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가 지스타(G-STAR) 2013에서 테그라 노트 7 데모를 선보인다.
엔비디아 코리아는 11월 14일(목)부터 17일까지 4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지스타(G-STAR) 2013에서 테그라 노트 7 데모를 비롯한 최신 엔비디아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G-STAR 2013 기간 동안 엔비디아 부스에는 테그라4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기가바이트(GIGABYTE)의 테그라 노트 7와 HP 슬레이트 7 익스트림 태블릿이 전시된다.
또한 LG전자 4K 울트라HD TV로 시연하는 4K 게이밍과 게임 그래픽에서 발생하는 화면 잘림, 왜곡 및 지연 현상을 해결하는 지싱크(G-SYNC) 등 최근 발표된 엔비디아 기술 데모를 볼 수 있다.
여기에 테그라4 휴대용 게임기 쉴드(SHIELD) 시연, 배트맨 아캄 오리진, 리그 오브 레전드(LOL) 등 게임 플레이 시연 및 체험이 가능하다.
엔비디아는 지스타 자체 부스 외에도 블리자드(Blizzard) 부스 내 PC에 지포스 GTX 760 그래픽 카드 150개를 지원하고, 엔비디아 파트너존에서는 기가바이트와 조텍(ZOTAC)의 최신 그래픽 카드를 전시한다.
엔비디아는 지스타 기간 동안 LOL 프로 아마추어 게임 대회를 진행한다. 11월 16일(토)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는 LOL 시즌3 월드챔피언 우승팀 SKT T1 프로 게이머와 아마추어 선수가 팀을 이룬 LOL 대결이 펼쳐진다. 이 경기는 CJ 프로스트 팀의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 선수가 직접 해설 중계를 담당하며, 대회 종료 후 SKT T1 팬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엔비디아는 지스타 2013을 맞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VIDIAKorea)을 통해 '지스타 2013 엔비디아 부스 탐방기'와 '부스 방문 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