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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도 문제 없다 !!, 컴퓨마트 Enermax 535Watt 파워 / [이벤트]

2004-12-31 14:02
최광수 前 기자 press@bodnara.co.kr

5. 마무리 및 이벤트 공지



 

Athlon64 3000+가 장착된 시스템에 파워 서플라이를 연결했는데, 바이오스 모니터링은 신뢰도가 낮은 측정치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기 바란다. 윈체스터 코어에 1.4v 출력은 거의 정확하게 인가되고 있으며, 나머지 출력도  2~4% 정도의 오차 범위 내에 들어가고 있다.

 

후면의 다이얼을 조작해서 조절할 수 있는 팬의 속도는 약 1100~1500 RPM을 전후해서 조절 되는데 최소 RPM이나 최대 RPM이나, 다른 팬의 소음에 비교하면 무소음에 가까웠다. 거의 신경이 쓰이지 않을 정도로 정숙하였으며, 이러느니 조절 다이얼이 왜 필요할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다. 과열시 RPM을 자동으로 높이기 때문에 어차피 최소와 최대 RPM에서 모두 무소음이라면 굳이 다이얼을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결론

출력량의 숫자 측면에서 본다면 535W라는 전체 출력과 34A에 달하는 12V 출력은 매력적인 수치임이 틀림 없다. 현존하는 최고 사양의 데스크탑 PC를 구동하는데 충분히 넉넉한 출력이며, Geforce 6800 Ultra를 SLI로 구성한다 해도 넉넉할 것이다. 특히 3.3V와 5V의 Combined 출력을 12V 의 Combined 출력으로 개념을 바꾼 것은 새로운 시대의 추세를 잘 반영하고 있다. 또한 사진에서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보호 회로들이 파워 서플라이 및 주변기기의 손상을 막아준다는 점도 에너맥스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아쉬운 점도 곳곳에서 보인다. 이 정도의 파워 서플라이에서 Active PFC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은 몇 퍼센트의 효율 손실을 발생시키고, 저출력의 파워 서플라이에서는 누수되는 전력량이 미미할지 몰라도, 고출력의 파워 서플라이에서는 형광등을 켜놓는 양 이상이 낭비될지도 모르는 노릇이다. 그 외에 더욱 세련된 외장에 대한 아쉬움, 메인보드 전원 커넥터가 24+8 이 아닌 24+4의 구성인 점 등... 2% 이상 부족한 느낌이다.

그래도 신규 브랜드의 제품이 완벽한 옵션으로 무장하고 출시 되어도 기성 명품들의 벽을 뛰어넘기 어려운 시장이 파워 서플라이 시장이니만큼 에너맥스의 인지도라면 기능의 아쉬움을 안정성에 대한 신뢰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한번 명품이 영원한 명품은 아니라는 점을 인지하고, 보다 완벽에 가까운 제품을 위해 노력을 더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남는다.

 

기존 400Watt급의 파워의 한계를 뛰어넘어 2채널 12V 출력을 지원하는 ENERMAX 535Watt의 출시를 기념하여 유저분들이 직접 사용하실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이미 진행되었던 TV수신카드 이벤트처럼 리뷰를 통해 알게된 이번 제품에 대한 유저분들의 간단한 평가이 제품을 자신이 사용해야될 이유를 댓글로 올려주신 분들중 한분을 선발하여 제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댓글 작성시 로그인하셔야 하며 필드테스트가 아닌 제품 증정 이벤트 입니다.) 단 제공되는 제품은 리뷰에 사용되었던 제품이며 간단한 사용기를 올려주셔야 합니다.

선정은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2005년 1월 8일까지 접수후 10일에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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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hwang1805 (ID) / 04-12-31 16:27/ 신고
에너맥스에서 마음먹고 좋은 제품을 출시 한거 같네요. 확장성이나 기본기능은 물론 출력, 디자인, 통풍, 등을 모두 고려한 완벽한 제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회색은 이제 좀 지겨운듯한 느낌이 강하군요. 까만색이나 다른색으로 바꿨으면 더 고급스럽게 보였을꺼 같은데...
가방에 한글 메뉴얼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요즘 하드2개, 씨디롬2개 바톤2600+를 2.3기가로 오버하니 파워가 조금 부족한 듯 화면떨림이 있네요. 고주파음도 나기 시작하고 이 파워라면 믿을수 있을 것 같네요.
김신권 / 04-12-31 16:29/ 신고
기존 시소닉의 제품에 거품이 있는것도 모르고
시소닉 제품을 고집해오다가 최근에 pc를 맞추면서
에너맥스 제품을 샀는데 파워 제품 자체는 오히려
에너맥스가 좋은것 같네요 475 VE제품인데
디자인도 좋고, 소음부분도 처리할수 있도록 할수 있고
뭐 이것은 외부적인것이고 별 상관은 없고 둘째로 치고
파워로써 제역활을 잘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하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오히려 시소닉 이름의 가치보다 이쪽도 좋은것 같군요
jevy22 (ID) / 04-12-31 16:29/ 신고
듀얼 12v 출력이라는 것이 눈을 확 끄는군요.

