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글의 저작권은 보드나라와
이영록 테스터에게 있습니다. 인용시 보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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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5 color="#C0C0C0">Bod Nara SIS745 Final Field Test Report
color=#999999 size=6>千年 SiS745XP(K7S6A)
size=2>글 : 보드나라 SIS745 필드테스터 이영록 / famed@dreamwiz.com
1. 시작하며
현재 sis745에 대한 리뷰가 나올대는 거의 나온 상태이고 성능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상태이다. 그런 상황에서 테스트 하려니 제품에 대한 신비감, 기대도 떨어진 상태고 글이 대부분의 리뷰와 같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제 나름대로의 시각으로 제품을 바라보고 글을 쓰려 제품의 외관과 오버클럭에 비중을 두고 테스트의 전반적인 내용을 sis735와 비교에 집중 할 생각입니다. 제품의 평가나 테스트에 전반에 sis735가 깔려 있음을 염두해 주시고 글을 읽거 주시기 바랍니다. 편의상 앞으로의 글에는 존칭을 사용하지 않아도 이해 하시길 바라며 좀 쑥스럽지만 제 자신을 필자라 칭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와서 제 글을 읽을 정도면 대부분의 독자들이 이미 sis745에 대한 스펙을 어느 정도 알고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sis745칩셋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혹시 모르니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SIS745 SPEC LINK
칩셋제조사 SIS의 SIS745
메인보드 제조사 ECS의 SIS745
국내 수입사 MSD의 SIS745
2. 제품 구성과 외관
언제나 비슷한 제품 구성물
전체 내용물은 메인보드, 80선IDE케이블, FDD케이블, 2-3핀커넥터, 영문메뉴얼, 한글메뉴얼, asn 출장 방문 1회무료 이용권, 게임샷골드 일주일 무료 이용권, 천년 1개월 무료이용권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msd의 구성물이다. 전에 자주 안들어 있던 2-3핀커넥터 가 교환 때문에 3개의 보드을 받았받지만 모두 잘 들어 있다. 무료이용구폰이 3장이나 들어 있습니다. 서비스차원에서 주는 것이겠지만 이걸 쓰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차리리 모자란 점퍼나 몇 개 더 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듣다.
작지만 강력해진 외형을 보자
처음 보드을 받고 좀 작아졌다고 느꼈다. 역시나 sis735(304*244)보다 20mm작아진 304*222의 크기이다. 9개의 나사장착 구멍이 6개로 줄었다. 끝 부분이 나사구멍에서 약간 남지만 장착하고 쓰는데 별문제는 없다. 그럼 천천히 외형을 살펴보자.
전원공급부와 CPU소켓 주변
전 보다 커진 콘덴서들을 장착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2200보다 큰 3300짜리을 사용하고 있다. 735에서 전원공급부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에 신경을 쓴든하다. 콘덴서 크기가 커져 잘만6000이나 인텔1기가쿨러 장착이 어렵지 않을 않을까? 생각했지만 모두 문안히 장착할 수 있었다. 여전히 CPU소켓 옆에는 xp스티커가 붙어있다.
AGP슬롯과 램 소켓
먼저 AGP슬롯을 보면 하얀 손잡이을 볼 수 있는데 그래픽카드를 고정하는 것이다. 램 소켓에 달려 있는 것과 같은 기능을 하는데 처음 접해 본 것이라 만냥 신기했다. 실제로 써 보면 귀찮구 별로 도움된다는 생각은 않든다. 그리고 배수 점퍼테이블이 보인다.
램 소켓을 보자. CPU소켓과 거리가 좀 가깝다. 쿨러 탈착 시 1번 램소켓에 램 장착시 좀 걸리적 거리는 편이다. 노란색으로 표시한 부분을 보자. 쿨링팬 커넥터을 보면 CPU쿨러을 포함해 3개의 쿨러을 장착할 수 있다. 735에는 2개였는데 하나 늘었다. 반가운 일이다.^^
배수조절 점퍼와 IDE와 FDD커넥터
왼쪽사진이 FID라는 배수조절점퍼이다. 10개의 핀 다섯개의 점퍼로 되어있다. 사진은 1,2번핀이 쇼트되어 있다. 이는 디폴트로 CPU에 의한 배수 자동선택이다. 제공되는 점퍼는 달랑 디폴트 하나이다. 여분의 점퍼은 각자 알아서 구해야 한다.
