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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징 걱정없는 트랜센드 타키온 120GB TURBO SSD

2009-07-14 00:00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2. 베어풋 컨트롤러 채용한 Transcend TURBO SSD



베어풋 컨트롤러 채용한 Transcend TURBO SSD

트랜샌드 TURBO SSD는 2.5인치 SATAII 형식의 SSD로, 금속제 하우징을 채택하여 발열 문제를 대비하였으며, 3.5인치 드라이브 베이에 장착하기 위해선 별도의 브라켓이 필요하고, 브라켓이나 노트북등에 고정을 위한 나사 홀이 제품 양 측면과 밑면에 마련되어 있다.

 

제품의 하우징을 제거하면 기판의 전면에 INDILINX의 베어풋 컨트롤러와 낸드 플래시 메모리, 버퍼 메모리가위치하고, 후면에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JMF602 컨트롤러 다이어그램


INDILINX Barefoot 컨트롤러 다이어그램

TURBO SSD에 사용된 컨트롤러는 보통 베어풋 컨트롤러라 불리는 INDILINX사의 IDX110M00-LC으로, 보급형 SSD에 사용되면서 고질적인 프리징를 야기했던 JMicron의 JMF602 컨트롤러와 달리 다이어그램에서 컨트롤러 내부에 외부 버퍼 메모리 제어를 위한 구성이 갖춰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SSD 프리징 문제의 주요 원인인 컨트롤러의 제어 알고리즘으로 꼽히고 있지만, 컨트롤러 제조업체 측에서 관련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JMF602는 ECC 기능 시 섹터당 8bit로 동작하고, 베어풋 컨트롤러는 섹터당 16bit로 동작하며, JMF602의 캐시 메모리 용량은 16KB인 반면 베어풋 컨트롤러에서는 캐시 메모리 용량이 64MB로, 컨트롤러 자체의 데이터 처리 속도와 대용량 버퍼 메모리로 인해 베어풋 컨트롤러의 경우 보다 효과적으로 프리징 현상을 방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TURBO SSD에는 삼성의 MLC 방식 낸드 플래시 메모리 K9HCG08U1M-PCB0을 16개 장착하여 120GB 용량을 구성하였으며, 프리징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베어풋 컨트롤러에서 제어하는 ELPIDA 사의 64MB 버퍼 메모리를 장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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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bsbday (ID)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0:54/ 신고
프리징 문제 때문인가요? SSD는 HDD보다 버퍼 메모리가 몇배 이상 크군요..
그나저나.. 프리징 해결하면서 가격이 더 상승했다니.. -_-
이것 참..... SSD를 사용하러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군요..;

하드튠 그래프를 보니... 랩터가 괴물은 괴물이군요.. ''a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1:15/ 신고
가격이야 기다리면 떨어지는 것...
성능면에서 우수한 것이 눈에 띄네요.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1:19/ 신고
속도가 장난이 아니긴 합니다. 이정도면 정말 하드디스크와의 속도 비교가 무의미한 수준이 아닌가 싶네요.

프리징 현상도 개선이 되었으니 더더욱 괜찮아 보입니다. 아직은 높은 가격이 좀 아쉽긴 합니다만.

그리고 본문 중에서... '프리징 문제는 데이터가 남아있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에 overwrite가 안되는 점에서 기인하기는 하지만' 이라는 부분은 좀 이상하네요. 제가 알기로 데이터가 들어있는 공간에 오버라이트가 안되는 것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는 SSD를 오래 사용한 경우 발생하는 속도저하 문제를 얘기하는 것으로 프리징 문제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윈도우 7 에서는 이부분을 운영체제 레벨에서 지원해서 장기간 사용시에도 속도저하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별도로 제공하는 SSD도 있습니다.

프리징 문제는 제가 알기로는 짧은 시간에 작은 파일을 여러개를 억세스하는 경우 컨트롤러의 데드락으로 발생하는 문제라고 알고 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별도의 버퍼메모리를 통해 파일을 억세스하게 되면 데드락을 대부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JMicron의 602 컨트롤러의 경우 이러한 버퍼메모리의 구성이 미약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오니카 (ghostlee) ghostl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11:41/ 신고
지적 감사합니다.
해당부분을 다시 확인한 결과, 지적하신 점이 옳다는 것을 확인하여 해당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기사 작성에 더욱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오니카 (kama136) / 09-07-14 2:08/ 신고
인디링스의 베어풋 컨트롤러를 사용한 SSD 제품들은 인텔 SSD 제품을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지닌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트랜센드 제품 역시 사실상 타사에서 이미 출시한 제품들과 다르지 않는 구성과 사양을 지닌 제품답게 성능 면에서는 매우 뛰어난 것 같습니다. 다만 이미 국내에 판매중인 OCZ, 지스킬사 제품들은 TRIM 기능을 수행하는 프로그램과 펌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하고 있는 만큼 트랜센드도 빠른 사후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증기간 역시 OCZ사의 버텍스, 써미트 제품들은 3년으로 늘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진만큼 사후지원 면에서도 타사 업체와 차별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오니카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9:01/ 신고
120기가 48.9만원..
플래시 메모리의 차이는 큰차이가 없고, 결국 가격과 컨트롤러의 차이가 제품의 차이를 만드는데, 프리징없는 컨트롤러 도입은 사용자 입장에서는 꽤 환영 할만 하군요. 당연한 건데, 프리징 현상이 나타나는 제품이 불량인데, 어떻게 이게 장점이 될수 있을지..-_-)a
프리징 현상이 없는 것은 좋지만, 가격대 성능비는 아직도 난관이 많은 가격이네요. 추후 적절한 가격으로 가격 조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오니카 (rbear)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9:01/ 신고
MLC 구조이면서 저 정도 가격이라면 높은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프리징현상은 XP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비스타에서 테스트가 진행되서 다소 아쉽네요.
Marlboro / 09-07-14 9:15/ 신고
인디링스사의 베어풋 컨트롤러의 경우 더티상태에서 엄청난 성능저하를 보여 나름대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 그러한 부분의 테스트가 없는것이 조금 아쉽군요.

