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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ron CPU를 FSB1333 오버클럭해 기본내장한 ASRock P4FSB1333-650

2007-09-12 00:00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3. 오버클럭 기능도 제공




 

 

 

 

 

 

이번에는 FSB1333MHz 지원을 내세우고 있는 ASRock P4FSB1333-650의 바이오스 구성을 살펴보았다.

 

AMI 바이오스를 사용하는 ASRock

ASRock은 이전부터 AMI 바이오스를 사용하여 오고 있는데 AMI 바이오스는 빠른 부팅 시간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지원 구성은 Phoenix-Award 바이오스와도 메뉴 구성의 차이를 제외하면 큰 차이는 없다고 볼 수 있다.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ASUS의 자회사인 만큼 ASUS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메뉴 구성과 큰 차이가 없다.

 

[Celeron-L 420, FSB800에서 FSB1333으로 항상 고정해 놓음.]

[오버클럭은 Auto/ CPU, PCIE Sync./ CPU, PCIE Async.의 3가지]

P4FSB1333-650은 Celeron-L 420의 FSB800 (200)MHz에서 기본으로 이미지에 보이는 것과 같이 FSB1333 (333)MHz이 기본 적용되도록 바이오스를 설정하여 놓고 있다.

Celeron-L 420이 200 x 8 (기본 배수)로 1.60GHz이지만, 강제 설정을 통해 항상 333 x 8로 2.66GHz로 동작하게 된다. 또한, FSB1333MHz를 적용하게 되면 945GC 공통적으로 PCI-Express의 클럭이 100MHz보다 높은 115MHz가 항상 적용되는 문제가 있어 외장 그래픽을 장시간 사용할 경우 그래픽 카드에 문제가 발생될 수도 있어 성능 향상을 위해 별도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사용자들은 주의해야 한다. PCIE 클럭을 115MHz에서 100MHz로 강제 설정할 경우 포스팅조차 진행되지 않아 초기 바이오스의 불안정함이나 안정성을 위해 포스팅이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오버클럭은 CPU와 PCI-Express 클럭을 설정할 수 있도록 구성되는데 Auto면 자동, CPU, PCIE Sync.는 CPU의 FSB에 따라 PCIE의 클럭이 연동되어 동작, CPU, PCIE Async.는 CPU와 PCIE 클럭을 별도로 설정이 가능하다.

 

[CPU 클럭은 100 - 500MHz 설정, 위치 이동 후 직접 입력, +/-키로 변경.]

[PCIE 클럭은 70 - 150MHz, 위치 이동 후 직접 입력, +/- 키로 변경.]

CPU와 PCIE 클럭은 앞서 언급하였듯이 CPU, PCIE Async.를 선택하면 개별로 조절이 가능한데 CPU나 PCIE 부분으로 이동한 후 숫자를 직접 입력 후 엔터나 +/- 키의 2가지 방법으로 클럭을 해당 범위 내에서 직접 설정해줄 수 있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ASRock P4FSB1333-650은 오버클럭으로 인한 PCI 등의 장치들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PCI 클럭 고정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메모리 클럭은 Celeron-L 420을 FSB1333MHz 적용하여 2.66GHz을 적용한 상황에서 Auto/ 266MHz (DDR II533)을 선택하면 4:3 설정에 의해 499.6 (249.8)MHz가 적용되고 333MHz (DDRII667)이면, 1:1로 666.2 (333.1)MHz가 적용된다. 이는 앞서 언급하였던 것과 같이 CPU의 FSB에 따라 메모리 클럭이 달라진다.

 

메모리 타이밍 설정 역시 제공되는데 CAS# Latency (Auto, 3/4/5), RAS# to CAS# Delay (2/3/4/5/6), RAS# Precharge (2/3/4/5/6), RAS# Activate to Precharge (4 ~ 15, 1단위)의 4가지 설정이 제공된다.

 

메모리 클럭과 메모리 타이밍 설정을 포함하여 메모리 전압을 지원하는데 VCCM Voltage에서 제공한다. Auto, High, Middle, Low의 3가지를 제공하지만, 다른 제조사들처럼 정확한 입력 전압값은 표기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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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ljck5765 (ID) ljck576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12 8:26/ 신고
제목을 바꿔야 할것 같습니다.
CPU와 메인보드가 단품가격보다 높으니 어느것도 번들은 아니지요. 다만, 안정적인 오버클럭을 할 수 있다는것은 장점이지만요.
장점 : 안정정인 오버클럭
단점 : 8,000원 + CPU쿨러의 추가부다비용 + 짧아진A/S기간
athlon88 (ID) / 07-09-12 9:46/ 신고
실험적인 제품인 것 같군요.

개인적으로는 역시 망설여지는 제품.