오른쪽 사진은 IDE와 FDD커넥터이다. 배열이 사뭇다른다. FDD가 아랫쪽으로 처져있다. 많이 불편할 것이라 생각했으나. FDD에 디스켓 하나 다니 케이블 길이도 괜찮구 별 불편함은 없다.
사운드 코덱과 외부 오디오 커넥터
사운드 코덱이 735의 101에서 201로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735사용시 "틱틱" 거리는 잡음으로 사운드 코덱에 불만이 많았던 필자에게는 상당히 반가운일 이였다. 그러나 "틱틱" 거리긴 이놈두 마찬가지...... 아마도 필자의 시스템에 문제가 있나보다. 전 보다 좋은 놈으로 생각되나 그 성능을 느낄 순 없었다.
외부사운드커넥터! 오른쪽 사진에 연두색으로 표시한 부분이다. 필자의 오해로 보드을 교환을 교환하게끔 만든 부분이라 이 부분은 좀 강조해야겠다.
"요즘 많은 케이스에서 볼 수 있는 전면이나 측면의 스피커와 마이크 단자 에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방식이 다른 경우도 있지만 제 케이스(iw-j535)의 경우 이 방식을 지원하기에 sis735에서도 쓰고 있던 기능이고 sis735의 경우 "외부오디오커넥터"에 어떤 한 점퍼도 쇼트 있지 않습니다.
그런나 sis745의 경우 사진에서 와 같이 점퍼 두개가 쇼트되어 있습니다.
두개의 점퍼을 오픈시키면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또한 그림과 같이 노란색의 오디오단자와 너무 붙어 있어 사용할 수도 없었습니다.
외부오디오커넥터의 점퍼에 대한 사항은 설명서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은 가능한 빨리 제작, 수입사에서 설명서에 수정을 해줘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다양한 외부커넥터들
그림을 보시면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외부커넥터을 볼 수 있습니다. 특이한건 앞에 "L"자을 붙인 것들인데 방식이 다른 커넥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해 둔 것으로 보입니다.
pci쪽 스티커와 리비전 표시
PCI쪽 스티커와 리비전. 735에서 상당히 민감하게 다루어졌던 것이라 사진을 올렸다. PCI스티커에는 0 이라고 찍혀있고 보드 중앙에 REV:1.0이라고 끔직막하게 적혀있다.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 이놈을 0 보드라 부르게 될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보드의 외형을 쭉 살펴 보았다. 작아진 크기, PANEL, USE, 외부오디오커넥터등의 다양한 외부커넥터와 그 위치을 보면서 이놈이 점점 작아지고 사용자 편의을 고려하는 대기업의 OEM을 업두하고 제작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작년 ecs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메인보드을 팔아치운 회사다. 역시 여러방면으로 팔기 좋은 메인보드을 만든 듯하다.
BIOS
이제 바이오스을 한 번 보자. 필자가 디카가 없는 관계로 사진은 올리지 못했습니다.-.-
sis735에서의 ami에서 sis745는 award로 바뀌었다. sis735에서 부팅할 때 F8번으로 부팅 장치을 선택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 있었는데 이게 없어졌다. 이 기능을 편리하게 써 오던 필자에게는 너무나 아쉬었다.
눈에 띄는 부분을 한번 보자면 램설정이 다양해졌고 배수조절, 전압조절, 시스템클럭조절의 오버클럭에 필요한 기능이 모두 갖추어져고 IRQ 리매핑이 가능해졌다는 것. APIC기능을 지원하는데 정확히 잘 몰라서 사용해 보지 않았다.
사용가능한 바이오스에 대해 알아보자.
현재 v1.0, v1.0b, Evaluation ROM (OCWORKBENCH) 세게의 바이오스을 쓸 수 있다. 가장 최근 것이 v1.0b이다.
v1.0b - 쓰는데 큰 문제는 없는것 같다. 하지만 메모리 설정을 조금 만 건들면 여지없이 부팅이 안된다. 그래서 모든 테스트에서 메모리 설정은 디폴트이다.