실 사용자들의 경우 파티션을 잡을때 약 20%의 여유공간을 남겨놓고(120기가의 경우 100기가정도만 실 파티션으로 잡습니다) 사용할 경우 더티상태에서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분의 테스트가 없이 단순히 "프리징이 없다" 라고 한다면 독자들이 실제 구매후 혼란에 빠질 수 있어보입니다.
이오니카 (ghostlee) ghostl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11:45/ 신고
말씀하신 더티 상태에서의 성능 저하는 대부분의 SSD가 겪고 있는 문제로, 기사에서 다룬 프리징 현상과는 성격이 다른 문제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오니카 (deathesp) deathes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10:05/ 신고
엇 가격이 나름저렴하네요. 프리징있는 모델도 이것보단 비싸던데
이오니카 (jackyang) jacky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11:16/ 신고
프리징문제 많이 해결되었다면 고급형 시장에 판도가 변화가 있을듯 하네요.
이오니카 (nanocube) / 09-07-14 13:03/ 신고
아직까지느나격이 높군요. 빨리 활성화가 되서 많이 보급 되기를
기대 합니다.
이오니카 (bigfog)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13:04/ 신고
또, 하나의 큰문제를 해결한 제품이 나왔군요.
아직은 가격이 비싸서 대중화는 좀 멀어보이지만, 그래도 진보해 나가고 있군요.
이오니카 (hidemaneda) hidemaned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13:08/ 신고
SSD를 실제로 경험해본적이 없어 말로만 듣으니 느낌이 잘 안오긴 하지만,
체험한 사람들 말로는 많은 속도 차이를 보인다고는 하더군요.
문제점도 발견되던데, 발전되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어서 보급형으로 선보이는 날이 오길 바랄뿐이죠.
이오니카 (rockcd) rockc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13:57/ 신고
성능 좋네요. 가격만 떨어진다면.. 노트북에 달아 주고 싶습니다.
이오니카 (hj4811) / 09-07-14 18:03/ 신고
아직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적당히 내려가면 꼭 지를 생각입니다- 언제쯤 떨어질까요?
선영순이 / 09-07-14 18:08/ 신고
속도도 빨라. 프리징도 없어...
아주 좋긴 한데...
가격이 압박이네요.

언넝 저렴해지면 좋겠어요.
이오니카 (iekjy95) / 09-07-14 18:13/ 신고
나날이 발전하네요.. 가격도 빨리 착해졌음 좋겠어요..
최철구 / 09-07-14 18:14/ 신고
노트북에 아무렇지도 않게 하나 달아버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다른 업체에 비해서는 괜찮은 가격으로 보입니다만,
연봉이 좀 올라주셔야 지를 수 있지 않을까...에혀~
이오니카 (king8407)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18:48/ 신고
120기용량 ssd에 50만원미만 가격대를 보여주는 제품을 구매를 할것인가??
아님 그 가격에 hdd를 구매하여 사용할것인가.. 휴..
coolbaby / 09-07-14 19:08/ 신고
성능 짱 좋아보이는데요? 근데 살짝 비싸긴 하네요. 다른 유사수준 제품들에 비해서... 버그 없으면 좋겠다.
이오니카 (sinsangs) / 09-07-14 20:28/ 신고
벤치 점수를 보면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실제 사용환경 (예를 들어, 운영체제의 설치나 파일의 복사, 전송, 압축, 게임 설치, 로딩 속도 같은)에서 비교 테스트를 했다면 소비자입장에서 훨씬 더 체감하기 쉽지 않을까 합니다.
이오니카 (tintin00) tintin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20:44/ 신고
프리징 현상이 체감으로 느낄 정도로 문제였나요??
초기에 SSD 구매하신 분들 짜증 났을 듯..
이오니카 (vobavoba)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21:11/ 신고
가격도 120G치고는 싼거같네요^^;
이오니카 (lordstar)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22:25/ 신고
가격이 장난 아니지만 성능만을 두고 보면 괜찮아 보이네요.
곧 나올 윈도7에 쓴다면 딱일 것 같아요.
이오니카 (ohye701)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23:15/ 신고
확실히 해외에서 Trenscand 메모리등을 보면 제품 알아보기가 힘들어서;;
문제는 이제 이 트랜샌드를 어디서 수입하고 어떻게 홍보하며 어떠한 a/s를 해주는가 입니다.