어차피 저는 제품의 와관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기에, 쓸데없는 부가 장치들로 인하여 가격이 상승하는 것 보다는 수수한, 그러나 우수한 제품들을 좋아 하는 편입니다 ^^

제가 사용해야될 이유는요...

시소닉 300w로는 더이상 버티지 못할 상황에 도달을 하였기 때문이지요 ㅠㅠ

애슬론 64 에 라데온 9800xt 사용중입니다만, 하드 1개 더 추가 했더니.. 바로 시스템 다운...

오버클러킹 좀 더 하면.. 다운..

그래픽카드를 6800으로 갈아 탈려는 중입니다만, 파워 때문에 바꾸지를 못하고 있어요 ㅠㅜ

저에게 주신다면, 깨끗한 사용기 한번 올려 드릴게요 ^^
김신권 / 04-12-31 16:30/ 신고
그런데 이제품은 많이 빠진듯 그냥 파워 기본적인
요소를 따진, 그리고 스펙에 중시된 성능좋은 파워로
보입니다 ^^
virgin0909 (ID) / 04-12-31 18:57/ 신고
에너맥스 EG365P를 가지고 있으며 915보드를 이용하고 PCI-EXPRESS 그래픽보드를 사용하고 있는 저에게는 정말 군침이 나는 제품이네요. 유연한 +12V의 공급으로 가장 안정적인 파워를 제공하는 에너맥스야 말로 가장 강력하고 차가운 심장일 꺼라고 생각합니다. PCI-E 커넥터를 2개로 SLI지원과 12V의 2채널 컴바인드 파워구성이 가장 눈에 뛰는데요. 과연 저렇게 작은 방열판으로 소음과 발열이라는 과제를 해결했다고 하니 놀랍네요.

간단하게 특징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ATX 12V 2.0 적용
- 에너맥스의 FMA(Fan Monitor & Fan Speed Adjustable)
기술이 매력적이네요.

②전자파 장애 방지
- 하드웨어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거나 수명을 단축되는
일이 비약적으로 줄겠군요

③유연한 +12V의 공급
- 2채널 +12V를 컴바인드 파워로 구성하여 에너맥스의
가장 큰 특징인 유연한 전원공급이 가능하겠네요

④발열과 소음을 동시에!!
- 수동/자동 팬 속도 컨트롤과 SMD 방식으로 기존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해결이 가능해졌다고 봅니다.
virgin0909 (ID) / 04-12-31 18:57/ 신고
역시 문제는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비슷한 가격과 다소 작아보이는 방열판, 그리고 전기세 문제인데 이 것은
직접 사용해봐야지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고급스러운 케이블 실드처리와 535W 고출력은 진정한 SLI를 구성할려는 저에게는 안성마춤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겠지만 만약 당첨된다면 새해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이 제품에 흥미있는 유저들을 위해 깨끗하게 사용기
올려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scentia (ID) ascent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12-31 20:06/ 신고
넉넉한 출력과 짜임새 높은 커넥터와 페라이트 토어를 사용한 구성이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리뷰 내용 중 Active PFC 기능이 없는 걸 리뷰어께서 단점으로 지적하셨는 데요, 예전부터 에너맥스나 컴퓨마트의 프리젠테이션이나 인터뷰 기사에 보면Active PFC을 별로 중요시 하지 않더군요. 에너맥스의 설계자체가 이미 충분히 고효율 설계이기 때문에 Active PFC 기능을 넣지않아도 별 차이가 없다고 강조하더군요. 그리고 단순한 디자인도 맘에 듭니다. 요즘 너무 겉멋만 들이 파워에 반감이 드는 지라... 너무 칭찬만 했나요? 하지만 제 솔직한 생각입니다.
이미 380와트 트루파워를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하드디스크 추가와 CPU업그레이드를 생각하면 조금 버겁다고 생각되서 증정 이벤트에 응모하려고 합니다.
dvdfan (ID) / 04-12-31 20:08/ 신고
멀티미디어 시대에 알맞는 파워 같습니다.

요즘 HDTV수신 카드, 5.1채널 사운드카드 등을 장착했는
데 둘다 전력소모량이 상당합니다.
특히 HD수신은 파일로 저장 포멧변환할시 많은 전력소비
와 안정성을 요구합니다.

