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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 출력을 강화! HEC 히로이찌 Rapter 파워서플라이 4종

2007-12-20 00:00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4. Passive PFC가 들어간 Rapter 450WP/500WP




     

 

용량 증가 뿐만 아니라 패시브 PFC 회로가 장착된 Rapter 450WP와 500WP는 외형, 크기는 350/400W 모델과 같지만 PFC 회로 추가 및 내부 부품의 차이로 더 무겁다.

 

120mm 팬을 쓴 싱글 팬 쿨링 방식에 벌집 모양의 통풍구는 동일하지만, 110V/220V 선택 스위치가 없다. 액티브(Active) PFC 방식을 지원하는 파워들은 프리볼트 입력을 지원하므로 스위치가 없지만, 이 제품은 패시브(Passive) PFC 방식으로 스위치가 필요하지만 220V 전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스위치를 달지 않은 것이다. 

 

파워 내부의 케이블은 분리형이 아니라 일체형 구조를 취하고 있으며, 케이블 쉴딩 처리도 ATX Main 24핀 케이블에만 적용된 것이 동일하다. 그러나 350W/400W 제품보다 용량이 늘었기 때문에 커넥터의 숫자는 좀더 늘어났다.

 

기본적인 24(20+4)핀 ATX Main 케이블은 동일하지만 ATX 12V CPU 전원 케이블은 4핀에서 8(4+4)핀으로 바뀌었으며, PCI Express 그래픽 카드용 6핀 전원 커넥터도 1개에서 2개로 늘었다. HDD/ODD용 커넥터도 1개가 더 추가되었고, SATA 전원 케이블은 아예 하나를 더 늘려서 총 4개의 커넥터를 제공한다.

 

같은 케이스를 사용하는 Rapter 350WN/400WN 모델은 PFC 회로 부분이 비어서 이 부분에 나사가 보이지 않았지만, 패시브 PFC 회로가 달린 450WP/500WP 모델에는 회로를 고정하는 나사 4개가 박힌 것을 볼 수 있다.

 


450WP와 500WP의 출력을 비교하면 +3.3V, +5V, -12V 모두 500WP가 높지만 +12V 채널의 최대 전류는 동일한 22A로 나타나는데, 실제로 2개의 12V 채널에서 동시에 출력하는 컴바인드(Combined) 파워를 보면 500WP 쪽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온다.

 

120mm 싱글 팬 구조로 팬과 커버가 붙어있는 형태는 350WN/400WN과 유사하지만 파워 내부의 생김새는 하위 모델과 전혀 다르게 생겼다. 

 

자세히 들어다 보면 Rapter 450WP/500WP도 기본 구조나 부품 배치는 350WN/400WN 모델과 별 차이가 없지만, 좌측 하단에 패시브 PFC 추가, EMI 필터의 모듈화, 더 큰 히트싱크 사용, 정류 콘덴서 변경 등으로 생김새가 달라졌다. 120mm 팬을 통해 들어온 공기가 뒷쪽의 통풍구로 ㅡ자로 나가도록 히트싱크 및 부품들이 공기 흐름에 맞춰 일렬로 배치된 것은 동일하다.

 

450WP에는 680uF 200V 정류 캐패시터 2개가 들어갔는데, 용량만으로는 350W, 400W에 들어간 것과 같아서 대용량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450W 모델에 같은 용량의 캐패시터를 사용한 이유는 PFC 회로가 들어가면서 효율이 높아져 적은 용량의 캐패시터를 사용하더라도 높은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정류 캐패시터 오른쪽에 새로 들어온 부품이 바로 패시브 PFC 회로로 액티브 PFC는 역률이 높고 무게가 가벼우며, 프리볼트를 지원하지만 회로 설계가 복잡하고 가격이 비싸서 대용량/고급형에 주로 사용되며, 패시브 PFC는 회로 설계가 간단한 대신 무겁고 프리볼트를 지원하지 않는다.

PFC 회로가 들어가면 파워에 공급되는 무효전력을 유효전력으로 변환해 효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전기요금도 줄어들 거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가정에 공급되는 무효 전력에는 요금을 부과하지 않으므로(유럽은 요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PFC 회로를 달아야 판매할 수 있다) 크게 쓸모는 없고, 추가된 회로만큼 전력이 소모되기 때문에 효율보다는 파워 내부의 발열이 줄어든다는 쪽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Rapter 350WN/400WN에는 기판에 붙어있던 EMI 필터가 450WP/500WP 모델에는 2개로 나눠져 별도의 모듈로 구성되어 하나는 원래 기판의 위치에, 다른 하나는 AC 전원 입력부에 달려있다. 접지선은 동일하게 케이스 옆에 나사를 사용해 고정시켜 놓았다.

