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약 3년만에 시스템 업그레이드한 이야기
이오니카 
조회 :
5564 ,
2013/10/14 15:45 |
|
|
|
| 이 게시물의 태그 : 인텔, 4세대 코어 (하스웰), 제온, 기가바이트, Z87 |
|
첨부사진 1.클릭시 확대됩니다.
네, 질렀습니다.
아아~ 그는 좋은 통장이었습니다... 이로써 또 기약없는 긴축 재정 돌입...
변한걸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CPU : 코어 i5 661(클락데일) -> 제온 E3 1230v3(하스웰)
메인보드 : P55 -> Z87X-UD3H
스토리지 : 삼성 7200RPM 1TB HDD -> 플렉스터 M5S 256GB SSD
체감 변화
1 : 100W ~ 120W 왔다 갔다 하던 평상시 소비전력이 89W ~ 100(?)W로 확 줄었습니다.
2 : 역시 환영받지 못하는 SSD. 부팅 시 환영합니다 화면이 순식간에 샤샥~
3 : 부팅시 윈도우 로고 화면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지 않습니다.
이런 저런 깔아놓은 프로그램, ODD와 HDD, SSD 까지 SATA 포트 6개를 다 쓴데다 RAID까지 묶어서 그럴지도?
윈도우 로고가 대 여섯번 맥동 치고 넘어갑니다.
이런 저런 잡담
1 : 제온 CPU에는 유료 백신 코드가 없더라... ( ")
2 : RAID 묶으면서 하드디스크 구성이 변했는데, RAID 묶으면서 따로 빼놓은 자료 정리는 어느 세월에 끝날까?
3 : 작업 관리자의 쓰레드 여덟개 뜨는 걸 보니 왠지 뿌듯
4. : CPU는 3.3GHz -> 3.5GHz, 메모리는 1333MHz -> 1600MHz 오버라면 오버...
5 : 운영체제 설치는 힘들다
그동안 고스트로 이미지 떠놨던 걸 재활용 하고 있었는데, 처음부터 다시 하려니 이것 저것 알아보고 손볼게 많아서 토요일은 삽질의 연속. 일요일은 개인적인 일 때문에 종일 밖에 나갔다 와서 거의 손도 못 댔고...오늘도 퇴근하면 마무리 지어야할 듯 합니다.
어쨌든 바꾸니까 좋긴 좋네요.
다음 지름은 언제, 무엇이 될지... ^^a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