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생활...
AGP 4X VS AGP 8X..... AGP 8X 작동하나?
2장 바른생활에서 SIS648
칩셋은 AGP 8배속을 지원함을 확인했었는데, AGP의 실효성이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실제 테스트 결과로도
증명되어 있는 실정이다. AGP 8X을 내새우는 부류에는 칩셋 제조사 외에도 nVIDIA라는 그래픽카드 시장의 거물이 존재하는데,
nVIDIA는 NV17+AGP 8X의 NV18과 NV25+AGP 8X의 NV28을 한창 출시하고 있다. AGP 8X 지원이라는 거창한
포장과 함께,,
하지만 실상은 AGP 8X
보다는 다른곳에 의미가 있다. NV17은 메모리 클럭이 400MHz(DDR)에서 500MHz(DDR)로 상승되었으며 내부 TMDS의
버그를 수정하여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 DVI 출력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NV28의 경우에는 64M 버젼의 경우는 변함이 없으며,
128M 버젼은 메모리 클럭이 444MHz(DDR)에서 64M 버젼의 메모리 클럭과 같은 500MHz(DDR)로 변경되었다.
이처럼 AGP 8X 지원은
지금 시점에서는 겹겹히 쌓여진 포장과 같은 것이며, 무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사용기에 우연히 NV18이 참석할 기회를
갖게되어 AGP 4X과 AGP 8X의 성능 비교를 할 수 있었는데, 참석해준 NV18에 감사한다,, (엥,, 먼소리를 하는거지,, ㅡㅡ)
SR7-8X 과연 AGP 8X 제대로 작동할까?
SIS648 칩셋이 AGP
8X 을 지원하는데 SR7-8X에서도 실제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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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dra
2003 에서의 AGP 8X 인식 화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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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Mark2001se330 에서의 AGP
8X 인식 화면 ] |
첫번째 사진은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산드라2003 에서의 AGP 등록정보이다. AGP 버젼이 3.0 이며, 8X 가 표시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산드라를 통해 사용중인 컴퓨터의 정보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CPU, 메모리 등의 성능 테스트 등도 포함되어 있어 상당히 대중적인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두번째 사진은
3DMark2001se330 에서의 시스템 등록 정보로 여기서도 역시 3.0 버젼의 AGP와 AGP 8X을 확인할 수 있다.
3Dmark는 산드라와 마찬가지로 게임 성능 테스트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새 버젼 소식이 없어 조금 안타까운 생각만 들뿐이다.
요즘 출시되는 그래픽 카드들은 3DMark2001에서 만점을 훌쩍훌쩍 넘겨버리고 점수보다는 안티얼라이징과 비등방성 필터성 사용시의 성능을
중요시하는걸 보면 3DMark2003(?)이 등장할 시기되지 않았나 싶다.
SR7-8X의 경우 AGP
8X를 지원하는 그래픽카드, 즉 테스트에 사용된 NV18을 장착할 경우 AGP 배속이 8X로 고정되어 버려 4X로 설정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BIOS에서 4X로 설정하더라도 윈도우에 진입하여 확인하였을 때는 AGP 8X로 설정되어 있었다.
테스트시 NV17과 NV18의 클럭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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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V17의 AGP
4X 인식화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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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V18의 AGP 8X 인식화면 ] |
AGP 8X 지원 그래픽카드
장착시 AGP 배속이 8X로 고정된다고 말씀드렸는데, AGP 4X 성능 테스트를 위해 NV17이 사용되었다. 위의 스크린샷은 각각
NV17과 NV18을 장착하였을 때, 파워스트립에서의 그래픽 카드 등록 정보이다. NV17은 AGP 4X로 NV18은 AGP 8X로
설정되어 있음을 한번 더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NV18이 NV17에
비해 메모리 클럭이 100MHz(DDR)정도 높다고 언급했는데, NV17과 NV18의 성능을 비교하면 당연히 NV18이 높게 나올것이
아닌가. 그래서 NV17을 NV18과 같은 코어클럭 275MHz, 메모리 클럭 513MHz로 설정하여 테스트하였다. 다음 스크린샷은
NV17과 NV18의 테스트시 설정된 코어, 메모리 클럭으로 이 역시 파워스트립으로 조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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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V17의 코어,
메모리 클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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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V18의 코어,
메모리 클럭 ] |
즐거운 생활...
AGP 4X VS AGP 8X..... 실제 성능 비교!!