 


Rapter 500WP 모델도 450WP와 똑같은 구조와 PFC 회로를 달고 있지만 캐패시터 용량이 다른 제품들과 달리 1000uF 200V로 늘어났다. 450WP와 500WP의 히트싱크는 훨씬 커지고 공기에 닿는 면적도 8겹 구조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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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heaye / 07-12-20 0:07/ 신고
...12v제공용량이 가짜스펙같네요.
heaye (ID) / 07-12-20 0:09/ 신고
v2.2 지원이라고 하기엔 5Vsb지원용량도 미달이구요.
redcurse (ID) redcur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0 0:37/ 신고
450와트이하는 버리고
500와트만 가격대비 킹왕짱이네요
ho5945 (ID)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0 0:46/ 신고
시대에 맞춰서 나온 파워서플라이 제품이라 그런겁니다. +12V를 제외하고는 다른 출력부는 저정도면 충분합니다. 요즘 멀티GPU가 부각되고 있어서 그의 시장정세에 따라 잘 맞춰서 나온 제품이죠. +12V출력부가 기존의 동급 제품보다 뛰어나서 마음에 드네요. 중요치 않은 부분을 빼고 중요한 부분에 더 투자한 모습!
ho5945 (ID)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0 0:59/ 신고
근데 PFC회로가 한국에서는 전기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건 처음 들어서 잠깐 검색을 해봤습니다.^^ 확실히 한국에서는 PFC회로가 전기세에 영향을 미치지 않더군요.(일반 가정에서!!) 근데 PFC회로가 있으면 효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똑같은 최대용량을 출력하는 파워를 가지고 있어도 PFC회로의 유무에 따라 실제 사용가능한 최대전력이(최대유효전력) 증가하는거니까 PFC회로가 필요 없다는건 아니죠^^........... 맞죠?;;
joel83 (ID)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0 1:24/ 신고
음. 히로이찌 하면 저소음 저가격으로 기억에 남아서.
약간 다른 성격이지만 지금의 마닉 클래식과 같은 위치였을라나요.
지금은 별 생각 없으면 마닉 클래식으로 조립해주는데
예전엔 히로이찌로 많이 해줬었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
y20303 (ID) y2030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0 4:01/ 신고
하도 출력이 높은 제품들을 접하다보니 500W급도 그다지 감흥이 오질 않는군요.
misaki (ID) / 07-12-20 6:16/ 신고
영 아니군요-;
kyta123 (ID)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0 7:54/ 신고
히로이찌 파워가 외관은 영 아니군요, 내용적으로는 나름 충실하지만
경쟁 제품에 비해서 크게 나아보이지는 않습니다!
bluemun (ID)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0 9:18/ 신고
예전 히로이찌 유명했었는데 이제는 뭐 그저그런 파워라는 느낌이 드네요. 특색이 없죠.
bmw375 (ID)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0 9:37/ 신고
기본적인 전원공급기 성능에 충실하고 가격이 적절하다면 어떤 제조사 제품이든지 환영입니다.
ohye701 (ID)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0 10:22/ 신고
히로이찌가 요즘 국내 새로운 파워를 안내서 뭔가 ...;

뭐 원래 괜찮았지 말입니다.
rbear (ID)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0 10:52/ 신고
히로이찌를 과거에는 많이 사용했지만, 현재 발표된 제품에서는 뭔가 특별하게 발전되었다는 내용이 다소 부족한 듯 하네요. 특히 고급형제품이라면 블랙으로 좀 더 고급화를 강조되어야 할 듯 하지만, 많이 아쉽네요.
hermes88 (ID) / 07-12-20 12:28/ 신고
특유의 리폼형태가 사라졌네요.
asuea (ID) asue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0 14:01/ 신고
히로이찌 파워는 고급이라고 하긴 뭐하고 저가형이라고 하기도 뭐한 브랜드처럼 느껴지네요
jin2006 (ID) / 07-12-20 14:24/ 신고
중급으로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스펙적으로 좀 불안정해 보이기도...
hanh9n (ID) / 07-12-20 15:12/ 신고
고가 파워가 아니라서..충분한 매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kama136 (ID) / 07-12-20 16:18/ 신고
올 한해 적당한 가격을 가지면서 외관 디자인과 제품의 높은 출력에 신경을 많이 쓴 제품들이 여러 업체에서 많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왠지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x8051 (ID) x805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0 17:34/ 신고
히로이찌제품은 개인적으로 선호도가 있습니다. +_+
newstar (ID)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0 17:48/ 신고
최신 규격이 3.3과 5V를 줄이고 12V 합계를 늘이는 것이라고하던데 그런가보네요. 120MM 팬이라 내부 방열판은 조그마하네요. 외모보고 어디 제품과 상당히 비슷하구나 생각했는데 상당히 유사하긴하네요.
blueye81 (ID) / 07-12-20 18:14/ 신고
역시 요즘에는 12V 강화가 대세인가보군요 12볼트는 확실하네요
패시브 PFC가 들어가면 역류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국내 실정에는 크게 장점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 보이는군요
kss8569 (ID)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0 21:17/ 신고
12볼트제품이 많이 다오네요~ ...ㅎㅎ PFC 기능을 잘몰랐는데.ㅎㅎ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0 22:43/ 신고
비교적 보급형으로 볼수 있겠네요...2.2 규격 자체가 12볼트 강화 규격이니..
goldensun (ID) / 07-12-20 22:45/ 신고
500W가 쓸만해보이네요. 80PLUS 인증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cleverstar / 07-12-20 23:19/ 신고
cleverstar (ID) clever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0 23:21/ 신고
글쎄요~ 조금 어중간한 제품이 출시되었네요.
예전의 획기적이고 가격대비 성능의 히로이찌가 어중간해지는듯..
음..
koko (ID) kok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1 0:04/ 신고
예전에 저소음에 특색에 적당한 가격대라서 인기가 있었는데 다시한번 히로이찌만에 장점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서 승부했으면 좋겠네요.^^
dortial (ID) / 07-12-21 0:10/ 신고
효율에 대한 언급이 자세하네요. 발열과 소음에 민감해서...
bw0209 (ID) / 07-12-21 0:27/ 신고
가격대 성능비 높은 제품으로 무척 인기가 있었던 제품이 바로 히로이찌 였는데
이제는 가격대 성능비가 무척 좋다고하기가 조금 애매해진 느낌입니다.
제품의 스펙자체는 좋습니다만 가격이 어중간해진 느낌입니다.
mookee (ID) mook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1 1:16/ 신고
450WP는 시소닉 SS-400ET와 좋은 경쟁이 되겠네요.
두 제품 모두 고효율,고출력이고 저소음이나 안정성은 둘다 이름 있으니...더해서 저 벌크스런 외장까지...^^
히로이찌가 5천원 정도의 금액을 더 부담하는 대신 50W와 SLI지원을 확보하는건데.. 선택이 어렵네요.
어찌됐든 최근 좋은 파워들이 적절한 가격대로 출시되는 건 정말 반갑습니다.
성능의 비교를 떠나 이런 제품들이 많아지면 리테일 파워들에 가격이 조금은 하향되지 않을까 싶네요.


