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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ta123 (ID)
/ 08-05-20 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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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넘의 45나노 공정은 좀 기둘려야 볼수 있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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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sun (ID)
/ 08-05-20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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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잦은 플렛폼 변경은 메모리 컨트롤러의 내장이 가져온 문제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AM3소켓 CPU에 DDR2/3를 모두 지원하는 메모리 콘트롤러를 넣는다는것 같네요.
AM3 CPU가 DDR2/3를 모두 지원하면 AM2,2+,3 소켓 보드에 모두 장착할 수 있고 사용자는 CPU만 바꿔서 AM2,2+ 플렛폼의 업글을 할 수 있을테니까요. 물론 HT의하위버전을 사용해야하는데 따른 약간의 성능저하는 있지만 CPU업글만으로 전체 성능 향상이 있다면, 사용자가 충분히 감수할 만한 부분이죠. 나중에 메인보드 업글로도 보너스 성능향상을 얻을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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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2075 / 08-05-20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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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이제 애슬론을 완전히 버리고, 듀얼코어도 페넘x2 로 나가야 하는게 아닐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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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ye (ID) / 08-05-20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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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슨기술이건 세계최초로 개발할때는 2등보다 개발비가 10배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AMD는 인텔보다 개발비 10배 쓸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2. AMD는 거짓말을 너무 자주했습니다. AMD가 인텔제품과 성능이 같다고 선전하는 제품은 인텔제품보다 한단계 떨어지는 성능이라고 보면 정확합니다.
3. 지나치게 인텔사용자들에 대해 비교를 해대며 AMD가 공격적으로 굴었습니다. 네이티브가 어쩌니.. 발열이 어쩌니.. 소켓이 어쩌니.. 소비전력이 어쩌니.. 이 모든게 다 AMD에게 도로 고대로 부매랑으로 돌아갔습니다. 특히 마케팅광고가 공격적인게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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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tds (ID)
/ 08-05-20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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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정말 정신차리고 많이 개선해야지요. 현 시점에서 씨퓨는 인텔을 추천하고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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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yang (ID)
/ 08-05-20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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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공격적이죠. 하지만 제일 중요한 성능은 공격적이지 못햇고 오히려 헛점 투성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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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oday (ID)
/ 08-05-20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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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논평을 읽는듯한 기분...
AMD 도 살아날 구멍이있겠죠... 만날 뒤에있지도 않을테고 만날 앞에 있지도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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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ear (ID)
/ 08-05-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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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AMD의 선전은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필요한 사항이죠. 나름대로 어려움은 있겠지만, 이제는 인텔을 견재하는 것이 아니라, AMD의 특징있는 제품이 필요하겠죠. 그때문에 ATI도 인수했겠지만, 조금 성급했던 것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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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75 (ID)
/ 08-05-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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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고 있던것과 비슷한 내용이 많네요. AMD의 경영기획실쪽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내용입니다.
하지만 7번의 잦은 플랫폼변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754핀과 939핀을 동시에 출시한것은 실수였다고 보지만 AM2 플랫폼만은 바이오스 업 안되는 일부제품은 제외하고초기모델로 현재의 페넘까지 지원하고 있으니 인텔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인텔의 LGA775는 사실 소켓만 동일하지 칩셋에 의해 사용가능 CPU가 정해지기 때문에 초기에 나온 915칩셋을 사용한 모델로는 펜티엄D 조차도 지원되지 못하기 때문이죠.
다만 페넘출시 이전에 메인보드 제조사들로 하여금 호환 바이오스를 빨리 출시하게끔 했어야 한다는 생각은 듭니다. 메이저급의 제조사를 제외하고는 페넘이 출시되고 2-3달후에나 바이오스가 업그레이드가 되어 기존보드에서 페넘사용이 가능하단 장점을 제대로 홍보하지도 못했기 때문이죠.
올해까진 ATI 그래픽칩셋으로 이익을 얻고 좀더 준비해서 차기버젼 CPU를 출시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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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ocube (ID) / 08-05-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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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도 문제지만 메인 칩셋이 적다는게 한가지 이유가 되겠죠.