Evaluation ROM (kgood4.bin) - OCWORKBENCH에서 제품 출시 전 테스트용 바이오스을 어디서 구해 올려 놓은 것 같다. 쓰는데 문제는 없고 클럭이 약간 높게 잡힌다. 램설정도 가능한데 변경하여 테스트해 본 결과 성능차이는 미비했다.
sis735의 경우 필자가 가지고 있는것만 10개 정도 된다. sis745 또한 좋은 바이오스들이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 될 것이다. bios부분은 필자의 준비가 부족해 계속 보드을 쓸 수 있을 경우 업데이트 된 바이오스로 다시 한번 논하고 싶다.
3. 성능테스트
SIS735 VS SIS745
같은 상황에서 보드만 바꾸고 테스트 한다. sis745와 sis735 둘 간의 성능차을 알아보기 위한 테스트이다.
TEST SET UP
테스트을 위한 준비 단계이다.
테스트에는 듀론850, 듀론1기가 2개의 CPU가 사용되었다.
애슬론XP을 구할 수 없어 오버가 잘된다는 AHLCA코드의 듀론1기가 구입하여 테스트 하였다. 듀론 1기가는 테스트내내 1330(133*10) 이상으로 사용되었고 역시! 이놈은 자신이 애슬론XP인냥 테스트 동안 애슬론XP 흉내을 잘 내어 주었다.
구체적인 시스템 사양을 보자.
시스템 사양
mainboard |
K7S5A(SIS735) |
K7S6A(SIS745) |
cpu |
DURON 850, DURON 1GIGA |
ram |
KINGMAX DDR333 256M |
vga |
VOODOO3 3000 |
cooler |
ZALMAN 6000-CU, INTEL 1G COOLER |
hdd |
MAXTOR DM +40 (7200RPM, UDMA66) |
CD-ROM |
TEAC
32X, LG 40X |
CD-RW |
LG
4X4X24 |
POWER |
SEASONIC
SR- 250FS, SEVENTEAM 300-HR |
OS - WINDOWS XP PRO KOREAN
BIOS - V1.0b
PATCH - AGP 1.08D
DRIVER - AUDIO 1.03C, VOODOO3-Amigamerlin 2.1
설정은 비동기 클럭에서의 성능차, 듀론과 애슬론xp에서의 차이 등을 알아보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sis745에서는 듀론850에서 [100/100 100/133], 듀론1기가에서는 [133/133 133/166], 램 설정은 디폴트이다.
sis735에서는 듀론850에서 [100/100 100/133], 듀론1기가에서는 [133/133] 램 설정은 ultra-2t-6t-3t로 최상의 설정으로 하였다.
WCPUID
WCPUID로 테스트 할 설정을 자세히 보자.
745의 경우을 보자. 동기모드일 경우 클럭이 약간 낮게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고 비동기모드일때 클럭이 약간 높게 들어가는것을 볼 수 있다. 듀론 1g가 모건코어 이므로 SSE 지원 또한 확인할 수 있다.
SIS745에 850의 (100/100) 일때 WCPUID
SIS745에 850의 (100/133) 일때 WCPUID
SIS745에 1G의 (133/133) 일때 WCPUID
SIS745에 1G의 (133/166) 일때 WCPUID
이번에 735일 경우을 보자. 전반적으로 클럭이 조금 낮게 잡힌다.
SIS735에 850의 (100/100) 일때 WCPUID
SIS735에 850의 (100/133) 일때 WCPUID
SIS735에 1G의 (133/133) 일때 WCPUID
CPU TEST
SANDRA 2002 CPU ARITHMETIC BENCHMARK
SANDRA 2002 CPU MUTI-MEDIA BENCHMARK
거의 동일한 수치들이 보인다. sis745가 비동기모드에서 약간 클럭이 높게 걸리므로 수치가 약간 높게 나왔다.
MEMORY TEST
SANDRA 2002 MEMORY BANDWIDTH BENCHMARK
SANDRA 2001TE MEMORY BANDWIDTH BENCHMARK
결과치가 서로 엎치락뒷치락 하고 비동기모드에서의 성능 저하가 그대로 나오고 있다. 특히 sis735 비동기모드에서 성능 저하가 심하고 sis745는 새로운 리비전인데 불구하고 약간의 성능저하 현상이 보인다. 오차을 생각했을 때 메모리성능은 sis745가 앞서는 것으로 보인다.