cry114 (ID) / 07-12-21 2:21/ 신고
뭔가 메리트가 없군요.가격 대 성능비로 보자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느낌입니다.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1 3:08/ 신고
SATA 커넥터의 수가 2개라는 것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고, 케이블 쉴딩 처리도 되어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450/500 모델은 멀티GPU 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 스펙을 보여주고 있어서 혹시라도 멀티 GPU를 염두해두고 구입하는 분들에게 유리하겠군요.
가격에 걸맞은 완성도.. 라고 보기에는 크게 매력적인 부분을 찾기 힘든 기사내용입니다.
cherie (ID) che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1 3:41/ 신고
SATA커넥터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맨날 젠더를 써야하니깐 좀 그렇더라구요.
hanaro (ID) hanar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1 6:43/ 신고
확실히 가격대 성능비로는 히로이찌가 장점이 많은 제품인데요.
디자인은 조금 묻지마 느낌이네요..
winam00 (ID) / 07-12-21 7:52/ 신고
한때 저소음으로 인기 있던 파워브랜드였는데 요즘은 좀...
이번 제품은 어떨지...
약간 뒤로 쳐지는 느낌입니다...
scoot (ID) scoo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1 9:05/ 신고
그래도 히로이찌 브랜드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디자인이 조금 싼티가 나네요.
코팅도 하고, 이미지도 프린팅하면 더욱 좋을듯 한데요.
그래픽카드 쿨러에 프린팅 하는 것과 같이
kocando (ID) / 07-12-21 9:22/ 신고
예전에 히로이찌가 잘나가던 때가 있었는데, 2~3년 전이었나요? 슬리빙 제품이 많지 않았던 시절에 안정성과 가격으로 좋은 평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뭐 번쩍거리는 외형이나 알록달록하는 색상도 없는 시절이었으니...
하지만 이제는 왠만한 저가형도 보기 좋게해서 나오는데 좀 밋밋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제품 성능도 상향평준화가 어느 정도 이뤄진 상황이구요.
이 상태로는 어느 점으로도 크게 어필하기 어려워보입니다.
bsbday (ID)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1 10:28/ 신고
요즘 나오는 파워 대부분이 거기서 거기인듯 한데..
소음면에서 호불호가 갈릴듯 하군요. 사실 파워에 디자인을 신경쓴다는것도 좀 웃기다는 생각도 들고..듀얼12V 지원에 저렴한 가격이라면 상당한 메리트가 있을 듯 하네요.
다만 높은 출력의 제품들은 케이블도 많은데 그 정리가 깔끔하게 될것 같지 않다는게 좀 아쉽군요.
min832 (ID) / 07-12-21 10:30/ 신고
보급형 파워에서의 차이를 전혀느낄수가없으며 그렇다면 가격이 착해야 한다는건데 그것또한 별 의미 없다는것..허나 누구든 이름에 맞는 파워를 고른다면 히로이찌를 선택할것입니다.
tibob (ID) tibo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1 10:46/ 신고
이 제품은 중급으로만 보이네요... 가격대비 성능도 흐지부지~~~
고급형이면 고급형, 저가형이면 저가형을 중심축으로 진행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
powales (ID) / 07-12-21 11:28/ 신고
파워 한 번 나간 경험이 있어 파워는 비싸더라도 좋은 제품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et7124 (ID) / 07-12-21 12:08/ 신고
히로이찌 요즘은 이상할정도로 조용하더니 다시 제품을