멘 보드 칩셋이 다양 하다면 그에 따른 CPU의 종류가 다양 해도 먹혀 들어 갈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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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er / 08-05-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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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 있습니다. 짖은->짙은
짖다 : bark...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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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un (ID)
/ 08-05-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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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내장그래픽보드는 쓸만하지만 일반 메인보드 중에 썩 맘에 드는 것이 별로 없는 점도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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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ress0 (ID) / 08-05-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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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팬으로써.. AMD의 부활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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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8111 (ID) / 08-05-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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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회에 삼성하고 어떻게 잘해볼수 없을까..-.-;;
말도 안되는 얘기겠지만요.
어쨋든 경쟁회사가 망해가는꼴은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서 그다지 반가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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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lon88 (ID) / 08-05-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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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리는 내용으로는 게이밍 플랫폼에 집중한다고도 하더군요. AMD의 경우에는 광범위보다는 특화된 길을 걷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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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rza (ID)
/ 08-05-2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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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재밌어요 -_-;
무엇보다 보급형 IGP보드인 780G가 페넘프로세서와 조합시
최상의 성능을 낸다면 AM2+기반의 보급형 듀얼코어 역시 존재해야하는데
트리플 코어가 등장하기전의 AM2+는 고가형인 페넘밖에 존재하지 않았으니
뭐 어쩌란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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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l83 (ID)
/ 08-05-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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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트리플이 x2의 시장을 대체했으면 지금 상황이 어찌됐을지도 궁금하군요.
뭐 단가적인 문제 때문에 그러기 힘들었으리란건 이해합니다만.
결국 이 기사도 궁극적으로는 친 AMD 성향의 보드나라기에 가능한 것이겠지용.
관심 없으면 이런 기사 어디 내기라도 할까요 ㅎㅎ
AMD64 플랫폼을 처음 내놨을때의 센세이션을 다시 불러 일으켜줄 그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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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2006 (ID) / 08-05-2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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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은 참 괜찮은듯..
맞는 말씀들 하신듯..어쨌든 경쟁구도를 위하여 응원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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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d (ID)
/ 08-05-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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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 이네요 글이 재미있네요 인텔을 너무 의식을 한것 같네요 거세게 공격적으로 했으면 좋았을것을 아쉽네요
성능 향상 하였더라면 엠디 유저의 이탈을 막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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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kiriuse (ID) / 08-05-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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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좋은글 봤습니다. 읽으면서 감동적이 것도 있어구요 하지만 아직 AMD는 죽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발전과 기술력으로 앞서나갈 발판을 맞이할 준비는 된었고 이제 실행에 옮길일만 남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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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bday (ID)
/ 08-05-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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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인텔이란 이름은 AMD보다 강하고
에슬론이란 이름은 펜티엄보다 강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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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ei77 (ID)
/ 08-05-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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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론을 기억속에 잊혀지게 할 새로운 페놈뒤의 뭔가가 준비중이라면 다행이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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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8407 (ID)
/ 08-05-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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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열심히 하여 좋은 성과가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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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dchan (ID)
/ 08-05-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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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성과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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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frain (ID)
/ 08-05-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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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합병을 했다면... ...
삼성도 힘들어 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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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7124 (ID) / 08-05-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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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확실히 제품 마케팅 하나는 정말 못합니다.
광보보다 제품 개발에 힘쓰는 방식이라지만 다른 사람들이
성능을 알아 주기 보다는 단순 광고만 자주 해도 판매율에
상당히 높아질것인데..
처음부터 인텔과 규모나 자금력 점유률에서 상대가
안되기는 입장이지만 앞으로는 좀 제품 홍보 방식에 변화가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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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ver (ID) / 08-05-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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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맘에 들지 않는 부부은 잦은 소켓 변환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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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AMD로 돌아 가고 싶어도 내장 그래픽 메인보드가 주류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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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코어 빼고 잡다한 기능 다 빼고. 전원부만 강화한 심플한 보드를 출시 해 줬으면 합니다. 그런 보드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125w급 페넘을 구입하기에는 너무나 거부감이 들기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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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asi (ID)
/ 08-05-2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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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인텔보다 성능에서 떨어졌다는게 모든걸 결정했다고 봅니다.