대한무역이었나요? 트랜샌드 RAM을 판매하는 곳이?ddr2의 경우는 나름 수율(?)도 좋았지만 인지도가 문제여서 그렇게 까지 많이 팔리지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킹스톤이나 트랜샌드 둘다 한곳에서 수입한다기보다는 여러곳에서 난잡하게(?)수입하는 통에 지금도 혼잡을 겪고 있는데..
이오니카 (muchunrang) / 09-07-14 23:32/ 신고
가격은 많이 내렸지만... 아직은 범접하기 힘든 가격대네요...
이오니카 (asto2020) asto202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5 6:34/ 신고
...싼거사면 얼어버리고...얼지않는넘은 비싸고...
이오니카 (kado)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5 7:29/ 신고
프리징문제 장난이 아니었지요. 불신이 대단했단든...
가격대가 아직은 장난이 아니네요. 이문제가 해결되어야 할듯
이름문제는 잘지적한듯.. 단순화하면서 특징만 설명해주는 그런네이밍이 필요한듯
이오니카 (udstd) / 09-07-15 9:30/ 신고
아직은 SSD구입하기에 가격이 부답스럽죠
이오니카 (yknae) / 09-07-15 12:42/ 신고
성능 개선은 있었지만, 역시 가격이 가장 큰 문제인듯 합니다.
이오니카 (gurngi) / 09-07-15 12:51/ 신고
아직은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네요 차라리 일반하드로 가는것이 지금은 정신건강에 더 좋아 보이네요.
이오니카 (boom) boom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5 13:27/ 신고
SSD의 장점은 역시 저소음, 저발열, 빠른 속도에 있습니다.
기존 하드디스크에 비해 이와 같은 장점이 있죠.
하지만, 아직까지는 보급화되기에 걸림돌이 있으니...
바로 비싼 가격이죠...
일반 유저들 보다는 빠른속도를 요하는 전문가들에게 애용되고 있는 실정이죠.
그렇다고 실망은 금물!!! 일반 유저들에게도 희망이 있으니...
바로 SSD의 발전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사실입니다.
아직까지 비싼 것은 틀림이 없으나 지금까지의 발전속도를 볼 때 머지않아
대중화되리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기에...
기쁜 마음으로 SSD에 대한 소식에 귀기울이고 있답니다. ^_^
이오니카 (windyc) / 09-07-15 14:22/ 신고
속도 좋고 용량 괜찮고 게다가 저소음 & 저발열 까지 ...
근데 가격은 ? ㅠ,ㅠ 과연 언제쯤이면 써볼 수 있을런지 ㅋ
이오니카 (psywind)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5 15:05/ 신고
다른SSD와 비교해볼때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절대적으로는 가격적인 부담이 있죠.
선택지가 넓어졌다는 의미가 있겠습니다.
이오니카 (kstgogo) / 09-07-15 15:28/ 신고
영상작업하는 친구를 위한 견적 200만원짜리 pc를 구성할때 저장스토리지
선택에 있어서 ssd대신 벨로시렙터를 선택한 이유가 그놈의 프리징 때문입니다.
ssd는 m모사 제품을 사용해 본적이 있는데요,, 그래서 눈만 높아져 버렸습니다.
문제는 거의 5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문제인데,, pc작업을 업으로 하는 이들에게 있어서 그리 큰 -_- 부담이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소위 전문가용 이지요.. ㅎ 기회가 되면 한번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대형 LCD만 눈에 들어오네요.. 42인치 ㅠ.ㅠ
이오니카 (qasedsa) qaseds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5 15:30/ 신고
프리징 문제를 해결했다는 사실 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ssd 제품이지만, 결국 가격이 문제군요.
가격이 더 내려가면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오니카 (robfight)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5 16:34/ 신고
삼성 ssd 사용하고 있지만.. 간혈적인 프리징과 부팅시 프리징.. 정말 죽음인데.. 프리징이 없어졌으면 좋은 제품이네요. 다만, 1.8인지 하드좀 나왔으면 바로 구매의욕이 넘칠텐데요 ^^
이오니카 (cwnam303) / 09-07-15 16:41/ 신고
좋은 제품이 나왔네요... 두께가 조금 더 얇아지고... 가격이 조금 더 착해지면 ...
시간이 조금 지나면 ...
이오니카 (wohahawch) wohahawch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5 16:52/ 신고
역시 성능적인 측면보다도 가격적인 것이 우선이겠죠
이오니카 (lee1255) / 09-07-15 16:57/ 신고
저도 인디링스 컨트롤러를 쓴 SSD를 사용중이지만, 성능으론 딱히 부족한게 없습니다. 가격은 플래시 가격때문에 다소 정체중이지만 조만간에 또 하락하겠지요.
이오니카 (bw0209) / 09-07-15 17:21/ 신고
SSD의 문제인 프리징 현상을 해결한 제품이라면 성능적으로는 무척 만족스럽
겠지만 120GB 용량이 50만원 가까운 가격이라면 일반 유저의 입장에서는
아직도 먼 그대가 아닐지...
좀더 기다려야 SSD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시기가 되겠네요.
이오니카 (almashy) / 09-07-15 17:37/ 신고
일단 윈도우 7에서 OS가 알아서 자동으로 트리밍을 하는등 SSD의 속도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능이 들어가기 때문에 윈도 7 이후 SSD의 보급은
