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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열심히 하는군요...^^;이런것도 최종보고서가 될수 있을까요..?
장현욱
조회 : 570 ,2001/07/26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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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넘 안들어와서 같은 팀의 사람들까지도 ,....
까먹을 판이네요...
개인적으로 요즘 큰 충격을 먹어서리..ㅠㅠ.
개인적인 일이지만....같은 입장이라면 조금이나마 저를 이해해주실것 같군요..
혼자만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이곳에서는 말을 참아 할수가 없네요..
아참 상재씨는 이번에 어케 잘 되는지요..
보드 바꾼다음에도 실패라니...역쉬 같은 고생기를 하고있군요..
다른분은 잘되었다는데(전에 FIC사용하신 테스트님) 하필이면 저한테 와서 이렇게 고생을 시키는지...쩝
역쉬 보드의 특정부품 인식 불량 같은 느낌이 많아 드네요...
소켓 462의 다른 cpu가 없어서 별다른 테스트는 못해보았지만...
다른 부품(하드 VGA LAN CD-ROM 기타등등)으로 했을때는 나타나지 않는것이 유독 FIC메이보드에서만.....이상한 현상이 많이 나타나네요..
특히 WINDOWS2000에서 유독 다운 현상이 많이 나타 났으며...
산드라2000깔면 깔고 난다음의 테스트는 무난히 되는것 같으나 프로그램 깐다음
다시 부팅을 했을때는 역쉬나 다운현상이 나타나더군요..
글고 부팅을 하기위해 플로피로 부팅이 성공을 못하면 당근...CD-ROM으로 넘어가야하고, 그다음 하드로 넘어가야 하는데 플로피에서 멈치더군요.(CMOS.에서 플로피 CD-ROM.하드 순으로 설정은 했습니다.)그러니깐...첫번째 플로피만 인식하고 다음으로 넘어 갈줄을 모르는 현상 같습니다.
다른 순으로 하면 잘됨니다.(플로피를 제외한)
그리고 비쥬얼 스튜디어 6.0을 깔았을때 특히 다운이 몇번 일어 났습니다.
보드가 특정 몇가지의 프로그램과 궁합이 안맞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프로그램 깐다음에 이상한 현상들이 많이 나타 남니다.
이넘의 FIC보드가 저번의 테스트 할때의 솔텍보다 성능 수치가 200정도 더 나왔지만...보드라는것이 속도만을 고집하는것이라면 이보드는 사양하고 싶은 맘이 드네요..안정성면에서 제가 사용한 부품들이랑은 0점을 주고 -까지 주고 싶은 정도이니깐요..
좋은 테스트를 하고 싶었지만....
이번에 받은 보드로는 더이상의 테스트가 아무런 의미가 없을것 같으네요..
이보드를 다음 분이 받으셔서 테스트를 했을때 무난히 된다면 ......제가 할말이 없겠지만....다음분도 받으셔서 이상한 문제점이 또 발생된다면 다음분은 약간의 테스트후 바로 A/S테스트에 들어가셔야 할것 같아요..
특별히 사용하는데 문제점이 없지만..가끔씩 말을 안듯는 보드를 바라 볼때는 쓰레기통으로 넣어 주고 싶은 맘이 한두번이 아니더군요..말투가 넘 심했나...ㅠㅠ
지송합니다.
최근에 몇가지 테스트를 더 해보았는데....
하드속도가 아주 현저하게 떨어진다는것입니다.
제가 윈디를 사용하고 있는데...속도가 20000정도가 나와야 하는데...산드라로 테스트한결과 1700 이상이 안나오더군요.,..
저번 솔텍 보드에서는 20000 가까이 다 나왔었고요
최근에 패치란 패치를 모두한다음 테스트(케이블 교체 포함)해보니...10000에서 +10정도 나오더군요..
이것이 라운드 케이블과 문제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1700의 결과는 라운드케이블 dma66에서 나타난것이고 10000이 나온 케이블은 일반dma66케이블입니다.
지금 여분의 dma케이블이 없어서 또 가늘게 잘라서 만든 라운드 케이블로 테스트 할수 없지만....조만간 여분을 구해서 라운드 케이블과 일반 케이블과의 속도 성능테스트를 해보아야할것 같네요...
제가 전기과라서 아는데...전기선도 한가닥이 있을때랑 여러가닥의 전선을 한관안에 넣었을때 전류를 측정하면 한관안에 여러가닥의 전선이 적은 전류를 보내진다는것을 알지요.
이것도 전선이 몰려서 그러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새로운 테스트를 한가지 해보아야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혹시 라운드 케이블 만들어서 사용하실 계획이 있으신분은 두케이블간의 성능 테스트한번 해보시겠어요...저도 궁굼합니다.
글고 다운현상이 자주 있고,,케이스에 이상하게 잔류전류가 흐르는현상...
이상이 저의 최종 보고서가 될것 같으네요..
수냉식 쿨러는 수없이 붙여다 때었다해서 이젠...아주 안정정인 수냉식 쿨러가 된것 같습니다.
역쉬 처음에 수냉식 쿨러를 장착했을때랑 지금의 부착상태랑 온도를 보면 확실히 알수가 있죠..
첨엔 60 까지 올라가던것이 이젠....35 를 넘어 갈줄을 모르네요..
오늘 날씨가 무지 덥네요,...물통안의 온도가 31 를 가르치는데...cpu의 온도는 30.8도를 가르키네요...ㅎㅎ
보통 물통의 온도가 27 이하일때는 성능 짱입니다.
온도가 풀로드시에도 28 를 넘기지 않으니깐요..
풀로드시를 정확히 말하면 0.4 정도 올라갑니다.
메인보드는 맘을 아프게 하지만....이 온도만이 저의 마음을 기분 좋게 해주네요..^^
다들 열심히 하는 테스트가 부럽네요...^^
다음 보드의 테스트가 무지 기다려지는데요...또 이런현상이 생기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먼저 되네요..^^
영자님은 휴가중이시라는데....잼나게 널다 오세요...^^;
전 올해도 얼굴 까메질까봐 아직까지는 낮에는 돌아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얼굴색이 멀것게 뜨면 세상에 나갈 생각입니다.
다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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