테스트 시스템
CPU |
인텔 펜티엄4
1.6@2.1G (FSB 533) |
메모리 |
DDR333 CL2 |
메인보드 |
SR7-8X |
그래픽카드 |
NV17 코어
275MHz 메모리 513MHz (오버클럭) --- AGP 4X |
NV18 코어
275MHz 메모리 513MHz (기본클럭) --- AGP 8X |
HDD |
웨스턴디지털 80G
7200rpm |
ODD |
LG 52X |
OS |
MS 한글
Windows XP 서비스팩1 |
칩셋 패치 |
SIS AGP 드라이버
1.12 |
AGP 4X와 AGP 8X
성능 비교에서는 노스우드 코어의 1.6G가 133클럭 먹고 2.1G로 열심히 수고해주었으며, DDR333 메모리도 CL2 설정으로 잔머리
빨리 굴리느라고 고생해주었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NV18와 맞장을 뜨기위해 온몸을 불태운 NV17이 가장 기특하다. ㅋㅋ
그리고 성능 테스트를 위해
윈도우 XP가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알선해주는 브로커(?) 역할을 도맡아주었으며, 확실한 힘을 발휘하기 위해 윈도우 XP가 SIS AGP
드라이버 1.12 버젼을 복용한채로 일해주었다.
알선된 벤치마크 프로그램으로는
전과 4범의 코만치4, 이 세계 최고의 3D 테스트 프로그램 3DMark2001se330과 그의 동생 언리얼토너먼트 2003가
선택되었다. 이들 프로그램과 연결해준 윈도우 XP에 다시한번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 XP의 형인 윈도우98은 각종 뇌물(다이렉트X
8.1, 익스플로러6 등등)을 먹어여하므로 다소 껄끄러워 동생인 윈도우 XP가 우리와 함께 해주었다. (형만한 아우없다는 것은 여기에선
말도안되는 소리이다!)
실제 성능 테스트
위의 NV17과 NV18의
전력을 살펴보면 그래프마다 따로따로 설명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똑같은 형태의 결과가 배출되었다. 윈도우XP를 통해 알선된 3종의
벤치마크 프로그램에서 모두 NV17이 약간의 우세를 보이면서 결투는 일단락되었다.
의아한 부분은 AGP 8X의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는 NV18이, AGP 4X 밖에 안되는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NV17에 무릎을 꿇었다는 것인데, 같은 코어 클럭과
메모리 클럭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부족한 파워를 보인 NV18이 다소 의아하게 느껴질 뿐이다. 하지만 언리얼토너먼트 Flyby를 제외한
다른 결투에서는 거의 NV17과 백중지세를 이루었으며 Flyby에서만 하필 3프레임이나 밀려버렸다. 역시 히든카드였던 AGP 8X는 결국
물거품으로 돌아가고만 것이었다.
결론은 AGP 8X의
퍼포먼스는 폼이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솔직히 폼 대신에 후XX란 말을 사용하고 싶지만, 우리말이 아니므로,, ㅋㅋ)
즐거운 생활2... 내공
133갑자의 2.1G VS 내공 150갑자의 2.4G
AGP 4X의 NV17과 AGP 8X의 NV18이 퍼포먼스만 틀린 똑같은 힘의 결투였다면 여기서는 내공
133갑자(FSB)의 16살(배수)된 CPU와 내공 150갑자의 16살 먹은 CPU의 결투가 벌어진다. 이들에게는 각각 살기
333(DDR333)의 잔머리 잘머리 잘 굴러가는(CL2) DDR 메모리와 살기 400의 그저그런 머리의(CL2.5) DDR 메모리가
부하(아~ 꼬X라고 쓰고 싶지만,, 참아야한다,, ㅠㅠ)가 따라 다니는데 뻔한 결과가 보일테지만 한번쯤 전력을 비교해보자. 싸움 붙이는넘(?)이
시간이 많지 않아 그리 많은 결투를 보여주지 못하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테스트 시스템
CPU |
인텔 펜티엄4
1.6@2.1G (FSB 533) |
인텔 펜티엄4
1.6@2.4G (FSB 600) |
메모리 |
DDR333 CL2 |
DDR400 CL2.5 |
메인보드 |
SR7-8X |
그래픽카드 |
NV18 코어 275MHz 메모리 513MHz --- AGP 8X |
HDD |
웨스턴디지털 80G 7200rpm |
ODD |
LG 52X |
OS |
MS 한글
Windows XP 서비스팩1 |
칩셋 패치 |
SIS AGP 드라이버
1.12 |
CPU 내공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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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G의 전력
분석 결과 ] |
[ 2.4G의 전력
분석 결과 ] |
wcpuid로 살펴본 전력 비교해 의하면 역시 같은 16살의 나이이지만 쌓인 내공에서 차이가 나고 있다. 내공
100갑자를 가지고 태어나 133갑자까지 수련한 CPU가 2.1G의 기운을 내뿜고 있으며, 똑같이 100갑자의 내공을 가지고 태어나서
150갑자까지 수련한 CPU가 2.4G의 기운으로 2.1G의 CPU를 압도하고 있다. 사실은 150갑자까지의 수련을 위해 2.1G
CPU보다 10%의 만년설삼(전압)을 더 먹었다고 한다.
