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중국 시장의 PC 수요가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Digitimes는 PC 브랜드 업체들이 중국의 PC 시장이 3분기에 전세계적으로 감소하는 매출을 커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지만,
중국의 주요 도시 PC 수요가 예상보다 크게 감소했기 때문에 이러한 희망이 실현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브랜드 업체들은 당초 올해 3분기 출하량이 최소한 20%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지만 7월 실적이 기대에 크게 못미쳤기 때문에 현재는
성장세가 10%에 도달하지도 못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Digitimes는 중국 시장의 PC 성장세가 줄어든 이유로 중국이 GDP 성장이 약화될 것으로 보고 IT 제품에 구입하는 보조금을
제공하지 않아서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등 티어 1~2 도시에서 IT 제품 수요 하락이 발생했으며, 중국의 티어 4~6 도시는 계속 강력한 PC
수요를 보이고 있지만 이들의 판매량은 주요 도시에서 줄어든 물량을 보완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 시장의 PC 수요 감소가 자사의 수익을 중국 시장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레노버, 에이수스, AMD와 같은 업체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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