네이티브 쿼드아 구조야 어쨋든 성능이 중요할 수 밖에 없고,
TBL 버그야 AMD 사용자에게는 실망보다는 오히려 그래서
만족할만한 성능이 안나온게 아니냐는 미련을 가지게 해준거고,
애매모모한 브랜드 정책과 초기진입가 역시
결국은 성능에서 차별화를 시키지 못한 결과이니까요.
심심하면 변하는 소켓이야 어짜피 메인보드 칩셋을 바꾸어야 하니까
의미없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인텔은 쿨러는 그대로 쓸수 있었죠.
그래도 트리플코어는 가격이 낮아진만큼 매력은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퓨전은 최소한 2세대 이상 메인보드 칩셋에 독립적이지 않다면
가전에서나 의미를 가지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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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ID)
/ 08-05-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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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조금더 지켜봐야하지 않을까싶네요. HD770시리즈의 성공적이 데뷰와 메인보드칩셋의 성공이 조금 더 이어지면 지금준비중인 비장의 프로세서들이 가을쯤에는 성공을 거둘지모를 것이라는 너무도 조심스런 희망과 기대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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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8569 (ID)
/ 08-05-2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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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래픽쪽이 선전하는느낌이 들긴하지만...패넘 괜찮다고 생각하는중 사람중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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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blue (ID)
/ 08-05-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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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측에서 가장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사 제품의 성능 과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웠으면 좋겠어요.
페넘 X4 보다는 X3 트리플 코어의 성능이나 가격대가 괜찮은 위치 라고 생각합니다. SB700 이 나온 시점이니 앞으로 쓸만한 보드가 더 나올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해서 드디어 터진 듯한 느낌이 드는 총정리 기사군요.
기사 A/S 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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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375 (ID)
/ 08-05-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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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첫번째 줄의 '넷마이크로 아키텍쳐'를 '넷버스트 아키텍쳐'로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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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5945 (ID)
/ 08-05-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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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퓨전 프로세서를 승부수로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인텔의 그 헤븐데일 프로세서가 그렇게 떨어질 성능을 보여줄거란 생각은 안드네요. 단순히 그 대단한 기업 인텔이라고 그런게 아니라 인텔에서도 몇년 전부터 CPU와 GPU 통합 프로세서를 기획하고 있었으니 어정쩡하게 내놓지는 않을거란 말입니다.
읽다보니 이 글을 AMD에 보여주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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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0303 (ID)
/ 08-05-2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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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적인 생각을 가지고 시장의 판도를 읽어야 할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하고 있겠지만 소비자의 니드를 피해가는듯한 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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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shutal / 08-05-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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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ds (ID) / 08-05-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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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AMD의 486DX2-80을 경험한 이후로 AMD의 성능에 회의를 품고 줄곧 인텔만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다가 2000년경 Duron 1Ghz의 가격대 성능비에 AMD제품을 다시 이용해보게 되었고 애슬론XP를 거쳐 최근의 애슬론64 X2-5200+까지 8년동안 AMD만 써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한 AM2+플랫폼은 정말 매력적이지 못했습니다. 경쟁사인 인텔이 쭉쭉 밀고 나가는 동안 AMD는 왠지 뒷북만 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시장에서도 밀려나는 안좋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위의 기사처럼 인텔은 넷버스트 아카텍처에도 충분한 자금력과 기술력으로 다시 회생했지만... AMD는 정말 암울해보입니다.
특히나 AMD유저의 기대를 저버렸던건 치명적이네요.
새로운 유저를 흡수하지 못할 바에는 AMD유저의 이탈이라도 막을 만한 매력이 있었어야 했는데...
결국은 AMD매니아였던 저도 몇주전 인텔 플랫폼으로 갈아탔습니다^^;
AMD가 다시금 시장의 요구를 잘 읽어줘서 인텔과 좋은 경쟁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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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ty (ID)
/ 08-05-2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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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그랬을 때보다 더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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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ye701 (ID)
/ 08-05-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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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펴고 살길 바랍니다.