더 탄력을 받을듯 합니다 하지만 플래시 메모리 가격이 더 떨어진다 해도
가격대비 용량에서 HDD를 따라가기는 택도 없을듯 하고
적어도 HDD의 절반 수준은 맞춰줘야 SSD 보급에 폭발적인 영향을
주리라 생각합니다만 현 플래시 메모리 말고 다른 방식으로
저가의 비 휘발성 메모리 제조가 보편화 되어야 할듯 하네요
이오니카 (cocoa) coco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5 18:13/ 신고
가격이 정말 심하네요.
이오니카 (qqin) / 09-07-15 20:03/ 신고
아직 SSD는 가격이...쉽게다가가긴 힘들겟군요.
이오니카 (sd1015) / 09-07-15 20:46/ 신고
유난히도 빠르게 발전하는군요...
이오니카 (chunsu) / 09-07-15 21:09/ 신고
SSD의 성능은 갈수록 발전하는데 가격하락속도 는 아직도 더디기만 하네요.
이오니카 (jaharang00) / 09-07-15 23:42/ 신고
프리징 현상도 없고 속도도 기존 보급형SSD와 비교시에도 평균 2배 높은 속도를 보이면서 120G라는 용량까지 갖추어 파티션만 나누지 않는다면 단일 하드로 쓰기에도 부족함이 없어 욕심을 부려 볼만 하지만..48만원대의 가격에서 머뭇거리게 만드네여.
i7시피유가 70만원대이므로 거기에 비하면 이까지 것 지를까? 할 수도 있지만 120G용량이면 2개를 사야 될 거 같아서(그럼 거의 100만원-_-;) 망설여 집니다.
이오니카 (f15cc) f15cc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6 0:25/ 신고
우수한 성능은 인정합니다만..
높은 가격은 걸림돌이 될것같네요
이오니카 (yyskjy) / 09-07-16 0:59/ 신고
이제 SSD도 기술적으로 안정되어 가는군요^^
이제 가격만 안정된다면 정말 지르고 싶은데.....
빨리 그시기가 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이오니카 (gt75) gt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6 9:33/ 신고
인디링스란 컨트롤러가 우리나라에서 나왔다는게 우선 자랑스럽네요.
현재의 SSD는 2세대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초기상태죠. 3세대 정도로 접어든다면 성능면에서는 불만이 없어질거라 생각합니다
가격적인 면도 1세대제품에 비해 많이 저렴해진 것으로 보이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제 노트북에 쓰이는 1.8인치 제품도 많이 출시됐으면 좋겠네요.
이오니카 (tlaehdgns) / 09-07-16 9:44/ 신고
현존하는 보급형 SSD 중에서 가장 탁월한 성능과 가격인 것 같습니다.
가장 안정적인 삼성의 초기 버전 플래쉬와 인디링스 컨트롤러 탑재로 최고의 안정성을 보장한다고 하네요.
이오니카 (ajabee) ajab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6 10:02/ 신고
SSD의 장점이야 많이 알려져 있고 같은 SSD의 성능이 차이라면 어떤 메모리를 사용하느냐와 어떤 콘트롤러를 사용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되는군요
그런면에서 프리징 현상을 개선한 인디링스의 베어풋 컨트롤러를 사용해서 성능면에서나 안정성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것은 확실히 매력적이네요
물론 아직 가격면에서 쉽게 다가가기에는 부담이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이오니카 (red2bird) / 09-07-16 10:23/ 신고
가격만 착하다면..하나 영입할낀데...-.-
이오니카 (hankee645) / 09-07-16 11:36/ 신고
성능이 뛰어나고 우수한데 구매를 망설히 필요가 없습니다 아주 굿입니다
이오니카 (yshgramsci) / 09-07-16 12:04/ 신고
계속해서 SSD 눈여겨 보고만 있습니다.
프리징도 해결되고 있고 성능도 점점 향상되는...
이제 가격만 좀더 기다리면...어쩌면 못기다리고 지름이...
이오니카 (bmw375)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6 12:08/ 신고
SSD를 운영체제 설치용으로 사용하면 조금 속도가 나아질까 싶어서 작년에 용량이 16GB인 제품을 구입했었는데 갑자기 멈춰버리는 현상이 자주 생겨서 불량 제품인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컨트롤러의 구조적 한계 때문이었군요.
아직도 가격 부담은 크지만 기사의 내용처럼 멈추는 일 없이 빠른 읽기, 쓰기가 가능하다면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이오니카 (konan119) konan11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6 14:12/ 신고
용량은 ㅎㄷㄷ, 하지만 싸이즈는? 디카용도 외엔 다른데 특별히 쓰일일이 없을듯
미니화에 맞게 마이크로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
이오니카 (tototro) tototr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6 14:31/ 신고
계속 개선이 이루어지고 잇네요 ssd세대를 구분하라면 몇 세대쯤 될까요^^
ㅎㅎ 하여간 프리징 현상이 어느정도 없다고 하니 이제 서서히 가시권에
들어온것 같네요
윈도우7까지 발매되고 메모리 값이 더 떨어진다면 훨신 더 좋기는 하겠지만 메모리값 변동이 당분간 하락세가 없다고 하니 가격이 덜어진다는
보장도 크게는 없겠네요
들리는 말로는 새로운 공정이 들어간다면 하면 가격대가 많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아직은 용량대비로는 조금 그렇고 하이엔드 유저나 영상 하시분들의 hd급 영상의 스트리밍에는 제격이네요....욕심 날 수 밖에 없는 성능이네요
