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 M1022c의 외관
GIGABYTE(이하 기가바이트)의 M1022c는 기가바이트에서 출시하고 있는 M1022시리즈의 모델로서 윈도우 XP가 설치되어 있는 M1022C와 윈도우 7 스타터가 설치된 M1022C Win7 모델이 있으며, 역시 윈도우7 스타터가 설치된 M1022X와 도킹스테이션이 포함된 M1022X(1022KR포함) 모델이 출시되어 있다.
보드나라에서 리뷰에 사용한 제품은 기가바이트 M1022C Win7 스타터 버전임을 미리 밝히며,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일반적인 넷북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GIGABYTE의 로고가 인쇄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M1022C는 10.1인치의 모니터를 장착하고 있으며, 장착된 모니터는 LED백라이트 LCD모니터이다. 또한 모니터 상단에는 1.3M 픽셀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영상 채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M1022C는 전면에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넷북의 동작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가 밖으로 노출되어 있으며, 후면에는 검은색의 배터리를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의 좌측에는 멀티리더기와 USB2.0 포트 3개, 기가비트 유선랜과, 전원 어답터 단자가 마련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우측에는 컨싱턴 락과 외부 모니터로의 출력을 위한 D-Sub단자, 그리고 도킹 스테이션과의 연결을 위한 커넥터가 위치하고 있다.
키보드는 기존 노트북 대비 92%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 문자키의 경우 17.5mm의 사이즈의 키보드가 사용되었다. 키보드의 디자인은 일반적인 넷북과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터치패드의 경우 좌우 클릭버튼이 터치패드 좌우로 분산되어 있다.
이러한 터치패드 버튼의 배열은 터치패드 하단에 위치한 모델과의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클릭 버튼의 경우 넷북의 전원이 OFF상태이거나 절전모드일 경우 클릭시 넷북의 상태 LED를 통해서 남은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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