또한 멀티미디어에서 게임은 빠질수 없는데 대화면 HDTV
연결시 고해상에서 원활하게 플레이 하기위해서는 SLI
기술지원뿐만아니라 SATA로 RAID 0 연결을 하여 하드의
성능을 높이는 것도 여러 사용자들이 희망을 하고 있
는 사항이죠.이런 욕구에 만족시키는것이 바로 이 파워
일것같군요.

개인적으로 오버클럭에 취미가 많아서 항상 전원부의 용
량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면 그
런 걱정은 없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멀티미디어에서 가장 우선시 되는것은 전원의 안
정성과 순도및 소음이 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왜냐면
전자제품의 수명과 정숙함을 좌우하니깐요.

그런 측면에서 페라이트 링 코어를 통과하게 만들어 전
자파를 한번 더 차단하도록된 설계가 맘에 들며 팬속도
조절로 소음을 줄일수있는것이 메리트있다고 봅니다.

이런 이유로 이번 이벤트에 한번 응모해봅니다.

sochoi5 (ID) / 04-12-31 20:42/ 신고
최근 추세를 제대로 반영한 파워인듯 싶습니다.
에너맥스 노이즈테이커를 사용해본 이후 에너맥스파워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오버클럭을 하시는 분은 에너맥스파워를 항상생각하게 하죠. 그 만큼 안정성에서는 인정을 받고 있는 듯 합니다.
고급유저에게 필수 파워로 충분히 어필할 수 있겠군요.

안정성 및 소음에서도 강한 면을 보이는 에너맥스파워를 또 한번 사용하고 싶군요.
neoneo (ID) / 04-12-31 22:57/ 신고
12V가 2채널로 총34A인 점과 소음이 별로 안난다는점이
좋아보입니다. 가격은 좀 내렸으면 더 좋을듯합니다~
전 안텍 550W를 사용중입니다만
동생컴에 예전에 제가 쓰던 세븐팀300W를 달아줬는데
소음도 나고 오래되서 당첨된다면 바꾸어주고 싶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wowl95 (ID) / 04-12-31 23:20/ 신고
리뷰에서 보듯이 제품의 특성이 확실히 있는 제품같습니다. 고용량용 콘덴서가 아니고 PFC가 없는 것등 고옵션이 없지만 EMI필터가 거의 안벽한것을 보면 오버용이나 고효율 을 추구 하는 제품보다는 역시 SLI 나 다른 하드웨어가 좀더 필요한 유저에게 완벽한 지원에 주 촛점을 맞춰서 출시한 제품 같습니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오르는 PEAK전압에 잘 적응 할지는 의문이고요. 가벼운 무게는 타제품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방열판이 한가지 이유일거 같은 생각입니다.
이러한 불리한점을 깨끗한 전원공급으로 커버해서 효율성을 높이려는 설계지만 글세요 잘모르지만 얼마나 일지는 의문입니다.

이벤트에는 응모하지 않습니다.
이 제품은 SLI나 추가 하드웨어가 많은 분에게 돌아갔으면 효율성을 느껴 볼수 있을 거 같은 생각입니다.
이벤트에서는 제품 특성과 다른 단순 리뷰를 보고 싶지는 않네요.
k9914156 (ID) / 05-01-01 12:35/ 신고
다른것보다 우선 제품의 출력이 맘에드네요 현재 사용중인 파워가 550와트인데도 12V가조금 약한 편이던데.. 비교도 해보구 사용도해봤으면 좋겠네요... 그러나 아무래도 가격에선 쉽게 다가갈수없는 가격같습니다. 소음도 물론 단품으로의 소음을 한번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rockcd (ID) rockc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1-01 17:16/ 신고
개인적으로는 팬 컨이 가장 좋은 점이라 생각됩니다. 그놈의 소음.. 예전 120mm 팬을 사용한 파워를 사용할때.. 장난이 아니더군요.. 듀얼 12v 도 괜찮아보이고.. 새로운 규격이 나온 일반적인 파워인듯..
glzhwk (ID) glzhw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1-01 18:06/ 신고
에너맥스 EG565P-VE FMA(24핀)을 본 순간 마치 애너맥스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하나에 제품에 담은 종합선물세트를 보는 기분이랄까요?
팬조절기, 링코어, 역시 빼놓을수 없는 강력한 12V 그리고 ATX 2.0적용....헌데 이중에서 역시 눈에 띄는게 SLI지원... 하지만 극소수층만이 향유 할수 있는 거라서 솔직히 이러한 기능이 정말 필요한지 의구심이 갑니다.
하지만 먼 미래를 내다본다면 좋은 계획이라고도 할수 있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품과 같이 들어있는 가방이 왠지 저를 더욱 끌리게 만드네요 ^^
yettie (ID) / 05-01-01 19:23/ 신고
역시 에너맥스 답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네요.
에너맥스의 기본 성능이야 이미 잘 알려진만큼 더 이상 말이 필요없겠지만, 535W라는 넉넉한 용량과 함께 SLI 지원 및 +12V 2채널 컴파인 지원으로 보다 안정적이면서 넉넉한 전원 공급이 가능하겠네요.
그 외 각종 부가 기능도 돋보이는군요.
현재 350W로 버티기에는 다소 벅차다고 생각될 하드웨어를 사용하다보니 보다 안정적이고 넉넉한 전원 공급기의 필요성이 간절합니다. ^^;;
masasi (ID) masas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1-01 20:32/ 신고
사실 이 제품의 평가보다는
그냥 보기만 해도 가지고 싶다는 느낌 밖에는
안드는 제품이네요.