CPU의 실제 전력 비교
역시 내공으로보나 기운으로 보나 더 높은 내공 150갑자의 CPU가 1.6G밖의 기운밖에 안되는 CPU를
확실하게 압도하고 있다. 산드라는 2002버젼이나 새로나온 2003 버젼이나 CPU 성능 평가부분에서는 클럭이 높은수록 성능이 좋게
나오는 것은 여전하다. 그리고 150갑자의 내공을 지닌 2.4G CPU의 경우 내공이 133갑자이고 나이만 많이먹은 2.4G CPU를
내공의 힘들 빌어 압도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역시 내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산드라2003의 경우 AMD계열에 애슬론 XP 3000+ 대협의 무공이 나타나 있는데, 아직까지 XP
2800+이 AMD의 지존으로 군림하고 있으니, XP 3000+ 대협의 무공이 어떻게 측정된 것인지 아니 궁금할 수가 없다. 혹시 나이를
조작한것이 아닐지,, ㅡㅡ
즐거운 생활2...
2.1G와 2.4G의 부하 CL2 DDR333과 CL2.5 DDR400의
결전
메모리 대역폭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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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기 333
메모리의 대역폭 ] |
[ 살기 400
메모리의 대역폭 ] |
살기 333 메모리(잔머리지연율2)의 대역폭과 산드라 2003에 있는 SIS648에서 펼쳐지는 살기 333
메모리 (잔머리지연율2)의 대역폭을 살펴보자. 분명 똑같이 SIS648에서 펼쳐지는 무공임에도 불구하고 SR7-8X에서 펼쳐지는 무공이
더 높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살기 400 가득찬 잔머리지연율2.5의 메모리가 과거 메모리계의 지존으로 군림했던 살기 800의
RDRAM의 무공을 훨씬 뛰어넘고 있다. 하지나 새롭게 지존으로 군림한 살기 1066의 RDRAM에게는 아직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내년에 살기를 두배로 불린 메모리가 나타난다면 메모리계의 천하제일지존으로 군림할 것이다.
Cache & Memory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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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G+DDR333(CL2)의 Cache & Memory 성능 ] |
[
2.1G+DDR333(CL2)의 Cache & Memory 성능 ] |
메모리 대역폭에 이어 이번에는 실제 블록을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살펴보자. 1.6G의 CPU는 넉넉한 영약(캐쉬)
덕분에자신보다 무공이 강한 1.8G의 CPU를 제압하고 있으며, 2.4G의 CPU는 내공에 힘입어 보다 나이가 많은 2.4G에 약간씩
앞서있음을 볼 수 있다. 결국 약발(캐쉬크기)이나 내공(FSB)가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영약이 128근밖에 준비되지않은 셀러론
CPU의 경우 큰 무공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DDR333 CL2 VS DDR400 CL2.5
메모리 대역폭 부분에서는 이론적인 차이인 500MB/s가 아닌 450MB/s 정도의 차이만 보이고 있으며 캐쉬
& 메모리 벤차마크에서는 80~100MB/s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역시 살기에서 앞서는 DDR400이 너 높은 무공을 지니고
있으며 잔머리지연율은 살기에 비해 그리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즐거운
생활2... 2.1G+DDR333 (CL2) VS 2.4G+DDR400 (CL2.5)
원래는 처음부터
2.1G+DDR400 VS 2.4G+DDR333 으로 무공 대결을 펼쳤어야 하나, 주최측의 실수로 편을 잘못 정해버렸다. 하지만 어쩔수
없지 않은가.. 이미 엎지러진 물인 것을,, ㅠㅠ
이 부분은 CPU와 메모리의
직접적인 무공 향상 부분을 살펴보는 것이 아닌, CPU 및 메모리의 무공에 의한 그래픽카드와의 합공을 파악해보는 것이다.
3DMakr2001에서는 역시 저해상도에서 CPU, 메모리 무공에 따른 합공 능력이 빛을 발하며, 고해상도로 갈수록 그래픽카드의 내공에
따라 무공지수가 결정되고 있다.
화력한 무공을 펼쳐야 하는
코만치4와 언리얼토너먼트 2003에서는 그리큰 차이는 보이지 않으며, 그래도 역시 CPU의 내공과 메모리의 살기가 높은수록 그래픽카드와
좋은 합공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SR7-8X 사용기를 마치며...
