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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의 중앙에 있는 핵심 소프트웨어, 멀티미디안을 살펴보도록 하자. 이는 미디어센터를 대체하기 위한 프로그램인데, 인터페이스가
깔끔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완성도도 높은 편이다.
먼저
미디어의 소스 위치를 결정하는데, 하드디스크, ODD, TV수신카드, 캠코더, 인터넷 라디오 수신의 다섯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본 화면은 반투명 인터페이스로, 배경이 저 사진이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바탕화면에 깔아둔 사진이 멀티미디안의 바닥에
그대로 보이는 것이다.
설정
메뉴에서 미디어를 검색할 폴더를 직접 지정해 두지 않으면, 상당히 오랜 시간을 검색하므로 잘 지정해두고 검색하도록 한다. 대부분의
그림파일, 음악파일, 동영상 파일이 검색되어 목록에 추가된다.
음악
재생 화면이다. 리모콘으로 편리하게 조작이 가능하다. 다만, 현재 재생되고 있는 곡의 제목이 위에 표기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네비게이션 중인 파일 이름이 뜬다는 것은 수정 되어야 할 것이다. 어차피 네비게이션 중이라면 녹색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곧바로 알
수 있는 것이고, 재생중인 곡은 빨간색으로 표시되긴 하지만 다른 폴더를 네비게이션 중일 때는 현재 재생중인 곡을 알 수 없다.
사진 재생 기능은 Fade in
/ Out 효과와 함께 슬라이드쇼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전체 사진을 순차적으로 감상하기 좋으며, 특히 음악을 재생시켜놓고 사진
감상쪽으로 이동하더라도 재생중인 음악이 중지되지 않기 때문에 좋다.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이지만, 이러한 세세한 배려를 하지 않는
소프트웨어들이 너무 많다보니...
동영상 재생 기능도 통합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괜찮은 수준이다. 특히 SMI 자막을 지원하고 세부 설정까지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그
외에 WDM 드라이버를 지원하는 TV 수신카드를 연결해 TV를 시청하는 것도 가능하며, 라디오는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를 다양하게
링크해 놓아, 장르별로 굉장히 다양한 채널의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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