너무 힘든 길을 가는 만큼 옆에서 받쳐주는 사람들을 만들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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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star (ID)
/ 08-05-21 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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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최근에 삽질을 너무 크게 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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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nap (ID)
/ 08-05-21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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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인텔 놀려댄게 고스란히 2년전부터 부메랑으로 되돌아가고있으니
시장은 냉담하니 성능 좀 좋다싶으면 바로 이동해버립니다 저도 마찬가지~~
amd가 망할리없고...잘안되면 인수되고 말테니 좋은 제품
아니 트리플로 10만대완전공략하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으호호..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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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lord7 (ID)
/ 08-05-21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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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넘좋은CPU이며 그래픽카드또한 잘만들고있습니다. 오직 인텔과N당이더강력하기때문입니다. AMD는 가격적으로승부수를 던지거나, 메인칩셋을 늘리는게 현명한선택이라고보여집니다. 또한 버그도 없는 수율도괜찮은녀석들로 문제를 풀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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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136 (ID) / 08-05-21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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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를 인수함으로서 더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인텔과 nVidia 양쪽에 치이다 보니 점점 소비자들의 인식도 변화해가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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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egee / 08-05-21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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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amd의 현재상황은 에슬론 64가 뛰어나다는것에 너무 안주해서 생긴 스스로 자초한 일이군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나가는 반도체시장에서 한때 성능이 좀 괜찮았다고 너무 오만하게 가다가 결국 이렇게 됬죠..
인텔이야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도 있듯이 프레스캇 시절 어려움이 있어도 금방 회생할수 있었지만 amd의 경우는 쉽지 않겠지요..
두고 볼일입니다..
망하지는 말고 그냥 이정도라도 유지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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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kyrie (ID)
/ 08-05-21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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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ATI 인수는 어찌보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기도 하고, 어찌보면 또 커다란 패착이었을 수도 있습니다만, 이미 인수한 상황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ATI의 기술력을 AMD에 유리한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것이겠지요.
아직은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만, 앞으로 퓨전 등으로 어떤 가능성을 보여주는 가가 AMD의 진로를 알려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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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wtree923 (ID)
/ 08-05-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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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빠(?)는 아니지만 AMD에서 내놓는 CPU의 성능을 보면 기복이 심하다고 해야 할지.. 좋을땐 말도 안되게 좋다가 아닐땐 버그에 지연율 발생등에 문제점이 꽤 많다는 것이 쉽게 선택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픽 카드 쪽에서도 이와 비슷한 문제가 있죠. 드라이버 및 출시전 하드웨어 테스트 관련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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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y (ID) / 08-05-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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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분발을 해야 좋은가격대에 다시 구입하게 될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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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nation2020 (ID)
/ 08-05-2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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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서 AMD가 선택해야할것은 페놈의 저 클럭 제품을 과감히 단종시켜 절대 클럭을 끌어올려 경쟁 자체가 되는 구도가 되야할것이며, 가격적인 하락도 같이 고려해야겠지요.
AMD를 구매 할 수 있는 상황을 AMD자신이 만들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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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led247 (ID) / 08-05-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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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이 AMD 에게 위기인 것은 맞으나, 사실 제조 공정 능력은 옛날옛적부터 인텔이 우세했고, 그에 따라서 인텔은 넷버스트 아키텍쳐 삽질만 바로잡으면 다시 주도권을 찾아오리라는건 어느 정도 예상한 결과입니다. 제조 공정 능력이라는게 그렇게 간단히 앞선 회사를 따라잡고 추월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솔직히 저는 지금의 고성능주의나 멀티코어화에 대해서 회의적입니다. 당장 쿼드코어만 해도 그걸 100% 활용할 유저 - 그러니까 3D 렌더링 돌리고, 다중 동영상 인코딩 돌리고, 단백질 구조분석 시뮬레이션-_-;; 돌리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고성능을 요하는 PC 게임은 콘솔시장에 밀려 점점 축소될거고, 체감성능이야 코어가 수십개 늘어나는 것보다 SSD 가 보급화되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따라서 AMD 는 CPU 성능보다는 뭔가 다른 방향으로 구매자에게 어필할 전략을 세우는게 옳다고 봅니다. 단순히 'CPU 코어에 내장 그래픽코어 넣는다' 그런 뻔한 발상이 아니라, 혁신과 플랫폼의 조합을 통해서 대다수 PC 사용자의 요구를 효과적으로 커버하고, 차세대 게임기 시장이나 특수컴퓨팅 같은 다른 분야도 넘볼 수 있는 그런거 말이죠.