출시하는군요 보급형파워 브랜드 중에서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었는데 요즘은 인지도가 거의 없는듯;;
13ya (ID) / 07-12-21 12:35/ 신고
흠 그냥 그렇네여
zeonis (ID) zeoni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1 12:45/ 신고
구형 피씨에서 히로이치 사용하고 있는데 무난항 성능에 무난한 가격 복브형으로 괜찮은 제품입니다...
jung21 (ID) / 07-12-21 13:34/ 신고
랩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고급스러움이 느껴지게 만들어야.
450제품이 경쟁력이 있어보이네요.
theadadv (ID) / 07-12-21 14:55/ 신고
50단위의 4종류보다는 2-3 종류로 줄였어야 할 것 같음.
vno57g24 (ID) / 07-12-21 15:23/ 신고
전에 300W 두 개 사서 제 컴에 하나 넣고 동생 컴에도 넣어줬는데, 히로이찌는 역시 가격 대 성능비.
sensdis (ID) / 07-12-21 16:59/ 신고
요즘 부품들은 정말 이 듀얼 12v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지원 해주느야에 따라..
부품들이 잘 돌아가고 또한 이 파워는 좋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고 생각 됩니다.
더군다나 히로이찌 파워는 무려 듀얼12v가 엄청나군요~!
어정쩡한 파워 쓰다간 속된말로 기타 부품들이 황천길갈수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이 히로이찌 제품은 이런 불안감이 절대 안들게 만드는 파워 군요!!

그리고 쿨링 성능좋고 시원 시원한 쿨링팬 120미리로 인해 발열 또한 잡아 줄수 있는 이점이 있을꺼라 생각 됩니다.
통풍적인면에서 아주 탁월할듯 하고,당연히 EMI필터,퓨즈,접지도 기본이군요!

또한 AS정책도 맘에 듭니다.
이 정도면 요즘 최신 듀얼코어 CPU 쓰기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싸면서 성능도 막강하 니 역시 대한민국 파워브랜드 라고 생각 됩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대표 파워 브랜드 즉 맏형급인 브랜드라 더욱더 소비자로써 믿음이 가네요^^//
가격대 성능비 제품으로 손색이 없을 제품이라 생각 됩니다.

이상입니다.
burnblade (ID) / 07-12-21 17:07/ 신고
아 드디어 고전력 버전이 나오는군요... 맨날 500w이상이 없어서 살때 망설였었는데.. 300~425까지는 다 써봤는데 만족할만 했습니다.
rockcd (ID) rockc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1 18:44/ 신고
예전 만큼은 못한 히로이찌지만.. 뭐 나름 무난하고 브랜드도 전혀 모르는 제품보다는 경쟁력있으리라 봅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가격대성능비 좋은 파워를 유통하는 회사 아닐지요
SJman (ID) / 07-12-21 19:59/ 신고
파워 평가할때 디자인도 보는군요..몰랐음..-O-;
chunjae972 (ID) / 07-12-21 21:05/ 신고
글쎄요. 가격대 성능이 그냥 다른 제품이랑 크게 다르지는 않은 듯합니다.
평범한 제품같네요.
ascentia (ID) ascent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1 21:33/ 신고
저가형으로 나온 것 같은 데, 앞으로 사용자들의 성능이나 안정성 평가가 주목되는 군요.
hyunzu (ID) / 07-12-21 22:23/ 신고
랩터가 묻지마 파워이든 아니든, 안정적이든 불안정하든

3년 A/S 정책이 미칠듯이 마음에 드네요...

