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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ID)
/ 09-04-24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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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제일 꼭대기 제품이다 보니 신기한 기술도 있네요. 오버드라이버와 프로파일 기능을 보니 게임이나 툴에 맞춘 맞춤형 CPU가 가능하다는 것 같네요. 자사의 예전 쿼드에 비하면 페넘2이다 보니 좋아졌긴했는데 아직 인텔 i7과 겨루기에는 많이 부족해보이네요. 955 이니 아마도 나중에는 975나 985정도 더 나오지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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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kyrie (ID)
/ 09-04-24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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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성능상 아직 인텔의 i7과 대적하기에는 많이 모자라 보이는 군요. 이정도 수준이라면 딱히 메리트가 없어보이기는 합니다만, 가격적인 부분에서 시간이 해결해 줄 수도 있는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는 없는 걸까 좀 아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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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l83 (ID)
/ 09-04-24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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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요크필드용도 아닌 켄츠필드용이니까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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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wind (ID)
/ 09-04-24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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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이 가격인하되는 시점에서 큰 의미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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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ty (ID)
/ 09-04-24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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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AM3의 가속을 시작하는군요, 좀더 숙성되고 다듬어직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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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angs (ID) / 09-04-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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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최고클럭 제품이지만 아직 i7과 경쟁하기에는 벅차보이네요. 오히려 940의 가격 인하 효과가 더 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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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un (ID)
/ 09-04-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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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페넘2 X4 의 성능이 많이 좋아 졌군요. 인텔 코어 i7에는 못 미치지만 코어2쿼드에는 근접한 성능을 보여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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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l (ID)
/ 09-04-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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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럭이... 2000Hz..... GHz 겠죠... 오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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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ngi (ID) / 09-04-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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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할렘이 버티고 있는 인텔에 비하면 AMD는 아직 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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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136 (ID) / 09-04-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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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hz를 돌파한 최고 클럭의 하이엔드급 CPU로서 상징적인 의미 역시도 상당히 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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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x5 (ID) / 09-04-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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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네브 955에는 단종되어가는 5페이즈짜리 아수스 ASUS M3A78-T를 쓰고, Q9550에는 전부 합쳐서 20페이즈 전원부에다가 절전기능까지 있는 빵빵한 ASUS P5Q Deluxe를 사용해서 (특히 전력소모 관련해서) 불공정하게 벤치를 했군요. 아쉽습니다. 전력소모 관련해서 다른 결과가 나온 벤치를 보여드리죠. 참고해 주십시요.
http://www.techspot.com/review/162-amd-phenom2-x4-955/page14.html
 | viper2 (viper2)
/ 09-04-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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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언급해주신 소비전력 측정은 기존 보드나라에서 항상 사용해오던 프라임 95로 부하를 주는 방식으로 CPU 하나의 소비전력이 아닌 시스템 전체의 소비전력을 비교한 것입니다. 그리고 프라임 95는 다른 프로그램을 동작하는 것보다 해당 CPU에 로드를 주어 소비전력을 더 많이 끌어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라임 95의 소비전력 측정 결과는 CPU가 최대로 사용하는 소비전력을 보여주는 것이지 항상 그렇게 높은 소비전력을 보여주는 결과는 아니라고 할 수 있으며, CPU 사용율이 높을 때 비교 CPU들이 어느 정도 소비전력을 가지는 지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부하의 경우 어떤 프로그램을 동작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드나라의 기존 65/ 45nm 페넘2 기사를 지켜보셨다면 프라임 95로 부하를 주었을 때 45nm 인텔 CPU들이 전반적으로 로드 상황에서는 더 낮은 소비전력을 보여왔습니다. 링크로 언급해주신 사이트는 어떤 방식으로 풀로드를 주었는지 확인이 어려운데 제가 찾지 못한 것인지 모르겠으니 확인되시면 언급 부탁드리겠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측정해보고 링크를 해주신 사이트와 같은 결과라면, 프라임 95가 CPU의 소비전력을 보다 많이 끌어내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려도 될 것입니다.