이오니카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6 17:34/ 신고
최신 SSD에서 프리징이 있었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해결이 되었나보군요. 빠르기는 HD TUNE을 보니 기존 하드와 비교가 되니 확실히 알겠군요. EIDE에서 SATA로 바뀔때 빠른 것을 느꼈는데 그때보다 더 많이 빠르군요. 그런데 가격이 참 많이 높네요. 저 가격은 아직은 너무 먼 가격이 아닌가싶다는. 다른 스토리장치, 특히나 최고 하드로 레이드를 꾸미는등의 너무나 많은 가능성이 있어서 현실성이 떨어지는만큼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야하겠네요.
이오니카 (hanaro) hanar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6 18:03/ 신고
가격대 성능비를 논하는 제품 보다는 좀더 완전한 형태의 SSD제품이라는 것에 점수를 높게 주고 싶습니다. SSD의 고질병인 프리징을 해결한 첫 제품으로 기억이 될 것이고, 추후 이런 프리징 없는 컨트롤러의 많은 보급의 시초가 되길 바랍니다.
이오니카 (komow) komo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6 22:06/ 신고
성능은 인정받은 것이라 충비히 공감은 가지만 가격이 아직 높아서 기업이라면 몰라도 일반 유저들이 구매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이오니카 (yassyy) yassy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6 22:25/ 신고
다른 세계의 하드디스크 같은 성능..........
하지만 역시 다른 세상의 하드디스크 가격일것 같은.........
IT 전문가나 기업이 아니라면 가격 대비 성능비 생각하느라
구매하기전 많이 망설일것 같다는..
이오니카 (nadonara) nadonar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6 22:45/ 신고
용량으로 봐선 가격이 아주 높다고 보긴 그런거같구요.
그냥 가격만 보면 비싸다 생각도 들고요. 참 애매하군요.
그런데 성능과 소음 발열을 생각하면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프리징까지 해결한 제품이니 구입을 망설일
이유가 줄어들었네요.
이오니카 (noblechae) / 09-07-17 9:26/ 신고
언젠간 OS용으로 사용해보고싶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것같네요. 가격적인 부담이 젤 크네요.
이오니카 (saddj) saddj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7 11:40/ 신고
구경한번 잘했습니다.
이 가격에 저라면 그냥 일반 하드디스크를 살겁니다.
os용으로는 좋으니 전문가들이라면 사용할수도 있겠네요.
몇년전만해도 트랜센드는 듣보잡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제 생각이 틀렸다는걸 요즘에 실감하고 있어요.
이오니카 (artkim18) artkim18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7 11:49/ 신고
프리징현상은 거의 원두우진입과 새로운시작화면에 멈출때 현상이라고 들었고,
저도 한번 아수스 넷북 901사용하였을때 새로운시작하고 멈춤현상이 나타나서
메인보드 한번 갈았는데, 똑같은 현상이 나더라구요~
이런 점은 메인보드 불량은 없지만, SSD나 메모리 충돌로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네이버 아수스넷북 카페에서 글을 보았는데, 정말로 그런 현실이 오면 막막 하더라구요~어떻하지 하는 생각도 들고, HDD도 하나로 부팅하고 2개는 자료실인데, 다른 하드로 교체해서 AS들고 가서 교체받고 나서 나중에 어머니께서 급하게 사용할때 문제없이 사용하는 방법도 대책이 오는 것도 중요하고 해서 SSD는 아직까지는 아니라고 하고, 누구는 SSD빠르고 좋고, 성능에는 문제없다는 제시글만 있는 기업들도 있고, 전자신문에도 그런 기사도 보고, 인터넷 업체 하드웨어 사용기나 필드 테스트 글을 볼때도 쓰기나 읽기에도 조금이 아니라도 차이는 차이가 많이 나는 제품들이 왜 그런지도 모르고 그냥 쓰고, MLC냐 SLC의 따라서 가격차이와 데이터 속도 차이가 나니 , 갈망이 옵니다. 프리징 걱정없는 트랜센드 120GB TURBO SSD 로 한번 쓰고 싶은 충동이 막~나오네요^^
이오니카 (muherga) / 09-07-17 13:21/ 신고
가격이 비싸서 사기 힘든데 더 가격이 올라간다면 속도에서 만족하더라도 보급화의 길은 상당히 힘들지 않을까요. 일단은 빠르던 느리던 써봐야 이게 좋은지 나쁜지를 알지 비싸서 손가락만 빨고 있으면 그게 그림의 떡이지죠. 현재 일반하드도 1T 이상 10만원 초반대인데 성능은 좋더라도 용량과 가격이 비교가 안되니 잘못하면 램버스D램 꼴 나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오니카 (onlylord7) onlylord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7 17:19/ 신고
일단 가격부터가 속히 안정화가 되어야겠습니다. SSD의속도는 벨로시랩터를 그냥 상대도안되게 차이나는군요. 용량업도되야겠지만, 메모리의 수율과 수급도 해결되어야겠네요. 진정한 속도, 안정성이 곧 열릴것으로 보입니다.
이오니카 (cozyhero) / 09-07-17 20:38/ 신고
프리징은 전반적으로 해결책이 제시되는것 같고 더티상태에서의 성능저하만 해결된다면 비로소 쓸만해지는 것 같군요. 아직 보급형 SSD를 쓰는 처지인지라...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8 5:07/ 신고
더티 상태에서의 성능저하 문제는 윈도우 7에서 자동으로 데이터를 트리밍하는 기능이 운영체제 레벨에서 지원되는 것으로 해결될 듯 합니다. 지금도 더티 상태를 해결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해주는 SSD도 있고요...
