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대표 곽정욱, http://kr.gomtv.net/)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013 정규리그 ‘더 챌린지’의 주간챔피언전에서 ‘Xfive(X파이브)’가 4주차 주간챔피언으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넥슨(대표 서민)이 주최하고 곰TV가 주관하는 카스온라인 2013 정규리그 ‘더 챌린지’의 본선에 참가할 클랜을 선발하는 주간챔피언전 4주차에는 ‘X파이브’가 주간챔피언으로 선정되며 8강 오프라인 대진의 절반을 완성하였다.
4주차 주간챔피언전은 ‘프로젝트 KR’, ‘밀키웨이’ 등의 선수들이 참여한 ‘X파이브’를 비롯해 카운터스트라이크 역사상 가장 많은 대회 우승을 차지한 MaveN(메이븐)이 참가했다.
첫 번째 경기에서 ‘rEvolition(레볼루션)’과 만난 ‘X파이브’는 주장 박민석 선수가 전반에서만 20킬을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점수차로 승리했으며, 두 번째 경기에서는 ‘ec(이씨)’와 ‘메이븐’의 대결이 펼쳐졌고 ‘메이븐’이 많은 우승 경험을 발판 삼아 최종전에 진출 하였다. 최종 전에서 만난 ‘X파이브’와 ‘메이븐’의 대결에서 최종결과 ‘X파이브’가 4주차 주간챔피언에 선정되었다.
주간 챔피언에 선정된 클랜에게는 오프라인 본선 진출권과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되며 주간 챔피언전 2~4위 클랜은 넥슨 캐시 20만원이 주어진다. 온라인 예선은 매주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며 상위 4개 클랜이 주간챔피언전에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cs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곰TV는 주간챔피언전 시청 후 참여할 수 있는 ‘주간챔피언은 어디?’와 ‘카스, 보나 안보나’ 등의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SSD 128GB, 벤큐 24인치 게이밍 모니터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곰TV 공식 홈페이지(http://kr.gomtv.net/)에서 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