미칠듯이...
jaharang00 (ID) / 07-12-22 3:54/ 신고
파워서플라이업계 최고의 파워서플라이로 군림하던 "히로이찌"가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나왔군여.
역시 가장 맘에 드는 제품은 500W인 Heroichi HEC-Rapter 500WP입니다.
Heroichi HEC-Rapter 500WP는 60-80%까지 역률을 개선한 패시브 PFC방식을 채택하여 전기세 절감 효과와 더불어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 발생까지 현저히 억제하여 좋은거 같습니다.
패시브 PFC방식과 최적의 설계로 발열량도 적고 120mm 자동팬컨트롤의 대형팬으로 더욱 조용할 거 같군여.
게다가 잠깐 보였다 사라지는 과장된 최대출력을 기재한 타 파워와 달리 수치는 적게 느껴지는 데요 정직한 정격출력이 기재된 측면의 출력 스펙 스티커 덕분에 명품 "히로이찌"란 이름을 얻은만큼 더욱 출력에 믿음이 갑니다.
EMI필터, 대용량컨덴서, 과전압/과전류 방지및 접지 회로는 기본에다가 유해 물질 사용을 제한한 건강과 환경을 모두 고려한 제품임을 나타내는 친환경 RoHS인증 마크까지 달려 있어 더 맘에 들구여.
'HEC-Raptor'시리즈로 돌아온 히로이찌 파워의 3년 보증은 3년 모두 무상으로 최고의 서비스까지 겸비한 파워서플라이인 만큼 다시 한번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으리라 여겨집니다.
chan2k (ID) / 07-12-22 8:49/ 신고
3년 무상 a/s 정책 으로 더 좋은 서비스와 제품을 많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가격도 저렴하게....
muherga (ID) / 07-12-22 10:11/ 신고
히로이찌가 아직도 명성이 대단하지만 타사들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쿨링팬도 140mm 또는 듀얼팬 패시브회로 평생A/S 등의 옵션을 들고 나오는 업체들도 생기는 이상 히로이찌도 과거의 명성에만 기댈게 아니라 가격을 낮춘 보급형 제품에도 신경을 써야할듯 하네요. 불필요한 옵션이 안들어가있는 타사 500W파워들이 히로이찌 350W 가격보다 더 낮은 경우도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하이엔드 유저들에게는 잘 통할지 모르지만 그보다 더 많은 보급형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외면당하기 쉽고 그거 딴나라세계의 명성이 될지도 모르죠.
lsblord (ID) / 07-12-22 12:08/ 신고
가격은 애매하고 성능에선 특별한 장점을 찾아볼수가 없네요 그만큼 파워들이 상향평준화된듯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파워라는 인상을 받았을뿐..
kado (ID)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2 17:42/ 신고
가격대 매력은 별로 없고 제품은 나름대로 충실을 기한듯. 12V+듀얼에 출력이 상당히 좋네요. A/S 3년은 고급파워는 기본이지요.
zryu072141 (ID) zryu07214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2 19:55/ 신고
일반매장에서 내놓은 저가 파워는 현재 곧 다가올 ATX +12v 시대와 PFC V2.2 시대에 대비해 중 저가 컴퓨터 유저들이 줄어듬을 알고 재빨리 재고 매출에 매진하고 있다...이 기자님의 소중한 기사를 보고 나서 진실을 알게 된 듯 하여 너무 좋고,,이번 조립 피시에 나는 가지지 못한 소비자의 방패를 가지고 가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이번에 그래픽 편집용 컴퓨터조립을 하는데..히로이찌 파워를 눈여겨 보게된다. 요구수준이 들어맞는 친환경적 파워임을 알겠다. 가격대는 어떠한지 실제 성능은 어떠한지 히로이찌 제품을 경험해 본적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이 기사만 읽어도 나의 컴퓨터 지식을 늘릴수 있었다. 다시 한번 감사의 글을 올린다.
yakpkb (ID) yakpk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2 20:29/ 신고
구성요소에서는 일반 중저가 파워 제품과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 듯하네요.
하지만 아무래도 히로이찌라는 명성때문인지 그느낌차이가 확실히 나긴 합니다.
일반 묻지마 파워보다는 브랜드 이미지가 강한 히로이찌 파워나 나름 괜찮을듯합니다.
hyungsu (ID) / 07-12-23 1:32/ 신고
보급형으로 쓰기에 용량도 적당하고 가격도 무난해 좋아보입니다^^
kwnation2020 (ID) kwnation202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3 3:00/ 신고
기존의 히로이찌에 대한 저의 이미지는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 이번 랩터450w/500w제품은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제품이네요. 파워 인증 리스트에 있는지 꼼꼼 살펴봐야겠습니다. 엑티브 방식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남는군요.
ktk7 (ID) ktk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3 11:38/ 신고
케이블만 잘 정돈해서 팔면 잘 팔릴듯하군요.
leesuryun (ID) / 07-12-23 21:44/ 신고
보조전원 커넥터를 좀더지원해주면 좋겠어요.
sunyata (ID) / 07-12-23 22:08/ 신고
스파클과 더불어 보급형 제품으로 선호하는 제조사 중 하나인데 한동안 신모델이나 고용량 제품에 대한 기사가 없어 이대로 철수하나 싶었던 차 이렇게 새로운 제품을 가지고 얼굴을 내밀어 주니 반갑네요. 앞서 언급한대로 별다른 모델발표가 없어 그동안 천천히 쌓아왔던 이미지마저 까먹은 것 같기도 하지만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좋은 스펙에 고용량의 "랩터" 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유저들에게 선보인 것은 괜찮은 마케팅 같습니다.
아직 잘나가는 제조사들의 신제품 발표가 없을때 좀 더 대대적인 홍보와 적극적인 벤치마크가 이루어진다면 좋겠네요.
looks (ID) look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3 22:40/ 신고