또, 전원부 구성을 언급하셨는데 AMD와 인텔 지원 칩셋 메인보드가 비슷한 가격대라고 해도 인텔이 전반적으로 페이즈 구성이 더 잘 되어있고 국내에 판매되는 AMD 칩셋 제품의 경우 높은 페이즈가 적용된 제품으로는 790FX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에 적용된 8+2Phase 정도가 높은 페이즈 제품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부 페이즈가 높다고 항상 뛰어난 것은 아니며, 효율 높은 부품 사용과 설계가 얼마나 잘 되느냐에 따라서 전력 효율이 달라지는 부분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참고로 ASUS P5Q Deluxe는 20페이즈가 아니고 16페이즈이며, EPU-6 엔진 지원을 위한 PWM 컨트롤러 2개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P45 칩셋의 경우 65nm 공정 제조, 780G/ 790GX/ 790FX는 모두 55nm 공정으로 제조되며, 780G는 IDLE 1.5W, 풀로드시 15W TDP 스펙 (anandtech)을 가진다고 하며, P45는 TDP 22W입니다. 790GX는 780G보다 200MHz 코어 클럭이 증가된 만큼 더 높아졌겠지만, 외부 그래픽 카드를 장착할 경우는 그래픽 코어 사용시보다 소비전력이 낮아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AMD 메인보드 칩셋이 인텔 칩셋보다 공정이 앞서 소비전력은 전반적으로 낮은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결과적으로 AMD의 내장 그래픽 칩셋이라고 해도 인텔의 P45와 같은 내장 그래픽이 제외된 칩셋과 칩셋별 소비전력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보드에서 지원되는 다양한 칩셋과 기능의 활성화 등으로 인해 더 많은 기능 제공 보드들이 조금이나마 소비전력이 높을 것입니다.
이번 비교에 사용된 CPU들의 실제 TDP (열설계전력)도 페넘2 X4 955BE는 125W, Q9550은 95W, 코어 i7 920 (130W)로 열설계전력 (TDP)은 극한 상황에서 최대로 소비되는 전력으로 알고 있으며, CPU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TDP는 각 제조사 기준으로 소개하는 것이므로 CPU의 실제 소비되는 전력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AMD는 쿨앤콰이어트를 활성할 경우 인텔보다 배수와 클럭이 더 낮아 효율은 인텔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편입니다. 이번 테스트의 소비전력 비교에서도 CPU가 지원하는 각사의 절전 기능 사용시는 인텔보다 유리하게 나타났습니다.
테스트에 미처 언급되지 못했지만, 보드나라에서 이루어진 테스트는 EPU-6 엔진의 절전기능 즉,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절전 기능은 사용하지 않고 CPU에서 지원되는 절전 기능인 쿨앤콰이어트, EIST, C1E만을 적용하여 항상 테스트가 진행됩니다. 즉, 해당 메인보드의 절전기능 사용으로 인한 소비전력 절약 부분은 항상 제외하고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전기능으로 인한 소비전력 감소의 영향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추가로 전력측정에 사용된 기기는 METEX M-3860M으로 전압 (V) x 전류 (A) X 역률을 계산하여 전기요금에 그대로 반영되는 값을 표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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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2 (chunsu) / 09-04-2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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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제대로 인텔하고 경쟁할수 있는 CPU가 출시되었지만 인텔은 이미 다음공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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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2 (sky0734)
/ 09-04-2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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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락 풀려서 오버 하기는 편하군요. 오버율도 이 정도면 높은 편이고 가격만 저렴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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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2 (ohye701)
/ 09-04-2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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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자체를 떠나서 글쎄요..라는 생각이 드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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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2 (hsn1981) / 09-04-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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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아직까지는 인텔 코어2쿼드에 나 코어 I7에 비해 소비전력이 높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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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2 (lordstar)
/ 09-04-2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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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이 많이 올라왔지만 그래도 아직 부족한 부분이 여전히 많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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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2 (wooraa) / 09-04-26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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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여전히 안습이네요.