무지막지한 가격을 생각한다면
Active PFC 가 빠진 점은 아쉽지만
535W급 듀얼 12V출력에 28핀 케이블과
SLI 지원을 위한 PCI-E 지원 케이블을 생각해 봐도
충분한 매력으로 다가 오네요.

근데 가방 줄 돈으로,
차라리 깔끔할게 정리할수 있는 멋진 도구나 주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네요..
... / 05-01-02 0:10/ 신고
제생각엔 저거 사느니 차라리 안텍트루 550 사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hjw0322 (ID) / 05-01-02 1:32/ 신고
에너맥스의 명성은 익히들어 알고 있었지만
역시 앞서가는 회사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 군요
성능이나 사용의 편의성은 인정된 부분이고
PCI Express 그래픽카드의 보조전원 입력 커넥터인 6핀 커넥터 2개를 제공 함으로써 SLI기능을 대비 했다는점과
파워의 냉각팬 3pin CABLE를 제공 냉각팬을 모니터링을
할수있게 했다는 측면에서 타제품과의 차별화를 둔점들이 에너맥스만의 전략적 노하우가 아닌가 싶군요
정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사용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리뷰 작성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정보 접하고 갑니다...*^^*
Keio / 05-01-02 5:57/ 신고
Active PFC 라는게 국내의 220V환경에서는
별효응이 없다고는 하는데....
(아마 역률에서 전류어쩌고 해서..)
그래도 500W급이니 없는게 좀 아쉽기는 하네요,,^^
boodong (ID) / 05-01-02 8:28/ 신고
다른건 다 그렀다쳐도 너무비싸다는 생각이...
onechu (ID) / 05-01-03 1:24/ 신고
가격거품이 좀 있다는 것만 제외하면..

에너맥스 제품 적극 추천할 수 있죠..

또 한 가지 단점은

부스터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 -_-;
daljea (ID) / 05-01-03 10:01/ 신고
에너맥스 좋다는데 누가 돌을 던지겠습니까...
하지만 일반 유저들에겐 비싼 감이 있어 선듯 구입하기가 꺼려진다는 단점 밖에...대박 공구라두 터지면 모를까....
resume (ID) / 05-01-03 12:21/ 신고
1월 8일 업할려고 하는데요.AMD윈체스터 64, 6600GT. 기존 시소닉300W로는 부족한듯 합니다. 주시면 잘 써보고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dualmoon (ID) / 05-01-04 12:35/ 신고
450W도 남아도는데....500W대라...ㅡㅡa
rdark (ID) / 05-01-04 21:17/ 신고
현재 에슬론64 에 1g램 그리고 하드디스크3개 dvdrw하나
6600gt 오디지2 이렇게 사용하는대 가끔 하드 디스크 하나가 절력 부족으로 다운이 되더구여... 현재 사용하게
에너맥스 350w인대 역부 족이더구여.. 꼭 사용해 보고 싶은 파워내여 요즘 들어 하드가 멈추는 주기가 많아 그렇지 안아도 파워를 하나 사야 하는대 아무리 알바를 해도
돈이 모이질 안아서여..
isee99 (ID) / 05-01-05 15:04/ 신고
저는 현재 안택트류 550W를 사용하고 있는데, 음 하드가 9개에 RAID로 묶여 있고, DVD+1대에 CD-RW를 하나 쓰고 있습니다. VGA는 6600GT이고요.

한번 써보고 싶군요. 얼마나 좋아졌는지요.
에너맥스 465W/650W 다 써보았는데, 요번 새로나온 파워를 써보고 싶군요.

리플 이벤트를 거의 안달지만, 써보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올려봅니다.
space0 (ID) / 05-01-05 15:04/ 신고
이 제품의 특징은 아무래도 넉넉한 용량과 요즘 추세를 그대로 반영한 12V 강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기존의 에너맥스 제품을 봤을때 전압오차등의 기술적인 부분은 더 나아졌으면 나아졌지 퇴보하진 않았겠죠.^.^
12V를 두개로 나누건 기존의 에너맥스 제품에서도 있어왔으니 그리 새로운건 아닌것 같구요..