허접프로그래머 (diskfull) / 09-07-17 21:01/ 신고
역시 성능이 놓아지니 가격이 문제네요.
빨리 대중화가 되야 할텐데
허접프로그래머 (seobongsoo) seobongso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7 23:12/ 신고
요렇게 조그만게 16기가라니 잘 믿어지지 않는다
허접프로그래머 (gaiatmx) / 09-07-18 12:32/ 신고
SSD가 아직은 가격이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나, 고질적인 문제였던 프리징을 해결한 제품이 나오기 시작하니 점차 수요가 늘면서 가격 안정화가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네요. 트렌센드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회사입니다. 실제로 트렌센트 Micro SDHC 8GB를 써보니 저렴하면서도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이고 있네요.
허접프로그래머 (theoghks2000) / 09-07-19 1:30/ 신고
SSD가 진출하기엔 아직도 부족한점이 많아요.. 프레징문제는 최근에 들어서 알게되었지만 케이스 장착할때의 문제도 있고 가격에서의 메리트도 떨어지고.
용량문제도있죠. 16gb class6라면 속도면에서는 괜찮은편이네요.
허접프로그래머 (luon) / 09-07-19 9:17/ 신고
SSD언젠가 사고 싶습니다. 그러나 가격. 웬만한 컴퓨터 한대 가격이니 살수가 없네요 ^^ 현재는 그냥 레이드로 버텨볼까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10만원 중반까지만 오면 언제든지;; 그리고 프리징 문제로 저렴한 ssd는 별 메리트가 없더군요. 이번의 트레센드의 멋진 작품을 통해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물론 트레센드에 이익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ㅋ
허접프로그래머 (gimjeong) / 09-07-19 9:52/ 신고
아직 SSD를 써 본적은 없지만, 확실히 프리징은 문제가 클듯하네요. 스트레스도 꽤 받을듯하구요. 가격이 상당하지만, 조금씩 개선해서 프리징도 없고, 성능도 기존제품과 비슷하고, 가격도 비슷하다면 소비자들은 바로 선택을 할듯 합니다.
허접프로그래머 (gobawo) / 09-07-19 11:55/ 신고
SSD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프리징 문제가 해결 되어야겠죠
그런면에서 이번에 출시된 트랜센드 120GB TURBO SSD가 의미있겠네요
점점 더 많은 개선이 이루어져서 가격도 많이 인하 되었으면 좋겠네요
허접프로그래머 (lee12235) / 09-07-19 13:33/ 신고
프리징이 다 해결되었나보네요. 머 기존사용자도 램디스크쓰면 그다지 프리징은 걱정할게 아니었지만 가격이 언제나 문제일듯 하네요. 쓰기 전송속도 올라간 만큼 랜덤쓰기도 좀 늘어났으면 하네요. 대역폭이 거진 사타3.0 다 채워가니 레이드 묶을려면 sb800으로 넘어가야 겠네요.
허접프로그래머 (klee) / 09-07-19 13:41/ 신고
요즘 나온 64기가바이트 잘 알아보면 26만원정도에 구매 가능하죠. 성능향상은 확실히 있네요.
허접프로그래머 (indy815) / 09-07-20 9:33/ 신고
가격문제는 이제 처음 등장해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많은 회사들이 생산하기 시작하면 안정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어서 빨리 SSD가격이 적정선에 도달해서 저도 사용해보고 싶네요.
허접프로그래머 (mir7) / 09-07-20 9:41/ 신고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군요.
프리징을 버퍼메모리로 해결을 했군요.
실사용자의 사용기가 있으면 좋은 비교가 될텐데 벤치마크 프로그램의 성능차만큼 실제 사용감이 차이가 날지가 궁굼합니다.
허접프로그래머 (topquark) topquar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20 11:38/ 신고
실제로 1년 사용하게 되면 성능이 절반가까지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얼마전에 기사에 나왔던것 같은데..
반도체의 물성 변화인가...
허접프로그래머 (kwbang2) / 09-07-20 14:43/ 신고
이슈의 해결이 마무리되고, 더욱 고용량 화 되리라 생각됩니다.
관건은 가격이지만... 이 부분도 언젠간 해결이 되겠죠.(사실 지금 나오는 모든SSD가 과도기적 상품이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빠른 보급화를 원한다면 역시나... 가격이 가장 큰 관건이겠네요.
허접프로그래머 (rubychan)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20 23:42/ 신고
프리징이 없다는 것이 맘에 듭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가격만 현실적으로 내려오길 바랍니다.
허접프로그래머 (cherrysia) cherrys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20 23:51/ 신고
성능은 좋아 보이는데 여전히 비싼 가격이 아쉽군요.
허접프로그래머 (ngc3500) ngc35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21 11:10/ 신고
조금씩 성능이 개선된 제품들이 출시되지만 망설이게 되는군요. OS 뿐만 아니라 데이터 저장까지를 모두 하게될 날이 오겠지만 지금은 눈팅만 하게되는군요. 가장 중요한 콘트롤러의 개선이 가격도 낮추고 판매도 늘리는 일이 될것 같습니다.
허접프로그래머 (bluespy) / 09-07-21 12:42/ 신고
"프리징해결"
이 하나에 모든 것을 걸 수 밖에 없을 듯.

