클럭상태에서도 정상작동을 하더군요.
메모리의 확장을 위해서는 기왕이면 단면램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지만 양면램의 2개까지의 사용은 가능하므로 현재의
윈도우체제하에서의 메모리부족은 없으리라 보입니다. 윈도우시리즈는 메모리관리에 한계가 있으므로 실제로 메모리의 사용을 늘리는 것이
성능향상과 직결되지는 않습니다.
옵션으로 되어 있는 Dr. LED와 Die-Hard BIOS의 사용을 통하면 보다 만족스러운 컴퓨터 환경을 만들 수도
있겠지만 별매란 부담이 되는 부분이죠...^^; 하지만 오버클럭시에도 Watch-Dog
Timer기능을 통한 시스템의 안정성 제고와 Dr. Voice 기능을 통한 에러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 클럭을 나누어주는 기능이 앞으로 나올지 모를 바이오스에 포함된다면 또다른 모습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게다가 번들로 제공되는 4만원에 상당하는 노턴안티바이러스를 제외하면 메인보드만의
가격은 13만원정도라고 볼 수 있으므로 상당히 저렴한 메인보드라고 보여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V3의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노턴안티바이러스라는 소프트웨어가 짐처럼 여겨질 수 있으나 외국에서는 7만원에서 거래되는 소프트웨어이고 보면
엄청나게 저렴한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왕에 국내유통사로서 힘을 쓴다면,
노턴 안티바이러스 2002 대신에 V3 Deluxe 2002 를 번들로 끼워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이 구입할
때 4만 4천원인데, 번들로 넣어주기 위해서 단체로 구입한다면 훨씬 저렴할 것이므로 소비자에게도 상당히 어필할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메뉴얼이 없어도 설치에 문제가 없이 쉽게 설명이 된 Ez 설치 가이드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하지만 한글사용설명서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글사용설명서는 설치 가이드를 책으로 묶은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으며, 점퍼가 없어짐으로 인해서 중요하게
된 바이오스에 대한 설명이나 보너스 팩 CD에 포함된 소프트웨어에 대한 설명이 충분치 않아 영어로만 된 소프트웨어의 사용에 불편을 겪어야
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 점은 보완되어야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파격적인 포장과 블랙기판, 안정성을 보장하는 기능으로 무장한 AX4B
Pro입니다. 구입시에 열어보고 사라고 한 포장지를 따라서 메인보드의 외형을 살펴보시고 구입하신다면
i845D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 중에서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안정적인 메인보드를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시 한번 필드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보드나라와 HCL(한국크리에이티브기술(주)에감사드립니다.
필드테스트를 하기에 충분한 3주 정도의 시간이 주어진 덕에 다양한 테스트 환경에서 테스트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다른 테스트게시판과
비교해서 열성적으로 활동했던 필드테스터님들과의 교류 역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필요한 사진도 여러 컷 찍기는 했는데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2장만 나와서 아쉬움이 파도를 치는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T.T
재미있는 필드테스트를 계속 이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참가자들도 재미있게 활동해야 하겠지만... 이번
필드테스트 중에 여러차례 통화를 통해서 친절하게 처리해주신 장홍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해당글의 저작권은
보드나라와
테스터 김사윤님께 있습니다. 인용시 보드나라 담당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