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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필드테스트] ABIT KT7A를 만나다.
정성훈
조회 : 889 ,2001/08/07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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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군요....
흥섭님이 사주신 맛난 콜라를 한잔 마시구...(감솨~..^^)
흥섭님과 보드를 교환하구 왔습니다.
KT7A라....요즘 명성이 자자하죠...칭찬과 혹평을 한 몸에...--;
보드를 보아하니 쿨러 설치를 위한 3핀 컨넥터가 4개가 보이네요...
시퓨 소켓 주변의 공간이 좁아서 알파 쿨러를 설치 한다는 것은 꿈도 못꾸겠어
요..--;
PCI슬롯이 6개..ISA슬롯이 한개가 보이는 군요.
2번과 3번이 IRQ공유, 4번은 USB와 서로 IRQ를 공유합니다.
보드 장착즉시 오버시도....
저의 시퓨는 썬더 900 입니다.
9*100짜리 266이 아닌, 200짜리죠
이것을 7.5*133으로 하니 화면이 먹통이네요..--;
7*133역시 먹통...
10*100은 잘 뜨네요.
흠...이전까지 저가형 보드에서도 잘 되던 133으로의 오버가 어비트에서는
안되네요.
저의 시퓨는 이제까지 133 강제설정 기능이나, 딥스위치나 점퍼설정으로 외부클
럭을 설정하는 보드가 아니면 133으로의 오버가 안되었습니다.
빅빔에서도 133 강제설정을 이용하였고, 솔텍의 경우도 일단 133클럭으로 딥스위
치를 설정한 상태에서만 133으로 짠~ 하구 떴죠..
소프트메뉴라는 강력한 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133으로 작동을 시키지 못하는
군요.
KT7A 이 보드는 제 시퓨가 싫은가 봅니다...T^T
나도 KT7A가
미오~ 미오~ 미오~!!
o(T^T)o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바이오스 설정항목이 다양해서 매우 좋군요.
왠만한 설정항목은 바이오스에 다 있어 좋군요.
최소한 WPCRSET을 쓸 필요가 없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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