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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음 시소닉 X-400과 GMC 新 보급형 ANDYSON AD-520

2010-10-27 13:00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2. 무소음 환경을 위한, 시소닉 X-400 Fanless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시소닉 X-400은 팬을 제거한 무소음 PSU로, PC 소음의 주 원인인 쿨링팬을 없애 무소음 환경이 중요한 HTPC나 PC-FI, 연구실이나 스튜디오등 소음에 민감한 계층을 겨냥한 제품이다.

지난 컴퓨텍스 2010에서 시소닉 관계자에 따르면, 무소음 제품은 X-400과 X-460은 상위제품인 X-850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동일 부하시 일반 동급 출력 제품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제품에 걸리는 부하가 낮고, 이에 따라 발열 또한 낮아져 돌출형 방열판이나 대형 히트싱크를 사용하는 타사의 무소음 제품보다 발열이 낮아져 보다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전체적으로 제품에 걸리는 부하가 낮아 제품에 사용되는 방열판 또한 간소화 했지만, PCB가 부착되는 면을 제외한 하우징 전체에 벌집 모양 통풍구를 구성해 제품 내부의 발열을 해소한다.

 

쿨링팬을 활용한 엑티브 쿨링 방식의 PSU들이, 상단 파워 장착 케이스에 사용시 쿨링 팬이 장착된 방향을 시스템 내부를 향하는 것과 달리, 팬리스 제품인 시소닉 X 시리즈는 시스템 내부의 발열이 제품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엑티브 쿨링 방식과는 반대로 시스템에 장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즉, 시스템 내부의 발열이 제품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X-400 하우징 상단의 에어홀이 케이스 상단을 향하도록 장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엑티브 쿨링 방식의 제품들이 제품 스팩을 하우징 측면에 표시하는 것과 달리, 시소닉 무소음 X 시리즈는 자연 대류를 이용한 측면 통풍구의 활용을 위해 제품 하단에 제품의 스펙과 인증 사양등을 표시하고 있다.

 


X-400 역시 풀 모듈러 방식을 사용한 X 시리즈 제품인 만큼 24(20+4)핀 주전원 케이블을 비롯해 8(4+4)핀 보조전원 케이블, PCI-E 8(6+2)핀 역시 모듈러 방식을 채택해 필요한 전원 케이블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HDD와 ODD, 쿨링팬 연결등에 주로 사용되는 SATA와 4핀 전원 커넥터는 각각 1개의 케이블에 3개의 커넥터와 2개의 커넥터가 달려 총 4개의 제공되며, FDD에 사용되는 미니 4핀 커넥터는 4핀 커넥터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2개가 제공된다.

FDD 커넥터를 제외한 전원 커넥터의 연결부에는 모두 금도금이 되어 있어 일반 철제 커넥터 보다 전력 효율을 높이고 부식을 방지한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X-400은 X-850 기반의 설계로 부하와 발열을 줄여 방열판 사용을 일반 액티브 쿨링 방식의 PSU 수준으로 끌어내려 내부 방열판 구조로 발열이 제품 내부에 적체되지 않도록 했다.

 


X-400이 850W 제품 기반으로 발열을 줄였지만, 태생적으로 엑티브 쿨링 제품에 비해 쿨링 효율이 낮은 무소음 제품의 특성상 105도 까지 버티는 메인 케퍼시터(420V, 390마이크로페럿)와 다수의 컨덕티브 폴리머 알루미늄 솔리드 캐퍼시터를 장착해 발열에 대비하고 있다.

 

X-400 파워 본체외에 X-400 본체용 파우치와 모듈러 케이블 보관을 위한 파우치, 벨크로 타입 케이블 타이와 일반 케이블 타이, 매뉴얼을 비롯한 시소닉 로고 스티커와 X 시리즈 로고 스티커, 제품 고정용 나사와 전원 케이블이 추가로 제공된다.