히로이치가 예전에는 명성이 참 대단했는데
이 제품으로 예전의 명성을 다시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색상이 하얀색인게... 검정색 이면 더 고급스러워 보였을텐데요
요즘 보급형 컴퓨터 사양 조립할때
400w 450w 정도 선택해서 사용하면.. 좋을듯 하네요
lordstar (ID)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4 2:01/ 신고
너무 저렴하지도 않고 너무 고급적이지도 아닌 중도의 길을 걷는거 같습니다.
패시브 PFC가 들어가있는 450W와 500W는 충분히 매리트가 있어요.
게다가 히로이찌 제품이니 믿을만 하구요.
이름 있는 제품을 원하는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seobongsoo (ID) seobongso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4 12:26/ 신고
HEC Rapter 파워의 기본 디자인은 120mm 대형 쿨링 팬 1개를 사용한 방식으로 뒷면에는 따로 팬을 달지 않고 120mm 팬을 통해 빨아들인 공기가 빠져나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군요
genesispark (ID) genesispar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4 14:44/ 신고
딱 중간의 포지션으로 생각됩니다. 단 예전만큼의 인지도가 안나오는 부분은 안타까운 점이군요.
actium (ID) actium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4 20:51/ 신고
일반적으로 400W 이하급에서 SLi를 구현하지는 않지요. 400W 이하급은 HTPC나 사무용, 일반용도에 어울리는 파워로 쓰면 좋도록 만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히로이치가 고급 제품이기는 하지만 400W 이하급에서 경쟁하려면 네임벨류만으로는 버티기 힘들 것입니다. 워낙에 저렴하고 괜찮은 제품들이 많이나와서요.
히로이치 파워가 높이 평가받는 것은 역시 고급형 파워인 500W 급 이상이겠네요. Rapter 시리즈가 500W 급 이상이 지속적으로 나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Li 구현할 정도의 유저라면 고급파워를 찾을테니까요.
450W 급은 좀 어정쩡합니다만 이 부분도 저렴하게 나온다면 좋겠네요. 이 정도 파워로 SLi를 구현하려고 하지는 않을테니까요. 8800GT 단독으로 사용은 가능할테니 그 부분만 고려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파워는 소음과 발열 모두 고려를 해야되서 싱글팬이 대세가 되었네요. 140mm 팬을 쓰는 파워를 쓰다보니 조용한 것이 어떤 것인지 느껴지네요. 히로이찌에서도 120mm 이상 되는 제품이 나오면 괜찮을 듯 합니다.
newz (ID) / 07-12-25 2:19/ 신고
500wp는 끌립니다.
문제는 히로이치의 명성이 예전만못하다는건대 ^^;;
ikillyou (ID) ikillyo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5 9:18/ 신고
히로이찌가 과거에 비해 인지도가 좀 내려갔나요?^^
예전에는 가격대 성능비로 매우 좋았는데요.
llsshh (ID) llsshh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5 18:28/ 신고
히로이찌 좀더 분발해주세요~~~ 화이팅
simjangbo (ID) / 07-12-25 20:31/ 신고
보급형 파워의 선두주자 히로이찌
히로이찌 파워로 유명한 HEC 코리아.서플라이 랩터(Rapter) 가 +12V 출력을 강화한 제품으로, 120mm 팬을 써서 저소음 쿨링을 지원하며 효율을 높이는 PFC 회로를 달았습니다. 안정성에서 결코 고급제품에 밀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blastoff (ID) blastof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5 21:24/ 신고
히로이찌의 녹색 케이블의 제품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이번에 더 멋있어졌네요~
윈드밀부터 다른 모습이 신선하던데 이 제품은 고급제품으로 손색없고 히로이찌라 믿을만 하겠어요~
seel013 (ID) seel0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6 2:47/ 신고
듀얼 +12V 출력이 좋긴 한데 다른 제품도 다 그렇겟지만 스펙만으로는 알 수 없죠.
red2115 (ID) / 07-12-26 10:40/ 신고
기존 히로이찌는 80mm 싱글팬이라서 조금은 불안했는데.. 바뀐 제품은 120mm 쿨러라 믿음직 합니다.
다만... 리폼형식의 독특한 특징이 사라지는건 아쉽네요.
istoy (ID) / 07-12-26 18:30/ 신고
랩터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파워 같습니다. 정말 써보고 싶네요..
deathesp (ID) deathes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6 19:26/ 신고
모듈형식이면 좋을텐데 선이 너무 많아서 ;;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7 8:56/ 신고
확실히 과거에 비해 디자인이나 외부 특징이 많이 줄기는 했는데,
브랜드 인지도로 메꾸기에는 좀 부족하지 않나 합니다.
ar100 (ID) / 07-12-27 9:05/ 신고
이제 점점 대용량화 되가는 파워들...성능도 그만큼 향상 되었죠.
기술도 많이 나왔고, 패시브 액티브를 통해 효과가 크지는 않지만 그게 쌓이고
쌓이면 점점 차이가 벌어나죠. 그리고 120mm 쿨링팬을 하나만 달아서 소음을 줄이고 발열은 낮춰 주는군요.
ohhobod (ID) / 07-12-27 14:28/ 신고
실속을 위한 진정한 파워서플라이라 느껴집니다.
일단 명성에 비해 500w의 경우에는 가격이 매력적이네요.