그게 쉽진 않겠지만, 어차피 인텔을 이길 수 있는 쉬운 방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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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viper / 08-05-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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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AMD인수했으면 하는 생각을 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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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wangn (ID)
/ 08-05-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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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는 궁극적인 잘못을 계속 수정하지 않은채 재기만을 노리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가장 기본적인것을 가장 빨리 수정하고 고쳐야만 인텔과 나란히 영원한 CPU 강자로 남을수 있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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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rian (ID) / 08-05-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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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넘x3에 780G 조합으로 처음으로 AMD로 넘어 왔는데..현재 상황은 이런거군요..
그냥 인텔이 비싸서 AMD로 왔을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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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h1619 (ID)
/ 08-05-2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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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시장내에서는 꾸준히 버티고 있는 AMD이긴 하지만, 데스크탑에서 큰 실적을 거두기란 어렵다는 조짐이 예전부터 보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페넘 9550 출시 때, 네이티브 쿼드코어라는 기반하에 TLB버그라는 문제점을 심어둔 것을 시작으로 하여, 성능의 개선도 약간은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을 보여주기 때문이었죠. 어쨋든, 저전력 솔루션에는 만족을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그런 저전력 솔루션하에 하이엔드급 모델보다는 가격경쟁력 대비모델에 치중한 모델인 페넘X3 시리즈와 브리즈번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는 것도 이에 대한 사실을 반추하는 것이겠지요.
단점들을 극복하고 하이엔드급으로 군림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진, 만족스런 CPU를 다시금 내놓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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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igel1 (ID) / 08-05-27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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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첨부터 씨퓨를 만들었다면 어떻게 됐을까...란 생각을 하게됐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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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kiss (ID)
/ 08-05-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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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ATI 사장님이나 지사장님은 이글을 보실가요?
어느 하드웨어 사이트에서도 보지못한 충언이군요.
AMD ATI는 좋은 벗을 한국에 두었다고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나두 개인적으로 이런 좋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군요.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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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08-05-2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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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가지는 기존AM2 플랫폼에서 페넘 사용 가능하다고 열심히 홍보했건만 실제로는 몇몇 제조사들 빼곤 지원안하거나 리버전으로지원하면서 기대를 확 꺾어버린것도 한몫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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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d (ID)
/ 08-06-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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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정신만 차린다면 반격을 할수 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쿨럭만 3GHZ 되도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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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폐하 / 08-07-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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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님. http://blog.naver.com/heaye
여기서도 당췌 HD4800시리즈와 GTX200시리즈를 단순 비교하셧더군요.
도대체 이유가 멉니까? 다이사이즈, 트랜지스터 갯수를 봐도 단순비교따윈 하면 안
된다는걸 알텐데요? 공정이전에 관해 말해줬음에도 우기는 이유가 뭡니까?
당신이 틀렸다는 걸 지적하면 무조건 AMD빠입니까?
메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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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jae972 (ID) / 08-07-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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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10가지 이유가 잘 설명되어 있어 읽기에 즐거웠습니다.
AMD가 지금은 힘들어도 화려한 부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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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ID) / 08-08-1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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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AMD가 고전을 하고 있지만, 조만간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요.
올해는 많이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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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729 (ID) / 08-09-24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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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더 좋은제품을 지금처럼 저렴하게 내보네준다면 더좋을꺼같네요..
이제 공정축소도 슬슬 한계가다가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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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2730 (ID) / 08-11-1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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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플렛폼 변화가 문제가 된다라....775이전 인텔의 시피유 지원이 어떻게 됬는지 본다면........그다지 할말이 없을듯...
775도 다같은 775가 아니니...그렇다고 해당공정에서 개속 뽑아주는것도 아니고....
뭐그닥 누가 플렛폼 변화를 많이 했으니 따질것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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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 08-12-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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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론64 X2 상위 모델을 단종시키는 전략 잘못된 생각입니다
패넘x3 cpu클럭하고 비슷해지고 결국은 인텔 울프테일로 넘어가기 때문에 인지도가 떨어질겁니다 꼭 코어수 가 많다고해서 좋은것은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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