 

제품명 시소닉 X400 Fanless 80Plus Gold
모델명 SS-400FL Active PFC F3
규격 ATX 12V / EPS 12V 파워 서플라이
AC INPUT 100-240VAC, 6~3A, 50/60Hz
DC OUTPUT +3.3V +5V +12V -12V +5VSB
20A 20A 33A 0.5A 2.5A
100W 396W 6W 12.5W
Total 400W
효율 87%~
크기 150 x 160 x 86mm
제품특징 - Active PFC 탑재
- 이지 스왑 커넥터
- DC to DC 컨버터 디자인
- 분리형 모듈러 케이블 사용
- +12V 싱글 고출력 레일(Single Rail) 방식
- 87% 이상 효율로 80 PLUS Gold 등급
- Energy Star 4.0과 RoHS 규격 준수
- 고품질 일본제 캐패시터 사용
- 5년 품질 보증(Limited Warranty)
- OPP / OVP / UVP/ SCP / OCP / OTP 보호회로
제조사 시소닉 (http://www.seasonic.com)
유통사 GMC (http://www.gmc.co.kr)
판매가격 187,000원 (2010년 10월 27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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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리링 leebr2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27 17:45/ 신고
무소음 정말 끌리긴 끌리는데
가격이 너무 ㅎㄷㄷ 하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masume kamir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27 20:44/ 신고
무소음 파워 + 무팬 CPU쿨러 + 무팬 VGA쿨러 + SSD
로 구성하면 모터가 없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겠군요. SSD가격만 낮아진다면 다음엔 그렇게 하고 싶네요.
부산사랑 x805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27 21:10/ 신고
시소닉 X-400 Fanless는 땡기는데 앤디슨은... 고민을 좀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로또만이살길..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27 21:28/ 신고
400W 무소음은 가격이 너무 비싸더군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27 21:32/ 신고
무소음 시스템을 만들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는데... 역시 팬리스 파워는 가격이 상당하긴 하네요;;;
sk8er_8oi / 10-10-27 23:05/ 신고
무적의 무소음...
가격 빼고는 퍼펙트인 듯.. 합니다.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28 1:12/ 신고
좋아보입니다.
가격은 거짓말을 하지 않네요. ^^
kelon kelo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28 11:42/ 신고
음... 무소음PC 만들때 제일 잡기 힘든게 파워이긴한데(팬 교체가 안되니;)
400w에 18만원대면 정말 무소음에 한이 맺힌(?) 사람들 빼고는 힘들겠네요;
끓여만든배 / 10-10-28 23:13/ 신고
시소닉 제품은 용량에 비해서 가격대가 비싸기는 하지만 정말 좋아보이네요.
처런 ohloveaj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28 23:58/ 신고
GMC의 무소음을 위한 파워로군요 정말 사일런스해 보이네요.
멋진 성능과 함께 좋은제품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가리의꿈 qltyq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29 7:46/ 신고
안정적인 성능과 당당하게 PSU 520이라고 말하는 당당함이 믿음을 주네요.
靑鶴 / 10-10-29 9:19/ 신고
발열에 신경쓴 제품이로군요.
정격 출력의 20%상회 출력까지 허용한다는점이 좋아 보입니다.
시소닉제품 좋다고 평이 나 있으나 고장 경험을 한 사람으로써 "이름있어도 고장은 나는구나" 하는것을 새삼 느낀바 있습니다.
케이블 슬리빙 처리를 터니널까지 다 했더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삶은감자 / 10-10-29 9:23/ 신고
정격 파워 성능이나 무소음에서 끌리네요 다만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 조금더 인하 된다면 고려해 보겠네요
sk8er_8oi / 10-10-29 10:13/ 신고
제 생각으론 앤디슨 파워는 400w 급이네요.
저 가격이면, 슬리빙은 해줬어야 하는데.
그리고, 정격 출력의 20%가 아니고..
정격 출력의 20w 상회 출력 허용이라고 나와있네요.
슈퍼굼벵이 yassy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29 10:26/ 신고
가격 대비 기능/성능은 적당한듯 합니다...
GMC 에서 유통하는 제품이라 믿음을 가질수 있을듯 !!!
게리킬달추종자 / 10-10-29 11:08/ 신고
무소음은 항상 가격대가 부담이 많은 것 같군요 -_-;
전력용량이 줄어들면 더 가격이 낮아질수도 있을려나요.
팝맨 / 10-10-29 11:27/ 신고