6핀 PCI 단자를 달고나오는 그래픽카드와 튜닝, 오버클럭으로 12V의 부분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만큼 매력적인 제품군들이네요.
디자인에서는 약간 시대에 뒤쳐진듯한 느낌이 2% 부족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네요.
ducky80 (ID) / 07-12-28 8:05/ 신고
유명 타사 대비 특징이 별로 없군요. 브랜드 이미지 인지도가 높아지지 않는 이상, 이번 제품들도 선풍적 인기를 끌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격대비로 쓸만한 제품으로 보이네요.
metalkey (ID) / 07-12-28 9:19/ 신고
가격대비 쓸만한 제품 이네요 500급 이상이지만
중요한걸 올리고 중하지 않은 부분을 내린 느낌입니다 .
뭐 효율을따지면 어쩔수 없지만 가격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아요
mir7 (ID) / 07-12-28 10:13/ 신고
120mm팬은 소음이나 냉각성능 향상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다만 내부회부로 방열판 크기나 회로 구성이 다른 파워에 비하면
좀 먼가 모자른듯한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가격대 성능비는 괜찬은것 같습니다.
deny (ID) / 07-12-28 10:50/ 신고
파워는 다른 부품보다 좋고 나쁨을 구별 하기 어렵더군요.
특별히 성능이 어떤지 말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부품이 고장나봐야 이거 나쁜거구나 하고 알 수 있고 고장 없으면 좋은게 아니라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요.
많은 분들이 파워의 중요성을 말씀들 하셔서
이너맥스와 시소닉만쓰는 저에겐 이 파워가 좋은지 나쁜지 구별이 잘 안되는군요.
digitalguy (ID) / 07-12-28 10:55/ 신고
파워도 효율이 중요하다던데 이 제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dearhunter7 (ID) / 07-12-28 15:07/ 신고
나 줘유~~
k3309 (ID) / 07-12-28 15:49/ 신고
나도 줘요 ~ 보급형이라 생각해도 ?
gimjeong (ID) / 07-12-28 20:05/ 신고
히로이찌라는 브랜드 이외에는 장점이 너무 없는 제품인듯 하네요.
가격이라도 좀 많이 쌌다면 좋았을텐데요..
jukheb (ID) jukhe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29 19:09/ 신고
일단은 업데이트가 되어진 v12 쪽이 상당히 끌리네요. 기존의 파워보다 조금더 업데이트가 되어져서 더욱더 높아진 그래픽카드의 보조전원등으로 쓰지 못했던 부분들을 말끔히 잘 해결을 한거 같습니다.
보다 높은 출력보다는 기존의 파워 용량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최신 그래픽카드를 제대로 잘 지원을 해주니 정말루 보기에는 정말루 좋아 보입니다.
사용하는데에도 좋으며, 설치 및 무엇보다도 안정적인 파워기에 믿을수 있어 좋네요. 거기에 공급해주는 파워의 용량이 일정하다라고 소문까지 난 제품의 회사이기에 더욱더 많은 관심이 가네요.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정말루 많은 이들이 찾을거 같네요.
aprk12 (ID) / 07-12-30 2:21/ 신고
일단 히로이찌라... ;; 가격이라도 좀 낮았으면 좋겠네요
zryu072141 (ID) zryu07214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30 12:37/ 신고
시장에서는 차세대 플랫폼에서 요구하는 파워서플라이 사양 주안점으로
1. Dual+12v v2.2
2. 450W이상
3. PFC
이렇게 세가지를 표준으로 잡고 있죠..대세도 점점..이쪽으로 가고 있구요.
이 기능이 있고, 전압이 일정하고, 디자인은 버리더라도..(케이스 안에 있는걸 자주 꺼내서 보실 분 아니시면--;;
성능과 부가적으로 순서가 바뀐듯 하지만..친환경적 제품이 좋죠.
히로이찌는 이 모든것을 포함하고 있는 인지도 높은 신뢰제품입니다.
shfahl33 (ID) shfahl3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30 13:17/ 신고
파워 외관이 중요할까요? 외관보다는 기능에 충실하고 소음과 발열을 얼마나 제대로 잡을수 있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거의 모든 제품에서 120mm 팬을 적용하여 소음과 발열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제품도 무난한 성능에 무난한 가격 그리고 만족하면 되겠지요. 고가격대의 파워 사용해봐도 특별히 나은 것은 느낄수가 없더군요. 단지 안심된다는 정도.. 히로이치 제품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괜찮은 제품으로 보이네요.
morrian (ID) / 07-12-30 17:40/ 신고
히로이찌..예전에는 저소음 파워로 꽤 유명했는데 현재는 다른 쟁쟁한 파워회사가 너무 많아서 묻히는거 같습니다. 보급형이래도 가격적으로는 크게 매리트가 없는듯..
hyukdesign (ID) hyukdesi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30 18:23/ 신고
금색 팬그릴을 장착했지만,평범한 회색 몸체에 슬리빙 처리가 안된 케이블등으로 외형적으로는 지극히 평범하군요.
120mm 팬도 슬리빙 베어링이라 약간은 저렴함을 위주로 한것 같고요.
하지만 용량대비 높은 +12V 출력값은 동급 제품들중에서도 뛰어나네요.예전부터 히로이찌 파워들은 +12V 출력값이 약간 부족한 편이었는데 업그레이드 돼서 좋습니다.
450WP,500WP 는 용량에 맞게 6핀 커넥터 2개,SATA 커넥터 4개로 확장성도 충분하네요.
가격이 적당하다면 괜찮을 제품 같습니다.
piorza (ID) piorz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30 19:53/ 신고