SR7-8X의 아쉬운점
12장의 페이지에서
SR7-8X의 특징과 BIOS, 성능 등을 살펴보았다. ( 솔직히 사진이 커서 그렇지 내용은 그리 많지 않다..ㅋㅋㅋ) 우선 필자가
생각하는 SR7-8X의 가장 큰 단점은 2채널 사운드만 지원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최근 출시되는 메인보드가 6채널 사운드 (물론 S/PDIF
출력도)와 내장 이더넷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면 뭔가 부족하게만 느껴지는데, SR7-8X의 2채널 사운드도 역시 뭔가 허전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SIS693 칩셋이
IEEE1394 컨트롤러 기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IEEE1394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다소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IEEE1394를 컨트롤할 수 있는 사우스브릿지는 SIS가 유일한데 이런 좋은 기능을 그냥 썩힌다는 것은 좀 그렇다. 그래서인지 별도의
PHY 칩을 추가해서 IEEE1394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었으면 어떨까 생각한다. 저렴한 가격에 IEEE1394를 지원했다면
사람들의 이목도 끌 수 있었을텐데,,,, ㅡㅡㅋ
SR7-8X의 11/12일자
다나와 최저가가 125,000원으로 가격이 다소 높다고 생각하는데, 슈마에서 출시한 SIS648 메인보드도 SR7-8X보다 상위 스펙에
가격이 더 저렴하며, MSD에서 출시 예정인 IEEE1394를 장착한 (비록 1포트지만) 바람난 ECS 메인보드는 9만원에 공동구매가
예정되어 있는 실정이다. 아마도 공동구매가 끝나고 실제 시장가도 12만원을 넘지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솔직히 이런 상황에서 SR7-8X가
잘 팔릴거라고는 생각하기 힘들며, 경쟁력에서 많이 밀린다고 할 수 있다. (원래는 필드테스트에 뽑혔을때만해도 SR7-8X가 가장 저렴한
SIS648 메인보드였다.. ㅋㅋ)
잠깐 잡담 MSD 걱정하기
여기서 잠깐 잡담 좀 하면
필자는 MSD의 A/S는 너무 X판이라고 생각한다. 메인보드에 이상이 있는 것을 이리저리 둘러대서 보드에 이상이 없는 것처럼 얘기하는
A/S 기사를 보면 참 어이가 없다. 그리고 이상 없다고 우기다가 메인보드 이상이 확실해지면 이 부분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라고 A/S가 안된다고 하는 것은 더 어이없다. 그리고 제일 황당한 것은 테스트도 제대로 해보지 않고 메인보드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이 것은 이는 필자가 최근에 겪은 일로 과연 MSD가 장사를 계속 할 건지도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A/S 문제는 MSD만이
그런것은 아니고 MSD와 사정이 비슷한 곳도 있겠지만 필자가 너무 황당해서 MSD 얘기 나온김에 한 번 질러본다.. ㅋㅋ 저렴하다고
샀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수가 있으니 필자 아는 사람이 MSD 제품 산다고 하면 절대로 사지 말라고 할 것이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태클을
걸어도 좋다. 하지만 MSD에 한번 당해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것이다.
SR7-8X의 장점
그렇다고 SR7-8X가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며 나름대로의 장점도 존재한다. 장점이라면 FSB가 400이던지 533이던지 메모리 설정을 200/266/333/400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다는 것과 AGP/PCI 클럭 고정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INTEL i845PE의 경우 FSB400 모드
사용시 DDR333 설정이 불가능한데 이는 아무리봐도 FSB533 CPU 팔아먹을려고 수작으로 밖에 안보인다. 결국 i845PE
메인보드는 FSB533으로 오버클럭해서 DDR333을 쓰는 수 밖에 없다.. FSB533 CPU를 사용중이라면 할 말이 없지만,, ㅡㅡㅋ
이런면에서 SR7-8X가
지원하는 메모리 설정은 상당히 높은 점수를 줄만 하며, AGP/PCI 클럭 고정 기능과 메모리 전압 조절 기능 또한 인정해줄만 하다.
다만 약간 아쉬운 것은 CPU의 전압을 세부적으로 조절하지 못한다는 것이 마음에 조금 걸린다.
SR7-8X는 이런 메인보드다!!
이런점을 종합해서 필자가 내린
SR7-8X의 결론은 진정한 펜티엄4의 성능을 느껴보고 싶은 분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메인보드라는 것이다. 비록 2채널 사운드에
IEEE1394가 없다지만 꼭 필요한 내장 이더넷 기능 또한 장착되 있으며, 별도의 사운드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6채널 사운드는
무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DDR400 지원은 SIS648만의 유일한 특권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지금 상황에서는 다소 가격적인
매리트가 떨어진다고 할 수 있으나 i845PE 메인보드에 비한다면 훨씬 저렴한 편에 속한다!!
이것으로 승헌이의 SR7-8X
사용기를 마치도록 하겠다.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필드테스트 기회를 주신 보드나라와 Abit Korea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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