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2012년 초 GCN (Graphics Core Next) 아키텍처 기반 타히티 (Tahith)를 라데온 HD 7000 시리즈로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라인업을 유지하고 있다.
라데온 HD 7000 시리즈는 최근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라데온 HD 9000 시리즈로 올해 4분기 대체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sweclockers를 인용한 wccftech는 라데온 HD 7000 시리즈가 2014년 중반까지 라인업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데온 HD 7000 시리즈는 하이엔드에 타히티 기반으로 라데온 HD 7970/ 7950, 그리고 이후 7970 GHz 에디션, 듀얼 GPU 기반 라데온 HD 7990도 출시했다. 이와함께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카탈리스트 (Catalyst) 드라이버 성능 향상, 그리고 네버세틀 (Never Settle) 프로모션을 통해 번들 게임을 제공해 경쟁력을 높여왔다.
하지만 올해 엔비디아 (NVIDIA)는 예상보다 빠르게 지포스 600 시리즈를 대체할 지포스 700 시리즈를 발표해 시장을 전환하고 있어 AMD도 이에 대응할 제품이 필요할 것으로 알려졌다.
AMD는 지포스 700 시리즈에 대응할 라데온 HD 9000 시리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새로운 GPU 출시 이후에도 기존 라데온 HD 7000 시리즈도 조금 더 시장에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데온 HD 7000 시리즈는 2014년 중반까지 유지될 것으로 언급되고 있는데 그때까지 유지될 경우 시기상으로 보면 출시된 지 2년 이상 시장을 유지하는 것이다.
엔비디아 지포스 700 시리즈에 대응할 라데온 HD 9000 시리즈는 배틀필드 4 (Battlefield 4) 게임의 등장과 함께 10월 즈음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이 출시된 이후에도 라데온 HD 7000 시리즈는 당분간 시장에 존재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들은 적절한 라인업 및 가격 형성으로 경쟁사 라인업에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