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13일 문래빗(대표 장윤기)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판타지러너즈 for Kakao’의 ‘해운대 릴레이 프로젝트’ 현장 이벤트를 부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6, 17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되며, ‘판타지러너즈 for Kakao’ 이벤트 무대와 시연존에서 ‘가족 및 커플대전’, ‘룰렛 게임’, ‘5만 점 도전하기’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판타지러너즈 for Kakao’의 최고득점자를 찾아 ‘호텔 숙박권’을 선물하고, 50만 점 이상의 유저를 대상으로 현장 대회를 진행하여 ‘백화점상품권’, ‘크리스탈 쿠폰’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가위바위보 게임’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여 ‘비치배드 대여권’, ‘파라솔 대여권’, ‘샤워 이용권’ 등 해수욕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경품도 지급한다.
‘액션토너먼트 던파&사이퍼즈’ 승자조 결승 진출자 확정
한편 ㈜넥슨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의 오프라인 유저 대회인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3 Summer’의 승자조 결승전을 12일(월)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사이퍼즈 부문에서는 ‘신세계’와 ‘소풍’의 승자조 결승전 경기가 총 두 세트에 걸쳐 치러졌으며, ‘신세계’가 ‘소풍’을 완파해 가장 먼저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던전앤파이터 대장전 패자조 결승전에서는 ‘제닉스 스톰X’가 웨펀마스터인 장재원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위너’를 누르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던전앤파이터 승자조 결승전에서는 ‘제닉스 테소로’와 ‘악마군단장’이 승부를 펼쳤고, 마지막 경기에서 ‘제닉스 테소로’의 김태환 선수가 ‘악마군단장’의 김도훈 선수의 빈틈을 노려 스파이어를 적중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연이어 진행된 던전앤파이터 개인전 패자조 경기에서는 정재운 선수가 정종민 선수와 맞붙어 3대1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또 개인전 승자조 결승전에서는 장재원 선수와 조신영 선수의 경기가 치러졌으나, 장재원 선수가 큰 위기 한번 없이 5분만에 3대 0으로 조신영 선수를 제압하며 결승행 티켓을 획득했다.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3 Summer’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http://df.nexon.com/)와 사이퍼즈 공식 홈페이지(http://cyphers.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