이 제품을 자신이 사용해야 할 이유요???
글쎄요 당연히 현재사용하고 있는 자신의 파워 부족과 업그레이드에 대한 총알 부족 아닐까요....^.^
현재 P4 2.8@3.2에 1GB Ram(256*4), GF 6800, HDD 2ea, ODD 2ea, Fan 4개, 그외 나머지 일반적인 것들...USB 2~3ea 에 타사 350W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전에 512 Ram 사용할때는 별로 몰랐는데. Ram을 1GB 로 업글하고 나서 USB 메모리스틱을 인식하지 못하더라구요..파워를 업글 해야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한테 이 행운이 돌아오면......

행복 할 것 같네요.....^.^;;
hy0415 (ID) / 05-01-05 18:19/ 신고
후면부의 팬속도 조절과 듀얼팬의 냉각방식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에너맥스만의 모습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출시된 제품들에 비해 atx 12v 2.0의 규격 과 고용량이라는 점이 바뀌었지만 내부의 방열판의 크기나 부품들의 배치는 에너맥스의 470w 제품과 크게 틀린것이 없는듯 합니다. 틀린것이라고는 ATX 12V 2.0 규격으로 케이블의 pci - e & 24핀 지원 과 케이블의 고정부에 페라이트 코어가 있다는것외에는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제품의 가격때문인지 파워제품중에 가방을 주는것은 처음인듯 합니다. 그리고, 꼭 제가 사용해야하는 이유는 지금 사용중인 pc가 400w급들의 제품에 질이 나있어서 지금 사용중인 400w급들 보다는 500w를 사용하고픈 욕심에 이렇게 글 올립니다.
backwar (ID) / 05-01-05 21:17/ 신고
역시 에너맥스라는 말이 나오네요. 오버클럭커들이나 하이엔드 피시 사용자들에게 인정받은 브랜드이름값을 하네요.
오버클럭커들이나 하이엔드급 컴퓨터 유저들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이 될것 같습니다. 이제 대세는 PCI-E인데 그리고 정말 하이엔드유저들에게는 Sli구성이 매력적인 부분일텐데 이러한 파워가 나옴으로써 하이엔드급 PC에 안정성을 어느정도 보장해 줄것 같습니다. PC에서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파워.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에너맥스에서 또하나의 괴물심장을 내놓았군요. 정말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파워의 중요성을 간과하는게 사실이고, 그리고 와트가 높을수록 전기를 많이 먹는다는 잘못된 정보를 알고있는데, 에너맥스의 파워는 효율을 높임으로써 전기세부분에서도 이점이 될것 같습니다. 또한 24핀과 20핀을둘다 사용할수있어서 차후에 업그레이드나 어느 PC에서도 호환이 잘되고 그리고 가장 사소하면서도 매력적인 부분은 케이블타이를 제공한다는 점. 이렇게 간단하게 요약하겠습니다.
curiouss (ID) / 05-01-05 21:20/ 신고
535W라..정말 괴물이긴 괴물이군요. 대다수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크게 어필할 수가 없고 대상도 다르지만, 사양만으로보면 정말 에너맥스 다운 에너맥스 만의 물건인것 같군요.
깔끔하게 잘 설명되어있어서 술술 잘 읽고 갑니다.(__)
redcurse (ID) redcur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1-06 13:05/ 신고
1000㎌ * 2 구성으로 400W고급에 쓰이는 정도군요
그리고 요즘 몇몇 파워는 케이블이 완전 자유던데..
사용하고 싶은 만큼만 파워전면부에 꼽아서 쓸수 있게..
선을 정리 잘하시는분이라고 해도 저정도 케이블이면
지저분해지지 않을까요.(비록 양쪽에 컨넥터달아야해서
단가는 올라가겠지만;;)
최종출력단 EMI필터는 인상깊네요 ^^
그리고 8pin atx보조전원은 컴퓨마트에서 첨부터 제공해주면해결될 문제 아닌가요?
yjhiphop (ID) / 05-01-07 0:34/ 신고
예전에 파워라면 300w만 되어도 문제가 없었는데 점점 전압을 많이 필요로 하는 제품들이 생기면서 기준 파워의 출력값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400w만 되어도 아직은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500w라면 제목처럼 sli방식을 사용하는 괴물(?)들의 모임에서도 문제가 없겠내요. 현재 타사의 450w제품을 사용중인데 가격은 거의 1/3 가격입니다. 가격이 높다고 좋은 제품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과연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좋은 제품이 될지 아니면 단지 간판만 좋은 상자가 될지 테스트 해보고 싶내요. 파워가 욕심이 생기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가진 에너맥스 제품.

