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알려진 단일 하드디스크의 최대 용량은 4TB에 머물고 있는데, 2014년에는 이러한 제한이 극복될 듯 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출된 씨게이트의 엔터프라이즈급 하드디스크 로드맵에 의하면, 씨게이트는 2014년 2분기에 엔터프라이즈급 벨류 라인업인 Constellation CS Altos 라인업에 5TB 모델을, 상위 라인업에서 6TB 모델을 출시할 계획으로 확인된다.
한편, 3.5인치 모델의 경우 지금까지 다섯 장의 플래터를 이용한 모델이 간간히 출시된 바 있기에, 플래터 당 1TB 용량의 바라쿠다 시리즈를 출시하는 씨게이트 입장에서 5TB 모델 출시는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6TB 모델의 경우 1TB 플래터를 사용한다면 표준 3.5" 폼펙터를 벗어날 가능성이 높은데, 이 경우 표준 렉 마운트등에 사용이 어려워 플래터 밀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방식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씨게이트를 비롯한 하드디스크 관련 업체들은 플래터 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는데, 1TB 플래터를 사용해 5TB를 만들 경우 발열이 높아져 수명에 불리하므로 5TB 모델 역시 6TB 모델과 함께 밀도를 높인 새로운 플래터가 사용될지, 아니면 호환성 문제 가능성을 감수하고 1TB 플래터를 사용할지는 아직 확인돼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