AGP TEST
3DMARK 2000
3DMARK 2001
AGP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시스템 성능 측정을 목적으로 했던 3dmark테스트. 비동기모드의 성능저하 모습을 볼 수 있고 메모리성능이 좋은 sis745가 밀리는 모습이 보인다. 아직 출시 초기라 같은 구조로 출시한지 어느 정도 지난 sis735에게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DISK TEST
SANDRA FILE SYSTEM BENCHMARK
HD-TACH 2.60 TEST
SIS745의 HD-TACH 결과
SIS735의 HD-TACH 결과
같이 테스트 하신 분들이 쓰신 disk성능이 제대로 안 나온다는 글들을 보았기에 HD-TACH까지 동원하여 테스트하여 보았다.
sandra sis745 수치가 좀 좋아 보이나 오차가 심한 부분이니 만큼 성능은 같다고 보는게 옳다.
성능테스트가 끝났다. 새로운 리비전에도 불구하고 비동기모드에서의 성능저하는 여전히 보이고 알고 있긴 했지만 DDR333으로 인한 성능향상은 어떤 방법으로도 끌어 낼 수 없었다. 전체적인 성능이 sis735에 약간 밀리듯 하다. 실망스러운 결과이다. 하지만 sis745을 쓸 때 체감성능이 더 좋다고 느꼈다. 이는 기분 탓 일까? 어찌됐건 둘 다 괜찮은 성능을 보여 준 것 같다. 성능테스트는 이것으로 마친다.
4. 오버클럭 테스트
그동안 sis735 유저들은 배수조절이나 전압의 오버클럭기능을 사용할 수 없어 매우 아쉬웠을 것이다. sis745에는 다들 알다시피 배수조절, 전압조절, 클럭조절의 오버클럭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필자 또한 sis735에서 듀론을 133/133의 동기모드로 사용할 수 없었던 것이 무척이나 아쉬웠었고 그래서 이번 테스트에서 듀론에서 133/133과 상위 동기모드 위주로 테스트을 진행해 보았다.
DURON 850을 사용한 오버클럭 테스트
테스트는 인텔1기가쿨러와 CPU전압1.75에서 하였다. 성공한 클럭과 SANDRA MEMORY TEST에서의 수치을 테이블로 그려 보았다.
133/133 |
SANDRA 2001TE MEMORY
(INT/FLOAT) |
SANDRA 2002 MEMORY
TEST(INT/FLOAT) |
866
(133*6.5) |
574 / 704 |
1584 / 1528 |
933
(133*7) |
577 / 686 |
1733 / 1642 |
1000
(133*7.5) |
577 / 678 |
1719 / 1639 |
1066 (133*8) |
582 / 699 |
1750 / 1679 |
1130
(133*8.5) |
윈도우 진입
실패 |
150/150 |
SANDRA 2001TE MEMORY
(INT/FLOAT) |
SANDRA 2002 MEMORY
TEST (INT/FLOAT) |
825
(150*5.5) |
608 / 758 |
1690 / 1606 |
900 (150*6) |
636 / 765 |
1795 / 1702 |
975
(150*6.5) |
649 / 796 |
1791 / 1727 |
1050 (150*7) |
부팅 실패 |
수치가 갑자기 늘어난곳도 있고 올라야 하는데 떨어진 곳도 테스트 내내 느끼지만 테스트에서 이론적으로 이상적인 수치는 나오지 않는다. 테이블을 보면 150/150과 133/133의 성능향상은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 비슷한 800대의 다음의 850(100*8.5), 866(133*6.5), 825(150*5.5) 세가지 상황에서의 SANDRA MEMORY TEST와 비교적 메모리의 영향을 많이 받는 3DMARK2001의 수치로 성능을 비교해 보자.
SANDRA 2002 MEMORY BANDWIDTH BENCHMARK
SANDRA 2001TE MEMORY BANDWIDTH BENCHMARK
3DMARK 2001
825(150*5.5)에서의 850(100*8.5)을 압도한 것이 눈에 띄고 위의 결과면 150/150, 166/166 사용시 전반적인 성능향상이 예상 할 수있다.
sis745로 그 동안 한이 매친 듀론의 동기모드 오버클럭과 그 성능을 알아보았다. 필자는 만족할 만한 결과들이라 생각한다. 다음으로 요즘 뜨고있는 "AHLCA 코드 듀론1기"로 오버클럭을 해보자!