랩터라...파워 네이밍으론 조금 어색한듯 하지만
히로이찌 제품이니 어느정도 신뢰는 되네요^^;
400,500W에만 적용되는 PFC라..
하위모델은 가격적인 장점을 가지기위해 빠진걸로 보여집니다.
+12v 출력치가 높으니 왠만한 동급의 파워서플라이와 비교시에
조금 더 안정적일수도 있겠네요.
컴퓨터 부품중 중요하지만 간과하고 넘어가는게 파워서플라인데
국내 시장 추세는 어째...-_-;;
hslves (ID) hslve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30 20:36/ 신고
저가형 가격은 아니지만 히로이찌 입장에서는 보급형으로 내놓은 제품같네요. 독립된 듀얼 채널 +12V 채널 강화로 높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최신 하드웨어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CPU, 그래픽카드(SLI, 크로스파이어), 메인보드 등에 독립된 +12V를 공급하여 장치간의 밸런스와 상호보완이 가능하도록 설계가 됐다고 하니, 최신 컴퓨터 환경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 같습니다. 그리고 Passive PFC(Power Factor Correction)은 Active PFC 방식보다 전자파 발생률이 현저히 낮고 일반 파워에 비해 전자파를 더 감소시켜주면서 전력 효율은 향상시키는 기능이 있다고하니 메리트가 있어 보이네요. 하지만 보급형이라고 하기에는 타제품에 비해 약간 높은 가격이 부담이 될거 같습니다. 하지만 간만에 들어보는 히로이찌의 소식이라 반갑습니다. 피를 공급해주는 심장과 비슷한 역활을 하는 파워이니만큼 안정성있는 제품이기 바랍니다. ^^
rubychan (ID)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30 20:46/ 신고
디자인은 평범하고 중급 정도 되는 파워라는 느낌이네요.
가격만 적당하다면 괜찮은 제품..
jones (ID) / 07-12-30 21:11/ 신고
sata 커낵터가 모자르지 않을까요? 요새는 DVD-RW가 sata용이 대부분인데...
450, 500W가 그나마 좋아보입니다.
eman (ID) e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30 23:25/ 신고
히로이찌가 판매순위 상위에 들면서 인기있던 시절이 있었죠.
그 때의 영광을 재현하기에는 히로이찌만의 호소력, 뚜렷한 특징이 부족한듯 합니다.
athlon88 (ID) / 07-12-31 13:21/ 신고
새로운 스펙에 맞추어진 전력 분배를 한 파워서플라이 제품군이로군요.
lys2232 (ID) / 07-12-31 17:13/ 신고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출력..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구성이 돋보이는 파워네요.
히로이찌가 다시 비상을 하는 원동력이 됐으면 좋겠네요.
mpd5s (ID) / 07-12-31 19:40/ 신고
외관은 신경 안쓰고 PFC에 듀얼 12v쪽 출력도 좋고 요정도 스펙에 거품이 낀 한국제품 보다는 낳은듯하네요..80인증 받았다고 몇만원이나 올리고..공구도전!!!!!
pyrexia (ID) / 07-12-31 21:20/ 신고
몇년전 저렴하고 나름 괜찮은 이미지여서 히로이치 파워 300W 짜리 두개 써봤는데 하나가 전원스위치 껐다 켰다 하다가 꺼진상태로 스위치가 고장이나서 전원이 안 들어와 못 쓰게된 안좋은 추억이 있었어요 ㅋ 지금 집구석에 쳐 밖혀 있다는 ㅋ 그거 말고는 괜찮은 제품이였고 나머지 하나는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metaload (ID) / 07-12-31 21:59/ 신고
아크릴 옆판 아닌바야 외관은 전혀 상관없고 슬리빙이야 대충 케이블로 묶으면되고 성능만 괜찮으면 가격생각해서 꽤 괜찮은데요
pkwangn (ID)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31 22:31/ 신고
제목에는 12V채널을 대폭강화하였다고 하는데 다른 제품의 스펙과 크게다르지 않네요. 그런데 정말 정격인지... 확인이 안되니 믿을수밖에 없는건가요...
no1mrchoi (ID) / 07-12-31 22:34/ 신고
예전부터 느껴왔지만 히로이찌하면 외관보다는 내실에 충실하다는 느낌을 갖고 있죠..특히 랩터350WN 캐퍼시티 색깔을 보면 참 믿음직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예전에 HEC-300ART 모델도 저런 보라색깔을 채용했는데 수년동안 사용해도 부풀거나 잔고장이 없었죠..^^ 암튼 화려하지는 않지만 한번 사용해 보면 다시찾는 파워가 히로이찌 파워가 아닐까 감히 평가내려 봅니다.
woqld (ID) / 08-01-02 12:27/ 신고
12V의 강화가 마음에 듭니다
써봐야알겠지만 안정적이라면
상당히 좋은제품일듯하군요
zzz / 08-01-25 23:33/ 신고
패시브pfc보다 액티브pfc가 더 효율이 좋은거 아닌가요? 웬지 패시브가 액티브보다 좋다는 의미로 들리는군요.
4444 / 08-01-29 16:00/ 신고
의외로 댓글 평이 미적지근하군요
지금 히로이찌만큼의 이름있는 파워중에
스펙 떨어지지 않는 500w 로서 가장 합리적인 제품으로 보입니다.
500w가 6만원이면 엄청 싼거죠 ^^;
요즘 재고가 바닥이라던데 여기선
외관이 검은색이 아니라는 이유로 저평가 되고있네요 -_-;;
흐음... / 08-02-11 21:35/ 신고
액티브 pfc 500w와 비교하면 안되죠. 뭐가 싸다는건지...
그냥 적당한 가격이죠. 특별히 싸다는 생각은 안드는군요.
crashism (ID) / 08-02-19 0:47/ 신고
히로이찌 몇 년전까진 꽤나 많이 팔렸던것으로 아는데, 요즘은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보급형도 하이엔드도 아닌 조금 어쩡정한 위치에 있군요. 케이블 슬리빙 처리를 했음 더 좋았을수도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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