어지간한 가격만 되면 질르고 말 듯.
허접프로그래머 (mud0107) / 09-07-21 15:35/ 신고
노트북 하나 사면 구매하고 싶네요!!
허접프로그래머 (tlaehdgns) / 09-07-21 16:51/ 신고
아주 빠른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네요. 역시 트랜센드입니다. 가격이 보다 저렴해졌으면 합니다.
허접프로그래머 (sindong92) / 09-07-21 22:49/ 신고
점차 SSD의 기술도 발전을 하는군요. 문제가 하나씩 해결되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그런데 가격이라는 문제는 언제쯤 해결이 될지...
허접프로그래머 (ljck5765) ljck576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22 7:55/ 신고
최신의 좋은제품, 빠른 제품 다 좋은데... 돈이 문제입니다. 약 50만원을 투자하여 사용하는 것은 본인이 판단하여야 하는데 가정에서 사용한다면 역시 HDD가 최고지요.. 역시 가격대비 성능으로 판단한다면 아직도 HDD가 대세입니다.
허접프로그래머 (tibob) tibo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22 9:37/ 신고
아직 가격적인 문제 떄문에 붓(BOOT)용으로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용량을 절반 정도로 낮추고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한다면 현재 좋은 기능으로 무장한 Transcend 가 승리하지 않을까요?
- 저도 64G Boot용으로 SSD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BOOT 정말 빠릅니다.
허접프로그래머 (ikillyou) ikillyo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22 18:31/ 신고
빠른 성능과 프리징없는 컨트롤러 도입으로 문제점 제거만으로 큰 제품의 특성화에 성공한듯 합니다. 제품의 특징을 좀더 어필 할수 있는 네이밍이나 제품특징으로 살린다면 더욱 좋은 제품으로 사용자들에게 관심을 받을듯 하네요.
허접프로그래머 (hermes) herme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22 22:59/ 신고
프리징이 없어 참 좋은데, 사용자들을 고려하지 않는 현실적이지 못한 가격대가 좀 아쉽군요.
좋은 제품은 적정가격으로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용량과 가격대가 적정하게 구성되길 기대해 봅니다.
OS용으로만 만족을 해야되는 용량과 가격대가 넘 아쉬운 SSD활용이 아닌가 싶군요.
허접프로그래머 (zpidog43) zpidog4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23 9:29/ 신고
프리징이 없다라는게 좀 주관적인것이라...
정말 없을지는 조금 조심스러워지네요
지금 인텔 x18-m을 사용하고있는데
Transcend 120GB TURBO SSD가 가격적으로도 훨씬 괜찮기는한데
인텔 ssd는 80기가 짜리가 40만원선이거든요
문제는 마모성이랑 안정성인데 현제까지 가장 신뢰가 높은 제품이 인텔꺼라,,, 비교하여 Transcend 120GB TURBO SSD 가 어느정도 퀄리티인지...
혹 구입하신분이나 써보신분이 리뷰좀 올려주셨으면합니다 구미가 당기네요 이제품
허접프로그래머 (comkck) comkc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23 9:51/ 신고
프리징 문제는 직접 구입해서 사보기 전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민감한 사람에게는 느낄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없다고 느낄수도 잇으니까요. 가격 문제는 역시 가장 큰 딜레마일듯
허접프로그래머 (minine) minin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23 16:29/ 신고
새로운 SSD 역시 관심 가는군요. 깔끔한 알루미늄 외관에 USB도 있고 속도도 역시 일반 HDD 보다도 월등히 빠른 속도네요.
SSD 세상에 진입 해보고 싶군요. 현재도 나름 엑세스 타임이 빠른 랩터를 쓰지만 SSD의 환상적인 엑세스 타임을 경험해 보고 싶어서 응모해 봅니다.
허접프로그래머 (scoot) scoo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23 17:50/ 신고
기존 제품들과 비교시 프리징과 성능이 확실히 좋은듯 한데,
실제 타 제품들과의 프리징 테스트를 비교해서 하면 어떨까하네요.
또한 성능 테스트도 같이 벤치형식으로 하면 좋을듯 하네요.
허접프로그래머 (happygump) / 09-07-24 15:33/ 신고
SSD의 프리징현상이 해결된 제품이라 안심은 되는군요. 120GB 제품이 50만원 이하인 점도 좋네요. 그런데 SSD를 사용해서 얻을 수 있는 속도와 레이트를 사용했을 때에 비해 아직은 메리트가 없어 데스트크탑에서 사용하기에는 아직까지는 비효율적인것 같습니다. 노트북등 휴대성이 중요한 제품에서나 경쟁력이 있겠죠.
허접프로그래머 (athlon88) / 09-07-26 12:54/ 신고
좀 더 높은 인지도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보다 기억하기 쉽거나 의미있는 제품명을 가졌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다음 제품들에서는 멋진 이름들이 붙여져서 나왔으면 좋겠군요.
허접프로그래머 (hyukdesign) hyukdesi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26 18:20/ 신고
프리징 현상 해결을 위해 버퍼 메모리를 64메가나 장착했군요 ... ㄷㄷ