DURON 1기가을 사용한 오버클럭 테스트
"AHLCA 코드 듀론1기"는 기본전압에 기본배수(10)에서 133으로 가볍게 오버클럭이 되는 물건 입니다. 사실 133에서 이 정도의 오버클럭도 대단한 것 이라 여겨 낮은 배수의 150/150과 166/166만을 테스트 하고 전압은 기본전압 1.75에서만 합니다.
또 다시 테이블을 그려 보았습니다.
150 / 150 |
SANDRA 2001TE MEMORY
(INT/FLOAT) |
SANDRA 2002 MEMORY
TEST(INT/FLOAT) |
975
(150*6.5) |
693 / 784 |
1875 / 1701 |
1050
(150*7) |
716 / 793 |
2024 / 1806 |
1125
(150*7.5) |
719 / 795 |
1992 / 1818 |
1200 (150*8) |
735 / 803 |
2053 / 1868 |
1275
(150*8.5) |
737 / 808 |
2051 /1881 |
1350 (150*9) |
750 / 813 |
2061 / 1903 |
1425
(150*9.5) |
윈도우 진입
실패 |
166/166에 대한 테이블이 없다! 배수을 낮추고 전압을 올리고 쿨러을 바꾸고 갖은 방법을 다써도 166/166으로 부팅할 수 없었다. xp로도 아직 sis745에서 166/166에 성공했다는 소식은 듣지 못했다. 듀론으로 166/166은 처음 부터 무리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점퍼로 노가다하며 한 오버클럭테스트는 이것으로 마무리 합니다.^^
5. 평가
필자가 겪은 몇가지 문제들......
- 윈도우2000을 설치 할 수 없었다. 다른 분들은 다 설치 된다는데 필자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상황을 바꾸워 가며 설치 시도만 한 20번 한 것 같은데 끝내 설치할 수 없었습니다.
- cmos clear이 안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sis735에서도 종종 발생하는 상황인데 sis745에서 나타나내요. 나름대로의 해결책으로 상황을 모면 했지만 이런 상황이 되면 정말 난감합니다.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전에 쓴 글 인용하여 적겠습니다.
"cmos clear 불가 해결책
여분의 파워가 있으시면 파워전체을 교체하기 귀찮으니
여분의 파워에 크고 네모난 기본커넥터을
보드에 연결하고 부팅 시켜봅니다.
부팅되는것만 확인하고 다시 원래되로 쓰면 됩니다.
위 방법은 제가 알아낸 방법인데
요즘 파워가 별별 전원관리가 다되는 atx라 보드와 뭔가 문제가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해본 것입니다.
제가 허접이기에 신뢰성은 떨어집니다만 저는 시모스 리셋이 안되는 경우에 위와 같이 해서 번번히 성공하였습니다."
- 우선 부팅시 "삑"하는 소리가 외부 스피커로 난다. 문제라고 볼 수 없지만 보통 케이스내에 조금만 스피커로 "삑"하고 나는데 다른 보드들도 그런게 있나? 필자는 처음 접한 현상이라 좀 이상했다.
sis745xp을 평가하다.
성능면에서 sis735을 압도하는 모습은 보여 주지 못했고 오히려 약간 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아직 출시 초기인 점을 감안하다면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sis735에서 느낄 수 없는 오버클럭의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다.
안정성에는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제품편차에 따른 제품상태는 저가형보드임을 나타내어 주고 있다.
제품가격을 생각한다면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전체 평가 점수는 10점 만점에 8점을 주고싶다.
6. 마치며
2주간의 필드테스트을 이제 마치려 한다. 2주라는 시간은 사람에 따라 긴 시간이기도, 짧은 시간이기도 하다. 나에겐 좀 짧은 시간 이였다. 테스트 기간 중 설이 끼고 보드을 2번이나 교환해야는 사태가 발생하고 그 외 개인적인 일로 몇 일은 테스트 할 수 없는 상황이였다. 하지만 sis745에 관한 가능한 많은 데이타을 전달하고 싶었기에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다. 고로 후회는 없다.^^
테스트 중 몇몇 원인을 알 수 없는 문제에 부딪쳤고 아직 능력이 부족함을 느끼기도 하고 테스트 내용 몇몇이 에게는 도움을 줄 수 있었다. 내 테스트 글이 많이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아무튼 이번 필드테스트는 저에게 좋은 경험이였고 저를 선발해 주신 보드나라에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해당글의 저작권은
보드나라와 이영록
테스터님께 있습니다. 인용시 보드나라 담당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