무소음이라지만, 다른 구성품의 팬에서 소음이 나기때문에 다른제품도 무소음으로 구성하지 않는다면 소음줄이는데 크게 기여하지는 않을듯하군요. 무소음패키지로 완제품을 구성하면 어떨까 합니다.^^
카리스마 oyt343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29 12:07/ 신고
GMC에서 판매하는거라 A/S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꺼 같네요.
그리고 아쉬운건 케이블 슬리빙처리가 되어있지 않은게 좀 지저분해 보인다는
사나운 새벽 / 10-10-29 12:17/ 신고
450W이하에 80plus는 전혀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그 사양이면 중급성능이고 괜찮은 회사의 좋은가격 제품들도 많죠.
무팬제품이니 인증이 조금 더 신뢰가 가긴하지만..가격이 워낙..
겨울이좋아 / 10-10-29 14:34/ 신고
보급기종으로 괜찮겠네요. 실제 성능이 어찌될지는 조금 지나보면 알겠네요.
폰생폰사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29 16:27/ 신고
팬없는 제품의 가격이 상당하네요. 추가적으로 대기전력으로 USB 전원이 가능한 USB 포트를 파워 스위치 옆에 지원을 해 주면 어떨까 하네요.
꼭, 컴퓨터를 켜야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USB 전원이 들어오니 요즘 같이 USB 장치가 많은 경우에는 좀 불편하더군요.
컴퓨터 대기전력 5W 미만, 컴퓨터 구동 대기상태 110W 이상이니..
cjl cjlee2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29 17:24/ 신고
파워의 선택에는 유저들도 조심스럽게 합니다만 국내유통업체에서도 신중을 기하여 해외업체를 선정하게되는데 대만 앤디슨사는 북미등 유명업체에 OEM으로 납품한다하네요.우선 타사대비 눈에띠는 부분은 1차 대형 정류 콘덴서를 200V가 대종인 동급 타사 파워들과 대비 한 단계 높은 TEAPO社의 420V 용량의 대형 콘덴서를 사용해 안정적인 작동과 Active-PFC 회로를 채용해서 고효율을 시현하고 있는 점이 장점으로 생각되고요,가격은 유사제품과 같습니다.다만 A/S 기간이 1년이어서 이미 들어와 있는 유사공급형태의 제품들이 3년 무상 AS의 제품들이 대부분이어서 GMC에서 무상A/S기간연장을 협의 중에 있다합니다.아무쪼록 ANDYSON 社 제품의 국내 안착을 기대해 봅니다.
한번에 훅 간다 cdh828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29 19:11/ 신고
에디슨 반값공구 퍼레이드할때 구입하여 세컨컴에 물려줬습니다
아직까지 만족해서쓰고있네요^^
빈센인트 wohahawch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29 19:47/ 신고
일단 AS는 문제없을거 같아서 괜찮을듯하네요...
품질이야 대만제품 은 믿을수있죠
네이마 / 10-10-29 20:32/ 신고
가격대비 성능만 확실하다면야.. 좋죠.
Someday / 10-10-29 22:04/ 신고
파워는 정말 너무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는군요.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29 22:12/ 신고
팬리스는 본문에서처럼 연구소나 스튜디오등 특수한 환경에서나 쓸만하겠네요. 가격때문에 엄두를 못내서... 앤디슨 시리즈는 정말 말 그대로 보급형이네요. 파워 내구성도 보급형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인아인지 / 10-10-30 0:37/ 신고
보급형으로 쓰기에는 가격적으로 조금 부담되는 제품이네요^^
하지만 성능은 충분히 보장받을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 되겠네요^^
토토 / 10-10-30 1:30/ 신고
ANDYSON AD-520 가격,성능면에서 좋은편이군요
종건 whdrjs073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30 3:41/ 신고
ANDYSON AD-520 파워 출시를 축하 드립니다.파워는 많은제품이 출시 되어 경쟁 이 치열 하여 살아 남을려면 좋은as 와 진정성 있는 홍보가 필요 하겠더군요. 명품 브랜드 되시길 빕니다.
아자비이 ajab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30 9:44/ 신고
고효율에 모듈러 방식의 케이블을 갖춘 무소음 버젼 매력이 많군요
보급형 제품도 괜찮아 보이는군요.
비피 / 10-10-30 10:32/ 신고
무소음이라는점이 참으로 마음에 드는군요.
효율성도 매우매우 좋고 역시 GMC에서 유통하는 +_+
믿음직한 파워네요. 앤디슨사는 여러 해외업체들에게 oem으로 제공이 된다고 하니 더더욱 믿음직한 파워라고 생각이 됩니다.
grossdeut / 10-10-30 13:23/ 신고
공기가 잘통하게 고려를 많이했네요..근데 잘알려졌다는데 앤더슨은
금시초문이라는....어쨋든 좋은 파워회사가 하나더 한국에 들어왓네요
하얀꿈 / 10-10-30 15:27/ 신고
시소닉! 대단합니다. 무소음버젼을 출시했군요 !
제 컴 같은경우에는 소음이 너무 커서..하나 질러야될까요.;;
비쌀텐데.. 지름신 도전 ? ㅎㅎ
GMC 보급형으로 출시했군요. 다음에 한번 사서 조립해봐야겠어요..
그럼 ^^ 좋은기사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공익근무요원 / 10-10-30 16:54/ 신고
호~gmc에서 유통하는 파워 치곤 굉장히 착한 가격에 나왔군요 ^^