막연하게 SSD 가격대가 많이 떨어진줄 알았는데 아직 갈길이 한참 멀군요.
120기가 제품이 50만원에 근접하다니 ...

이 제품만 볼땐 기존 제품보다 확실하게 향상된 성능과 프리징 현상 해결의 방향을 제시한 제품이라는게 큰 의의가 있는 제품 같습니다.
허접프로그래머 (actium) actium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27 13:04/ 신고
프리징만 해결되면 SSD는 상당히 매력이 있지요. 물론 가격이 좀 그렇지만...확실히 가격하락은 큰편이니 기다려보죠. 제품 네이밍은 좀 쉬웠으면 좋겠네요. 구분하기가 편해야...^^
허접프로그래머 (pkh44) / 09-07-27 20:03/ 신고
보급형으로 나오려면 몇년을 기다려야 될까? RAMDISK 나왔을때도 손가락빨며 쳐다보기만 했는데~ SSD를 보급형으로 만나는 그날까지~^^
허접프로그래머 (yourmunk) yourmun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27 21:12/ 신고
인디링스의 베어풋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프리징 현상이 개선되었다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32기가 제품에 OS만 깔아 사용하면서 프리징 문제로 한달만에 하드디스크로 돌아 왔던 기억이 있는데, 용량도 무지 커졌군요.
다만 성능이 업된 점은 인정을 하지만, 가격이 떨어져도 모자랄판에 당연히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가 개선되었다고 오히려 가격이 올라가는 점은 그래도 아쉽게 다가오네요..
허접프로그래머 (sujecheon) sujecheo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28 5:49/ 신고
벨로시랩터와 2배의 차이 놀랐습니다. 하지만 가격적인 면에서 아직은 그림의 떡이 아닐런지요.
허접프로그래머 (zx1977) zx19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28 9:48/ 신고
프리징현상을 막기위해 베어풋 컨트롤러를 채용했네요. 이제 성능은 거의 평준화 되었고 누가 더 저렴하게 출시하느냐가 성패를 갈림하겠군요. 아직은 가격때문에 그리 보편화되기는 이른 것 같습니다.
허접프로그래머 (koko) kok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28 19:50/ 신고
프리징 및 쓰면 쓸수록 느려 지는 현상도 개선이 되고, 용량대비 가격도 하드 수준으로 내려가고. 언제쯤 구매 가시권이 들어올련지?
허접프로그래머 (unique37) unique3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28 20:48/ 신고
성능은 탐나는데.. 역시 넘사벽의 가격이 ....;;
SSD가 지금의 사타2 하드 가격대 정도 들어오면 이미 SSD 2 같은게 나와있을듯..
아... 애초에 하이엔드 유저를 타겟으로 한것 일지도..
허접프로그래머 (cjlee21) cjlee2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28 22:17/ 신고
SSD 프리징해소에 깜짝놀라고 가격보고 또 놀랬습니다.많은 경쟁업체들이 제품생산에 뛰어들어야 가격이 내릴텐데 그 때가 언제가 될지 가급적 빠르면 좋겠습니다.SSD의 가격의 대중화의 시대가 어서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허접프로그래머 (jeehy) jeeh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28 23:15/ 신고
그동안 프리징 현상에 대해서는 전혀 들은게 없었는데,
그 현상을 해결하고나니 이제야 해결했다고 홍보하는 군요.
상당히 실망스러운 모습이네요.
아무튼, 해결된 제품이라서 더욱 성능이 좋군요.
허접프로그래머 (alakiss) alakis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03 16:38/ 신고
용량이나 읽기 쓰기 속도가 상당하군요.
인텔것만 괜찮다고 봤는데 .. 경쟁자 하나 나타났군요..
가격도 좀 더 기다리면 나아질 것으로 보이구요.
컴퓨터 요즘 다른 부품들 속도경쟁도 대단하지만 역시 이 부품이 나아져야 속도가 체감이 나아지겠죠..
생쥐깡 / 10-04-08 22:14/ 신고
일단 하드 쓰다가 ssd쓰면 정말 컴이 날라갈정도로 엄청나게 빠를거란 생각은 접는게 좋습니다. 그냥 좀 빠르다는 정도?

자.. 다나와 들어가서 하드디스크 카테고리 열고 하드디스크 가격 봅니다.
1테라 하드 가격한번 보고 ssd한번 보고 번갈아 보세요
용량도 하드한번 보고 ssd 한번 보고.....
ㅤㅇㅏㅋ..... !
ssd는 컴 가지고 노는용도지
실용성을 갖추기에는 가격대비 성능 및 용량이 너무 떨어집니다.
닉네임 lock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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