사무실에서 투컴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는데 에너맥스 파워를 통해 각각 다른 사양의 투컴에서 안정적으로 전압을 공급하며 피시방을 운영하는(프레스캇 사용) 친한형의 피시방 한자리에 설치를해 극악한 환경에서도 발열이나 소음등의 문제는 없는지 테스트 해보고 싶내요.

다행이 이번에 입사한 회사에 멀티 측정기와 파워 측정 기기들이 있는데 더 정확한 테스트를 할 수 있을 것 같내요.
ldj43 (ID) ldj4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1-07 1:45/ 신고
딱~ 에너맥스다운 파워서플라이네요.
에너맥스는 국내용으로는 Active PFC를 장착한 파워를 공급하지 않는 것 같던데 역시 이 제품도 PFC회로는 장착되지 않았네요.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기사의 타이틀이 말해주듯이 SLI를 지원한다는 점과 에너맥스의 고용량제품답게 +12V를 듀얼채널로 지원해주는 점이 가장 눈에 띄는군요.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좀 비싼감이 있지만 SLI를 사용할 정도의 사용자라면 파워의 가격이 그다지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
제가 파워서플라이에 유독 관심이 많아서 상당수의 다양한 파워서플라이를 접해봤는데 유독 에너맥스 제품은 아직 접해보지 못했네요.
에너맥스의 파워서플라이도 접해보고, 조만간 SLI 시스템으로 가기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 도전해 봅니다. ^^;
현재 ATX12V Ver2.0을 지원하는 480W 짜리 Tagan 480-U01를 사용중인데 가격이 상당히 많이 차이가 나는군요. 타간파워서플라이도 나름대로 고급형에 속하는데 SLI를 지원한다는 점 말고 과연 어느정도나 성능차이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ramenman (ID) rame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1-07 13:01/ 신고
하위버전의 노이즈어테커 제품은 꽤 이쁜 디자인을 보여주었던 반면
이번 535W는 평범해보여서 아쉽네요.요즘은 크롬이나 티타늄 거기다
쿨링팬에 LED효과까지...튜닝파워들도 많이 나오고 있던데...
하긴 파워가 안정성이 훨씬더 중요하지..디자인으로 먹고사는건 아니지만요
몇가지 아쉬운점은 파워온오프스위치에 비닐캡을 장착해서 실수로 셧다운하는걸 방지했음
좋겠고 다이얼이 조금 애매모호한 위치에 있군요.다이얼 돌리다가 실수로 스위치를 누를수
있을수 있겠습니다.
좀더 세심한 배려가 아쉽군요.
그리고 ㄱ자형태와 一자 형태의 쿨링효율이 얼마나 차이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一자형식이 더 내부열기를 배출하는데 용이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페라이트링 코어를 통해 좀더 깨끗한 전력공급이 가능한점,고효율의
내부부품 장착및,요즘 인기있는 SLI 지원할수 있는 PCI-E 전용커넥터2개 제공등
역시 에너맥스라는 브랜드가치를 높여주는 파워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ramenman (ID) rame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1-07 13:01/ 신고
제 시스템사양:
CPU: 인텔 펜4 2.4c@3.0C
M/B: 기가바이트 8ipe 1000 pro2 GT (865pe)
RAM: 삼성 PC3200 DDR 256 x 2 (써멀테이크 히트싱크)
VGA: 렉스텍 라데온 9550플래티넘(500/800)+VF700-Cu
HDD: 씨게이트 7200.7 160G+삼성80G
ODD: LG 32XCDROM,티악CDRW
ETC: 잘만 7000a alcu
한솔마젤란15LCD
베스텍 화이트케이스
브리츠 3100S
시그마 슬림TV
타간330W

신청이유: 꼭 애슬론64이상 SLI그래픽카드 사용하는 유저들만 쓰는 파워라고 출시
된건 아니라고 봅니다.현재 명품파워라고 불리우는 타간330W을 쓰고 있는데 여러가지 오버클럭이나
부가장치를 많이 달다보니 아무래도 330W로는 딸리는것 같아 신청해봅니다.
예전에 ENERMAX EG365P-VE (FMA) 사용해본적 있었는데 상당히 조용한 소음과 함께 안정성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리뷰를 보면서 풀로드시와 아이들시 전압변화및 온도변화가 궁금했는데 안나와있어 직접 테스트해보고
싶습니다.
rockcd (ID) rockc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1-07 14:06/ 신고
저는 소음때문에 써보고 싶습니다. 전압이야.. 멀티미터로 찍어보면.. 대부분 칼전압 나오던데..
dorfor (ID) / 05-01-07 20:59/ 신고
역시 에너맥스라는 소리가나오는 제품입니다.