앤디슨 파워 ㅎㅎ 가격도 보급형에다 스팩도 좋고 튼튼한 전원부가

눈에 띄네요~^^

인기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30 17:35/ 신고
무소음이란게 꽤 매력적이긴 하지만...
파워 소음은 다른 장치들의 소음에 비해 많이 정숙하기 때문에.. 완벽한 무소음을 추구하는 분이 아니라면.. 확 와닿지는 않을듯 하네요.
그저 좋은 성능(출력)에 착한 가격만이... ㅎㅎ

GMC 제품은 APFC 방식이 아닌듯 하군요.. 프리볼트가 아닌걸 보니..
hanaro hanar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31 7:59/ 신고
무소음의 가격이 기존 제품들과 괴리감을 주네요.
언제쯤 현실적인 가격으로 내려 올지..
근데 파워용량은 요즘과 맞지 않는 400W네요.
가격은 비싸고, 용량은 작고..
seobongsoo seobongso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31 17:39/ 신고
DOUBLE FORWARD CONVERTER 회로로 제품을 설계해 발열을 줄였으며 1차 대형 정류 콘덴서를 동급 타사 파워 대비 한 단계 높은 용량의 제품을 사용해 오래 사용하더라도 안정적인 작동한다. Active-PFC 회로를 제품 PCB 후면부에 설계해 PCB 공간 활용도를 높혔으며 국내 전기용품에 대한 안전 인증마크인 EK 인증을 받은 AC코드를 사용
동네아는형 / 10-10-31 20:26/ 신고
보급형으로 AS 걱정도 없고 괜찮네요
송이송이 suejin993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31 20:42/ 신고
설명만으로는 알길이 없어서 직접 사용해본 소감이나 사용기만이 그나마 절대적인 구매기준이 되는 파워서플라이.
일단 심플한 케이스는 눈에 확 들어오네요~ ^^
andison 520파워에 이미지는 andyson 500파워군요.
어떤 느낌과 성능을 발휘할지 몹시 기대됩니다.
노림수 norims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31 21:30/ 신고
음.. 충분히 검증되지 않는다면 선뜻 구매하기는 힘들것같네요. 가격도 그렇고..
그냥뭐 / 10-11-01 21:54/ 신고
파워가 좋고나쁘고가 어딨나요 ㅋ
가격싸고 전력적고 전압높고 소음 적고 하면
무허가 / 10-11-01 23:32/ 신고
A/S문제만 잘 해결된다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그래도 아직 사용기라던가 그런게 없어서 좀 불안하기도 합니다. 근데 국내에서 충분히 테스트는 했겠죠? 미국과 한국과의 환경이 틀린데 시장확대보다는 일종의 테스트 개념인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도로로이 ljck576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2 8:45/ 신고
파워는 좋은제품 사용하여야 합니다. 특히 중요한 작업을 많이 하는 PC인 경우는 더욱 그러합니다. 에디슨이라는 브랜드는 처음 접합니다 물론 유통사인 GMC의 명성은 익히 들어서 합니다만.... 최근 몇년 동한 유독 파워시장은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많이 출시되었으며, 많은 제품들이 없어졌습니다. 에디슨도 조기에 단종되는 제품이 되지말고 좋은 제품, 감동받는 A/S로 장수하는 브랜드가 되었음 합니다.
리노스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2 11:52/ 신고
a/s기간은 점 늘려야 하겠고 고급 부품을 사용한점 가격적인 매력
유통사의 신뢰성은 믿음직 해 보이네요. 결론은 성능 그게 뒷받침되면은 인기는 저절로 따라 오겠지요. 케이블은 슬리빙 처리를 해야겟지요
구이차르디니 kkh3106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2 12:10/ 신고
디자인도 예쁘고 멋지네요. 가격대성능비도 뛰어나고 GMC라 믿고 살수 있겠네요.
syrius / 10-11-02 14:24/ 신고
전체적으로 좋은듯하네요... 다만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가격만 낮추어준다면...
말할까보냐 / 10-11-03 2:10/ 신고
구성에 충실한 점과 조용하다는 매력이 돋보이는 파워 서플라이네요. 벤치나 사용기를 통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면 좋겠고 합리적인 가격책정을 통해 인지도를 조금 더 높였으면 하는 바람이 생깁니다.
L.J zjafudd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3 13:00/ 신고
앤디슨파워 최근에 필드테스트도 많이진행하고 이벤트나 공구등 행사를 활발히하고 있네요.액티브pfc를 적용하고 컨덴서도 고급형이고 말이죠 앤디슨이란 브랜드도 흔히말하는 듣보잡 업체가 아니고 유명 브랜드 OEM을 주로하였고 북비쪽에선 이미 잘 알려졌다니 안심도되네요 동급에선 가격도 그렇고 꽤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다만 무상보증 기간이 너무 짧다는게 흠이라면 흠이죠. 이점은 개선이 꼭 필요한듯한데GMC측에서 제조사측과 조율중이라니 좋은결과 있길바랍니다
귀챠니즘 대마왕 / 10-11-03 13:53/ 신고
오 이건 80 플러스가 안 들어가서 보급형인가요?
가격이 살짝 아슬아슬하니 경계선에 있는듯 하네요
파워 잘못 쓰면 시스템 전체를 날리는 사고가 발생하는데 좋은 성능 기대해 봅니다
천궁 파워 쓰다가 집안 전체 전기가 나간적도 있었다는...ㅡㅡ


