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익숙한 컴포넌트 업체들도 참가
각종 주변기기 업체들과 PC 컴포넌트 업체들도 이번 플레이 엑스포에 많은 부스에서 만나볼수있었다. 입구에 가까운쪽에 각종 PC 컴포넌트
업체들이 먼저 눈에 띄였다. 첫번째로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게이밍 의자를 선보이고 있던 제닉스 였으며, 제닉스에서는 아직 미출시된 키보드 들과
마우스 그리고 의자들을 체험 해볼수 있도록 준비를 해놓았다.
그옆으로 인텔 부스가 있었지만, 특별한 인텔의 제품을 소개하기 보다는 인텔 CPU를 장착한 PC와 노트북들을 전시, 각종 게임을
플레이할수있도록 자리하고있었다.
각종 PC 컴포넌트들을 판매하는 MSI에서는 많은 부스중 활발하게 이벤트를 진행해 만은 인파가 몰렸으며, 내부에서는 MSI의 디자인을
채택한 MSI만의 브랜드PC들과, MSI가 주력으로 밀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게이밍 노트북들로 게임들을 체험할수있는 공간을 마려한걸 볼수있었다.
최근 모바일과 PC 컴포넌트등 두루두루 제품을 출시하고있는 ASUS도 부스를 마련해 각종 컨셉PC와, 모바일제품들을 살펴볼수있는 공간이
존재했다.
또,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를 전시해 놓고 PC를 꾸며 게임을 플레이 할수있도록 한 GIGABYTE와, 각종 메인보드를 전시해놓은
ASRock 제품들도 살펴볼수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다. 그래픽카드를 유통하고있는 이엠텍에서도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그래픽카드를 소개하고
있었다.
특히 이번 플레이 엑스포에는 각종 게이밍 기어들을 많이 전시해놓았는데, 앞서 제닉스 뿐아니라, 스카이디지탈, PC부터 게이밍 기어들을
제작하는 마이크로닉스, 앱코 등이 이번 플레이 엑스포에 참가해 각종 제품들을 소개하며 현장 판매로 저렴하게 구매할수있도록 하고있다.
국내 게임 컨트롤러를 주로 제작하는 조이트론에서도, 플레이 엑스포에 참가, 각종 컨트롤러를 판매하며, 새롭게 출시된 모델들을 소개하고
있기도 했다. 조이트론에서는 최근 모바일관련 컨트롤러 신제품들을 계속해서 발매하고있는것으로 보였다.
각종 스토리지 업체들도 참가했는데, 특히 삼성 부스에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수있을것 이란 생각과 달리, 각종 SSD와 플래쉬메모리 같은
스토리지 제품만 만나볼수있었다.
Sandisk 부스도 방문했는데, 미출시된 클라이언트용 제품인 Z410 SSD모델이 전시되어 미리 살펴볼수있었으며 이미 출시된 제품들도
함께 살펴볼수있었다. 또 하드디스크 및 SSD에 대한 발열이 얼마나 나는지 체험해 볼수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었다.
마이크론과 씨게이트는 스토리지존이라는 이름의 같은 공간의 부스를 이용해 하드디스크와 SSD존으로 나누어 각종 제품들을 소개하고있었으며,
깔끔한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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