일단 내부구성은 자신감이보인다랄까요. 타 동급파워나 그이하파워에 비해서 그리 특출나거나..오히려 액티브 pfc를 적용을 안해서.. 별로라고 보일수있겠군요.

액티브 PFC는 전기세차이는 큰 차이가 없다고들었으나 효율이좋아지기때문에 발열이 확실히 줄더군요. 300와트 일반 엡솔루트를 쓰는데 A/S로 교환해 300W 새로 출시되어 액티브 PFC가 적용된모델로 왔었는데..소음은 그대로에 발열은 확실히 줄었었습니다.

뭐 이부분이야 쿨링팬이 2개다보니 충분하다봅니다. 쿨링팬이 2개이니 장점이크겠지요 일단 파워내부열과 케이스 내부열을 빨리빨리 뺄수있다는거겠지요. 80MM팬 한개일경우 그리 큰 효과가없고 120MM한개라도 뒤에서 나오는 풍량은 적었습니다만 이렇게두개의 쿨링팬일경우 케이스 내부열을빼주는동시에 파워열도 같이빼줘서 상당히 효율적이라 보입니다. 또 저소음을 위해 뒤에 팬컨트롤로 부를 배치했는데 오버클럭시나.. 하드코어하게 돌리고싶을땐 최대로. 보통사용신 최소로해서 사용자를 배려한점이 좋아보입니다.

dorfor (ID) / 05-01-07 21:00/ 신고
배려한점이라곤.이뿐만이 아니군요. 파워의 품질을 위해 파워밖으로 선이나오는부분. 출력부에 한번더 필터를 두어서 전력공급에 도움을 준점은 고급형 파워다 라는 생각이들고 역시나 타파워와는 비교도 안될만큼의 12V 암페어 수치. 거기에 2채널 출력으로 오버클럭 커들에게 인기를 끌듯합니다. 이상입니다~


집 사양이 낮은지라 저렇게 좋은파워가 필요할까싶지만 제 샘프론 2200을 제대로오버클럭 땡겨보고싶습니다. 파워가 묻지마종류를 쓰다보니 12V도 출렁거리고 쿨링문제를 해결해도 파워문제인지 1.5Ghz@ 2.2Ghz(모바일개조) 는 실패하더군요.

저파워로 한번 지대로 땡겨보고싶습니다!
mrpardon (ID) / 05-01-07 22:01/ 신고
벌써 4년째 에너맥스의 350W 제품인 EG365P-VE(FMA)를 사용해오고 있네요. 물론 다른 제품들을 전혀 사용해보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교체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 정도로 에너맥스 파워에 만족해왔다는 얘기겠죠?^^ 그렇지만 그동안의 지속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주변장치 수가 늘어나고, 전력 소비량이 증가하다보니 불안한 마음도 없지 않네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은 펜티엄IV 2.4C / 에이오픈 AX4SPE-N(865PE) / 삼성 PC3200 DDR 1GB(512MB 듀얼 채널) / ABIT R9550 GURU / 삼성 P80 80GB + 시게이트 7200.7 80GB / LG GSA-4163B + LG GCE-8526B / 크리에이티브 AUDIGY2 ZS / 시그마컴 TV II FM 수신카드 / MS Optical Desktop Pro 2.0 / ACECAT III 타블렛 등등.. 입니다..^^v
mrpardon (ID) / 05-01-07 22:14/ 신고
여기까지만 해도 전력 사용량이 그렇게 적지는 않은 편인데 곧 삼성 SATA 160GB HDD에 HDTV 수신카드, 그리고 중고 라이트온 DVD 레코더까지 추가할 생각입니다. 또 얼마 지나지 않아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프레스캇으로 옮겨갈 예정이니.. 그동안 믿음직한 에너맥스였지만(요즘 잠깐씩 먹통이 되는 일이 없지 않지만서두요. 그래도 대체로는 안정적..^^;;) 이제는 PSU 업그레이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렇지만 이 EG565P-VE(FMA 2.0)의 500W가 넘는 출력이라면 그런 걱정은 모두 접어둘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에너맥스 듀얼팬 파워의 특징인 수동 팬컨트롤러를 통한 극도의 저소음 구현은 변함없이 끌리는 장점이고.. 제가 사용해오던 EG365P-VE(FMA)가 20핀 주전원 케이블과 보조 케이블들에 쉴딩 처리를 하느라 굵기나 케이블의 유연함에서 많이 부족했던 것을 하우징 바로 바깥쪽에 부착한 페라이트 링코어를 통해 해결함으로써 케이스 내부 정돈이 보다 간편해진 점, 거기에 내부적으로도 개별적인 듀얼 출력으로 나뉘어진 +12V 라인이나 스마트팬 기능 등 이루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제품이군요.
mrpardon (ID) / 05-01-07 22:15/ 신고
다만.. 이 제품의 주요 특징중 하나가 SLI의 지원이긴 하지만, 사실 제 경제적 여건상 SLI를 사용할 일은 아마도 1~2년 내에는 없겠죠(가격이 빠르게 내려간다면 혹 모르지만서두요..^^;;). 그러나 EG565P-VE(FMA 2.0)은 그걸 제외하고라도 출력 뿐 아니라 내부 부품 구성, 전체적인 스펙상 그런 정도의 세월이 흘러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제품이라고 여겨집니다.

