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올해 하반기 샌디브릿지-E (Sandy Bridge-E) 후속으로 아이비브릿지-E (Ivy Bridge-E) 프로세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아이비브릿지-E 최상위 프로세서인 코어 i7 4960X의 성능이 공개되었다.
아이비브릿지-E 프로세서는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가 32nm 공정인데 반해 22nm로 공정을 개선한 프로세서로 최근 하스웰 (Haswell) 프로세서가 데스크탑에 출시되었지만 하이엔드 라인업은 바로 이전 세대의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출시 시기는 2013년 3분기, LGA2011 소켓 적용으로 기존 인텔 X79 칩셋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지원하며 새로운 칩셋이 나올 것이라는 소식도 있으나 이는 아직 자세하게 알려진 것은 없다. 라인업은 코어 i7 4960X와 코어 i7 4930K, 코어 i7 4820K의 3종이며 이들은 최근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모드 배수락이 해제되어 배수 조절이 자유롭고 기존처럼 베이스 클럭 (BCLK)도 정해진 범위에서 조절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 코어 i7 4960X : 6C/ 12T, 3.6GHz/ 터보 4.0GHz, L3 15MB, DDR3-1866, TDP 130W - 코어 i7 4930K : 6C/ 12T, 3.4GHz/ 터보 3.9GHz, L3 12MB, DDR3-1866, TDP 130W - 코어 i7 4820K : 4C/ 8T, 3.7GHz/ 터보 3.9GHz, L3 10MB, DDR3-1866, TDP 130W
아이비브릿지-E 3종 프로세서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상위 두 제품은 6코어 12스레드, 하위 제품만 4코어 8 스레드 구성이다. TDP 스펙은 샌디브릿지-E와 마찬가지로 130W다. 샌디브릿지-E 중 가장 늦게 나온 코어 i7 3970X는 이전보다 약간 더 높아진 150W로 알려져 차이가 있다.
성능을 공개한 tomshardware는 아이비브릿지-E 중 가장 상위 제품인 코어 i7 4960X를 이용했으며 비교에 하스웰 기반 코어 i7 4770K, 샌디브릿지-E 기반 코어 i7 3970X과 코어 i7 3930K, 아이비브릿지 코어 i7 3770K, 샌디브릿지 코어 i7 2700K, AMD FX-8350 비세라 (Vishera) FX 프로세서, 트리니티 (Trinity) A10-5800K가 사용되었다.
MSI Z87 Mpower Max, MSI Z77 Mpower, MSI X79A-GD45 Plus, MSI 990FXA-GD80, MSI FM2-A85XA-G650 메인보드, 지스킬 (G.Skill) 16GB DDR3-1600 4GB x 4, F312800CL9Q2-32GBZL DDR3-1600, 1.5V, 삼성전자 840 Pro 256GB SSD, 엔비디아 지포스 GTX TITAN 6GB, 커세어 (Corsair AX860i, 80 Plus Platinum 860W), 윈도우 8 프로페셔널 x64, DX11 환경과 엔비디아 지포스 320.18 드라이버가 사용되었다.
3DMark 11과 CPU 연산 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Fritz, 그리고 CPU 렌더링 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CineBench를 비롯하여 어도비 포토샵 CS6, 프리미어 CS6, Handbrake 인코딩, 7-Zip, WinRAR, WinZip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테스트에 사용되었다. 코어 i7 4960X는 코어 i7 3970X 보다 100MHz가 증가한 3.6GHz 클럭이 적용되었는데 클럭과 아키텍처 개선에 따른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으며 소개한 사이트는 코어 i7 4960X가 코어 i7 3970X 대비 약 30%가 더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코어 i7 4960X 성능과 함께 소비전력도 공개되었는데 32nm 공정에서 22nm 공정으로 미세화가 이루어진 아이비브릿지-E 프로세서는 기존 샌디브릿지-E 기반 프로세서 대비 클럭이 더 높게 적용되었음에도 소비전력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다.
인텔 코어 i7 4960X 성능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