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센디브릿지 펜티엄 3종의 성능
샌디브릿지 펜티엄의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 시스템의 전체적인 성능을 알아보는 PCMark Vantage와 PCMark7, 게이밍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3DMark Vantage와 3DMark 7, CPU의 연산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Sissoft Sandra를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비교를 위해 코어 i3 2100과 펜티엄 E5200을 추가 테스트했다.
그래픽 카드는 지포스 GTX 580, 메모리 설정은 샌디브릿지 계열의 경우 DDR3 1333MHz 2GB*2, 펜티엄 E5200(FSB 800MHz)은 DDR3 800MHz 2GB*2에 타이밍 모두 7-7-7-16으로 설정했다.
윈도우 7과 윈도우 Vista 환경에서의 시스템 성능을 측정하는 PCMark 7과 PCMark Vatage, DirectX 11과 DirectX 10 환경에서의 게이밍 성능을 측정하는 3DMark 11과 3DMark Vantage, CPU의 연산 성능과 멀티미디어 성능을 측정하는 CPU Arithmetic 테스트와 Multi Media 테스트 모두 각 라인업에 맞춘 성능을 보여준다.
즉, 코어 i3 2100이 모든 경우 가장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펜티엄 계열은 클럭이 높은 순으로 G850(2.9GHz)/ G840(2.8GHz)/ G620(2.6GHz)/ E5200(2.5GHz)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샌디브릿지 펜티엄은 HD 2000/ 3000 그래픽 코어에서 추가된 기능과 AVX 명령어 등 지나친 스펙 조정으로, 아키텍처와 공정을 제외하면 기능상 클락데일 펜티엄에 가까운 모습으로 샌디브릿지에서 추가된 기능을 합리적 가격에 활용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샌디브릿지 펜티엄은 CPU의 기본적인 기능이 필요한 새로운 보급형 시스템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타겟으로, 아직까지 보급형 라인업으로 사용되는 LGA 775 플래폼에서의 시장 전환을 노리는 상징적인 의미가 큰 걸로 판단된다.
그러나 플래폼 전환을 위해서는 가격에 민감한 보급형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제품 특성상 LGA 775 펜티엄과 비교해 높은 출시 가격의 빠른 안정화가 보급형 시장의 세대 교체에 관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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