945를 너무 오래 시장에 잡아두고 있는 것은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은데.

여하튼 직접 사용해본 유저들의 평가가 가장 중요하겠죠.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12 9:49/ 신고
그냥 구입해서, 그래픽카드만 준수한거 구입하면 될듯 하네요..
근데, 싱글코어라는 문제가 발목을 잡을듯..
게임에서 거의 성능향상도 없고..음
mookee (ID) mook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12 11:38/ 신고
역시 연구소...
개인사용자가 쓰기에는 차후 업그레이드 효과도 없고 듀얼의 가격이 저렴한 시점에서 싱글은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글 내용처럼 사무용이나 영업용으로는 메리트가 있어보이네요.
aft1 (ID) / 07-09-12 13:13/ 신고
역시 타킷은 잘 잡은 듯 합니다.
에즈락은 원래 주류보다는 이제 빠지는 마이너칫셋을 주력으로 해서 가격을 낮쳐왔으니까요..
zeonis (ID) zeoni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12 13:26/ 신고
애즈락 제품은 아직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이 시점에 945는 한물간 것임에는 틀림이 없죠...
bmw375 (ID)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12 13:46/ 신고
가격에서 이점이 없는 점이 아쉽군요. 오버클럭은 잘 된 듯 하지만 역시 따로 구매해서 직접 하는 쪽이 나은 것 같습니다.
taiji0213 (ID) / 07-09-12 13:58/ 신고
이제품으로 오버를해서 얻는이득보다 단품구입이 차리리 낫겠는데요.
말그대로 오버는 오버니까요 -_-
ho5945 (ID)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12 14:05/ 신고
사무용으로 사용한다면 저정도의 사양도 필요없을겁니다. 딱히 포토샵이나 컴파일러등의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는 용도의 사무용이 아니라면 말이죠..; 아니 그런거라면 오히려 저런건 안쓸텐데.. 확실히 여기나 저기나 쓸모없어 보입니다. 오버클럭쫌 한것 때문에 쿨러도 없는걸 사서 따로 달고, A/S도 1년밖에 안됀다니.. 이거 장점보다는 단점이 너무 많은데요?
kama136 (ID) / 07-09-12 16:01/ 신고
독특한 제품이기는한데 메리트는 떨어지네요.
cowper (ID) / 07-09-12 16:02/ 신고
난이런 번들제품은 반댈세..........
ainomusume (ID) ainomusu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12 16:36/ 신고
독특하다 싶긴 하지만... 메리트있진 않네요...ㅡㅡ;
kss8569 (ID)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12 18:58/ 신고
CPu 쿨러가 없다는게 좀그렇네요.. 쿨러까지 같이 넣어준다면 쿨러값이 빠질텐데..
blackchh (ID) / 07-09-13 10:35/ 신고
메리트가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사무용으로는 괜찮겠군요. 거기에다가 그래픽카드를 장착을 하려면 나중에 고장나는것까지 감수하면서 사용할 사람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theadadv (ID) / 07-09-13 17:28/ 신고
오버없이 그냥 나왔어야.
blastoff (ID) blastof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13 18:21/ 신고
신기한 컨셉이라 관심끄는데는 성공할 듯 한데요~
alakiss (ID) alakis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13 21:08/ 신고
이렇게 해서 메인보드가 나오는 수도 있군요. 그런데 왠만하면 그래픽카드를 따로 달지 않나요? 약간 이 제품은 시장 타겟이 가정용은 아닌듯이 보이는군요.
ssarangheyot (ID) / 07-09-13 23:05/ 신고
시피유 쿨러가 없다면 따로 구매해야할껀데..번거롭겠군요...;;;
sensdis (ID) / 07-09-14 2:02/ 신고
시퓨쿨러가 없어서 따로구매..
이점이 걸리는군요!
koko (ID) kok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14 9:36/ 신고
듀얼코어 였으면 더 좋았을 텐데 조금 아쉬움이 있네요.
lys2232 (ID) / 07-09-14 20:02/ 신고
말 그대로 참신한 생각!!
pkcharly (ID) / 07-09-14 21:26/ 신고
듀얼코어 2140+연구소보드+은박지신공

그런거로 함 나오면 ^^
lagoseo (ID) / 07-09-15 0:04/ 신고
솔직히 매력이 안느껴지네요 -_-;;;

CPU선택도 한정되어있구 씨퓨쿨러도 따로구매해야하면 이게 없으면 돈나가는 일인데다가...

정품쿨러 걍 사서쓰면 괜히 5천원만더 날리는꼴, 글타구 저기에 4,5만원짜리 쿨러달기도 좀;;

물론 쿨러가 있는분들은 상관없지만요

독특하긴 하지만 메리트는 정말 없네요

역병창궐 (ID)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15 1:54/ 신고
발상의 전환이랄까요..누가 저런 생각을 했을까요
연구소...독특함을 지니긴 하지만...-_-
이번건 글쎼요...