비슷하게 masas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3 20:17/ 신고
시소닉은 400W 제품인데 정말 엄청나게 비싸네요.
아무리 무소음이 좋아도 저 정도라면
정말 특정 수요층을 위한 특별한 제품이겠네요.

ANDYSON 파워는 소개가 너무 적은게 아닌가 합니다.
420V, 330마이크로페럿로 보면 액티브PFC 파워로 보이는데
효율에 대한 소개도 없네요...
전투기 f15cc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4 0:48/ 신고
보급형 파워도 점점 성능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보급형이라 조금 부실해 보이는 부분이 있지만. 충실한 제품성능덕분에 좋은 아이템이 될것 같네요
깍두기 minin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4 18:37/ 신고
가격이 높아도 성능이 좋은 것에 마음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정말 하나 가져오고 싶은 녀석입니다. ^^
그 품질과 성능면에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혈컴도사 lykki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5 1:13/ 신고
400w 치고는 너무 비싼듯 아무리 골드등급에 팬리스라해도...이런면 무리수 아닌가요???ANDYSON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이네요...그냥 무난하게 사용가능하겠지만 네임밸류를 생각하면 가격이 아슬아슬하네요^^
문득 hyukdesi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5 17:37/ 신고
앤디슨 파워,
보급형이라 액티브 PFC 회로는 빠져 있고 케이블 슬리빙 처리가 아쉽지만 내부 부품 구성과 여러 안전장치, 출력은 충실하게 구성된 제품이네요.
syrius / 10-11-05 20:28/ 신고
성능과 가격을 만족할수는 없는건지요??? 아무래도 양립은 안되겠지요... 팬리스라 소음은 잡았군요...
포덕취의 / 10-11-05 21:28/ 신고
파워는 가격도 만족하면서 성능, 안정성도 괜찮으면 좋죠.
초보하다 / 10-11-06 0:09/ 신고
리뷰 잘 봤습니다. 초록색의 디자인도 예뻐보이고 가성비도 좋은 파워 같네요.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고급파워와 같은 것을 바랄수는 없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한 가성비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ANDYSON 파워가 아직은 국내에서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인정받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얼른 인정받고 많은 사랑받았으면 합니다.
Kokobi / 10-11-06 2:44/ 신고
무소음이 좋긴 하지만 역시나 가격이 상당하네요. 파워용량도 적어서 고성능의 하드웨어를 장착하기는 무리겠군요. 앤디슨의 경우 뛰어난 가성비를 지닌 미들레인지를 겨냥한 파워인것 같네요. 다만 무상1년의 AS는 타회사 파워랑 크게 비견되는 부분이라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짜야~ mylovejc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6 9:05/ 신고
디자인도 예쁘고 무소음이라 조용한 PC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파워네요.
레브네인 / 10-11-06 16:13/ 신고
엉엉 배춧잎이 모잘라
싱하흉아 cho254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6 17:16/ 신고
진짜 파워서플라이는 돈따지지말고 좋은거 써야합니다. 후회할때는
이미 돌이킬수없는 큰 재앙이~ㅎㅎ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럽지만, 무
소음에 이정도의 안정성이라면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
각합니다. 특히 여름철과같이 더운날씨에 추가적으로 쿨러팬을 장착
가동시키시는분들 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받을텐데.. 저소음PC를 구축
하기에 더없이 좋은제품 같습니다.
고구미 scoo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7 12:46/ 신고
-On Mobile Mode -
좋은제품인데. 역시 가격이. 비싸네요
야이야이야 / 10-11-07 17:47/ 신고
b-4에서 날 실망시킨 gmc 여기서 기대를해봅니다
리크 redcur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8 11:03/ 신고
팬리스치고 출력도 좋고 펑쳐처리된곳을 향해 간접쿨링이라도
한다면 표기출력보다 훨씬 높은 출력을 보여줄꺼 같은데
어차피 이것도 다 가격에 +알파 처리된거라 진짜 무소음 구축
유저 아니면 그다지.. 앤디슨은 내부는 중급제품같은데..
레벨차를 만들기 위해서인지 토탈로는 가격대비 별로 같네요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8 11:14/ 신고
이제 GMC는 전원공급장치를 고급형 제품군에 집중하는 것 같군요. 4만 원 미만인 저가형 제품군도 잘 사용했던 터라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때쥐신산 / 10-11-08 13:44/ 신고
무소음이 제일 맘에 드는군요.
어제 와이프 본체를 책상아래에서 다시 위로 올려다 놨습니다.
아래로 내려놓은 이유가 단지 시끄럽다는 이유던데..-_-