걍 가격으로 승부봐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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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창만세 / 09-04-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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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의 게이트 숫자가 많아지고 입출력핀이 많아지면 당연히 그에 따른 성능도 올라가게 되어있죠. 인텔의 경우는 그렇게 만들기가 더 쉬운 메이저 회사이고 암드는 그 뒤를 쫓아가는 형태이긴 하지만 현재의 암드에서 이만한 시퓨를 내놓은것도 상당한 결과일겁니다. 일단 비교하는 i7과 비교를 해도 그 사이즈와 입출력 핀에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즉, 둘을 비교한다는건 좀 억지죠. TR의 공정사이즈가 줄었다고 해서 무작정 성능이 올라가는건 아닙니다. HW적인 측면에서 볼때 현재의 암드 955시퓨로 인텔의 i7을 상대한다는건 당연히 무리죠. 차후의 모델에서 인텔이 얼마나 앞서갈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45nm의 공정에서의 교두보를 암드도 확보 했다고 볼 수 있죠.인텔의 i7은 그동안 암드에서 사용한다는 이유로 자신들이 쓰지 않았던 cpu내의 메모리 컨트롤 블록이 결국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결국 암드를 따라 한 부분이 된거죠. 현재의 메모리 처리 능력으로 본다면 인텔은 암드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또한 시스템의 안정성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이만 적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안정성은 인텔시스템이 암드시스템을 절대 따라오지 못합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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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2 (king8407)
/ 09-04-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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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전력이 17 920보다 많이 들어가네요. 파워가 든든해야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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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2 (udstd) / 09-04-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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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 업데이트만 하면 기존AM2+메인보드들고 AM3를 사용할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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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2 (alakiss)
/ 09-04-2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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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실제로 플래그쉽 제품이랄 수 있는 AMD 제품이 나왔군요.
성능이나 가격, 호환성에서 역시 매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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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2 (rockcd)
/ 09-04-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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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3 보다는 클럭으로 인한 성능 차이가 큰 느낌이네요. 그래도 가격대 성능비는 앰디가 좋으니까.. 저렴하게 쿼드 코어로 맞추기는 확실히 엠디가 매력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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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2 (vobavoba)
/ 09-04-2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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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3자체의 매력은 좀 없는거같네요..
데네브 유저이지만..굳이 이걸로 넘어가야하겠다는 메리트를 느끼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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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 09-04-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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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은 여전히 넘사벽이군요...
AMD 의 플래그쉽이 i7 940이나 965도 아닌 젤 하위모델 920에게 발리다니 원..
인텔은 32nm 공정도입을 착착 진행하고 있던데 애슬론64시절의 AMD 영광이 다시 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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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2 (siy0831) / 09-04-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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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AM3로서의 전환은 힘들것 같지만 AMD의 영광을 되찾을날이 그리 멀지 않았다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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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2 (jinnei77)
/ 09-04-3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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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AM3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한해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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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2 (jaharang00) / 09-05-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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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메인보드의 절전관리 기술을 쓰고 테스트하는지 아닌지가 항상 궁금했었는 데 역시 안쓰고 하는군여..ㅎ..그래야 공정하고 믿을 수 있져.
어쨌든 같은 공정에 성능이 약간 못 미치거나 비슷하면서 소비전력과 발열에서 AMD가 왜 이리 약할까여?..
지금은 사라진 옛날의 비인텔 CPU들의 장점은 발열과 소비전력이었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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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2 (fkim2) / 09-05-29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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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CPU에서도 VGA처럼 분발하면 좋을텐데, 아쉽군요...
그래도 저렴하게 쿼드코어 맞출수 있는 AMD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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