그리고...셀러론 L 끼리뿐만 아니라
듀얼코어 하나라도 넣어서 테스트했으면 아쉬움이 듭니다....2xxx 4xxx 계열이든 간에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15 8:32/ 신고
아이디어는 좋으나 그걸 실행하기에는 메리트가 너무 많이 깍인 제품입니다.
ljhhjw (ID) ljhhj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15 15:05/ 신고
안정적인 오버를 쿨러와 서비스 기간과 맞바꾸는 제품인가요? 사제쿨러를 따로 구매하시는 분이시라면 이 제품이 나을수도 있겠네요, 따로 오버할 필요 없으니..
seel013 (ID) seel0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16 10:06/ 신고
괜찮은 시도이긴 하지만 CPU는 번들이지만 쿨러는 없다는 점이라던가 광고하는것처럼 2.66GHz로 오버해서 쓰면 PCI-E 클럭이 오버된다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격이 좀 그렇네요.
만약 가격이 지금보다 좀 많이 떨어져서 매력적인 가격대를 유지한다면 상당한 메리트를 가진 제품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hanaro (ID) hanar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16 11:54/ 신고
AS가 정말 아쉽네요.
최소 2년은 하는게 어떨까 하는데요..음
lyongu (ID) / 07-09-16 14:22/ 신고
cPU가 번들이라.. 이제 cPU도 사운드카드와 같은... 신세로. 조만간... 통합으로 나올것 같은..^^
godanhan (ID) / 07-09-16 16:50/ 신고
오버를 하고 싶으나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 값대 성능비로 괜찮을것 같네요. 1.6기가보다는 2.6기가의 값대 성능비로 판단해야될것 같네요.
x8051 (ID) x805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16 19:18/ 신고
가격이 문제.. 라고 생각되는데요..AS도 짧고..
y20303 (ID) y2030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16 20:54/ 신고
번들이 될만큼 저렴한 cpu의 장착이 그리 매력이 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ohye701 (ID)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16 23:40/ 신고
a/s기간을 고려한다면 가격은 좀더 낮아져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메인보드 a/s기간 마져 줄여버렸으니..
expert00 (ID) / 07-09-17 11:49/ 신고
L420 1333-D667보드에 와이어트릭. 내장그래픽사용시
신형 시게이트 7200.10 250G 하드 물리면 350-2.8G 안정

구형 WD 80G 하드 물리면 320이 한계

PCI-E클럭 증가로 하드에 따라 오버클럭 폭이 결정됩니다
bmw375 (ID)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17 21:14/ 신고
가격적 매력이 없다는 점이 문제군요.
asuea (ID) asue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18 13:56/ 신고
좋긴한데 쿨러가 문제군요
tksto3299 (ID) / 07-09-18 19:40/ 신고
특이한 제품이긴하지만 별로 끌리는 제품은 아니네요. 쿨러도 따로사야되고 as기간도 짧고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18 22:11/ 신고
별도로 구입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패키지라는 점은 매력이지만..
쿨러구입도 그렇고, 금전적으로 비교하자면 돈을 조금 더 보태면 듀얼코어 패키지도 가능할테니...
hyukdesign (ID) hyukdesi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19 3:10/ 신고
이런 컨셉의 제품은 역시 가격이 가장 관건인데 가격면에서 메리트 있는 제품은 드물더군요...;;
hermes88 (ID) / 07-09-20 9:16/ 신고
쿨러가 제공되지 않는다니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제품이군요.
내장 그래픽만 써야 안정성을 보장하고...
별도 쿨링 비용까지 지불해야 하고...
어설픈 초보분에게 권할만한 제품은 아니고 또 고급유저들에게는 직접 오버클럭 해서 안정화 시키는게 더 낫다고 보고...
애매한 선택의 제품입니다.
극 오버가 아닌 1066 정도의 오버만 되었다면...
그래픽카드와 호환문제나... 쿨러의 선택등... 훨씬 유동적일텐데...
kyta123 (ID)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9-20 23:01/ 신고
번들이라고 하지만 쿨러도 없는데다가,
a/s에 약간의 제한이 있기는 하군요,
패키지 구성은 좋다고 봅니다!
Ho / 07-11-27 0:20/ 신고
기자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FSB333 먹이면 PCI-E클럭이 올라가서 비디오카드를 못쓸텐데 어떻게 8500gt를 꽃고 벤치마크 하신건가요?
저도 333까지 올리고 싶은데, 비디오카드를 외장으로 쓰는 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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