컨덴서도 고급형이네요. 가격은 요즘에 저정도는 다 하지않나요?
예전에 선호했던 히로이찌나 세븐팀...이런제품 가격보면 사실 좀 억지스럽다고 생각해서요.
괜찮아 보이는데 무상보증 기간을 저렇게 짧게 하신이유가 있나..
보증기간만 늘려준다면 충분히 고려할 생각있습니다. 이벤트도 하니 신청해 봐야 겠네요.
왁군 / 10-11-08 15:41/ 신고
또 보여주시는군요 gmc ㅋㅋ 케이스와함께 같이 파는쪽을공략하나보네요 멋진 파워 부탁드려요 이것도 무난하고 좋네요
파란별 / 10-11-08 20:26/ 신고
ANDYSON 파워의 제품구성에서 케이블의 슬리빙처리를 제외하고는 불만스러운 부분은 안보이는군요. 하지만, 제목처럼 보급형 파워라고 하기엔 가격이 쎄보이네요.
각종 안전회로는 마음에 쏙 드네요. 그런데, 전력효율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군요.
시각의차이 / 10-11-09 8:54/ 신고
GMC Andison 파워라..몇년전이었다면 와 좋은 제품이다 라고 생각되겠지만 지금은 그저그런파워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가격도 착하지도 않음으로써 믿을껀 GMC 명성이라고 생각되네요.
설레임 kkp6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9 18:42/ 신고
팬리스 버전도 좋지만.. 보급형의 앤디슨ad-520제품도 괜찮아 보이네요..

시소닉 제품이라 가격이 좀 쎌껏 같았는데, 팬리스 + 시소닉 이기 떄문에 살짝 좀더 비싼것 같네요...

앤디슨 제품은 가격대나 용량적인면에서 가장 대중적인 제품 같습니다. 80플 제품이 아직은 조금 보통 파워에 비해서는 조금 비싸지만, 이제 사람들 인식이 파워도 용량이 아닌 효율적인 측면을 가장 중요하게 보기 시작했기 때문에, 80플 급의 성능을 보여줄수 있다면 히트칠수 있어 보이네요..
재야 jaeyak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02 17:57/ 신고
GMC의 브랜드 네임을 고려해도 400와트의 18만원대라는 가격은 좀처럼 납득하기 힘드네요. 고발열에 견디는 부품들을 썼다고는 하지만.. 그냥 현실적인 앤디슨 쪽에 좀더 관심이 가네요.
행운클로버 / 12-10-30 18:27/ 신고
글쎄요?
시소닉이 최고라는 건 인정 합니다. 저도 시소닉 파워 쓰고 있고요.
이유는 좋아서 가격이 비싸지만 내가 좋아서
지금 당장 안 써보면 억울할 거 같아서 거금을 들여서 샀습니다.
그리고 지금 쓰고 있죠, 내가 한 선택에 후회는 없지만
해외 가격에 비해 너무 비싸서 사고 난 후에는 좀 그렇습니다.
가격 현실화를 실현 해주세요. GMC!
앤디슨도 해외에서는 알아주는 제품인데 국내에는 고급형은 안 들어 오네요 ^^ 한번 구경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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