제 나이가 그다지 많은 건 아니지만 PC 사용 연한이 계속 늘어날수록 파워서플라이의 중요성을 더욱더 절감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다음 업그레이드 때에도 에너맥스, 아니면 앤텍 제품 정도를 생각중입니다. 일반적인 개인 사용자들에게 이 535와트 출력의 제품은 사실 좀 과분할지도 모르지만,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확실한 보험이라는 점에서 너무나 끌리네요.

그래서 저에게도 좋은 소식이 들리기를 한 번 기대해봅니다..*^^*
friendz (ID) / 05-01-08 1:09/ 신고
에너맥스 제품이라서 한번 써보고 싶은 욕심이 나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저에게는 너무 과분한 제품인거 같네요.
궁금한건 기술이 집약되었고 고급 부품을 사용해서인지는 몰라도 고급 파워서플라이 치고는 내부가 좀 허술해 보이는건 사실이네요. 얼마전에 필테해보고 현재 사용중인 타간330W 파워와 비교해보면 초라하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네요.
하지만 에너맥스 제품이기때문에 성능은 믿어 의심치 않지만, 구성품이나 내부를 봐서는 가격은 너무 높게 책정된거 같네요.
redcomet (ID) / 05-01-08 9:09/ 신고
현존 최고의 파워서플라이 다운 무습을 보이는 제품 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것은 칼전압이 아니라는 접과 액티브 PFC회로가 결여되어 있다는 점 같습니다.....

파워 안에 전압조절 스위치가 있을것 같은데....
안텍처럼 외부로 빼서 3.3, 5, 12조절이 가능하게 했으면 더 자신의 마더보드에 맞추어 최상의 성능을 만끽할수 있었을 텐데...이 부분이 조금 아쉽군요....
직접 분해해서 조절을 해 보고 싶어 집니다...^^

그리고 전력효율이 ACTIV PFC회로의 결여로 얼마나 되는지가 궁금해 집니다....
전력 효율이 나쁘면 전기세를 많이 부담하게 되고
반대로 좋으면....오히려 1년간 사용으로 20만원정도도
전기세를 벌수있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가격대 제품은 이 전력효율이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데...이제품은 그쪽으로 장점이 없을것 같아서 많이
아쉬운 부분 입니다...

단지 위안이 되는것은 내부 방열판이 작은것이 열은 적게
날것 같아서 열에너지로 전기를 소비하는 정도는 작을
것이라는 예상이 되는데....
위에 열거한 이런 단점들 위주의 사용기를 한번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armyno1 (ID) armyno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1-08 13:35/ 신고
솔직히 에너맥스제품을 이번기사를보고 첨알게되었습니다. 대게 pc유저들은 파워에대해서 그렇케까지 특정회사를 고집하지않죠.... 저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한참 업그래이를하기위해 온갖 싸이트를 뒤지고 있을즘에 지금 기사를 읽게 되었네여... 요즘pc엔 파워가400와트이상 되어야된다는것에는 저두 동의합니다. 하지만 요즘 파워가격들이 만만찮습니다. 그러므로 저의욕심일지 모르지만 가격을 소폭 낮춰주셨으면합니다. 요즘 업글때문에 이런저런글들을 많이읽고 있어서......지나가다가 몇자 적고갑니다. 그럼 수거하세여...
kenes5 (ID) / 05-01-08 16:19/ 신고
애너맥스 365시리즈 한번 써보고 안텍으로 넘어온 엠디 유저입니다.
현재는 550W TC 사용중입니다.

항상 극한의 오버를 즐기는 엠디 유저이기에..^^

한번 신청해봅니다.
저에게 535W라는 전체출력 용량보다 +12V의 34A라는 출력이 엄청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하얀나라 (ID) / 05-01-10 18:12/ 신고
이벤트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공지사항을 참조하세요~^^
northwindv (ID) northwindv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6 11:12/ 신고
시간이 많네..2005년 리뷰 다읽어봐야지...
아도릉 / 10-01-01 1:52/ 신고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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